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강찬희라는 분께서 '오빠 사랑관이 너무 궁금해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 사랑... 사랑 저도 모르겠어요. 사랑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사랑은 너무 많, 많은 것 같고. 아니다 아니다. 사랑은 하나지. 사랑은 하난데. 방식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관계마다 다 다른 것 같고. 이게 마음이니까... 물건이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굉장히 많이, 빨리 변하고 막 이러니까. 그게 힘든거지... 그 사랑이라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고, 아름답고 한 것 같아요. 사랑 진짜 어렵죠. '사랑 그 놈'. 맞아요 사랑 그 놈ㅋㅋ 사랑 vs 우정 지금은 우정이요. 지금까지는, 아직까지는. 왜냐면은 저도 아직 어리고 해서... 뭔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가늠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사랑이. 근데 아직까지는 친구들이랑 놀고 이러는 게 더 좋고, 그게 저는 먼저가 돼서 아직까지는 우정입니다. 근데 우정도 사랑의 일부분이라도 생각을 해요 저는. 사랑하니까 걱정해주는 거고. 다투기도 하는 거고. 사랑하니까 이렇게 같이 놀고 하는거죠.
Пікірле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