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가슴에 꼭! 묻어두세요~~^^ 꺼내는 순간 순수함으로 돌리기 어렵답니다 차분하고 낭낭한 음성에 취해 시간을 되돌려 봤습니다 아릿하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나희망-k1o
3 жыл бұрын
아침 운동길 지루하지 않게 잘들었습니다.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아련한 설레임,,,,, 덕분에 나의첫사랑도 잠시 떠올리면서 행복함을 곱씹어 봅시다. 모두에게 평화가 함께~♡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yonlee2664
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들으면서 이루지 못한 옛사람 모습이 떠올라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하신말씀, 첫사랑은 순백같아발자욱 남기 기보다 그냥 바라보는것이 더아름답다는 그말씀 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그래요 첫사랑은 오래동안 곱게 가슴에 품고 사는게 더 아름답겠죠,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고맙습니다.~ 마지막 멘트의 보람이 느껴지네요. 예쁜 튜울립 같은 첫사랑을 간직하신 분인듯 합니다.~멀리서 첫사랑 그분도 잊지 않고 그리워하겠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jkw8510
2 жыл бұрын
이럴수가 그렇군요 그냥 마음한구석에 간직할걸 남자란 정말 잘 새기며갑니다 😊
@석류-i5o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음~ 이런 사랑 마음으로만 남아야겠죠~ㅎ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 마음으로~ 그러면 오롯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가끔 떠올리며 회상할 수 있겠지요.~^^♡
@유예진-q6g
3 жыл бұрын
끝말이 여운을 남게하네요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호일-i9o
3 жыл бұрын
일흔살(?) 남녀가 50년만에 첫사랑을 만나 묵은사랑을 하는 통속적 이야기일까요? 아무튼 첫사랑을 그리움과 상상으로 행복해 하는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첫사랑이 정말 보고 싶네요. 단아한 목소리. 항상 감사합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할 개연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하지만 스토리 전체 윤곽으로 보면 수긍 가는 면이 많지요.~또한 첫사랑은 누구나 애틋하고 설레는 것이라 100세 되신 분도 얼굴 붉게 하는 그런 최면 같은 게 있지요. 다만 이건 소설이기에 절정과 결말의 장치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첫사랑이 무척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현실에서는 로멘틱한 감정과 옛추억 회상만으로도 충분히 설레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 '단아함' 이라는 단어를 제가 참 좋아하는데 행복한 하루 활기찬 하루를 열게 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나리-e8r
3 жыл бұрын
@@pegasus1429ify 감정은 나이를먹지않아 살아있지만 남자는몰라도 여자는 육체적인결합은 불가능할거라생각드는건 그나이의여자인 나뿐인가요
믿을수없는게 남자라 하지만.그 순수했던 첫사랑에 돌을던지다니.. 어떻게 그렇게 변했을까요? 정말이지 믿을놈 없다더니..ㅋㅎ 제가 화가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집에서 애들이랑 휴가보내느라 이제 듣네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ㅋㅋ 사이다 댓글 고맙습니다.~
@ssuk1771
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도 가슴설레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저는 쌍둥이달 보면 설렌답니다.^^♡
@an_empty_inside
3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렇네요 제목이 시작이자 끝이네요^^
@박종근-q6q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은 이루어지는 경우가 적습니다..동창이라 가까이 지냈는데..좋았던 추억이라 생각하고 살아갑니다..50대 후반에 모임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가끔씩 카톡으로 전화로 합니다..그래도 옛날에 있었던 건 거의 아야기 하지 않지만...왜 우리가 헤어 졌나고...찻사랑 은 정말로 순진한 여성상이라 생각 한다..퐁족하고 다들 잘 살자먼 50년 전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물질적으로 모자랐지만...저 세상이 있으면 좋으련만...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지만 가는 순간까지 즐거운 맘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사는게 별거 아니거던요..돈도 명예도 권세도 다 부질없다는 겁니다..내가 쓸 돈 정도만 있으면 행복합니다..젊은이들 돈 욕심 넘 갖지 않아도 됩니다...건강이 최고죠...음식도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모두 옳으신 말씀입니다.~ 화무십일홍이고 권불십년이지요. 그저 60 넘으면 그땐 욕심은 내려놓고 인생을 향유하고 살아야지요. 이마저도 젊은 시절 열심히 살아온 분들에게 해당 되는 일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나이들어 밥 굶지 않고 취미 생활 할 수 있으면 이또한 행복이다. 하고 살아야겠지요?^^
@꽃동산-x6n
2 жыл бұрын
중 고 시절 첫사랑 손 한번 잡아보지못한 그 어설픈 첫사랑을 40년만에 만나 추억을 많이 만들었봅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좋은 추억을 나누는 건전한 만남은 행복할 수도 있지요.~^^ 꽃동산님처럼요.~^^♡
@msg-d6e
3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읽어주시는듯 합니다 추억에 그사람 잘있으려나 하는 아련합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문득 그리워질 때가 있지만 그리움은 그리움으로~~그래야 아름다운 거 같아요 ........ 이젠 할버지 할머니지 미소년 미소녀가 아니니까요.
@은별-n5t
2 жыл бұрын
있을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나이가 들어 살면서 이런 사연을 간직한 사람이 없다면 드믄 경우지요. 참신한 소설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소설도 현실을 바탕으로 한 거라서 실제로 이런 경우가 많을 거에요. 사연 없는 사람 없을 테구요. 그런 얘기들을 모아 작가님들께서 소설로 승화시켜 주시지요.^^
@하경서재
3 жыл бұрын
박성선 선생님의 소설을 여기서 듣게 되니 참으로 감개무량입니다 대박~~~❤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 저도 보람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이 분 작품은 모두 사서 보고 싶답니다.
첫사랑은 추억만으로 간직해야 환상이 깨지지 안더라구요, 늙어 만나서 산행을 한다 하더라도 지켜줄 힘이 없는 남자는 이미 남자가 아님을요, 세월에 낡아버린 육신도 첫사랑에게 들키지 말고 몰래 늙어가야 하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기대보다 실망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한순간 호기심으로 첫사랑을 만난다는건,,, 소설을 감상하며 더욱 공식처럼 머리에 박혀버린 생각입니다, 소설 잘 감상하고 갑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래서 소설 한 편이 주는 효과는 참으로 큰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바꿔주기도 하고 굳혀지게 하기도 하니까요. 첫사랑은 간직할 때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하얀눈이 시리도록 빛나는 것 처럼요.~^^ 은별님!~소중한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meeTV
3 жыл бұрын
그대 그림자~~오십년 만에 만난 첫사랑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현미님! 그리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김종례-m9j
8 ай бұрын
첫사랑!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에 안고사는 가슴앓이~ 48년이 지난 첫사랑은 그냥 마음에 담아 바라봐야 아름다움 자체일거 같다는마음이 너무나 크더군요 얼마전 우연찮게 병원에서 마주쳤는데 늘어난 주름살에 하얀 머리카락에 그때의 그모습은. 어디에 간건지 시간의 흐름을 실감할수 있었고 가슴에 새길때 아름다움으로 바라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 가슴이 참 멍먹하더이다. 소설속의 사랑보다 가슴속의 사랑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아, 첫사랑을 우연히 만나기도 하는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습이 너무 변해서 놀랍긴 했겠네요. 차라리 안봤더라면 청춘의 모습으로라도 남아 있었을 탠데요. 그래도 반갑긴 했겠네요.^^
@chunhuikim3193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수고~~~~ 하셧습니다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ra-kx1qz
2 жыл бұрын
책나들이 선생님 그대 그림자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선생님 덕분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 선생님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 선생님 목소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언제나 찐찐입니다 👍👍👍👍👍👍👍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라히님!~댓글도 언제나 감동입니다. 책나들을 찐찐 사랑하시는 그 마음 항상 고맙습니다.🍹
@OO-wc9mi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글을 듣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YoonjeongJang-e4l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이쿠~~^^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소설의 힘이 크군요.~^^♡
@홍정희-u6f
3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에 빠져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시간이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Jungallery52
Жыл бұрын
듣다보면 오늘처럼 두번씩 듣게되네요 ㅎ 대개가 남자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가 보네요 ᆢ 적잖은 나이에 사랑할수 있다는 것에 그저 부럽다고나 할까요😢 차분한 목소리에 심취하다 갑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착한 분도 많지요. '환영'에서 처럼요.^^
@지성-x7f
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첫눈같은 첫사랑 그냥 간직하면 더 아름답다는~ 감사합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고맙습니다. 첫사링은 간직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울 때 꺼내볼 수 있게요.~^^♡
@jongjang5847
3 жыл бұрын
재미나네요 70년대 회기동 막걸리 양조장 앞 하숙때 생각나네요..필승! 그리고 백만송 목소리 같네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그런데 백만송은 무슨뜻일까요?^^
@영화부귀-j6d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 첫사랑 ㅋㅋㅋ^ ^、 쑥맥이었던 우리 그때 서로 손한번 못잡아보고 헤어진 쬐끄만 여자 키 큰 남자여 ㅋ〜〜 재밌게 잘 듣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오늘도 빵긋 미소짓고 안녕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저도 빵긋 미소 짓고 안녕!~할게요.~^^♡🍹🎉
@다슬기-s3i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첫사랑은 순수다 라고 지금까지 그렇게 기억되고 있는데 이 소설에서 그 명제를 깨어버리네요 완전 반전입니다~ ㅎ 반전이라서 더 흥미로왔네요 고운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그러시면 '달루에 걸린 직지' 나 ' 제비초리 1.2' ' 은밀한 사랑(잔영)' 한번 들어보셔요. 아련함이 느껴질 거에요. 아, '샴페인' 도요.
넘 웃픈이야기입니다 첫눈이 오는 오늘 첫사랑이 많이그립습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아하~첫눈 오는 날 댓글을 주셨군요.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덕순-r9h
3 жыл бұрын
그대 그림자. 소설 제목, 아름다운 낭독가 님의 고운 목소리 만으로도, 가슴 설레이기 까지 하네요. 어느날엔가 문뜩, 아~ 나도 아련한 추억이라도 있었더라면 하는 ᆢㅎㅎ 에잇. 못쓰겠구먼 그려 그쵸?! 맛깔스레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운밤되셔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 . 동의합니다.^^♡ 이렇게 책나들 찾아주시고 귀한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tv-bz4zz
3 жыл бұрын
곱고 차분한 목소리에 재미있는 이야기 잘 들었어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노혜도낼름이
Жыл бұрын
즐ㆍ감할게요ㆍ고생 많으셨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에너지와 리엑션을 보내주시는 혜도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bookjkonovel
3 жыл бұрын
박성선 작가님 소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낭독 감사합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작품이 좋아서 저도 낭독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시 한번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해피-d7g3q
Жыл бұрын
내 마음 깊은곳에 살아요 첫사랑 💛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하~ 네 뭔가 아름다운 느낌입니다.
@다음세계로TV
3 жыл бұрын
Good Luck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엄지척까지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이혜원-u7b1h
2 жыл бұрын
매일이야기들으니참재미있읍니다,너무즐거워요,?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하~그러시군요. 오늘 오랸만애 새작품 업로드 하였습니다.~^^♡
@맘소리-c9s
2 жыл бұрын
참 예쁜 이야긴줄 알았는데 반전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그런 점이 또 소설 읽는 맛이기도 하겠지요?~^^♡
@조현순-g9d
3 жыл бұрын
다 잊어져도 첫사랑은 잊을수가 없어요 나이들수록 아련하게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첫사랑이니까요.~^^♡ 서툰 사랑에 대한 아쉬움 반 설렘 반~
@김경란문학채널
3 жыл бұрын
앗! 저희 경기광주문협 회원이신 친한 박성선작가님 작품이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꼼꼼하게 잘 듣고 감상하겠습니다. 다 듣고나선 박작가님하고 통화 좀 해야겠어요! ㅋ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하~그러시군요.~역시 좋은 사람들은 좋은데서 다시 만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경란문학채널
3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멋진 낭독 ... 잘 들었습니다. 감칠 맛 나는 뒷부분 반전에서 웃었네요. 자주 들러서 좋은 낭독들 함께 하겠습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mariahong1564
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엄지척을 세 개나 ~^^
@숙이-u9i
Жыл бұрын
첫 사랑은 그냥 그리워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잘 들었읍니다 마음설레이면서
@쿵짝쿵짝-e6e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 그때는 참 설레고 바라다보기만해도 좋았는데 그 첫사랑보다 진짜 사랑한사람만나니 그 첫사랑은 풋사랑이고 생각도 안나고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사람이 나에게는 첫사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첫사랑이라는 말! 뭐니뭐니해도 현재의 사랑이 중요하지요. 첫사랑은 아련한 추억으로만~~그리울 때 펼쳐볼~^^♡
@조난심-s7e
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남들은 마음속에 다 있다는 가슴 뛰는 그 첫사랑도 없는 난 불행한 사람일까 행복한 사람일까!!!^^ ^^ 부럽... 첫사랑이 남편이되어 40년간 계속 보니 이젠 '쫌'ㅅㅈ🤭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난심님 귀여우셔요. 첫사랑 부러워 하셨는데 그래서 이렇게 작품을 통해 느끼시라고 작가님들이 좋은 글을 써 주시니 대리만족이지요.~^^
@구민성글방
2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무지개가 아름다운 것은 빨리 사라지는 까닭이지요. 배우자 모르게 밖에서 사랑을 찾는 사람은 무지개를 손에 잡으려는 욕심이겠지요. 배우자 없는 나도 참고 사는데....ㅎㅎㅎ 옛생각하면서 낭독 잘 들었습니다.^^
@Ae-tn7bb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다 바껴도 바뀌지 않는게 있죠 몸은 늙어도 정은 안 늙고 그 시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그 옛날의 정을 놓지 못하고 있는거곘죠 또 목소리는 늙지를 않아요 제가 한분은 27년만에 통화를 했고 다른 한분은 38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다 그예날의 그목소리 그대로 였어요. 목소리가 그대로라.....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정은 그대로에요. 어느땐 왜려 더 새록새록하지요. 보고싶고 그립기도 하고요. 목소리도 그럴까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
@Ae-tn7bb
Жыл бұрын
네 두분하고 통화했는데 한분은 외국분이시고 조용하고 목소리가 개성이 없었는데 처음엔 이목소리였나 싶었는데 여전히 조용하고 배려하는 느낌이 그 옛날 그때 느낌하고 똑같았어요. 개성이 있던분은 나이가 좀 드셨는데 젊었으셨을때 목소리와 너무 똑 같았어요. 느낌이 아주 이상했어요.
@달그림자-f7z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ㅎㅎ 지난것은 거기두는거에요 뭐하러 가져다 또봐요 ㅋㅋ 에우 아직도 여자가 나이와 상관 없이 뿅가다니요 세상에 거저는 존재하지 않아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네~맞습니다. 그냥 두는 것이 나아요.^^
@기무라유미-z1s
3 жыл бұрын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질수없다는말이 생각나네요 오십이넘어서 오늘글을 들으면서 내첫사랑은 고등학교때였는데 결국 결혼까지는 못가고 대학교때 프랑스로 유학간다고 3년만 기다려달라고했는데 서로 약속을 못지켰습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 안타까운 첫사랑이었네요. 나중에라도 한 번 만나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냥 차 마시고 회포 푸는~딱 그정도^^ 아님 그냥 간직해야 더 나을라나요?^^ 아쉬운 마음에 여러 생각이 드네요.
@기무라유미-z1s
3 жыл бұрын
@@bookpicnic 제가 외국으로 시집을와서 가끔 친정에 나가도 못만나고 다시 들어와요 이제와서 만나는것도 그렇고 대학교수하면서 행복하게산다는 소문만 들었어요 그걸로 충분하죠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그러시군요.~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담아두는 것도 멋진 일이지요. 혹시 일본이신가요?~반갑습니다. 앞으로 제일동포 작품도 업로드 하려고 생각중이랍니다.~^^
@기무라유미-z1s
3 жыл бұрын
@@bookpicnic 한국사람이예요 요코하마로 시집온지 31년됐네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하~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종종 책나들에서 뵈어요.^^
@사랑나라기계기능장
2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들었습니다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오늘 박성선 작가님의 '부부'라는 소설도 업로드하였습니다.~^^♡
@머피김인숙뵈젠도르프
3 жыл бұрын
저개인적으로는 소설속 은조가 첫사랑을 환상으로만 쫒으며 허무한 사랑을 하는것보다 실제로 만나보고 깨끗이 정리하게 된것도 잘한 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재밌게 감상했어요 감사합니다 꾹꾹 누르고 자주 뵐듯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는 생각해본 적 없는데 듣고 보니 실체를 알아서 차라리 마음을 정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네요.~^^
@슈팅스타-o3r
3 жыл бұрын
은근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이있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해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아~고맙습니다.~금숙님! 종종 책나들 오셔요.~^^♡
@최인상-z2t
3 жыл бұрын
첫 사랑 을 느끼며 사는 쌂은 하늘에 구름이 수만가지로 변하는 것을 바라보며 느끼는 인생 이지요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무지개 빛깔이겠네요. 그 구름은~~^^♡
@Book-nj5dn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그저 그런 내용이리라 짐작했었는데 아니네요. 깨끗하고 맑은 ㆍㆍ 지금 중간쯤 듣고 있는데 어떻게 끝날지? 그리고 대화할때 목소리가 참 예쁘세요^^ 은조♡ 시연. 서로 안았네요. 더 들을게요.
추억이 있으니 그리움이 있습니다. 작가께서 잔인 하시네요. 끝까지 잘가시지~~ 뜻하지 않는 반전에 확~ 깨어졌네요.ㅎ ㅎ
@bookpicnic
2 жыл бұрын
네, 아쉽지만 작가님께서 반전의 묘미를 택하셔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효과도 컸던 것 같습니다.~^^
@kaykim6710
Жыл бұрын
참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재미있다는 말로는 그 표현이 부족합니다만요. 낭독자가 듣는이로 하여금 감정이입이 잘 되게 이끌어주셔서 소설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치달으면서 완전히 불륜으로 접어들어... 그 끝이 어찌되나 하고 마음이 무거웠는데, '상습범' 이라는 세 글자로 마무리가 되어 속이 확 뚫리는 기분입니다. 그 아이디어에 큰박수 보냅니다. 책나들님, 좋은 소설 선정하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힘이 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SK2017mong
3 жыл бұрын
상습범!? 와~ 결국 이게 남성의 본질인가? 주변에 삼류소설 너무 많더니, 나이 들어도 꿈과 이상에 기대 허우적거리는 여성들에게 오늘 마침표 찍어 주시네
ㅋㅋ 잘 살아야죠 근데 한번씩 생각은 나네요.추억이 있는 사람. 많은 추억을 가진 사람이 부자 인것 같아요 나이들어선 추억을 먹고 사는듯요
@-relaxingmusic9357
3 жыл бұрын
박성선 / 한국현대소설
@개명작명타운
3 жыл бұрын
.부부는 때로 사회적인 윤리도덕을 초월한 개인적인 윤리도덕도 있나니.. .남자의 본능우선과 여자의 분위기우선주의가 조물주의 뜻은 아닐텐데... .쏘아야하나 쏠 데가 없는 미사일도 있나니 어이할꼬... .바람 불면 부는 데로 안불면 안부는데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는 게 삶이런가.. .잘 들었심데이..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저도 댓글 잘 읽었습니다.정의파님!~^^
@공주-s1w
3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든 어떤 사랑이든 사랑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믿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같이 있을때만 좋은것입니다.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ㅎㅎㅎ 그건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헤어지는 겁니다...
@bookpicnic
3 жыл бұрын
사랑에 빛깔이 있다면 무지개빛이 아닐까. 그만큼 여러가지 다양한 빛깔을 지닌 것이 사랑인 거 같아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를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거나 혹은 자신만을 위한 사랑은 내로남불이 되기 쉽지요.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은 말놀음이지요. 사랑하지만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될 수밖에 없었다.라면 또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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