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작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원테이크 영화 속에서 NG가 너무나도 많은 인생이지만 당당하게 이 영화의 감독이였다고 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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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 composer : nolucham
🎹Arrangement : sho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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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타들어가는 한낮에 흐린
구름들이 마치 침대같아
모두가 자고 있는 이 무대위에
너만 열심히 하는 거 같잖아
이봐 혀를 차는 주위의
왠지 모를 듯한 긴장감
인생이란 원테이크에
곱씹었던 후회들이
몸속을 파고든 뒤
사라져가네
있어보이고
싶었을 뿐인데
이대로도 괜찮은걸까
그다지 기억나지 않지만
반복되는 웃음과 정색사이에
길고 긴 하루가 끝날 뿐이야
부러움과 질투의 시선이
비치는 창문으로 느껴져
너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그런 거짓말을 쳤던 주제에
철들긴 아직도 멀었네
궤변만 늘어놓는 너에게
잊지못할 하이 라이트속에서
덧없는 하루가 끝날 뿐이야
하아 기다리는 것 조차도
어색한 침묵만이 가득한
이곳에 또 갇힌 채
Don't make me smile
이대로도 괜찮은걸까
그다지 기억나지 않지만
반복되는 웃음과 정색사이에
길고 긴 하루가 끝날 뿐이야
철들긴 아직도 멀었네
궤변만 늘어놓는 너에게
잊지못할 하이 라이트속에서
덧없는 하루가 끝날 뿐이야
Негізгі бет Музыка [Original Song] 원테이크 One Take / 노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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