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Log cabin(two in one)
패치워크와 퀼트를 한번에!
Log cabin pattern으로 한번에 패치워크와 퀼트를 하는 법을 자세히 배워서
조금 큰 사이즈의 퀼트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이 패턴은 통나무 집의 무늬를 상징하는 패턴입니다.
한 가운데는 난로의 불을 상징하는 빨간색 천으로 네모 모양을 넣어야 한다고
전통 퀼트에서는 설명합니다.
이 퀼트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는 꼭 만들어 가야하는 퀼트 이불 중에 하나 였고
그 이유는 이 패턴이 집을 의미하는 것이라 행복한 가정을 꾸린다고 했답니다.
한 단계를 뛰어 넘어 즐겁게 퀼트를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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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놀이중인 퀼트 아티스트 오영실입니다
“나도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 미국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퀼트숍. 돋보기를 쓰고 바느질을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제 인생의 방향이 정해졌습니다. 그렇게 뒤늦게 시작한 바느질 놀이. 그 재미에 빠져 꾸준히 하다보니, 남들은 일은 그만둘 때 저는 퀼트작가라는 새 인생을 시작했지요. '삶이 행복해지는 퀼트 DIY' '오영실의 퀼트 이야기' 등 퀼트 관련 책 외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인전과 초대전, 그리고 영국 동화작가 앤서니브라운과의 콜라보 전시까지 지금도 여전히 한땀한땀 놀이중이죠. 퀼트 바느질은 한땀한땀 속에,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추억과 시간과 이야기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작품들을 '시간여행'이라고 부르지요. 저와 함께 따뜻한 시간 여행을 떠나고픈 분들은 저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오세요.
인스타그램 : ohyoungsil.bobine
블로그 : 바느질쟁이의 하루하루 bobineys
Негізгі бет [오영실의 퀼트이야기] #9. 로그캐빈패턴 (Log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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