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무조건 '아들이 최고'인 엄마 밑에서 차별받으며 자란 30대 여성 권씨.
워낙 약골이던 오빠는 조금만 열이 나도 엄마가 보약을 지어 먹이며 온종일 병간호를 했지만, 딸은 아파서 입원을 해도 보는 둥 마는 둥 했다고 합니다.
거기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참아왔는데 결혼해 아이까지 키우고 있는 요즘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엄마의 모습에 너무나 괴롭다고 합니다.
엄마가 이젠 손주들까지 차별하기 시작한 건데요.
오빠네 아이들에게는 용돈에 장난감, 간식까지 보내면서 권씨의 딸에게는 용돈 한 번 준 적이 없고 급기야 최근엔 '아들을 낳으라'는 잔소리까지 시작했습니다.
평생 아들 타령만 해온 엄마와의 갈등.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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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오빠랑 나 차별하면 됐지, 손자까지?"…'아들'밖에 모르는 엄마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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