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15일 '오송 참사'의 근본 원인은 부실한 임시 제방이었습니다. 당시 미호천교 공사 현장에는 사실상 '흙더미'에 불과한 임시 제방이 세워져 있었는데, 이 임시 제방이 무너지면서 쏟아진 강물이 지하차도를 덮친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당시 미호천교에는 부실한 임시 제방만이 세워져 있었을까요. 뉴스타파 취재 결과, 미호천교 공사 과정에서 벌어진 불법 행위, 그리고 행복청 등 정부 기관의 관리 소홀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시민 안전은 방치한 채 비용 절감, 행정 편의만 좇은 것이 참사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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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오송 참사 1주기 ② "그건 그냥 흙더미였다"...임시제방 붕괴의 재구성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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