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미사일 개수 하나씩 늘때마다 들던 그 쾌감.. 쪼렙들이 모여서 데미지 1로 두들겨패던 허니베어 한 마리.. 염색약 재료모으러 다니던 그 시간들.. 이젠 돌아오지않겠지
@user-xx1fo3vw9u
9 күн бұрын
클래식이 나온다면 돌아올지도??ㅋㅋ
@monstress666
Жыл бұрын
추억이 깃든 음악이다. 형과 어린 시절 함께 테일즈위버를 같이 했었다. 중학생의 형은 무더운 여름날 이스핀 샤를을 열심히 키웠고 나는 옆에서 육성하는걸 같이 보는 척 하면서 내심 내가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에 괜히 찝쩍대었고 다 큰 성인이 되어서 짧은 시간이지만 테일즈위버를 함께 했었다. 같은 클럽에 들어가 클럽원에게 형제끼리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부러움을 샀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형은 취업을 하게 되었고 멀리 떨어졌어도 가끔 함께 했었다. 한 날은 추억을 기리며 맵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브금을 들었었고 그 중 나르비크 밤 브금이 제일 좋다고 했었다.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작년 11월 말에 형이 직장에서 크게 다치기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디스코드로 같이 테일즈위버를 할 생각 없냐며 복귀 의사를 물었었던 나. 우리 형제에겐 큰 추억이 남는 게임...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형이 생각나서 눈물이 날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온다.
@gong73
Жыл бұрын
형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건강해지셔서 형제분이 다시 테일즈위버를 찾게된다면 같이 게임하고 싶네요!
@user-zy9bo1rl6c
8 ай бұрын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c.elegans3012
7 ай бұрын
지금쯤 나으셔서 일상 복귀하셨기를... 항상 행복하세요!!
@ohrew3257
6 ай бұрын
얼른 나으셔서 같이 이 노래 들으시면서 추억 얘기 나누시길,,
@koikekwk
5 ай бұрын
지금쯤 다 나으셨길 바랍니다!
@Jay-kk6l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2003년부터 레코르다블 매직랜드 정식멤버입니다. 제 인생 제 학창시절을 다 갈아넣은 테일즈 그때만난 사람들 다보고싶네요 카울, 라이디아에 모여 얘기하거나 날비 날플에 잠수태워두던 옛 추억 ㅎㅎㅎ 이제 벌써 30대중반의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다시 돌아가고픈 옛 기억 ㅎㅎ
@jasonlee3158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레코르다블 매직랜드 정식멤버였습니다. 그때당시 막내형이 클럽 만든다고 해서 같이 들어갔던게 매직랜드였고 차차 매직위버로 발전했었죠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세은누나랑 형들이랑 많이 게임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정모도 많이해서 자주 봤었습니다 지금도 테일즈 가끔 하는데 제가 매직랜드 초창기 멤버라고 하면 놀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 당시 닉네임은 막군함께해요 였습니다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분을 여기서 만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혹시라도 기억이 나시면 답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playlist6600
Жыл бұрын
내가 살면서 처음 해본 온라인 게임, 넓은 초원을 거닐며 전투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며 마을 찾아다니며 구석구석 돌아다녔던 진짜 모험이란 걸 해본 게임... 이때의 기억이 스며들어서일까 어떤 게임을 하던 난 여행하는 기분으로 하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게 됐다. 테일즈위버의 노래만 들으면 내가 게임을 했던 당시의 냄새와 소리까지 다 기억이 날것만 같다.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을 하게 해준 멋진 게임
@user-eq2tc1dn3q
Жыл бұрын
유료화때 정말 재밌었는데
@MapleIand
9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 멋진 여행을 하셨군요
@user-jz1gt2qj3u
Жыл бұрын
진심 추억이네 이 노래들으면서 길드원이나 아는 지인이랑 노가리 까곤했는데.. 디스코드 토크온 스카이프 그런거 없는시절.. 채팅만하면서도 밤을 지새우곤했었죠 그 사람들은 지금 잘지내고있을까 뭐하고있을까 가끔 생각이듭니다
@user-qh1ts8vv7q
Жыл бұрын
그게 몇년전임?
@DanddoJoa
Жыл бұрын
@@user-qh1ts8vv7q 대충 15년전?
@user-sj7jf9ol2r
Жыл бұрын
ㄹㅇ로 가끔 지인들 생각나서 들어가서 혹시나 하고 친창 확인했다가 없으면 바다의 계곡이나 나르비크 들렸다 추억에 젖고 게임 삭제 루틴 반복
@michaelhong2515
Жыл бұрын
@@user-sj7jf9ol2r 혹시나 해서 들어갔다가 무근본 네냐플본후 토하고 삭제
@jeongminjang5946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일 때. 인생 그 자체.
@user-zg8le4jc9g
2 ай бұрын
어릴 때 항구 앞에서 담소 나누던 그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다 나이도 성별도 몰랐지만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user-sg2kr2hj9f
Жыл бұрын
/간판 알까기 (2800분)
@kseo7071
Жыл бұрын
good evening narvik 만 들었을때 왠지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면 게임할 때는 항상 파도소리가 같이 들려서 그랬었나봐요. 감사합니다.
@user-if7bd3ec4i
8 ай бұрын
이때로 한번만 다시 돌아가고싶다.. 사는게 너무힘들다 죽을것같다 자꾸 눈물이난다....
@dwf447
7 ай бұрын
응 그럴일은 없어용 ㅋㄷㅋㄷ
@user-if7bd3ec4i
7 ай бұрын
@@dwf447 A싸 컨뒤컨뒤!!
@Igdrasil-
7 ай бұрын
여기서 눈물 뽑고 위로받은 다음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서 그래도 살아가십쇼 계속 살아야지
@user-cq1yu1em5q
7 ай бұрын
네가 아직 살아있어서 이 음악을 기억할수있고 힘들때 생각날수있다는것을 기억하길
@DogDyeo
7 ай бұрын
삶은 여명이 밝아올때 가장 어둡다고 하더라구요... 힘 내셔서 극복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rainkim1292
Жыл бұрын
와 눈물 고이네 나르비크 맵이랑 엔피씨 하나 둘 기억나고 스토리 깨고 하던 그 재미가 생각나서 지금 보니 어릴때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테일즈위버였구나 롤, 하스스톤 이런 게임들도 플레이시간만 따지면 비슷할 지 몰라도 브금과 함께 게임 자체에 정들었던 게임은 테일즈위버가 유일하네 스토리도 진짜 잘 만들었는데 젤리삐, 거북이, 각 마을에 있는 npc에게 말걸면서 진행되는 퀘스트 등등 단순히 렙업하기 위한게 아닌 게임 속 스토리를 내가 진행해나가는 느낌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더 실사 같고 화려할지 몰라도 테일즈위버 같은 서정적인 게임이 다시 나올 것 같진 않다
@MapleIand
9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 게임은 또 없죠 ...
@user-gk7le7yh6g
2 жыл бұрын
넥슨이 망쳐놓은 최고의게임..
@blossom92
2 жыл бұрын
공감
@retronew6225
Жыл бұрын
인정
@korelikadkoy3420
Жыл бұрын
공감...넥슨이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쪽에서 운영했으면 좋았을텐데...
@user-bc9uw4jj9y
Жыл бұрын
넥슨이 좋은겜 사들여서 망쳐놓은겜 많죠..
@user-mt4rv1uj9x
7 ай бұрын
테일즈위버 브금들은 테일즈위버뿐만 아니라. 그때 그 당시 인터넷을 하며 느낀 감정들을 생각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humanity_forest
7 ай бұрын
역시 테일즈위버 게임 브금은 언제 들어도 진짜 잘만든거라고 느낀다
@tosspro5005
Жыл бұрын
역시 텔즈는 이렇게 겜 접속해서 들어야 진짜 분위기를 느낄수있음ㅠㅠ
@GOMTAETV
Жыл бұрын
07년도인가 북방의마법사 악당(막시민) 당시17살 길드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유독 인사잘해주시던 누나한분이 계셨었는데 ㅠㅠ잘지내시죠ㅠㅠ
@fishing_choi
Жыл бұрын
하이아칸 북방계셧군요ㅎ저희랑 동맹이엇는데 기억하시려나 저는 때기 있엇습니다ㅎ
@pinkmomo3118
Жыл бұрын
넥슨 게임은 하나 같이 음악만 남기고 타락해버렸지...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야속할 뿐이다...
@Sorceress_Mokoko
7 ай бұрын
강선이형이 라이브 방송에서 얘기한 뒤로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어요. 파도소리와 함께 들리는 노래가 분명 처음 듣는데도 익숙한 밤바다의 풍경을 떠올리는거 같아 너무 좋아요.
@LYJ0629
7 ай бұрын
대낮부터 오글거리는 말이긴 하지만,, 멜로디에 고조되는 감정에 파도 소리가 끌어내려 주는데 그것조차 너무 마음이 아리다 더 슬퍼 ..ㅜ
@user-vd2rw9ob5c
7 ай бұрын
노래는 들어봤는데 게임을 안 해봐서 몰랐는데 이 노래에 파도 소리 섞이니까 진짜 감성이 미친 듯이 올라오네... 어릴 때 해 봤어야 했는데 ㅠ
스크린샷 너무 추억돋게 많이 찍어놓으셨네요. 옛 추억도 떠오르고 너무 좋습니다. 고마워여~~~~~~
@user-gc9mw8eb9b
2 ай бұрын
새벽에 일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됐네요... 저 게임 할 때 하고자 하는 바를 다 이루었는데도 저 때가 그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zk8do1gn2q
Жыл бұрын
나이 33살먹고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요거 하나 틀어두면 그렇게 꿀잠을 잔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도소리 굿굿... /간판 알까기 (1200)
@cheatdukelee4529
7 ай бұрын
진짜 어린시절 추억이다 ㅠㅠ 친구들이랑 테일즈위버 할때 가끔 여기서 잠수 많이 탓었었는데 ㅋㅋㅋㅋㅋ😂😂😂
@user-zb6fl7kk4f
7 ай бұрын
메리베리나무 치면서 베리 노가다에 플링 꿈 돌면서 바인딩팔고 포이즌젤리삐 잡아 포이즌젤리모으고 챕터 10 하수구 쩔 돌아주고 심심하면 도플갱어숲가 씨비털고ㅋㅋㅋ 카라 신인 시절 콜라보 맵에서 프리티걸 흘러나오고 추억이 가득한 게임..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함.. 지금 들어가면 아예 다른 게임이 돼 있는..
@yooooooooo-e6k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레벨업소리 추가됐으면 추억이 따따블 ㅋㅋ
@royal_jeIIy
2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가요 ^^
@user-ik4xp4do8i
Ай бұрын
2003년에 오베인지 뭔지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테일즈를 처음 시작했던 사람입니다. 당시에 나르비크 앞에 있는 필드에 가끔 뜨던 허니베어한테 다들 우르르 달려가서 레이드아닌 레이드 뛰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초딩때의 그 흐릿한 기억중 몇 안되는 선명한 기억중 하나가 테일즈 위버네요. 그때 내 시미터 사기친 놈은 잘 살고 있을까? 순수한 마음에 님 너무 멋져서 그런데 저 한번 껴봐도 되요?이 한마디에 빌려줬다가 뜯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lal9009
10 ай бұрын
매번 들으러 옵니다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 날이네요.
@AensIand
Жыл бұрын
ㄹㅇ진자 추억이다.. 홍염의신발이었나.. 그거 한번 먹어보겠다고 길드원이랑 12시간을 던전속에서 죽쳤었는데.. 결국 아무도 못먹고 터번,카산드라만 10개 가까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user-spika
7 ай бұрын
이게.. 최고의 음악이구만..
@user-ze7zh1zq2h
18 күн бұрын
그리운것은 그 게임이였나? 음악이였나? 그 사람들이였나? 그시절 그때였나...
@Nomad_Young
2 жыл бұрын
가나폴리서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
@nicholas2876
7 ай бұрын
확실히 파도소리가 감성을 더 자극 하네 ㅋㅋㅋ
@user-oy3rp2ie8o
Жыл бұрын
뭐지.. 돠게 뭉클해진다고 해야돠나.. 아련하네..
@user-rpfrksd
14 күн бұрын
그립다
@user-yx3nx4yz9r
2 ай бұрын
오른쪽에 숫자키 누르면 성우분들 말소리 났었는데 약한녀석부터 하나씩 처리하는게 좋겠어 몸이 .. 말을 듣질않아.. 도와줘 제발...! 추억이네요
@HunDong2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를 이끌림에 들어와봤는데 정말 아름다운 곡이네요 ㅎ 해본적은 없지만 명곡을 지닌 만큼 재밌는 게임일 것 같아요 ㅎ
@user-oq2gm7cx5k
Жыл бұрын
앗..잘 돌리신다.
@user-kr7su6jr5p
2 жыл бұрын
님아 다른마을도 1시간짜리 부탁해요 잘 들었습니다
@user-om2cq4tp6u
Жыл бұрын
좋다.. 이러면서 띠용 레벨업 소리 중간중간 나고 ㅋㅋ
@gissjj5484
7 ай бұрын
캬 이 노래는 배경에 파도 소리가 있어야지~
@user-id8iv7ei8u
Жыл бұрын
나르비크 중앙에서 서로 이야기만해도 재미있던시절ㅋㅋ
@fishing_choi
Жыл бұрын
오픈베타 첫날부터 시작해서 쉬엇다 햇다 반복해서 10년이상 했던 게임인데 아직도 운영중이지만 그때랑 많이다르고 또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두는게 좋아서 늘 유튭서 이렇게 알고리즘 뜨는거 보고 ost가끔 듣는데 그걸로도 그시절 저로 되돌아 가는듯해서 너무 뭉클하네요ㅎ셀바스?크라이덴?무투호 간신히 피해서 맨주먹으로 베리따러갓는데 꼬장피는 놈들이 카타나로 나무 없애버리면 진짜 짜증낫엇는데 날빅워프에 간판에 이곡이면..이밤에 아주 반칙이네요ㅎ아직 연락처랑 카톡에 20년 거의다된클럽분들 계시지만 그냥 프로필 업데이트시에만 보면서 잘 지내고 계시네 하네요~~ㅎㅎ ps.하이아칸 때기 클럽!!
@syj1004
Жыл бұрын
낭만있던시절.. 리플 하나 낄려고 진짜 열심히 노가다했었는데
@rjt520
7 ай бұрын
강선이형이 파도소리 들으면서 들어야한다는 이유가 있었구나. 감성 미쳤네
@evegeneiaz995
2 ай бұрын
두고 두고 플리 넣어놓고 들을테니까 부디 지우지 말아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850nightmare
11 ай бұрын
와..........추억이 방울방울..ㅠㅠ 렘므섭 계십니까
@user-ex5go1mk5x
Жыл бұрын
넘좋아...........
@양이바오
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진짜 어릴 땐데도 장면 장면들이 생각나는 게임.. bgm이 좋아서 너무 감사한 게임 ㅠㅠ 들을 때마다 그 때 생각나서 진짜 좋아요...❤ 워프존 근처에서 많이 놀았지😊 어릴 적 추억을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다들 행복하세요🥺❤❤ 요즘 테일즈위버 bgm 계속 듣는데 효과음 추가된 채널은 첨봐서 넘 좋아요!! 혹시 아이템 줍기 소리 같은 것도 있으시면 다음 영상에 부탁드립니다🥺 진짜 좋아하는 효과음이라서.. 특히 젤리삐 드랍템이랑 찰떡!
@dngyl
7 ай бұрын
진짜 좋다
@user-tq7rh7ug9o
Жыл бұрын
2010년인가 첨무료화 됬을때 유일하게 만랩 근처까지 3명키운게임 ㅋㅋ 거의 1년반동안하다가 중국이랑 메크로 때문에 템다팔고접었던 그립습니다 ㅠㅠ
@Ki-junJin
25 күн бұрын
테일즈위버 ost 콘서트를 위해서 바닐라 무드가 7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내한공연을 합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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