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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tine7372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putting english subtitles!
@monstax7703
3 жыл бұрын
We appreciate the english subtitles! I love watching these videos!
@GUNNER1511
3 жыл бұрын
Fantastic!!! 🎉🎉🎉🎉 Wonderful news!! ❤️❤️❤️❤️❤️❤️ Thank you!!! 👏🏻👏🏻👏🏻👏🏻👏🏻👏🏻 I always look forward to his shows. And, he has a following here in Singapore!! I especially LOVE the episodes with Leo the retired K9 dog. As I too have given a retirement home to many senior K9 dogs over the years, and help find homes for other retired dogs too. I have a soft spot for senior n old dogs, especially Ex-working dogs. Met a retired K9 Malinois when I visited Seoul 4 years ago!! 😍😍😍😍 KEEP WELL, N KEEP SAFE to u n your lovely family. Thank you for spreading the word on responsible dog ownership!! THANK YOU! 🥰🥰🥰
@chrisl41
3 жыл бұрын
Subscribing. Love this show
@miyukiuchiyama3434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asdx88
4 жыл бұрын
잘못은 있지만 저 주인분은 적어도 빌런은 아님. 나이 70대에 사업이 갑자기 망해서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개 키우시다가 10평짜리 집으로 들어오셨을 때 짐정리도 안되고 세간도 뺏기고 진짜 멘탈 나가실 법도 한데 답답할까봐 매일 2~3번 산책시켜주시고(이웃분들 말씀) 경제적으로 힘든데 수술도 3번이나 시키신 건 대단하신 것임... 막무가내로 마당이 있는 다른 집으로 보내라는 분들, 님네 집이 망했을 때 강아지 수술에 몇백만원 쓰기 쉽나요? 14살 된 노견에 수술비 몇백 드는 개를 흔쾌히 입양할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차에 둔 건 잘못이고 부족함이 있었지만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고 솔직히 이 전의 과정만 봐도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을 반려견을 위해서 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욕하지 마십시다... 추가) 저 할아버님은 아마도 저 수술 한 번에 200이라고 했지만 대형견의 수술비+입원비+진료비+약값하면 훨씬 더 나왔을텐데(3번이면 사실 1000~1200만원 정도 들지 않았을까...)가족분들 눈치가 보이니 줄여서 말하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참고로 10평은 원룸 크기임.. 베란다는 있다고 아파트라고들 하는데 원룸도 베란다 있음.
@user-ij3ci7sp3m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 끝까지 지는 책임.. 무책임히 유기하는사람들이 천지인데 대단하신 겁니다.
@Qkfrksqhf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이분 위에 댓글도 글코 너무 부정적이시다. ㅎㅎ
@jmj535
4 жыл бұрын
14세말고 8살쯤 됬나고 하지않았나여..ㅋ
@user-ug4kd5lm7y
4 жыл бұрын
@@user-ij3ci7sp3m ㅋㅋㅋ트렁크에 처 묶어노코 키우는게 대단하긴하지ㅋ
@user-ug4kd5lm7y
4 жыл бұрын
@@rakimmayers2002 꼰대라고ㅋㅋ 니는 딱보니 반련견이 먼지도 모르는인간이구나 저영감탱이 똑같은 인성! 트렁크에 처묶어두고 키우는자체가 얼마나 큰 학대인지를 모르는건 거이 싸코 수준
@user-jg9tv3vp4s
4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연세 있으신데 강피디한테 존댓말 계속하고 난 처음에 발끈하고 봤는데.. 굉장히 포용력있는 사람이다
@user-ek1ig8zh8u
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어휘나 말투만 보아도 대단히 신사적인 분이란게 느껴지죠. 젊은 시절에도 보통분은 아니셨을거 같아요
@user-up5pe5vl2f
4 жыл бұрын
형님이라 부르라하고 동생이라며 하대하는듯이 하는분들도있는데 공감합니다.
@user-kh4ys7nn3h
4 жыл бұрын
아저씨 정말 좋은 사람 입니다.
@user-we2yw9qm5d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저기.. 어떤 댓글에서는 할아버지 욕하시고 또 어떤 댓글에서는 칭찬하시고..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신지.. 시비걸려고 글쓴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user-cf3iz3wu5w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잼민이 컨셉충이니??
@qwa6805
3 жыл бұрын
14살짜리를 수의사가 처음보고 7-8살짜리로 판단했다면 관리 엄청 잘 해주신거 아님?? 근육량부족 같 말할 때도 7-8살 기준으로 말씀하셨던 걸거고.. 소헝견도 14살이면 장수한건데 대형견이 14살이면 진짜 사랑으로 키우신거지;;; 그리고 따땃한 집에서 산 멍멍이들도 산책마치고 집들어가기 싫어함..
@미 미 사업도 어려워진 상황에 대형견을 여러차례 수술시킨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한거자나 산책도 하루 두 번 했다하고 그리고 강형욱 의견 수용하고 받아들이는거 안보이나? 관리가 아쉽긴하지만 학대운운하는건 선넘네 니가 더 역겹다 개도 안키워본거 같구만 ㅋ
@user-pu4ux2wp8v
2 жыл бұрын
다올이..가 있다...
@yyy963
3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자기 차에 모르는 사람이 올라가있고 촬영하고 있고 아기 만지고 있다고 생각해봤을때 나는 화 날꺼 같은데 할아버님께서는 화도 안내시고 강아지 존나 이뻐하고 책임감도 있으시고 매너 있으시다
@user-rf5cq3re6r
2 жыл бұрын
@🧁🐹מבר 잘못된부분은 고치는게 중요한데 할아버지는 강아지를 밖에두는게 잘못된일이라고 강형욱훈련사님 덕분에 인지를하셨고 고치셨고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단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사실을 인정하고 고치며 나아가는게 중요하단다. 사람이 누구나 항상 올바른 생각을 하고살거라는 고정관념은 버리는게 좋을것같구나. 나 자신의 내 생각만이 옮고 내가곧 정의며 정답이라생각 하는 것은 크나큰 오만이란다.
@mogaenyang
2 жыл бұрын
그쵸ㅜ
@user-fw1qx3uk9g
2 жыл бұрын
그게 왜 화낼 일이죠..? 개를 차에 방치한게 화를 당할일인걸 이상하네
@Hullleng
Жыл бұрын
@@user-fw1qx3uk9g 그나이때의 어르신들은 개는 바깥에서 키워야한다는 사고방식이 강하셔요.. 저게 잘못된건지도 모르셨구요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려하셨는데 방치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그걸떠나 남의집 개를 허락도없이 함부로 촬영한건 분명 제작진이 실례를한게 맞습니다. 개주인이 화를내고 법적문제까지 운운해도 할말없는상황이었어요
@user-qz5op5qn1n
Жыл бұрын
@@user-fw1qx3uk9g 그럼 개 키우는걸 전국에 공개적으로 판단을 받아야 하는 일인가 그럼 당신이 학생때 성적이나 회사다닐때 업무 평가/ 연봉도 전국적으로 공개받고 비판받아도 괜찮겠네요 ㅋㅋㅋㅋㅋ개키우는거 평가받아야 한다는 관점이면 사람이 사람노릇하는건 더 공개해도 문제없잖아요?
@user-kh4ys7nn3h
4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은 2018년 5월달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아저씨 유니 데리고 산책하시는 모습 종종 봤습니다. 그 당시 어떤 댓글에서는 방송때만 집에 데리고 살고 또 차에 놔두는거 아니냐는 어이없는 저격도 달렸습니다. 편집만 보고 부디 색안경 끼지 말아주세요. 절대 그런분 아니며, 아저씨도 노력 많이 하셨습니다.
@topis4499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떠신가요? 제가 동영상보면서 댓달고있어서 ㅎㅎ
@ovjet12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잘 지내나요~? 참 훈훈하고 감동적이네요! 2년전이면 지금은 많이 힘든 노견이 됬을수도 있겠다 생각이드네요.
@user-ls6hz3zf8n
3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 갔대요ㅠㅠ
@user-gw1ue8ix8j
3 жыл бұрын
방송때도 노령견이었는데...
@user-mm3pp5fg3d
3 жыл бұрын
@@user-ls6hz3zf8n ㅇㅏ..ㅠㅠㅠㅠㅠㅠㅠ 정말요..??
@bosedigit
4 жыл бұрын
노인분들 욕하지 맙시다. 사업도 망했는데 수술 세번이면 돈천만원 순식간 입니다. 하루 산책두번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옛날분들이라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것뿐 결국 받아들이셨잖습니까 아프면 유기하는 젊은애들보다 책임감 있고 백배 나은 분들이예요. 그리고 혼자살면서 집에 방치하고 키우는 인간들보다 훨씬 낫구만 무슨 ㅉ
진짜 눈물이 핑 돌았네요 ... 모든게 다 예전같지 않았을텐데 끝까지 책임지려고 하신 어르신, 그리고 인정하고 바꾸시며 유니와 같이 해주신점도.. 요즘 아이들 학대하고 버리는 노인들 너무 많은데 이런 어르신같은 분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니가 지금은 댕댕이별에 갔다는 댓을 봤는데 훈련사님 덕에 마지막은 가족품에서 따뜻하게 갈수 있었지싶어요
@user-wx1vn1vk3h
2 жыл бұрын
유니가 갔군요...ㅜ.ㅠ
@sseon4194
Жыл бұрын
이런...그랬군요..ㅠㅠ
@user-wt3zv5rb8c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방법이 다를뿐이지 견주분이 사랑하지 않는게 아닌데..그 방법이 지금세대가 이해하기 정말 어려운..학대처럼 보일 수는 있는 행동이지만 견주를 질타하기보단 70평생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깨고 짧은 촬영기간동안 생각을 바꾸고 쭉 집에서 함께하셨다는건 감히 칭찬받으셔야 합니다.
@user-jt7fo9jb9d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견주분 대단한 분이세요 그동안 고정된 인식이 있는데 강형욱씨 얘기듣고 생각 바꾸고 집에 반려견 들였잖아요. 반려견이란? 인식이 생긴지가.. 인식이 생겨난지가.. 얼마 안됐습니다.
@dfe2847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ㅋㅋ이게 맞지
@Jokerrrr1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전봇대는 선 넘었지
@minsam16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전봇대는 사람들이 뭐라할만 한데요? 그정도의 개인사정이면 키우지말아야죠 집안에 들이라는게 아니고 최소 마당의 개집에라도 놔야하는거 아닌가요? 마당이 없다해도 내가 사는 터전내에는 두셨어야죠 시골 모르시는 어르신도 전봇대에는 안묶어놔요 영상속 어르신은 나이가 많으신것도 있고 아파트였기도 하고 사정설명도 하셨고 꽉막혀있으신분은 아니기에 무조건 나쁘다 욕할수 없는거지만 님은 선을 넘은듯 하네요 본인의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정설명까지 못하실거면 굳이 댓글달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그게 본인스스로 자랑할만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전봇대는 진짜 경악할만 하네요
@jjkim6969
4 жыл бұрын
아프다고 큰돈 들여 수술까지 시켰던거 보면 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맞습니다. 다만 쭉 회사에서 넓은 공간에서 키우던 것이 여긴이 그렇게 되서 쭉 차에서 키우게 된거지, 안되겠다할지라도 강제로 권유할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할아버님이 개를 좋아하셨던거 같고 할머님이 개를 싫어했던거 같아서 더 고민이었을거 같네요. 어차피 노견이고 성격도 느긋한 개라 몸이 커도 집안에서 키워도 충분할거 같네요. 잘 설득되서 집안에서 키우시게 되었지만, 설령 거절하셨더라도 비난 받을 견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i.m.winter.
4 жыл бұрын
넓은 마당에서만 개를 키우셨으니 10평짜리 아파트 안에서도 강아지를 키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거지 그것도 70대인데 무슨 정보가 있겠어요 다들 욕은 자제합시다 좀 ..
@jinnieyoon4771
3 жыл бұрын
맞아용..저희아빠도 70세인데 개 엄청 좋아하면서도 개=마당에서 키우는 동물이러고 생각하세요
@maruaxolotle
3 жыл бұрын
@@jinnieyoon4771 아 맞아요 저희 아빠도 집안에서 키우는건 학대라고 그럴거면 키우지말라고하고 강아지 데려오면 보신탕해먹을거라하고.. 고양이 얘기 꺼내자 마자 정색하고
@gwajadanji
3 жыл бұрын
요즘 70대는 유투브도 봐요 정보가 없긴.ㅎㅎ
@user-vw1wh9bs4p
3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70대세요??
@Oopsmas
3 жыл бұрын
@@gwajadanji 다 그런건 아니란다.
@esr7354
2 жыл бұрын
반련동물 안키워본 분들은 수술했다하면 수술만 하고 끝인줄 아는분들 있는데 수술전에 검사비, 수술비, 입원비, 완치될때까지 필요한 약값... 그동안 아이 보살펴주는 시간과 정성... 아플때마다 제때에 동물병원에 갔다는 것만 봐도 그 누구도 저분의 책임감에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됨
@user-ed4rs4up5l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진짜 존경.. 어떻게 보면 생판 남이고 모르는 개인데 저렇게 시간 쓰고 정성을 다해서 설득하고
@user-zq8nf7vi6h
2 жыл бұрын
괜이 개통령아님니다~~강형욱 훈련사님 존경합니다
@lanjoo7296
4 жыл бұрын
난 저렇게 아이를 끝까지 책임 지신 분이 존경스럽다. 솔직히 대다수가 10평대 아파트에 이사 가게 되면 대형견을 슬그머니 버리고 갈것이다. 수술도 3번이나 시켜주고. 저분 나름대로 본인이 처한 환경속에서 최선을 다하신 분이다.
@danielal4635
4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이 개 키우질말아야함 버린다니 다른곳 입양도 아니고
@user-bi7uk9bt9t
4 жыл бұрын
@@danielal4635 사업 망하기 전까진 괜찮았겠지
@user-hu4ne1le8r
3 жыл бұрын
부디 앞으로 입양하신다면 노령견을 입양해주시길 바랍니다. 복 받으세요^^
@user-qo9st6hc2n
3 жыл бұрын
그래요. 할아버지 아니 형님 감사합니다.
@ih1287
3 жыл бұрын
홍Kennye 유니
@user-hi8ce1nj1f
4 жыл бұрын
방법을 몰랐을뿐 어르신들은 개하고 같이사는걸 못하시는분들많은데 사정이 생겨도 개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트렁크에라도 키우시려고 했네요..그래도 사람하고 반려견은 같이 살아야죠..잘 됐어요..정말 좋은일 하였어요. 유니 이제부터 집안에서 행복하렴..
@daniellab1928
4 жыл бұрын
사업을 접게 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졌을텐데 세 번이나 수술해서 병 고쳐준 것만 해도 유니에 대한 애정이 있으신 견주세요.
@user-fl3ez5rg3r
4 жыл бұрын
개놀랬잖아 스버럼아
@user-yb7iv3vv9e
4 жыл бұрын
알려고 하지않으니까 모르는거 노친네들에게 개는 그냥 집지키는 도구.. 얘는 시골 1미터의 개들보다 더 불쌍함 저따위로 키울거면 제발 키우지마라
@user-nv3zw5uy2k
4 жыл бұрын
********** 저 링크 누르지 마세요 !!!!!!! 깜짝놀라는 영상임... ㅡㅡ아 심장이야. 저 글 신고 많이 해주세요 없어지게 ㅠ
21:53~ ㅠㅠ.. 가기 싫어하면서도 그래도 맨날 있던 곳이라 올라가려고 하는거 너무 맘아펑.. 강형욱님 감사합니다ㅜㅜ 유니야 건강하고 행복해 !!!!
@user-xy8fs7sl1u
3 жыл бұрын
견주 분 입장에서는 당신 행동이 유니에게 안 좋다는 걸 모르시는 상태로 모든 게 진행됐을텐데도 저렇게 유연하게 받아들이신다는 게...쉽지가 않은 일이다 현명하게 사시는 분인듯
@jjincc4319
4 жыл бұрын
주차장이라는 공간이 문제인거였지 할아버님이 예뻐하신게 티가 나네요. 트렁크에 묶여산다고 해서 배변은 어떻게하지 싶었는데 트렁크 실내가 너무 깨끗했잖아요. 집에와서도 마킹같은거 안한거 보니 실외배변을 하는 아이라서 할아버님이 산책시켜주시면서 배변시켜주시고 하셨나봐요. 착한 유니 행복하게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다니 다행이네요
@user-fo7sv8ew9m
4 жыл бұрын
JJIN CC 무지개다리 건넜나요??
@bellnyu3472
4 жыл бұрын
유니... 결국 강아지 별 여행갔나요ㅠ 그래도 여행가기 전 행복한 견생 보내서 다행이예요..
@user-cr8fo5lx6m
3 жыл бұрын
엥?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ㅜㅜ
@sdjksj
3 жыл бұрын
맞는 거 같아요. 트렁크 안 물도 깨끗이 담겨 있구요~~
@vehrsac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상에는 언제 올지 모르는 주인으로 그려지던데 트렁크 밑에 깔린 박스나 밥통 물통 상태보니 꾸준하게 내려오셔서 관리해주신거 같아요
@cheerup79
4 жыл бұрын
유니 아니고 윤희예요. 이거 2년전 영상으로 저희 아파트에 사는 그때 당시 14살 골든리트리버 윤희 이야기예요. 그리고 작년에 아빠 엄마랑 집에서 지내던 윤희는 암으로 15살에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윤희 촬영하러 왔을 때 안그래도 새 프로그램이라 해서 기대했는데 기사들 제목이며 방송내용이 자극적으로 편집되어 마녀사냥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처럼 그때도 댓글들이 비난 투성이 ㅠㅠ 사람들이 트렁크 속에 산다는 거 하나로 윤희아빠를 오해하시는데 동네 이모로 6년 넘게 봐오며 윤희는 정말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아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래서 대형견들은 10살 이상 살기 힘든데도 윤희는 방송당시 14살이라는 장수견으로 건강하게 산책을 다녔고 무지개 다리 건넌 작년에도 산책 다녔어요. 윤희아빠 크게 사업하시다 부도 나서 10평대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윤희 다른데 보내라는거 그러지 않고 끝까지 키우신거예요. 그리고 주차장은 주차장이기에 이 설명드려도 뭐라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탁한 공기와 매연, 습도, 온도, 등의 환경적인 부분이 아예 지하 아니고 산 정상부근에 아파트가 위치하다보니 비탈길이라 경사 심해서 특히 입구는 외부랑 연결된 지상이고 안쪽만 위에서 보았을때 지하랍니다. 산에 위치한 특성상 바람 많이 부는데 그렇게 산바람이 불면 신선한 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어요. 그리고 입구쪽은 지상이다보니 햇살 많이 비취는데 오전, 오후 많이 덥기도 하고 저희 아파트 특이점으로 주차장이 외부와 연결되어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서 외부 잘 보이는 곳에 있으면 아파트 주민 외 낯선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노견인 윤희가 불안해하지 말고 편히 쉬라고 안쪽에 두셨던거예요. 그래서 보통의 어두컴컴하고 환기 안되는 지하주차장과는 환경이 다르답니다. 윤희 저희 아파트 주민들 사이 유명견으로 사랑을 정말 정말 많이 받았던 아이예요. 또, 참고로 방송당시 14살이었는데 노견이다보니 여러 곳 탈이 나기 시작했는데 방송 몇 달전엔 윤희가 자궁 적출하는데 200만원 넘는 수술비가 들었어요. 그런데 윤희 아빠는 수술비 안 아까워하시고 수술 시키신 분이예요. 솔직히 윤희 아빠께서 첫인상이 부드럽진 않으세요. 하지만 윤희를 돌보는걸 보면서 이 어르신 참 좋은 분이라고 여겨졌어요. 그리고 영상초반엔 걱정되시겠지만 보시며 여러분들도 느껴지실꺼예요. 연세 있으신데 고집만 센 어른인 아닌 포용력 있고 이해력 있는 어른이세요. 그래서 간곡히 말씀드려요~ 윤희는 아빠엄마에게 정말 사랑 많이 받는 아이고 저희 아파트 이모삼촌들에게도 역시 사랑 받는 아이였어요. 그러니 방송용으로 편집된 영상만 보고 마녀사냥하는 건 하지 말아주세요~~!!! [덧붙임]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은 시청자들이 많은 자극을 받을 때 시청률이 오르기에 드라마처럼 연출된 부분이 많아요. 평소 윤희모습 저렇게 우울하지 않았어요. 강아지 오래 키워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컨디션이 날씨에 영향 많이 받는데 노견들은 그 정도가 더하답니다. 이 날 촬영할때 아마도 흐린 날씨에 촬영해 기분이 평소보다 많이 다운되었던것 같아요. 보통 윤희아빠께서 비가 와도 꼭 아침저녁 2번 기본으로 아파트 주변 등산로 30분이상 산책시키고 틈나면 내려오셔서 계속 챙기셨어요. 그리고 주민들도 오며가며 윤희 함께 챙겼구요, 그래서 트렁크 열어두고 윤희 차 안에 두게할수 있었던건데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 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이름 관련해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이라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일일이 말하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방송용 영상에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윤희 관련해 말하는 사람은 1명이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말하는 사람이 10명이면 10번이 되지요. 좋은 소리든 나쁜 소리든 계속 한 주제로 묻고 또 거기에 답변해야 한다면 그 고충이 어땠을지 조금만 고려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 나누고 저희 아이들과 사진도 남겼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 방송이 자칫 자극적으로 나가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아파트 주민들 방송보고 저를 비롯해 윤희 아끼던 분들은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heerup79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앞서 언급한 내용을 추가 설명하자면 저희 아파트 평수가 10평대이다보니 집안에서 키울 여건이 안되신 윤희 아빠께서 윤희를 다른 곳에 보내라는 주위의 권유와 참견이 계속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딸같이 여기는 윤희를 차마 다른 곳으로 보내지 못하셔서 트렁크 뒤를 윤희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신 거였어요. 그리고 잠만 차에서 재운다는 것이지 아침저녁 하루 2번 산책을 아파트 부근 산으로 30분 이상 시키시고 본인이 시간이 안되실 경우엔 윤희를 예뻐하는 아파트 주민 분들이 돌아가며 산책을 대신 시켰어요. 그리고 주말이나 평일 중 시간 나실때 윤희 데리고 자주 시외로 다니셨어요. 또 저희 아파트 분위기를 설명하면 캣맘도 많고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도 많아요. 길냥이들이 아파트 화단주변에 무리지어 살며 주민분들에게 개냥이 짓을 하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예요. 뭐 간혹 아닌 분들도 아예 없진 않지만 아파트 분위기 자체가 사람들 간에도 인정이 넘치는 곳이라 동물들에게도 호의적이랍니다. 전 같은 아파트 주민이고 다섯 마리 이상 강아지 키워오다 차례로 아이들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현재 두 녀석 남은 다견가정인데 저도 첨엔 강아지를 오래 키워온 사람으로 차 트렁크 속 대형견에 놀라서 방치 또는 학대인건가 했다가 전혀 그렇지 않은 반전 사실을 알고 맘이 놓여 오며가며 윤희에게 인사하고 쓰담쓰담하는 동네 이모가 되었어요. 그래서 긴 글이지만 이렇게 남겨봅니다. 윤희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집에서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지내다 아빠 엄마 품에서 떠났으니 윤희를 사랑했던 아빠 엄마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그건 윤희도 정말 슬퍼할꺼예요. [덧붙임1]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 충분히 전한다는게 더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주차장에서 키우신거 맞죠. 그리고 그걸 쉴드하는거 아니예요. 단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주차장의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고 편집된 영상의 윤희표정이 전부가 아니라는겁니다. 방송작가 친구가 방송과 실제가 다를 경우 많다고했어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윤희 편집된 영상보며 방송이 얼마나 무서운지 편집이 얼마나 크게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지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윤희아빠께 직접 여쭤봤는데 윤희라고 하셨어요. 어르신인데다 부산억양에 윤희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유니짜장의 유니라고 물으니 어른께서 발음이 같아 맞다고 하셨다고 또 촬영스텝과 편집스텝이 다르다보니 내용전달이 중간에 잘 안되어 유니라고 나간거라구요. 뭐 이름이 중요한게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이름에 대한 이야기하셔서 부연설명 했구요.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관심을 갖는다면 아파트 주민들은 어떠했을까요? 단순히 이뻐만 했을까요? 윤희아빠께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요? 또 처음부터 주차장에서 키우셨을까요? 또 주차장에서 개 키운다고 민원 넣는 분은 많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든 주민이 이해했을까요? 10평대 집 안에서 키웠다면 민원 없었을까요? 많은 것들이 담기지 못했다는것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이 촬영때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직접 촬영모습 일부 지켜보았고 강형욱훈련사님과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그리고 촬영스텝들에게도 방송이 일방적 오해와 추측 낳지 않게 해달라고 제가 지켜봐온 윤희와 윤희아빠 모습 말씀드리며 윤희 집에 살게된거 감사한 일이라고 떠나실때 음료대접했구요. 그런데 방송은 방송이다보니 우울해하는 윤희모습과 밝아진 윤희모습으로만 편집되어 씁쓸하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2년전 영상 우연히 다시 올라온거 보아서 그때의 안타까움에 오지랖이라면 오지랖부려서 없는 솜씨에 글 남겼는데 댓글보며 더이상 보지 않아야겠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본인들 생각으로 기준으로 판단하며 잘못은 잘못이라는 분들께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하지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던지 윤희아빠엄마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윤희 책임감 있게 옆에서 넘치는 사랑 주셨고 윤희는 그런 아빠엄마 사랑 듬뿍 받으며 대형견으로는 15살이라는 장수견으로 마지막 떠나는 날도 아주 예쁘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윤희아빠엄마의 마음속 별이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여전희 윤희아빠엄마는 윤희를 많이 사랑하시고 또 그리워하신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사실이니까요. 그걸 아는 저는 화면을 통해 보이는 단편적인 사실보단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진실을 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 제가 본 진실 이야기했고 그래서 느끼신 분들은 느끼셨을거라 믿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남긴 모든 분들이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시는거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덧붙임2]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말하는 분들이 많아 어떤 분 글에 단 댓글입니다. 사람들은 다 똑같지 않기에 같은 상황속에서도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하지요. 그래서 **님은 왜 이웃주민일 뿐인 제가 굳이 긴 댓글을 달면서 이미 떠난 윤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윤희아빠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 못하실수 있을꺼예요. 하지만 또 어떤 분들은 이해하실꺼구요. 현재 윤희아빠엄마는 이 영상이 다시 업로드되어 여러 댓글들이 달리는지 모르고 계실 상황이지만 전 내용을 아니까... 또 제가 오지랖이 쓸데없이 많이 넓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사람들 다 인생의 굴곡이 있지만 유별나게 그 폭이 큰 사람들이 있지요. 저 역시 큰 폭의 롤러코스터 타고 힘든 시간을 보낸 적 여러번 있었고 그 와중에 저와 함께한 아이들 좋은 곳으로 입양보낼까 고민도 했고 시도도 한 적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아이도 보내지 못했고 나이들며 아픈 곳이 생긴 아이들 여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병원비 부담하며 저와 가족들이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노력했고 그렇게 아이들 하나씩 떠나보내고 남은 심장병으로 투병중인 16살 아이와 작년에 의도치 않게 보호하게 된 업둥이 아이 이렇게 둘과 생활중이죠. 그래서 속사정 아픈 사람들보면 남일 같지 않게 여겨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윤희 데리고 산책하던 윤희아빠 뵈면서 처음 심하게 오해했던 점들 시간을 보내며 그 속내 알게되고 그 입장 충분히 이해하고 또 그 마음을 알기에 또 윤희아빠께서 얼마나 윤희 예뻐하셨는지 눈으로 봤기에 긴 글 남겼네요.(윤희가 착하고 순한건 천성도 있지만 윤희아빠엄마의 교육도 크게 작용한 부분은 아이들 키워보신 분이라면 알수 있지요. 또 건강부분에 대해 여유있는 집에서 키우면서도 장난감처럼 키우는 사람 많은데 그런 아이들 수명 짧습니다. 장수하는 경우는 보호자와의 유대관계와 애정이 넘치는 아이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이란 객관적인 사실만을 두고 잘못에 대한 잣대를 둔다면 **님 말씀하신대로 저 역시 윤희아빠엄마와 더불어 윤희를 방치한 사람밖에 되지 않겠죠. 설명한다는게 또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어차피 이해못하시는 입장에선 변명처럼 들릴겁니다. 그래서 이 댓글 달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심이 많이 되는데 **님 외에도 주차장이란 사실 하나로 인해 그 외의 다른 부분은 전혀 고려치 않는 분들이 계셔서 감히 한 말씀 드리고 싶어 고심하다 글 남깁니다. 인디언 속담에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오랫동안 걸어보기 전까지는 그 사람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있지요. 저 역시 힘들때 뼈져리게 느낀 점이지만 본인의 일이 아닌 경우 그냥 말하기는 참 쉽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일이 되면 그러지 못하죠. 생명에 대한 애정과 배려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생각되는데 왜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작 나와 같은 사람에겐 야박한지... 이 부분은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도 그런 분들 많이 봤는데 전 도저희 이해가 안갑니다. 어차피 이 글이 공감이 안되는 여러 사람들에겐 또 다른 논란을 제공하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긴 글 남겨주셨기에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온라인이라도 말 한마디에 사람냄새 나고 따뜻한 온기 느낄수 있는 그런 우리가 되기를...! 그래서 좀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품어주는 분들이 많음을 느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user-sl3fu9yx8l
4 жыл бұрын
아네 다시는 동물키우지마세요
@orora1004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강아지 넘 불쌍 . . 트렁크에 있기 싫어하잖아요 글구 열평이면 어때요 트렁크보단 낫죠 자주 산책시키면 되죠
@cheerup79
4 жыл бұрын
ii sk 님 10년 넘게 키우던 아이 떠난 보낸적 없으시죠? 정말 오랫동안 아이들을 책임지고 떠난 보낸 사람은 알수 있는 마음이고 내용인데 당신 댓글을 보면~ 에휴 ㅡ..ㅡ
@user-sf1ii3xz2f
4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아저씨도 힘드셨을꺼에요 밖에서 키우시다가 안으로 들인다는게 ~~이런글 올려줘서 고맙네요
@user-kl2jf1mx8d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님이 좋은분이네요 사전동의도 없이 강아지 촬영하고 있는데, 저 정도로 수용하신 것부터만 봐도 좋은 사람이에요, 저 견주분은요!
@user-tt7cm2ou3r
3 жыл бұрын
우와 강아지표정 달라진것봐!!!ㅋㅋㅋㅋ 자기도 아는거겟지 트렁크에잇을때랑 집에잇을때랑 느낌자체가 다르다는걸ㅠㅋㅋㅋ 견주도 마지막엔 활짝 웃으시는것이 밝아보이는군ㅋㅋㅋ 저 대형견을 일반가정집에서 키운다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견주분 자체가 일단 강아지에대한 애정이 넘치는것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모든걸 다 커버한것같음ㅋㅋㅋㅋ
@user-kx2bv8km4h
3 жыл бұрын
저 연배에 분들은 젊었을 때 강아지를 반려 동물이 아닌 집을 지키는 가축으로 키우던 시대에 살았었던 분들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나이도 어린 사람의 말을 귀 기울여서 경청하고 하시는 모습을 보니 진짜 어른이 무엇인가 느낄 수 있었음 할아버님 유니랑 행복하세요~~
@5pp019
3 жыл бұрын
집만 없어서 그렇지 할수있는건 다해줌
@holynjoy8637
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욱! 하실수도 있는데ㅜㅜ 예쁨 많이 받은 것같아요~
@user-me7iv1ud6t
3 жыл бұрын
윤희 작년에 떠낫습니다
@user-hy3qk5ul8t
3 жыл бұрын
@@user-me7iv1ud6t 진짜요?ㅠㅠ 안타깝네요
@kithappy410
3 жыл бұрын
@@user-me7iv1ud6t 안돼ㅠㅠㅠㅠㅠ천국에서 잘 살아
@user-dr1zg9fm7c
3 жыл бұрын
내 여자친구가 수의사인데 돈 아까워서 강아지 치료 안해주는 사람많다고 하더라. 그런데 저 영상에서는 몇백 들면서 치료 해준것만봐도 개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지
@@skwapam3845 꼭 너한테 일어나는 일이 다른사람한테도 일어난다고 가정하지 말자 ㅎ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어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치료비 병원비 주구장창 꼴리는데로부터 잡아야 선진국이 될수 있습니다 부르는게 값인 요상한 동물병원들 인간병원과 닮았 제 반려동물 눈 까뒵고 가능성 없게? 그러고도 몇십만원 갈취한 현금? 돈이 아까운것이 아니라 믿음을 배신 당해서
@hymnforyou5625
3 жыл бұрын
돈이 없어서 일 수도 있죠.. 돈 아까서워가 아니라..
@Elaine69853
3 жыл бұрын
저 할아버지는 적어도 자신의 개를 지키기라도 했네 유기동물 1년에 10만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생아들이 지금 2x만명 ㅋㅋㅋㅋㅋㅋ
@user-cr6rw4jl5n
3 жыл бұрын
개 4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은 것 자체가 사랑입니다.
@user-ip7nq7fe7s
4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꾸 여건 없는데 키우지 마시라 욕들하시는데, 처음부터 여건 없는데 키운게 아니라 충분히 키울 수 있던 능력이 사라진거라면? 근데 주위에 대신 키워줄 사람이 없는거라면 유기견센터에 맡기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또 버렸다고 욕하면서 어쩌라는건지....?
@naheeroine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에요ㅠㅠㅠ 넓은 마당 딸린 집에서 사시던 분이 갑자기 10평대 아파트로 이사오시게 되었는데... 윤희를 트렁크에서 키우신 건 질책받을법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그 마음만큼은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oz2ct4fd4f
4 жыл бұрын
그런건 핑계죠 솔직히 저 상황은 충분히 해결하거나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 반려견을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가족을 지하주차장에서 살게 두진 않잖아요?
@user-fn8cx1rp6x
4 жыл бұрын
그럼 자식도 집안 사정이 안좋아지면 고아원에 맡기나요? 어른들은 작은집이라도 집에서살면서 자식은 자동차 트렁크에서 살게하고 안버린걸 존경해줘야해요?
@ckdkwjd
4 жыл бұрын
채리니 여건상, 경제적으로 키우기 힘들면 보육원에 잠시 애를 맡기고 곧 돌아오겠다고 하고는 두번다시 안오는 경우도 있죠. 그런식으로 버려진 애들도 있어요. 애들 학대하는 부모들도 있는데, 저런 개들이라고 뭐...
@user-fy1qm8hj1z
4 жыл бұрын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한테 하는게 아니라 댓글 보는 사람들한테 쓴거면 그 말은 대부분 아예 시작을 하지말라고 하는거일거에요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고 10년이상 요즘은 20년도 산다는데 그거 생각안하고 귀엽다고 외롭다고 일단 데려와서 여건안된다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씁쓸
@user-pw2kn9hn1o
4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 어떻게든 눈치보고 비위맞추시면서 한없이 자신을 낮추는 모습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견주님도 연세가 많으신데 대화하시는 모습이 잔잔하면서도 총기있어보이셔서 과거 어떤 삶을 사셨을지 짐작이 가요. 유니야 이제 고되지 않게 편안하게 살아 ^^
@user-kg6ur7vf6e
3 жыл бұрын
제가 원래도 동물 쪽에 관심이 많았기에 찾어보다가 요즈음 강아지에 관한 또 동물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동물조련사에 대해 쉽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기가 책도 찾아보고, 네*버 지식인에도 질문하여 애견훈련사라는 직업을 조사해봤어요. 정말 많이 힘들고 또 동물들의 심리도 잘 파악해야 하더라고요. 하지만 노력하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ㅎㅎ 강형욱 훈련사님의 이런 모습을 보고 더욱더 하고싶어졌어요 완전 제 우상이십니당😳❤
@ddoangE
3 жыл бұрын
@정경훈 꼭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riri-vf7xy
3 жыл бұрын
저 아이랑 보호자님 어디서 많이봤다했는데 송정인가 송도에 유명한 루프탑 카페 주차장에서 저아이 저 모습그대로본적있어요 보호자님은 주차장관리하시고 그때도 힘없이 하루종일 묶여서 누워만있어서 놀랬는데...와
@정경훈 일단 너는 교육수준낮다는거 그리고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 자랐다는거 추측가능할거같은데
@user-ns3sc6ll9o
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나쁜 주인이라 생각했지만 사연을 듣고보니... 같은 견주로써 정말 마음아프고 이해되네요. 트렁크에서라도 키우고 함께 끝까지 책임지려는 마음... 강쥐야 견주님 행복하세요~^^
@user-to2zu3ms4z
2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ㅠ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신 모습에 눈물납니다ㅠ 이게 3년전 영상이고 유니가 지금은 하늘나라로 갔다니 더 찡합니다ㅠ 강형욱 훈련사님 멋있는건 알았지만 이번 영상보니 존경스러울뿐이네요~~
@doggy4640
Жыл бұрын
아...
@user-sy7vt8ox7z
3 жыл бұрын
보통 저 나이대 어르신들 자라온 문화나 관습에서는 개를 밖에서 기르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시는거라던가 마인드 보시면 훌륭하신 분인 것 같아요.
@user-br2ye3lb5o
3 жыл бұрын
개도 바꾸고 사람도 바꾸고 어케 이 개같은 검찰언론 왜구 바이러스들 좀 바꿔 주 실 수 있나여? 😍
@user-ld8lt9oz4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글구 트렁크가 깨끗한거면 말다했죠 배변하나안보이던데
@Painter_K
3 жыл бұрын
@@user-br2ye3lb5o -빨-
@k-man-wz3bx
3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서 사실 이웃에게 고통주는 짖는개는 안키우는게 원칙이죠. 저개는 사정이 있지만
@user-qo7yt9gr7i
3 жыл бұрын
아뇨 마음 따뜻한 어르신들은 방안에서 기르십니다 그냥 악마예요 실제 경험해보세요 한여름에는 콩밭 겨울에는 산밑 밥도 물도 안주고 목줄 바꾸고 늘려주면 도로 바꾸어놓고 중성화하자해도 반대하고 짖는다고 농약뭍은 고기던져주고 괜히 발로 차고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못돼쳐먹어서 그래요
@user-ff3ch5yk4q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좋은 분 맞으셨던 듯. 학대 받은 개가 절대 아니에요 사랑 받은 개지 ㅠ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user-cn3th4oo2b
Жыл бұрын
유니가 강아지별에 갔다는 댓글을 봤는데 거기서도 행복하고 나중에 보호자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에도 함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user-bf2ll9ey4n
Жыл бұрын
아이공ㅜㅜ
@najelliya5165
Жыл бұрын
좀더 오래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워낙 노견이였어요 강아지별에서 영원히 행복하거라...유미견주분 건강하세요🙏🙏🙏
@user-cy3yn4bq7p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죽기전에 저 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트렁크에서 맞는 죽음은 너무나 슬펐을거같아요
@user-qd5qe3uj9r
Жыл бұрын
@@user-cy3yn4bq7p 맞아요. 편히 집에서 보고픈 주인과 살다 갔으니, 무지개 다리 끝에서 유니는 주인할아버지 오시길 기다려줄꺼에요.사업 안되어 힘드신데도 나름 유니 안버리고 대형수술도 여러번하고 키우신건데..형욱님 조언 받아들여, 집으로 데리고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나이드신분들 완고하셔서 남 충고 잘안듣는데..유니야 천국에 가있는거지
@zoozeonja158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키우니 골병들었지. ㅉㅉ
@katrina703
3 жыл бұрын
I wanna cry when the dog snored when she was sleeping 😭
@user-kp9nk8wr3b
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서 좀 별로다 싶은게,., 여건 안되면 다른데로 그냥 입양을 시키든 하라고 하는데 과연 14세나 된 노령견, 이미 여러차례 병이나 수술 이력이 있는 개를 입양해주실 사람들이 많을까요...? 있을 수도 있지만 찾기도 힘들 것 같고 유기견 센터 보내면 아무도 안대려가면 안락사 당해요.. 실제로 유기견 센터 한번 가봤는데, 제가 갔을 때 입양되지 못했던 믹스견 아이들이 2달 쯤 후에 보니 안락사를 당했습니다.. 아마 주인 분도 여기저기 더 나은 방법을 찾다 결국 트렁크에서 키우신거 같아요.. 제 생각은 트렁크에서 키운게 잘 하신 것은 아니지만 책임감 있게, 끝까지 키우신 것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방치라고 말하시는데 방치는 그냥 내버려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저 분은 계속 산책도 시켜주셨고, 트렁크도 관리해주셨고 하셨으니 방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른 말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0년 전 즈음에도 집 보다 밖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았으니 집에서 키우신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하셨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 제 의견은, 트렁크에서 키우신건 확실히 개 한테 해가 될 행동이였음으로, 이 행동을 바꿔주셔서 다행이다, 등에 안도의 댓글이나 보호자 분께 몇 가지 충고에 댓글을 다는건 괜찮지만 이걸 넘어서서 비방, 조롱 등의 댓글은 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ofcoursewhynot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다들 말만. 퍼피 유기견 입양도 안할 사람들이
@user-xf2cj2cz2e
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지;
@lol-ej5wu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hotdog803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말 함부로쓰는 인간들 내가다 부끄러워 숨고싶네요
@user-uy7it8ry4s
3 жыл бұрын
ㅇㅈ 누가 노견을 입양하겠음 입양 시킨다고 보호소 가면 결국 나이들어 죽던지 아님 안락사임
@user-ps4sb2jf9k
3 жыл бұрын
키워본사람들은 압니다 저 주인분이 얼마나 진심인지를 주인분도 힘드실텐데 끝까지 포기안하시고 한푼이아쉬운상황에 대형견을 수술시킨다는게 쉬운게아니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usu6072
3 жыл бұрын
이번편에 확실히 알겠다 ... 저분은 진짜 ....좋은 분이시라는걸
@user-fj8qx4zt2c
3 жыл бұрын
유니 진짜 착하다..ㅠ 주차장에 사는거 싫어하는데도 결국 올라갈려고하는거보고 눈물나려고하네
@user-zi5cn3bj7j
4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들 꼰대..ㅋㅋㅋ저 할아버지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최선이였을거다..ㅋㅋㅋ진짜 애정이 없었으면 수천 들여서 수술을 3번 했겠냐 산책도 하루에 듀번이나 해주신다던데 대형견을 70대 할아버지가 산책하는 게 뭐 쉬운 줄 아냐 저건 젊은 사람도 어려운건데; 꼭 저런 여건 아닌 것들이 잣대.훈수는 다 둬요
@user-vk8uq1eo1w
3 жыл бұрын
ㄹㅇ 중딩인 제가봐도 덜떨어져보임
@sj4478
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
@user-po7eb2in3m
3 жыл бұрын
감정적이게 생각하지 말고. 감정에 호소해서 본질을 없애지마.. 결론을 보면 베란다가 있음에도 털 빠진다는 둥 하면서 결국 '주차장' 에 방치한 미친 상황이야ㅋㅋ 진지 외국이면 구속이야ㅋㅋ 애견학대로. 할배 학대한거 맞다고.. 감정적으로 니 식대로 말해줘? 니가 주차장에 갇힌다 생각해봐~ 얼마나 외롭고 무서울까 안그래? ㅠ 니는 당하기싫지?
@user-zi5cn3bj7j
3 жыл бұрын
@@user-po7eb2in3m 저기요 진짜 길게 말하려다가 더는 말 안하고 그냥 cheerup79 님이 견주님이시니까 저 댓글 긴 것 좀 읽고 댓글 다세요ㅋㅋ,, 영상하나만 보고 큰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 그렇게 무조건 남 헐 뜯고 가야 속 편하세요? 그리고 초면에 반말 왜 하세요?
@user-ez2fg7ok1j
3 жыл бұрын
@@user-po7eb2in3m ㅋㅋㅋㅋㅋ만약 너의 사업이 망해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를 저렇게 키운다고 생각해보셈.내 생각에 너는 강아지 치료는 개뿔 그냥 버릴것 같은데 ㅋ좀 그분 댓글좀 보시길 제발
@user-xe8gv9ir2p
4 жыл бұрын
1. 평생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하다 한순간에 망했다. 2. 마당있는 넓은 집에서 실평수 10평~11평 나오는 집에 키우던 대형견과 함께 가야한다.(댓글러들 평수 팩트폭격기임. 평수 수정했음) 3. 게다가 대형견은 아파서 수백만원드는 수술을 3번이나 해야했다. 4. 한치앞도 안보이는 미래에 견주연세 70에 금전적 여력도 없다. 당신들이 이 상황이였다면?? 과연 대형견을 어떻게 했을까?? 내가 이분에게 화를 낼수 없는건 방법이 잘못되었을 지언정 그 방법이 옳은것인지도 누구의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몰랐던 당신들이 말하는 일흔살의 꼰대가 할수 있는건 "자신이 키웠던 노령의 대형견을 포기하지 않았다"는거다.
@user-ok2uu7lg5p
4 жыл бұрын
실평수 6평은 아님 과장 ㄴㄴ
@sorisori3899
4 жыл бұрын
11평정도임
@djx7809
4 жыл бұрын
말 잘하네~ ^^-b
@2yours
4 жыл бұрын
댓글 물타기 넘 심행... 최선을 다하셨고 저게 최선의 행동이였던 것 같은데...
@user-hk3gi6gj8r
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저분들이 알고계신방법중에선 최고였으니 저분들을 욕해선 안되죠!!
@user-vk3xe1tu3g
Жыл бұрын
강아지가 표정이 없는 것 같아도, 확실히 집으로 들어오니까, 얼굴 표정 자체가 다른게 딱 보여요. 유니가 정말 보호자 옆에서 행복해하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져요.
@mulcans7069
3 жыл бұрын
I love and respect Trainer Kang so much. He has passion and genuine love for dogs.. I respect him so much for that
@ryusalix6989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나온 빌런들 중에 제일 낫다. 나이도 70이나 드셨는데.. 저렇게 해주신것도 대단하시고 저거 말고도 방송에 안나와서 그렇지 심각한 사람들 훨씬더 많을 것 같은데 개도 사람도 행복한 표정 봐라 저건 찐이다. 유니도 보호자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Nno834
4 жыл бұрын
무지개다리 건넜데요.. ㅎ 하늘에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user-ve5lr7tl6n
4 жыл бұрын
빌런 아니래요 고정댓글 봐보세요 악마의 편집이래요
@_summarize
4 жыл бұрын
악마의 편집이 있나? 그냥봐도 빌런 아닌데
@user-ve5lr7tl6n
4 жыл бұрын
@@_summarize 몰라요 저거말고 다른 영상이 있나봐요
@user-xh1lr3yo3y
4 жыл бұрын
@@Nno834 언제요?
@user-yp7kg6yb9x
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할아버지는 집안에 들이고 싶은데 할머니는 털 많이 빠진다고 반대하시는거네요. 14살짜리 대형견의 건강상태가 저정도라면 할아버지께서 개를 많이 사랑하신것이란것을 알수 있습니다.
@bbokbbubja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힘들어진 상황에서도 유니 놓지 않아준게 대단하시네...이렇게 단면만 보지 않고 제대로된 진실을 알게 노력한 제작진분들과 피디님도 수고하셨어요.
@user-bl8nb7pz2j
3 жыл бұрын
28:06 아저씨 행복한 얼굴보니 왠지 울컥하기도하고 마음이 찡하다 앞으로 행복 가득하세요~!
@user-vf2mh7zu8s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대단하심!!남에 말을 듣고 나의 잘못된부분을 인지하고 수정할마음을 가지신 앞서가는 사람임!! 의외로 나이를 떠나서 저런분 별로없음!!
@user-cl9zt4nh5w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eebumjun9493
3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 맞지않게 열려있는분이긴함ㄷㄷ
@greenbean3878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고 나이가 어리다고 바로 반말하거나 무시하지 않으시는게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sungjoohan1316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허락도 없이 모르는 사람들이 와 있으면 불쾌할수도 있었을텐데
@user-bi9fm4zn7s
3 жыл бұрын
맞음
@johi7771
4 жыл бұрын
표정이나 윤희 수술해주신것 보니까 마당딸린 데에서 키우다가 사업실패로 집도 작아지고 다른 가족분이 털때문에 질색팔색하니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못키우고 있던것이네 다들 어디에 보내버리라고 난리치는 그런상황에서도 노견인 개을 어떻게든 안버릴려고 저렇게 한것이 참이 마음이 아프네 저게 저어르신에게 최선의 선택였겠죠 ... 하긴 그래요 누가 14살 된 대형견을 델고 갈려고 할까요 보호소 가면 안락사 1위에 올라갈 아이을 방송타서 정말 다행인 케이스네요 안그랬으면 다른 가족 눈치보여서 집으로 못델고 왔을텐테 유명인이 설득해줬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user-jeongkweonjun
4 жыл бұрын
오타가 있어요 영상에 나온 개의 이름이 윤희가 아니라 유니 입니다 수정부탁해요
@user-iu5sm3ty7f
4 жыл бұрын
윤희가 아니라 유니래요ㅋㅋㅋㅋ윤희가 더 친근하긴 하죠
@user-by6vk8wq5k
4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욕보다는 유니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펀딩 모으는게 좋을것 같네요
@jmm512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무리 미화할라고 해도 '집에거 키우도 싶은데' 이건 아니지. 애초에 집에서 키운다는 생각을 안해보인거임. 만약 그랬다면, 내가 설득해봤는데~~ 이랬겠지
@user-xs9is8rr6e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예전에 저기 사시는분이 댓글달아주신거 있엇는데 그분 말씀으론 강아지 이름은 윤희가 맞고 어르신 께서 말씀하신게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유니 로 들으신거라고 하시네요
@user-oq1pm5se1b
2 жыл бұрын
유니 삶의 질을 개선시켜주신 강형욱 훈련사님, 그리고 제안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주신 보호자님 감사합니다 유니야, 행복하자~🎈
@deelatief
3 жыл бұрын
First i thought she was deaf, because she gave no reaction when people approached her. But when Mr. Kang knocked the lower door, and she walk to him slowly, it breaks my heart... It so sad...😭
@user-yv9nb3ie4x
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그 보더콜리" 처럼 잘잘못을 나눌수 있는게 아닌거 같다. 강형욱 본인 나와서 내 생각은 이렇다. 말해줘야 할거 같다. 솔직히 너무 과열되면그냥 유튜브 댓글창 막을거 같은데 진심 이번거는 할아버지가 무조건 잘못한게 아닌거 같다. 이 사건이 할아버지 마녀사냥으로 끝나면 너무 슬플거 같다.
@user-eh4oi8rz4y
4 жыл бұрын
'그 보더콜리'가 뭐예요?? 무슨 일 있었나요?
@un-yeongja
4 жыл бұрын
개훌륭 담비, 코비 쳐보시면 됩니다.
@jjhappylife7554
4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 안하죠ㅡ강아지 끝까지 안버린불을 . .
@user-fy1qm8hj1z
4 жыл бұрын
마녀사냥은 없는죄를 뒤집어 씌우는거 아닌가요? 문제점이 있었고 잘못이 있었잖아요...이방송이 안나갓으면 계속 트렁크에 있었을텐데
@user-or5hc5lj5i
4 жыл бұрын
@@user-fy1qm8hj1z 답답한분이네..댓글마다 저어르신이 무슨 죄라도 지은듯이 글쓰고 다니는데 보기 안좋습니다 저시대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동물을 키운다는 생각도 못하고 사시던 세대예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동물을 사람대하듯 키워온건지 생각해보면 고작 10여년정도인데..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변하기까진 아주오래 혹은 몇세대가 걸릴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저 어르신은 수술을 3번이나 하면서도 돌보고 하루 2번의 산책도 하셨다잖아요 제가 어릴때 주변사람들보면 파양하는거 우습게 생각하는사람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유기 파양하면 사람취급도 안하죠? 그만큼 인식이 바뀌어가는중인거고 어르신세대와 우리세대의 생각이 다른건 우리 아이들서대가 되면 어르신같은분들이 이젠 없는 그런 때가 오겠죠 지금 과도기이기에 두생각이 부딛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존중해야죠 어르신은 나름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했는걸요 우리기준에 못미친다고 욕할건 아니라고봅니다
@odororo
4 жыл бұрын
12:13 트렁크에서 지냈어도 하루 두 번 산책을 시키셨다고 하신다.. 집 안에서 키워도 산책 일주일에 한 번 나갈까 말까 한 보호자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한다
@bebetter1475
3 жыл бұрын
유니 아버님 다리 누워서 웃는 모습ㅠㅠ넘 예쁘고 착하다... 사람도 살기 어려운 힘든 삶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별에 가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yim9506
3 жыл бұрын
노견인데 해운대 바닷가서 산책할때 행복해하고 힘껏 뛰는 모습보니 넘 짠하고 맘이 아팠다 개가 짖지 않는건 누가봐도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라서 그점이 안타까웠다 남은 여생 지하주차장이 아닌 채광이 풍부한곳에서 행복하게 살길..ㅠㅠ아 그리고 강훈련사가 할배한테 선물해준 저 점퍼 피앨라벤 고가의 유명 아웃도어란거!!!
@user-jv6gd7pi8r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할아버지가 사랑하지 않았으면 버리고 죽이고 어디 보신탕하라고 팔았을거다. 책임지려고 데리고 있었고 방법을 모르셨던거지...
@boxback5767
3 жыл бұрын
저분에겐 저게 가장최선이고 합리적인 책임의 방식. 그걸 우리가 판단할 자격은 안되는거 같네요 저분이라고 모르셨을까
@yedungjidung
3 жыл бұрын
방법을 모르셨던것 진짜 와닿네요 몰라서 그런거고 이제라도 바로 잡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A.K.Yun.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방법을 모르셨던것.... 우리도 모든걸 다 알진 못하잖아요ㅜㅜ 그래도 다른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시고 받아들일줄도 아시고 참 멋지세요
@user-uv9vg9jy9v
3 жыл бұрын
동의해요. 책임감이 없는 보호자였다면 진작에 유기했겠죠.
@angelaoh3185
3 жыл бұрын
나름 아파트에서 강아지와 공존하려는 방법으로 궁리하신게 저방법인것같네요 방법을 몰라서 문제였죠
@bandiera8
4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자기한테 득되는거 하나도 없는데 진짜 개를 위해서 모르는 사람한테 어려운 소리 해가며 식사대접 해가며 눈치봐가며... 여태 본것중에 제일 멋있네
@user-mk7cm2ng8k
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 ㅠㅠㅠㅠ 견주 분 심정을 너무 알겠다. 세상에는 왜 이렇게 맘아프고 따뜻한 사연들이 많은 거야. 제발 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ㅠㅠㅠㅠㅠ
@tobibim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안전체크가 우선이었을 촬영팀도 이해 가는데 이걸 이해해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신 보호자님이 진짜 보살이신 것 같아요!
@jbk5349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태도를 보면 주인을 알수 있다는데 진짜 강아지 너무 순하고 예뻐요 이쁨많이받았나봐
@khyuk-td3rn
3 жыл бұрын
원래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한 강아지 입니다
@user-fl9zb2yc7q
3 жыл бұрын
@@khyuk-td3rn 자기보다 약자도 잘 무는게 골든리트리버 입니다
@ruidui90
3 жыл бұрын
@@user-fl9zb2yc7q 골든리트리버가 문다면 그건 잘못 브리딩 된 골든이라던가 잘 못키운 탓이에요~ 골든들은 매우 상냥하고 사람 원래 안물어요
@user-fl9zb2yc7q
3 жыл бұрын
@@ruidui90 아기 물어서 사망사고 순위권입니다
@normal_ASMR_
3 жыл бұрын
@@user-fl9zb2yc7q 골든리트리버는 유전적으로 온순한 개가 맞아요 그렇기에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개들로 골든리트리버를 많이 선호해요
@sarang87
4 жыл бұрын
가세는 기울었고 개를 둘 데는 없고 노령견을 어디 보낼 수도 없어서 생각해내신 것이 아파트 주차장이란 말이네.. 너른 마당에서 키우다가 좁은 집에서도 데리고 키울 수 잇다는 생각조차 못하신 모양. 더구나 좁은 집으로 줄여 이사하는데 대형견까지 집으로 데리고 들어오자 말씀 못하신듯.. 그래도 강피디 조언에 잘 수용하시고 끝까지 유니를 보듬을려고 하신 거 좋은 분이신 것 같다. 첨엔 욕하고 싶었는데 다 사정이 있는 것이고 결국은 집에서 아빠품에서 무지개다리 건넜으니 잘된 일이었다.
@catblack6063
4 жыл бұрын
예전 분들은 개는 밖에서란 생각이 많이 투철하지요.
@wlgp115115
4 жыл бұрын
엥... 저 강아지 죽었나요......??????ㅠㅠㅠㅠ
@user-xl1yr6lk7l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강아지를 이뻐하고 견주로서 책임감이 따른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개입니다. 짐승이고 동물이에요. 사람이 우선인건 너무 당연한 사실인데 아가리 파이터들은 이 사실을 묵살하네요. 사람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개입니다.
@user-gi9ie6qm4y
4 жыл бұрын
GS C 사람도 동물이에요..개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건 인간만의 생각인데 왜 그걸 사실로 만드는지...??
@user-tz9cy1ei1l
4 жыл бұрын
@@user-xl1yr6lk7l 사람도 짐승인건 왜몰라
@mariaeduardasilvaramos118
3 жыл бұрын
I really admire hyungwook's patience to talk to those people, he asks things so gently and adorably that the man didn't even had reason to get mad. If it was me I would be cursing the man out already
@user-oo1qb8ov4m
2 жыл бұрын
훈련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서 살고있다고 들었을때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견주님의 그간의 사정을 듣고보니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제가 힐링하고 위로받았습니다 유니가 가족들 사랑 받으며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요
@JoHan-ul2tu
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봐라.. 70대시다.. 그 좁은 집에서 몸 하나 관리하기도 어려우신 나인데, 내가 보긴 저건 저분들 최선이었다.
@user-uc9zo4eb4z
3 жыл бұрын
20대여도 수술 안시키고 버렷을인간들 천지임.
@user-uy7it8ry4s
3 жыл бұрын
@@user-uc9zo4eb4z ㅇㅈ 누가 몇천들여가며 수술을 해주겠음 저 나이에 저 경재상황에
완전 감동입니다 ㅠㅠ 강형욱님이 주인 아저씨 분 마음도 잘 헤아려주시면서 설득하시고 세심하게 집, 목줄, 옷, 미용, 방석, 그릇도 다 챙겨주시고 유니에게 바다도 보여주고 달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ㅠㅠㅠ 유니와 주인 아저씨 모두 행복하시고 개통령님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abee7809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골든리트리버 너무 착함..ㅠ
@healthinfo630
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집안에서 개를 키워본적 없는 옛날 어른이신것 같은데요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마당이 없어져도 집으로는 데리고 들어올 생각자체가 없는거죠. 근데 이렇게 제안을했을 때 평생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다는 자체가 놀랍네요. 조금씩 의식이 개선 되고 있고 성숙되고 있으니 같이 노력하면 더욱 나은 세상이 될것 같아요.
@999qwerty2
3 жыл бұрын
맞음 사실 집에서 키우는거 옛날어르신들은 익숙하지않지 비난할수는없음그래서
@JSGraceable
3 жыл бұрын
유니가 행복해하는 것도 정말 좋은데.. 보호자님 표정도 정말 많이 바뀌셨다. 처음에는 식사할 때도 운전할 때도 뭔가 고민이 있고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사람 같은 표정이었는데 마지막에 너무 밝게 활짝 웃으시는거 보니까 눈물남... 그와중에 아빠왔다고 달려오는 유니 보니 그냥 방법을 모르셨을 뿐이지 얼마나 마음으로 아끼셨는지가 보여서 짠함ㅠㅠ
@user-fd8nc7cu3e
3 жыл бұрын
17:56 강형욱님 애교 부리실 때 목소리 너무 커여운거 아닌가요..ㅋㅋ 그리고 얼마나 예쁘게 키우셨으면 저렇게 큰 개가 산책도 잘하고 말도 잘듣고 안좋은 버릇도 없냐..
@user-dj2yl1rg5n
2 жыл бұрын
저정도의 내성적과 조용함과 짖지도않고 스스로 익숙함.성숙함을 자아냈다면 집안에서 키워도 문제없겠는데요. .어머님도 허락을 해주신거같아 고맙네요
@user-lo6ci4pw7q
3 жыл бұрын
트렁크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는거 보고 주인이 개를 아끼는게 느껴졌음.
@GUbecca
4 жыл бұрын
사랑하지 않아서 저곳에 버려둔게 아니었네요.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으로라도 곁에 두었던 거에요. 이 둘은 하늘과 땅끝처럼 너무나 다른 의미에요.. 우리와 방식이 다를뿐이지 이름도 예쁜 유니는 분명히 아빠의 사랑을 받고있었고 아버님도 유니에게 당신이 줄 수 있는 애정을 쏟고계셨던 거에요. 둘의 관계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14년간 그들이 주고받던 애정들을 우리는 폄훼할 수도 없으며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를 알고 난 후엔 유니는 불행한 강아지가 아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버님은 분명히 유니를 사랑하세요. 이 이유 하나로도 우리 유니는 행복한 강아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둘의 관계를 개선해주신 제작진분들, 강훈련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아버님과 유니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userMaRu
4 жыл бұрын
와 형님 말진짜예쁘게하신다 멋쪄
@dudns852
3 жыл бұрын
놀루 진짜 공감이요🙌🏻
@user-xe5uz7nc7k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리스펙 합니다. 방법만 몰랐을뿐 윤희를 아주 좋아하셨군요
@agrsvty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다... 좋은 분과 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냈어서 저렇게 착한 유니가 되었다는게 느껴진다..
@user-et8uc7ew1u
4 жыл бұрын
어르신보면 옛날사람 같지않고 고집도 없으시고 ㅜㅜ 요즘 젊은애들이 파양 더 많이한다. 힘든데도 세번이나 수술시켜주고 유니는 진짜 사랑많이 받은거같네 영상보는 내내 눈물이 ㅠㅠㅠㅠ ㅇㅏ파트주민들도 착하고 .. 안그럼 벌써 치우라는둥 냄새난다는둥 이사갔었을텐데 . 그래도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user-no7lm2by4b
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강형욱님의 대처자세가 멋있는듯. 뭔가 다른 사람이 저렇게 불쾌한 표정 지으면 당황할거같은데 자초지종을 차근히 설명하는거랑 도움 준 수의사님 먼저 보내시는 거랑 상대방이 불쾌한 이유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 나라면 어버버하다가 수의사님 그 자리에 세워두고 뻘줌하게 수습하느라 급했을텐데...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이어가는게 진짜 멋있으시다. 강형욱님 응원합니다!
@user-yj9tv1yq7k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 유재석님처럼 뭔가 일단 감사할건 감사드리면서 빨리빨리 상황수습 잘하시는 느낌
@__-bz9nb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님은 대처를 잘 하셨는데, 제작진이 아무 연락이나 조사도 안 하고 다짜고짜 가서 촬영하고 강아지 상태 확인하는 건 많이 무례한듯..
@emrematthew
3 жыл бұрын
I really impressed how Mr Kang hide anger behind his bitter smile.
@NyonyaFixie
3 жыл бұрын
This is so different from that kbs dog show he's in. In that show he got no filter and put the problematic owner on their place.
@starxin475
3 жыл бұрын
Just like Gordon but to the dog
@elainekent329
3 жыл бұрын
WHY do these people get gigs when they can’t look after them they don’t deserve this beautiful dog 😡😡😡
@user-dg2ux8sj8r
2 жыл бұрын
So did I
@user-lc9kq3gk5c
2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유니가 마지막이 집에서 웃는모습이 너무 너무 행복해보여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어쩜 애가 너무 착해라 ㅠㅠ아마도 집이 따듯해서보단 주인아저씨 곁에 있는게 더 행복해서 미소를 짓는거 아닐까요 ???ㅠㅠ 노견이지만 남은 견생 행복해라~!! ㅠ
@sunnyland8240
4 жыл бұрын
70대 어르신들이 개를 키우는 방식을 요즘 세대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은 세월을 오래 사셨는데 그걸 바꾸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그래도 어르신께서 나이들고 병든 유니를 버리지 않고 수술도 여러번 시켜주시고 하신걸 보면 유니를 위해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셨다고 봅니다. 집안에서 키우다가도 힘들다고 하루 아침에 외딴곳에 유기시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병들면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user-lk5lb2rc5h
4 жыл бұрын
개를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인간이 위고 동물이 아래라는 방식이겠죠. 그걸 어디다 방식이 다르다는 말로 포장을 하는지. 그리고 아픈 개를 치료하지 않거나 버리는 건 유기입니다. 비교를 할 것을 해야지. 노령화가 심각해지는데 저런 마인드로 동물을 키우는 게 자랑은 아니지 않습니까? 책임지고 뭐고 간에 끝까지 잘 돌볼 자신없으면 아예 생각도 마세요. 생명 돌보는 게 장난은 아니잖아요? 이놈의 나라는 동물법이 언제 바뀔 런지. 개나 소나 못 기르게 바뀌어야하는데, 지원금으로 펫샵가서 개 분양받는 사람이 넘쳐나는 나라에 무슨 이런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만은.
@user-ih8vv5lf6e
4 жыл бұрын
@@user-lk5lb2rc5h 당연히 인간이 위고 개가 아래지 이런새끼들이 개새끼가 사람물어 죽이면 안락사 반대하는 새끼들이지ㅋㅋㅋ 개 죽이면 그냥 사람살인마냥 40년 징역 때리지 그러냐??ㅋㅋㅋ 아... 그런데 개가 사람 물어서 죽이는건 개한테 책임안물어ㅋㅋ
@user-vo6vy1ss9m
4 жыл бұрын
@@user-lk5lb2rc5h 뇌가 없음? 궁금함
@Lee_geon_hui
4 жыл бұрын
@wfwf qddw 8:56 유니 맞는데요ㅋ
@user-cs4sv4dg7x
4 жыл бұрын
@@user-lk5lb2rc5h 당연히 인간이 위죠.
@user-xf6td4wi8n
4 жыл бұрын
영상 끝까지 봤으면 절대 견주분 욕 못함. + 어르신들 개는 밖에서 키워야한다고 생각하시고 개냄새, 털날리는거 엄청 싫어하십니다. 우리 할머니도 그런 케이스셨고, 같이 살다보니 인식이 바뀌셔서 나중엔 좋아하셨고요.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이하면, 늙어갈수록 돈이 정말 많이 깨집니다. 가세가 기울었음에도, 할머니와의 갈등에도 할아버지가 저렇게 윤희를 책임지신건 절대 손가락질받을만한 일이 아닙니다. 댓글보니 윤희가 비록 아팠지만,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마지막을 보낸 것 같아 훈훈하고 기분이 좋아요. 강형욱님 정말로 대단하셔요! 👏🏻
@user-ro9mq5hk4w
4 жыл бұрын
유니
@dodovely4826
3 жыл бұрын
유니짜장할때 유니래요 ㄹㅋ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
@user-of4rc5qk4e
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평생 시골집 마당서 강아지키우셨어요. 보호자님과 비슷한 연령대시구여..거부감들 수 도 있지만 보호자님 나이대를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왠만한 보호자들 보다 반려견을 잘 키워오신 분같아요. 함께 응원해요^^
@koko-hv8js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말로 설명 못 할 감동을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좋은 사람입니다 강형욱님도, 유니 보호자분도. 잘 보고 갑니다.
@user-qk2sc9ev5c
3 жыл бұрын
방법이 잘 못 됐을 뿐 저 분한테는 최선의 방법이었을텐데 너무 날 선 덧글들이 보이네요. 사업 잘 될 땐 큰 마당에 맘껏 뛰 놀게 해주고 관리도 잘 해줬을텐데, 그런 유니를 보면서 가장 속상한 건 주인이죠. 여기에 사업 망해본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를 위할 순 있어도 개가 사람보다 먼저라고 생각하진 마세요. 70먹은 노인 부부가 좁은 집에서 대형견 감당하기 버거워서 선택한 거고, 방송을 통해 잘 해결 되었으니 그냥 잘 됐다고 말해주면 충분합니다.
@user-tf5jb1ie2r
3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존경해요..
@user-sx9ms4jd5z
3 жыл бұрын
난 저분이 어지간한 견주보다 좋은거 같아요. 솔찍히 개 키우다가 그냥 집에서 멀리 갔다 버리고 차타고 도망가 버리는 견주들이 얼마나 많아요. 힘들더라도 그나마 키우는 분이라 더 안쓰러울 뿐이네요.
@jazzi6650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갑자기 힘든 환경 되었어도 그 탓하지않으시고 끝까지 아이를 돌보기위해 최선을 다 하신 진짜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takukimu6023
2 жыл бұрын
저래 죽을때까지 지하에 묵여있는거보다 산에 버려져 자유롭게 살다 죽는게 나을즛
@user-yy5lh7vy9k
2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도 최고의 위치에서 눈치보고 낮추고 쉽지않으셨을텐데 대단하세요 넘 감동인 영상ㅠㅠ
@user-hu1uy6rf5h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 훈련사님은 진짜 천사인가 보다 ..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정말
@user-gv7pi1un8q
4 жыл бұрын
유니를 바닷가에 데려가신 것은 ....ㅠ 정말 신의 한수이십니다. 남은 생이 몇달이될지도 모르는 유니에게는 그순간이 너무나 감동이어서 눈물이납니다. 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actask185
3 жыл бұрын
@@user-hb9wo2ux9y 분위기 깨서 죄송합니다만 처음이자 마지막은 아닐수도 있지요. 15년 살면서 주인분이 저 때 말고 바다 데려가셨을수도 있구요.
@mogaenyang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ㅠ
@Jduxyd6siv
2 жыл бұрын
@@actask185 어른이 말하는데 어디서 말대꾸냐!
@sakhirgran4469
Жыл бұрын
@@actask185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말이 도대체 어디에..?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셔서 안쓰여있는 글이 그리 보이셨나봐요
@actask185
Жыл бұрын
@@sakhirgran4469 카스라는 분이 댓글을 남겼는데 지금은 지우신거같습니다.
@user-py4bh6uc4z
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할머님이 싫어하셨던것 같은데 .. 할아버지는 사업망헸는데 개 수술비로 눈치도 보셨을텐데 어떻게 집에서 키우자고 하셨겠어요 안그래도 미안하고 눈치보여하셨을텐데
@chsi1923
3 жыл бұрын
고민하는모습도 그부분인듯해요 형님(?) 개 들어오고 행복하게 웃으시는거 보면 마음은 진작 들여오고싶어하셨을거같아요ㅋㅋㅋㄱㅋ
@user-nh8wv7gs2l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싫다고해도 할머니가 할아버지 생각대로 강아지 큰수술도 다 할수있게 하고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집안에 들이는거 허락한거보면 그 동안 사업으로 인해 편하게 살았으니깐 져준 가능성이 큰듯, 내가 생각하기엔 아들에게 웬만큼 물려줄거 다 물려주고 본인 사업체만 빚없이 정리한 느낌.
@TV-hu2id
3 жыл бұрын
제느낌에도 할머니 눈치 보여 집안 까지는 못들어 온듯요 그리고 집을 보면 알겠지만 깔끔 하잔아요 ㅋㅋ할머니 타박에 눈치만 보시다가 이번에 방송에 힘으로 미션 클리어! 3번 큰수술 까지 시키시는거 보면 당연한 거지만 일부러 트렁크에 키우신분은 아님
@user-xf1mv1bt7e
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오직 나만 바라보는 아이가 왔냐고 온몸을 다해 반겨주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데요.
@Lisse...
3 жыл бұрын
The dog looks soooo much happier after being in the house and getting love from everyone, thank you trainer Kang for doing this ♥️♥️♥️
@user-uw1fm1bf5y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트렁크에서 개가 사람 안무서워하는거 보자마자 뭔가 사연이 있어서겠거니 싶긴했다. 보통 학대견들은 사람 무서워하니깐
@user-bs7hs3ud4i
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학대받는 개들은 낯선 사람 왔을 때 분위기부터 다름
@onean2925
3 жыл бұрын
폭력을 당하고 사람을 무서워해야만 학대가 아니라 방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키운것도 학대에요
@user-sh6qm1or9x
3 жыл бұрын
근데 학대 안해도 다른사람무서워하는 개 있어요 우리 시츄는 저희가족외에 누가 아는체하는거 싫어하고 아는체해도 아기들외에는 숨어서 벌벌떨어요
@Snork_Maiden
3 жыл бұрын
끼오끼오 방치도 학대 맞아요 뭔 이론이랑 현실은 달라 타령인지;; 우리나라에서도 유아를 열악한 환경에 혼자 방치하면 학대입니다
@Whlee0000
3 жыл бұрын
방치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키우는게 학대지 뭐가 학대임 때리는거만 학대가 아님
@minjoocho7003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오늘 동영상 보게 됐는데 처음 몇가지 장면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학대나 방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토와 19살 반을 함께 하다가 하늘나라 보낸적이 있습니다. 첫째 물그릇이 깨끗하게 씻겨져 있고 물이 깨끗했습니다. 물그릇 매일 깨끗히 씻는거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한끼만 먹고 물마셔도 기름뜨고 입에 남은 사료찌꺼기가 들어가서 지저준해지거든요. 더욱이 주차장이랑 집도 먼데 더 귀찮을 수 있거든요. 깨끗한 그릇에 신선한 물 주는 견주치고 개를 진심사랑하지 않는 분은 없더군요. 둘째는 촬영팀이 윤희가 공격성도 없고, 훈련사님을 반기는걸 봤습니다. 그말은 주차장에 있어도 입주민들이 평상 시에 윤희랑 유대관계가 좋다는 거겠지요. 입주민들이 그동안 괴롭혔다면 사람이 오면 숨거나 하지 저렇게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셋째는 트렁크를 열어놨고, 트렁크 안이 매우 깨끗했습니다. 학대한다면 숨기고 싶어서 트렁크를 닫아서 못보게 숨겼겠져. 왔다갔다하는 입주민이랑 놀고 바깥구경하라고 열어논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쾌적하길 바라는 맘에 트렁크 안도 잘 치우시는것 같고요. 방송중에 3번 수술했더고 하는데 14살 노령견에 그 정도 돈쓰는 분이면 절대 학대할분이 아니죠. 저고 19년 넘게 토토를 키우다 보니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나중에 눈도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게될때도 출전 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산책하고 퇴근하고 9시에 산책하고, 저녁 약속한번 제대로 가져본적없이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회사나 친구들도 다 알정도로 유난했으니까요. 트렁크에 살게된대는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무조건 비난하기 전에 유심을 볼 필요는 있습니다. 견주분이 영상에 나오기 전, 주변만 봐도 견주분이 윤희를 아끼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견주분 굉장히 좋은분 같았습니다.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어쩜 저렇게 훌륭한 훈련사님이 계실까 축복입니다 아가야 앞으론 행복하게 살고 건강하게 살아야해 사랑해~~♡♡유니 !!
@minjoo7604
3 жыл бұрын
유니는 아빠가 너무 좋은 게 보인다. 유니도 알지 않았을까, 아빠가 자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걸... 주차장이라는 상황은 유니한테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긴 하지만 아버님이 끝까지 유니를 책임을 지셨고. 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인정하시고 기회를 받아들이시고. 이런게 정말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이 아닌가 싶어서 반성하게 된다.
@pickcoffee642
4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견주에게 심한 비난이 안 갔으면 좋겠어요. 방법의 문제죠. 트렁크에서 지내지만 너무 청결하지 않나여? 밖에서 지내도 한뼘줄에 묶여 사는 개도 엄청 많아요. 지금이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강해졌지만 이 전에는 그렇지 않았어요. 집 안에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다가 정답일까요? 이 것도 만들어진 의견일 수 있어요. 견주분은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지금 비난의 글을 적는 분들은 그런 포용력은 없어보네요.
@user-zg3hr3rd9j
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하는 바여요
@ptuladhar9557
3 жыл бұрын
Please give a update about Yumi & she looked so much happy after she got to enter the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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