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글나라교사 했었는데 수업 갔더니 아이가 병원에서 주사 맞고 받은 비타민 나 주려고 먹고 싶은거 꾹 참았다고 바지 주머니에서 꺼내줬던게 생각나네요~ 그 때 많이 지쳐있을 때였는데 많은 힘이 되어 주었던 그 아이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돌아보면 아이들에게서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어요. 울 이쁘니들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mimik2516
7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그 어린게 먹는걸 참았다니😊
@lovelybebegeumdong
7 ай бұрын
좋은 선생님이셨나봐요😊
@yunsuuu
7 ай бұрын
옛날에 한글나라 재밌게 했었는데..이 댓글보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user-wt7re2re2e
7 ай бұрын
1인2역까지하는30개월 대체 너란아기..의심스럽다
@박윤방이
6 ай бұрын
ㅜㅜ왠일이에
@belgraviaaa
9 ай бұрын
내 눈에도 이렇게 귀여운데 어머니 눈에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태하야 그저 건강하게 행복하게 크렴🤍
@불가리
Ай бұрын
❤❤
@심심하면희수티비
9 ай бұрын
우리 태하 담당 지구장입니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태하예요❤ 담당 선생님과 제가 푹~~~빠져있답니다^^
@SeriSheen
8 ай бұрын
아... 너무 부럽습니다
@해피맘-x3u
7 ай бұрын
❤😂🎉😢😮😅😊
@로싸일키
5 ай бұрын
구몬선생님 하고 싶네요 ㅎㅎ
@ddkim7145
5 ай бұрын
세금 더 내세요ㅜㅜ
@らあ-n4r9n
5 ай бұрын
부러워요ㅠ저도 구몬교사인데 거기로 관변하고 싶네요 ㅜ
@hps-g8y
5 ай бұрын
아~ 엄마가 평소에 끊임없이 얘기를 해주시는구나 그래서 말을 더잘하나봐
@soosoo11
9 ай бұрын
“이거 구몽 성생님 오뎌뎌 먹을려구” 저 작은 아이가 아직 애기 발음으로 쫑알쫑알 존댓말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eunjungkim3265
4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에게서 손님을 진심으로 맞이하는 법을 곁눈으로 배운 거 같아요. 너무 아가의 마음이 예뻐요
@NewtypeAmuro
9 ай бұрын
요즘 애기들은 다 말 일찍 잘하던데 태하는 그중에서도 유독 잘하네요 ㅋㅋㅋㅋ 아구 귀여워
@자작나무-v3k
7 ай бұрын
어린이집 교사9년정도 했는데 애기들이 ㅇㅇㅇ 선생님 보러 어린이집 간다고 토요일 일요일에 가방메고 울었다는 얘기들을때마다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아가들이 비타민을 주는건 정말 다주는건데 ㅜㅠ 사랑스러워요 난 네가 좋아 냉면보다 더 이런느낌이라 ㅋㅋㅋ 구몬선생님이 엄청 예뻐하시나보다
@아롬-m2v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드릴려고 비타민 들고 기다리는 아기라니ᆢ태하는 천사네 천사❤😊
@Mbay-h3d
8 ай бұрын
아기가 오셔서란 존대를 구분해서 쓰고 도착이란 단어 의미를 다알고 쓴다는게 신기할정도네요..사랑스러워라
아이가 존댓말을 잘 구사하는거 보니 평소에 부모님의 일상언어 및 인성등이 짐작이 됩니다. 저 나이의 아이들이 저렇게 말하는건 못 가르치는거예요~ 부모언어를 저절로 배우는거죠😊 지금처럼 바르고 해맑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늘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scm2658
26 күн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은 그냥 다른 사람 만나는 기회가 너무 적어진 거 같애. 옛날에는 아파트 반상회도 하고 동네 어른들도 믾이 알고 이사오면 꼭 떡은 돌리고 그냥 동네에서 알게된 사람도 많아지고 놀이터 아니더라도 아파트 복도 뛰어다니다가 친해지는 애들도 있고 학교 운동장에서 끝나고 놀다가 친해지는 애들도 많고. 요즘 애들은 사람이 그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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