누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집들 같네요. 안 그러면, 풀로 마당에 엉망으로 뒤덮혀 있을텐데요. 진짜 초가집은 벽이 흙으로 두꺼워서 단열이 잘되어 춥지는 않드라고요. 지붕에는 새들과 뱀도 살고요. 천연기념물 올빼미님, 영상 감사합니다.
@user-zw6if3uw5t
8 ай бұрын
전 초가집에서 낳고 자랐습니다 어릴적 소외양간 불나서 소다 탄적도있는대 .. 초가집 보니 감회가 세롭내요 어릴적 보면 아버지가 추수하고 벼집단으로 밤마다 지붕에 얻을 집단 역던대요 ...그러고 봄대면 마을사람들이 도와조서 지붕올립니다 ㅎㅎ 양평 시골 골짜기에 살아서 나무때서 가마솓에 밥해 주시던 어머님 보고싶내요 등잔불키고 살던 어린시절 그립습니다 ....경상도도 도리깨라고 하는군요 경기도도 도리깨라고 합니다 ㅎㅎ 콩털고 깨털고 할때 무지좋쵸...소코뚜레 신식이내요 ㅎㅎ 다래나무로 불에달거서 만들던대 아버지는 ...
@Gook-zm3zu
4 ай бұрын
아재 건강하십쇼
@drk9788
8 ай бұрын
먼 옛날.... 추억의 보물창고군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삶과 세월의 흔적인데..... 이런 주택,문화시설도 ..... 문화재나 민속재로... 잘 보관,관리,전승되길 바랍니다. 하찮거나.... 귀하거나.... 다 우리 조상,부모, 우리들.... 삶의 흔적이니까요. 덕분에... 옛날 좋은기억, 추억을 되살리며.... 기분좋은... 귀한영상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rj2kx8fp5f
8 ай бұрын
올빼미님 덕분에. 옛 물건들 다시보게. 되어 감사하군요👌👌👌
@user-di2ez9pt2i
7 ай бұрын
이엉을 잘 얹어 그대로 보존 되었으면 합니다 참 귀한 선조들의 기술입니다
@user-ed8rq5pt6r
7 ай бұрын
나도 어린시절 초가집에서 태어났어요 시골에서 그래도 손꼽히는 부자소리 듣고살았지만 안채 받갓채 기억자집 괘큰집이였지요 아버지는 농사짖은 볏집으로 이영을 이으시고 해마다 새지붕으로 갈아주던 옛그시절 새마을 운동으로 초가지붕없에고 스래트지붕으로 갈고 지금은 그집은 온데간데없고 신식집으로 변했지요 아련한 그때가 좋았네요 어느새 세월은 흘러 60중반을 넘긴 세월이 참 서글퍼지네요 나는 멋찐집보다 이런 초가집이 좋은건 왜일까요 초가집과 옛날에 썻던 모든 물건들이 새롭고 보기좋네요 덕분에 옛초가집 구경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user-rt8mg8ff8q
5 ай бұрын
기록적 가치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gold378
7 ай бұрын
우와 유물이다
@user-si9ri5pu1q
7 ай бұрын
서래입니다 모내기 할때 논 바닥 고루는 기구입니다 어릴때 손으로 모 많이 심어십니다 학교 결석하고
@user-mr4tz4re7d
8 ай бұрын
올빼이님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인 제 고향 시절 보는거 같습니다 정말 잘 아시고 정말 설명도 자세히 잘 해주시고 너무 감사하니다 대단 하십니다
@user-et3mc5ss7t
8 ай бұрын
돌로쌓은 흙담은 보존을 위해 근래에까지 새롭게 손을 보았네요~ 저거보니 제가 어릴때 시골생활이 생생하네요~😌
어릴적 생각 나네요^^ 보기는 추억이 생각 나서 좋지만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참 옛날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nf1yf1hy9r
Ай бұрын
온나라가 아파트천국이라 옛날초가집보전해주세요
@vitamin_9100
8 ай бұрын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user-jb2oc6ez3h
8 ай бұрын
TV를 시청해도 재미가없는데 볼거리를 자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Owlppaemi
8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n6in6gb5y
7 ай бұрын
초가집 시대 시절이 너무좋 아지요 정도있 고
@user-ox3rg8nc5v
7 ай бұрын
친환경집이네요😊 나무 흙 볏짚으로 만든 오염되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갈 집
@user-tb9he2iz7x
8 ай бұрын
올빼미님 영상도 좋고 음악도 너무 좋네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취미 영상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user-tb9he2iz7x
8 ай бұрын
햐 ~~ 이야~~ 감탄사가 정겹습니다 ㅎㅎㅎ
@Owlppaemi
8 ай бұрын
퇴직하면 유튜버가 제 2의 직업이 될것 같습니다
@user-fo3yc1ur5d
8 ай бұрын
@@Owlppaemi👏👏👏👍
@user-cv8jx6ed6k
8 ай бұрын
진짜로 초가 삼간이네요.~~
@user-wf7pj5hy5y
7 ай бұрын
올빼미님 수고 하신 덕분에 우리네 어린시절 6~70년 그때의 물건들이 산중 시골집 그데로를 구경잘 하게 되었네요
@user-cg2wr5td2g
8 ай бұрын
100년된 초가집이 이정도면 관리가 잘된편이죠~~~ 초가지붕걷어내면 진짜 굼뱅이 많이나왔는데 오동통하니 토실토실 살이오른게 간에좋다고 사람들이 잡았었는데 그때는 어릴때라 굼뱅이가 매미의 애벌레인줄도 몰랐더랬어요~~~^^ 추억소환 감사합니당
@hmjeon8609
8 ай бұрын
초가집이 장점이 많지만 매년 지붕 새로 잇는게 어렵지.. 요즘 누가 그걸 하나..
@user-wf1tk3cd4v
8 ай бұрын
ㅎㅎ 반가워요
@sanmicheal6754
8 ай бұрын
굼뱅이가 메미 애벌레라구요? 난 도대체 얼마나 무식한걸까... 37년만에 처음 알았습니다
@user-it5du8qc6h
8 ай бұрын
늘 새로운소식 으로 많은정보 유익~~~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Owlppaemi
8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user-wz2mw7tp3t
7 ай бұрын
써래질 할때 쓰는 써래지요 모내기 하기전에 논을 고르는 기구지요 소에 매겨서 쓰죠
@yjrm7634
8 ай бұрын
60~70년대 새마을 운동 한창일 때 초가집 다 없어지고 스레트지붕으로 바꾸는게 대세였지요. 그 그 소용돌이 속에서도 매년 짚으로 이엉을 엮어 헌이엉은 걷어내고 새로 지붕을 이어가며 초가를 고수한다는 참 성가신 일인데. 집주인 배씨의 고집이 대단함으로 느끼게 하네요.
@jaehoonha6
8 ай бұрын
박정희가 강제로 친환경 초가를 박살내고 1급 발암물질 지붕으로 덮었는데 어떻게 남았는지 궁금하네요. 박정희가 가만있지 않았을 텐데요.
@user-ko6we4vc3v
8 ай бұрын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가면 많이 봤던 추억의 농기구들... 초가지붕.. 모든것이 새롭지않고 눈에 익은 정겨운 모습이네요. 덕택에 아주 옛날 어릴적의 기억을 되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f1yf1hy9r
Ай бұрын
저 어린시절에 썻어요. ^^ 벼터는거
@kash-narhmak
7 ай бұрын
85년생입니다. 충남 당진 깡촌 출신인데도 옛날 초가집을 30년만에 보네요ㅋㅋ 저 5~6살때만 해도 동네에 초가집 몇 채 남아았어서 매년 어른들이 지붕 이고, 흙벽 덧데던 기억이 납니다. 지붕 이을때 썩은 볏단에서 나오는 굼벵이들은 따로 모아서 한약방에 팔았었는데, 요즘은 그런 한약방도 안보이네요. 1995년에 창고로 쓰던 저희 집 뒷 채 초가지붕 걷어내고 양철지붕 씌운 후로 오리지날 초가지붕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gomae7299
5 ай бұрын
60년 전에 제가 썼던 물건(농기구,가재도구,..)들이 다 있네요. 10:40 새끼꼬는 기계는 없었고요. (아버지께서 손으로 꼬셨습니다.) 물레는 어머니 전용. 호롱을 보니 기름 아낀다고 밤에 어둡게 지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올빼미TV 고맙습니다.
@forever_4588
8 ай бұрын
햐~~^^야~~! 감탄하시는..!
@user-rs8os1fl4u
8 ай бұрын
수고 하셨습니다. 옛날의추억을 소환하여주셔서!😅
@user-bu5rw6lg1b
7 ай бұрын
토굴 그자체인것같고요, 유명사찰에서 소임을맡고있는 회주, 율주 모두 여기에서 수행할수있도록 선원으로 재탄생하기를 소원합니다.
@101hwyca
8 ай бұрын
경남 고성의 민속촌 ?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d4ls9cq4s
8 ай бұрын
민속촌을 보는것 같네요. 수고하셨어요.
@user-jx4wq1gf4r
8 ай бұрын
정말 부지런 하시네요
@user-bp5gk5nw2z
8 ай бұрын
68년도내고향~청주생각나네요 그때가~국민학교2학년때....벌써육십대 중반....
@Iamnot9ra
8 ай бұрын
아유~ 어릴 적 내 고향 집이랑 똑 닮았네‼ 지역만 틀리지 완전 판박이잖아‼ 이 초가집을 보고 있노라니 옛날(70년대) 생각 많이 난다.
@yh4886
8 ай бұрын
보존 잘 되어 잇네요, 당항포 근처라 알아봐서 가 볼래요..유아들 학습자료 활용으로도 좋겠어요.
부모님 세대에 삶에 고단함을 느낄수 있는 영상임 요즘 젊은 세대 산교육이 되였으면 조부모님 세대삶
@user-nj2lv9je4y
7 ай бұрын
써레라고했는데 모심기전에 수평잡는 용도죠
@user-dd6uh9fp1l
8 ай бұрын
뭔 초가집 지붕을 나람도 안 엮으고 볏집을 그냥 올려놓고 새끼줄 몇줄로 엮어 놓았나? 그냥 형식적으로 지붕을 만들어 놓았네요. 그러니 저리 지붕이 물이 줄줄 세지요. 부모님 예전에 지붕할 늦가을 시기가 오기전에 밤이면 새끼 꼬고 낮에는 나람 수십뭉치씩 엮으시고 옛 추억이 소록 소록,,
@user-ei6id2vh8v
8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찐짜 그러네요 용마름 이라고도 한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예리한 관찰력 이십니다 고성군에서 유지 관리 하고있는 모양인데 님께서 고성 군청에 조언을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user-wz4jm5tw8r
7 ай бұрын
쓰레라고하고 논 농사때 "쓰레 질 한다"논에 갱긿 갈고 그 다음 쓰레질이 필요 해서 골고루 편다 라는 이랴기
@user-kn3eb9xi9w
8 ай бұрын
손으로 벼 훌던 홀태, 논 흙을 고르던 써래 모두 군에서 잘 보전하면 좋을텐데요
@user-sv1tv8or3y
8 ай бұрын
지붕다시해주지 않음 무너지겟다 지불하는사람도 없을낀데 참 아쉽다
@Owlppaemi
8 ай бұрын
개인 사유지이고 관리만 지자체에서 합니다
@wonit9105
7 ай бұрын
100년.. 하.. 오래됐네요.
@user-sv1tv8or3y
8 ай бұрын
국가에서 보존해줘야됄듯하다..
@user-ux5kw5mb7k
Ай бұрын
60년대 초반에 초가집 내가 초등생 때
@aebiaebi8015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써래입니다
@user-jr8mt4lj7h
8 ай бұрын
나락탈고기는 훌끼고 땅고르는기구는 서래입다
@suername1e2f4df5e
8 ай бұрын
저 옛날집도 곰팡이가 없는데.. 요즘 신식 집들은 사람 안살면..ㅎㅎ;;
@user-pn2hf4ck4y
8 ай бұрын
한달만 살고 싶네요
@user-we7ot9tn4i
8 ай бұрын
입식생활에 길들여저 옛날 주거생활에는 살기가 쉽지 안아요 한달? 일주일도 겨울은 불가능
@kim-sh2xk
8 ай бұрын
정말 오래된 집인거 같군요 옛날 사람들 저런곳에서 어찌 살았을까요? 지금 이시대 사는 우리는 진짜 호강 이네요 그래도 행복지수가 낮아 여기저기 맘이 힘들고 불편 해서 정신적으로 황폐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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