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시달리다 스위스 택할땐 얼마나 힘들면 남의 나라 까지 가겠어요 죽움 이라도 내 나라에서 죽울수 있었으면....
@user-hz6rz5dm2u
3 ай бұрын
꼭 필요합니다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꼭 필요하지요 그런데 한국은 도입하면 신청자 폭주 할 겁니다.
@shiahlee3083
3 ай бұрын
난치성 질병 30년이상 시달리다 약물치료 불가능하면 보내줘라. 우리 삼촌도 너무 힘들다 ㅠㅠ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고통에 시달리다가 삼촌이 자살을 하셨어요 혼자서 사셨는데 자식이 셋이나 있어도 아무도 돌보질 않으니 그게 가장 힘드셨을거에요 스위스로 갈 돈도 없으니 어떡해요...그래도 살아야죠..하지만 고통 통증이 너무 심하면 방법이 없어요 진통제로도 못버티면 누구나 죽고 싶어져요 우리들 몸은 기계가 아니에요 몸과 마음이 너무 아프면 어쩌겠어요. 누가 해결해주는게 아니면 스스로 해결하는거죠. 저희집 고양이중 한마리가 몇 년을 암으로 고통에 시달려서 방법이 없어서 얼마전 결국 안락사 시켰어요 이젠 그 고통 없는곳으로 갔어요
@user-tu3es2sm8n
2 ай бұрын
한국은 머리가 좋아서 정치인은 정적죽이기에 이용할테고 병원은 이식돈벌이로 전락하겠죠
@arontube7088
2 ай бұрын
아빠가 항암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척추에까지 전이가 되어서 하반신에 마비가 오시고 그로인해 배변조차 도움을 받아야 하니 그때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그순간은 존엄사를 생각했었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존엄사가 허용됐을때 그게 온전히 본인의 선택이 아닌 주변의 암묵적 강요로 이어질수 있을것같아서 반대다.. 간병에 지친 가족들의 눈치를 본다던지..또는 주변에 한명이라도 존엄사를 선택한 사람이 있다면 “너는 왜 선택을 안하냐..”라며 선택을 강요받을 것 같다.. 아니, 분명 그럴거다 우리나라는.. 개인주의가 완벽히 자리잡기 전인.. 아직은 집단의 성격이 강하고 주변의 압력이 강한.. 우리나라는 시기상조가 맞다고 본다.
@user-qi9mq5ti5r
2 ай бұрын
네, 님 말씀도 틀린것이 없습니다만, 연명치료의 의학적 약물이든 주변인 또는 가족들의 고통도 오로지 결국은 환자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이라 여겨 지며, 그 고통이 감히 제가 느껴보진 못하였어도 그것이야 말로 두번 세번 그 이상의 고통을 주는 고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Psycho-Aangel
2 ай бұрын
장치가 필요하겠죠..치료방법이 더이상 없고 정신감정등등 모든게 통과되고 다 이루어져야지 허가가 나지 않을까요? 그냥 나 안락사해줘..라고 해주지는 않겠죠..그런데 사실..가족이 있는 사람이 이제 드물게돼요...특히 자녀가 없으니 더 힘들어지겠죠..저도 1인가구고..앞으로 미혼으로 늙어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암보다 치매가 무섭습니다... 모든걸 잃어버린채 이리저리 치이면서 시설에서 짐승취급받다가 떠나기엔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강요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네요.
@songsing8040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간병이 길어지면 빨리 죽으라고 주변에서 압박하죠... 더 살고 싶어도 눈치보느라 죽겠다고 하는 분들 분명 많으실거예요...
@jiwongracebae9658
2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은 못했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을 것같네요
@77177j
2 ай бұрын
나 이제 갈게 라는 이 말이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gogossing777
3 ай бұрын
스위스 가기 전에 협조 공문 보냈어야지 뭔 전화나 이메일 한 통 안 보내고 촬영 협조해달라고 참..
@MINK-ft5qw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진짜 무식하네요 취재자체가 가벼운게 아닌데…..
@Leechoco
2 ай бұрын
나도 딱 이 생각함..누가 존엄사 하고 있을 줄 알고 함부로 찾아갈 생각을 하냐..
@woon882
2 ай бұрын
피디들 수준이 그렇지 뭐
@angelinurse89
2 ай бұрын
공문보내면 당연히 촬영 허가 안해주지 저런곳은... 그러니 그냥 되든 안되든 가보자, 했을거같은 ㅎ
@woon882
2 ай бұрын
@@angelinurse89 그냥 무작정 찾아가서 업무 중이신 분께 다짜고짜 물었을 때 협조해줄 가능성 vs 방문 최소 한 달전 방문 취지와 의도 방송내용 등을 자세하게 적은 협조 공문 보냈을 때 협조해줄 가능성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스위스까지 가는 사람은 복이다. 아름다운 스위스.
@leehyangje
3 ай бұрын
아마 저 스위스 조력사망 대충 총액 1억 들 겁니다. 거지는 못해요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leehyangje 1억 까지는 아니고 제가 알기론 이래저래 3,4천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2천은 안락사비 나머지는 기타 비용요. 스위스 근처 나라에서 7년 살았거든요..요즘은 더 올랐나보죠?
@user-sq2pb4ub8r
2 ай бұрын
문제는 3천아니라 3백도 없어서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사람들이 더 많다는거죠
@user-mz1uj6jh3k
2 ай бұрын
@@user-sq2pb4ub8r 맞습니다 ㅠㅠ 빈부격차가 세계적으로 너무 심하죠
@happy_salgu
2 ай бұрын
@@leehyangje3천정도 들어요
@oneeyedjack5079
3 ай бұрын
진짜 죽을때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고 사람답게 즐겁게 가고싶다 왜 못하게 하냐
@user-to5jl7mk9f
2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실습차 갔었는데... 누워서 기저귀차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신도 오락가락하신분들이 대부분이었다. 어떤 할머니는 하루종을 누워서 숫자세고있고 어떤 할머니는 빨리 죽게해달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과연 그렇게 살면서까지 연명치료가 필요한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user-hz9it8cz2n
3 ай бұрын
태어나는건 마음대로 못해도 죽는건 선택할 수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말로만 자유대한민국 대한민국 하지말고.
@user-ss8kh1st3x
2 ай бұрын
죽는건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Mr-dg9nf
2 ай бұрын
누가 선택 못하게 했니? 자유대한민국이 왜 나와 여기서..
@yanyalice8509
2 ай бұрын
나도 존엄하게 죽고싶다.나의 권리라 생각하고 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의 마지막을 슬퍼하지 않고 웃으면서 보내주길 바란다.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나도요. 추하게 죽고 싶지 않다
@mingtube5349
3 ай бұрын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10여년전에 일본에서 촬영한 안락사 다큐한번 보세요. 거기서는 사망시까지 나오는데 본국으로 시신을 데려가지는 못해서 화장한뒤 근처 아름다운 곳에 뿌려주더군요.. 안락사를 요청하는 사람은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선택되고요.. 잘 생각해봐야합니다. 저또한 안락사를 적극 찬성하지만 우리나라 도입문제는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유교분위기상 내가 아파도 치료를 더받고싶어도 가족에게 폐가될까봐 안락사를 택할 경우가 많기때문이죠.. 노인 인구가 많아지니까 더더욱 그럴거구요.. 다만 스위스로 조력자살 하러 가시는분에대한 절차는 간소화되었으면 좋갰어요
@songsing8040
2 ай бұрын
오... 저랑 같은 생각...😅😅😅
@user-tq9xl3gl5y
2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 상황이 되기 전까진 모를걸요. 자기면피심리 일종입니다.어리석은 자들이라고.
@user-zd6sh2lk3h
2 ай бұрын
그리 생각하나요? 그건 드러나는 것 뿐이구요 가족들이 빚지던가 말던가 더 살고 싶다고 이치료 저치료에 미친 사람을 많이 봐서요
@mingtube5349
2 ай бұрын
@@user-zd6sh2lk3h 제가 말하는건 반대의경우도 당연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경우는 살고자하는거니 안락사를 안선택할 사람이라 굳이 쓰지않은 얘기구요.
@user-wd7se3mu3f
3 ай бұрын
자살이 아닙니다 존엄사입니다
@user-wf5yb3vi9g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하루속히 이런제도가 합법화되기를 바랍니다
@user-hy1er3nw4d
2 ай бұрын
인구감소 때문에 안해줌
@user-kk4jj2fp6e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안 그래도 부패 한 한국에서 안락사 합법되면 가족들 재산 때문에 정신병원에 넣고 청부살인 하듯이 안락사 이용해서 피해 받는사람 적지 않을 듯 ~ 자살포함 스위스도 물론 불치병 아니면 못 하긴 하지만 .. 미국이 총기가 합법이 되기까지 긴 시간 어떠한 이유가 있었고 시행착오로 여러가지 법이 생긴 것 처럼 일본에서 야동이나 그라비아가 존중 받을 때 까지 여러가지 시간이 걸렸 던 것 처럼 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의 문화를 꽁으로 먹으려하는 건 중국과 다를 바 없지 .. 동물 안락사도 가능하니까 막 죽이는 판국에..
@user-tq9xl3gl5y
2 ай бұрын
@@user-hy1er3nw4d본질적으로 인구감소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user-15NAANG
2 ай бұрын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지내다 아이가 더이상 손쓸수없는 지경에서도 눈뜨고 손에 얼굴 부비는 아이 보내기 싫어 안락사는 선택못했지만 자는듯이 이쁘게 가거라... 빌었죠. 두달전 사랑하던 반려묘 수술 포기하고 2달을 사랑 듬뿍받으며 고통없이 지내다 자는듯이 갔습니다. 너무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내가 병에 걸려 몇년을 아니면 더이상을 의미없는 치료로 누워지낸다고 생각하면 내의지로 편안한 선택을 하고싶네요.
@qw13op
3 ай бұрын
자식도없고 남편도없는 내가 노후에 심각한 병이 걸린다면 나의 선택으로 떠날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가고싶다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나도요
@user-wk1oj6zl9x
3 ай бұрын
조력 자살 아니죠. 조력 사망이죠. 우리나라도 저런 제도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hanam
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부분인데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user-gz2zh5pb5h
2 ай бұрын
저도 암환자 입니다.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두렵기도 무섭기도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이라기보단 고통스럽게 죽을까봐~ 가족들 힘들게 할까봐~ 그 걱정이 더 크답니다. 존엄사~~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고 정말 간절하게 바라는 바입니다..
@user-15NAANG
2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 아픈곳은 없지만 죽음은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들과헤어짐이, 남은 가족들 걱정이 더큽니다, 쾌차하세요.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eokcharming6780
2 ай бұрын
쾌유를 바랍니다. 잘 이겨내실거에요 꼭 완치하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길 바랄게요!!!
@you-tf1cg
2 ай бұрын
@@user-15NAANG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이야기에 웃고 갑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이야기가 두렵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연쇄 살인마가 내 옆구리에 흉기를 밀어 넣거나 낭떠러지로 밀어 버리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도 과연 죽음이 두렵지 않을까요😊
@hyungpyohong3800
2 ай бұрын
기운내세요
@2002bba
2 ай бұрын
스위스에서는 저게 합법인가요? 대한민국도 고귀한 결정을 도울수 있는 저런 기관들이 있어야 합니다
@user-lk8bm4ie2t
2 ай бұрын
제발 우리나라도 있으면 좋겠다
@user-cw9oi5qu4n
3 ай бұрын
한국의 대형병원들도 80세 이상 노령 암환자들이나 여러 암 4기 환자들이 완치가 불가능 하다는 걸 알면서 계속 독한 방사선 치료에 몸을 혹사시키는 약을 놔가며 결국 병원에서 죽어나가게 만들고 돈을 벌지..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네 저희 아버지도 80도 넘으신 노인을 싫다고 했는데도 약이 좋아졌다는 병원의사 설득에 넘어가셔서 항암 하시면서 핏줄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그러시다 하반신 마비오고 피오줌 싸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80이 넘으면 항암은 본인이 간곡히 원하지 않으면 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가셨어도 거기도 이상했어요 먹을것을 물도 드리지 말라고 했어요. 아버지께서 임종 준비실인가 들어가셨는데 제가 유아식 같은거라도 드시게 했더니 안돌아가시니까 그랬던것 같아요. 너무너무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마지막에 복수가 찼다고 빼야한다고 병실로 데려간다고 모시고 갔는데 환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이니 보지말라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니 그러고 나서 아버지 돌아가셨어요 죽인것 같아요. 임종준비실인가 대기 환자들이 많이 밀려 있었거든요. 어차피 돌아가실거 빨리 처리하자 그랬겠죠 제 추측 입니다. 석연치 않아요
@popgo8010
3 ай бұрын
아 신부 ㅆㅂ
@user-nv4cz7kh8z
3 ай бұрын
돈도챙기고 꽁짜로 개발한 약으로 마루타까지
@user-mz1uj6jh3k
3 ай бұрын
@@user-nv4cz7kh8z 네 마루타 되신것 같아요 속상해요
@user-ue3wv7fq3y
2 ай бұрын
@@user-mz1uj6jh3k 말기는 진짜 진통제만 처방받고 남은 여생 맘편히 집에서 지내는게 답인건가 싶네요. 남의 고통과 질병을 돈벌이로만 이용하다니..
@Yuyee_
2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비슷한 다큐가 옛날에 방영된 적이 있었어요.. 그 때 그 다큐 속 자매를 보고 다큐를 보고 방송에 내보낸 일본도 출연한 자매도 너무 용기있고 우리에게 더 많은 울림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제작되었다는 것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과 선택권에대해 인식을 넓힐 수 있는 순간이 생겼다고 생각해요..! 저는 가끔 인간은 의지없이 태어나 의지 없이 두렵다는 감정속 허망한 죽음만을 바라본다는 것이 선택적 죽음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음으로 남을사람들의 아픔이 느껴집니다 죽음으로 고통을 끝내고 싶은이의 맘은 오죽하겠나요..
@user-whatever428
3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항암치료에 괴로워하면서 언제죽을수있냐고 물었을 때 할 수만 있다면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user-nn9ji8mw8v
2 ай бұрын
죽는날만 기다리며 고통과 존엄앞에 스스로의 결정은 존중되어야한다고 본다.
@user-zn3sn1de3j
3 ай бұрын
넘 슬뻐요~저도 병이 있어 맘이 아파요~
@user-yn8iw3yv6i
2 ай бұрын
꼭 쾌차하세요~~
@user-15NAANG
2 ай бұрын
꼭 나으세요...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user-lk6rw7or2u
2 ай бұрын
쾌유 하시기 바랍니다
@songkkang
2 ай бұрын
뜻대로 되는게 없는 인생 속에서 죽음이라도 내 뜻대로 이루어질 수 있기를…
@user-wo8ls7je4x
2 ай бұрын
죽고 싶은 통증에 시달리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는 우리나라도 이제는 스스로 존엄사를 결정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OneStep234
3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문제네. 투명하게만 절차가 이루어진다면 개개인에게 선택권을 줘도 되지 않을까 다만 이게 또 다른 형태의 살인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니 정말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텐데 우리나라 공무원들 보면 그게 될까 싶기도 하고. 모르겠다 아직은
@-dokkaebi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그러므로 도입해야한다.
@DDDDTTTTDDDD
3 ай бұрын
나의 아버지는 길가다 쓰러지셨다. 심근경색으로..유언 한마디 듣지 못하고...근데 고모들이 그러드라. 자식들 고생 안시키려고 그냥 갔다라고.
@user-rt3ud3to9m
2 ай бұрын
어쩌면 가장행복한 죽음일 수도~~
@rkqaos
3 ай бұрын
삶도 죽음도 슬프다.
@dkrlrha100
2 ай бұрын
죽음.. 죽다. 무섭다..
@user-zh4fq9lk6w
3 ай бұрын
돈덩어리가 사라지는 것을 가만두고 볼 수 없겠지
@subtotal1
2 ай бұрын
죽음은 내마음대로 할수있는 권리로 남겨주면 좋겠다.
@dolycho
2 ай бұрын
근데 우리는 허용하면 몸뿐만 아니라 우울증같이 마음이 아파서 가는사람이 많아서 너무 빠르게 인구가 줄것같아요.. 그리고 노인분들은 살고싶어도 무언의 압박을 느낄것같음ㅠㅠ
@user-xj6yd4kj3j
2 ай бұрын
영상보면 정신질환은 없어야 의사가 약물투입 허락해준다고 하네요
@user-fn2wp3hd2f
2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pje2727
2 ай бұрын
진짜 취재 방식하고는..문의부터 해야지 뭔 무식한 방식인지... 막무가네로 가서 촬영한다고 하면 뭐 대단한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승낙할거라 여긴건가..진짜 무례하다. 존엄사란 말의 뜻을 모르나... 죽음을 선택한 모습에 편안함이 보이시네요.. 삶도 죽음도 최선을 다해 받아들이신거 같아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jommo3606
3 ай бұрын
부럽다.
@user-rp5ui8es8b
2 ай бұрын
자신에 삶을 자신이 결정할수있는 최소한에 결정권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통받고 자기스스로 행동하지 못할때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건강할때 예를들어 의사. 변호사.본인,가족등 증인이되어 공증을 해서 서류로 남겨놓고(뇌사,치매로제정신이아닐때,등등) 미리정한 상태일때 존엄사를 할수있게!
@user-ue3wv7fq3y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해야 합니다.
@TV-bq7tt
2 ай бұрын
삶자체가 고통인 연명치료자에 한해 당사자나 가족보호자 동의로 존엄한 죽음을 선택케하고 존중할 필요가 있음. 덧붙여, 100세 시대 인류는 경험해 보지 못한 초고령사회의 이면(사는게 사는게 아닌)을 걲고 있는 중임.
@Sumgyul424
2 ай бұрын
내소원이 잠들었을때 깨어나지 않고 그대로 가는 죽음인데...내나이 38에 이게 소원이 되서 슬프지만.. 진짜 이뤄졌으면 하는 맘도 큼
@lemon.t1648
2 ай бұрын
ㅠㅠ힘내세요 다른소원을 빌어보세요
@user-vl8wv5wc1u
2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user-ui7bi4fn9b
2 ай бұрын
제발 내가 죽을 때는 이 제도가 한국에도 도입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lch6544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필요한 정책이다~
@Blessedbliss777
2 ай бұрын
죽음은 끝이 아니래요. 우리는 육신의 체험을 하는 영원한 영적 존재래요~ 환생은 실제한다네요. 고통받는 분들이 자신의 선택으로 존엄사를 선택하고 다시 건강한 삶을 시작하게 되면 좋겠어요 🙏🏻 폐질환으로 숨쉬기 조차 어렵고 물도 못마시고 넘 힘들어서 죽여달라며… 고통 속에서 돌아가신 지인분 보고 너무 가슴 아팠어요. ㅠㅠ
@user-dksjwieuy
2 ай бұрын
그건 님 생각이고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 그냥 끝입니다. 그 어떤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사후세계본 사람들의 특징이 각자 믿는 신을 본것만으로도 신이 하나가 아니란 각자 믿는 대상이 투영된 허황일 뿐인게 증명된 것처럼요. 그냥 죽는거에요 그게 끝이고요.
@user-rk9tu
2 ай бұрын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나라도 존엄사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가망도 없는데 고통속에 죽는것 보다 훨낫다...
@yno-xe1wr
2 ай бұрын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내 몸을 타인에게 맡기고 화장실을 못가는 상태라면.
@user-bv8fm1zi1r
3 ай бұрын
존엄사 인정하고 허용해야 한다. 고통스런 삶을 연명하는 것보다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결정도 필요하다.
@user-hs4qk4xw8u
2 ай бұрын
안 죽고 싶은 사람들도 분명 눈치보이고 자의반 타의반 죽을 수 밖에 없는 결정을 내려야될거다
조력 또한 본인의 선택이었다면, 이유가 무엇이든 존중받아야하고, 오히려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는게 옳지않을런지. 조력기관(조력자) 역시 반드시 필요한 직업군이라고 생각한다. 탄생을 선택 할 수 없었으니, 죽음만이라도 선택 할 권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PUNCHPUNCH92
2 ай бұрын
태어날땐 내 선택이 아니였다면 마지막은 내 선택이면 좋겠다.
@you-tf1cg
2 ай бұрын
마지막도 충분히 내 선택만으로 가능해요. 만일 지인이나 가족 등이 마음에 걸린다면, 아직 살고 싶다는 이야기지요😊
@userhanam
2 ай бұрын
내목숨을 내가 끊겠다는데 왜 머라고 하는건지.... 애들두고 도망가는것도 아닌데
@jaylee842
2 ай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ur1wr2wr8m
2 ай бұрын
참 생각이많아지고 저는 이기적인것같습니다.. 저는 존엄사에 동의하고 그럴수 있음 좋겠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은 그렇게하고싶지않네요 참 어렵고 또 어려운문제네요...
@ej-zq2ps
2 ай бұрын
전 찬성하는 입장. Mental state가 coma이신 환자분들에게는 유의미하다고 생각됨 매달 나가는 간병비랑 입원비 무시못하죠
@dragon12127
Ай бұрын
CRPS 환우분들도..
@Salmonella2928
2 ай бұрын
스위스가 잘사는나라 , 복지좋은나라, 눈올때 이쁜 나라 라는 환상에 젖어 여행을 간적이있습니다 . 근데 생각보다 우울하고 약간 흑색빛의 분위기가 있더군요 조용하고 모두가 엄숙하고.. 죽음을 선택할수있고 죽음이 내옆에 꽤 가까이 있다고 여기는 문화여서 그랬을까요…? 내가 죽고싶을때 죽을수있다 생각은 인생에 꽤 큰 영향을 줄 것같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죽음을 생각하고있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만을 바라겠습니다 ..
@user-ok8pc8bt6w
2 ай бұрын
최고의 권리 ❤
@user-kz6wx7dt9v
2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활성화 해야 한다!! 물리적인 생명 연명은 환자분에게 고통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너무 심한 고통과 경제적으로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다
@user-qu8qh8yi3s
2 ай бұрын
부럽다
@kiera1013
2 ай бұрын
가족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삶을 중단하는 것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리나라는 심층 상담하는 과정과 세세한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신청할수 있는 단계를 나누고 극심한 고통을 겪는 정의는 의사의 진단이 적어도 전문의2명이상과 정신상담의 2명의 동의가 있어야 어렵지 않아야하겠죠. 가톨릭이나 개신교에서는 교리에 위배되어서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개인의 선택을 할수있도록 최소한 장치를 나라에서 섬세하게 많은 기간을 두고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user-js8rw7jv5y
2 ай бұрын
저런걸 선택할수있는 능력이 되어 해외까지가서 한다는것도 부럽고 슬프네ㅜ
@happyancoe
2 ай бұрын
악용되지만 않으면 찬성
@user-hk8px4bt8r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빨리 도입 해야 한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게 맞다
@pqpq40022
2 ай бұрын
내 삶은 내가 결정해여한다! 그래야 건강한 세상이 될것 같다
@kimsounggyun
2 ай бұрын
나도 하고싶당..
@hsj9828
2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망 보험금 지급과 관련하여 보험사에서 입법을 막으려 엄청난 로비를 할 것 같습니다
@miseon1054
2 ай бұрын
나도 그만 통증땜에 고통스럽지않고싶다...
@carrymo9999
2 ай бұрын
확실한 검증을 통한 존엄사는 꼭 필요합니다.
@user-nn4rc6ul6g
3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단말야~ 😢
@blackswanhong
3 ай бұрын
하필 김재련 변호사?
@user-gy8cc5rh9o
2 ай бұрын
조력사가 아니라 존엄사다 저분들도 얼마나 고민하고 고민했을까 ?
@user-yi4nf1fy8w
2 ай бұрын
진짜 아프면 ㅠ 자기가 자살할수 있게 해주자 죽지도 못하고 ㅠ 힘들다
@user-fv4ii2ne2s
2 ай бұрын
조력사망..좀 무거운 이야기라 쉽게 말은 못하겠지만 얼마나 아팠으면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 먼 스위스까지가서 죽는걸 선택했을까..?너무 슬프다
@TV-rb3xn
3 ай бұры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in4394
2 ай бұрын
저도 원해요
@user-ii4ji2ci1g
2 ай бұрын
어차피 죽어야 할 사람 더이상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고통받다가 죽게 하는 것도 환자나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잔인한 고통이라고 생각해 조력 존엄사망은 허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inang2443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네요. 안전장치가 충분하다 생각됨.
@user-vj6sg6cj5x
3 ай бұрын
生도 환희 死도 환희. 나쁜일 좋은 일 생각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user-fs4xr1pz3z
3 ай бұрын
자살이 아니고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당신에 선택을 존중합니다 나도 할수만 있다면 적당한 때에 그렇게 가고 싶다
@user-mb2by4rw6k
3 ай бұрын
운명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인간의 생명은 귀중 한겁니다 세상에 내가 선택해서 태어난게 아니듯이 하늘에서 내려 주신 생명 이기에 우리가 선택해서 죽어서도 안되고요 자연사 죽음이 심판을 덜 받습니다🙏 @@user-fs4xr1pz3z
@leehyangje
3 ай бұрын
*한국도 스위스처럼 조력사망(존엄사) 당연히 허용하고 + 대신에 시체는 의무적으로 좀 의과대학에 기증합시다. *【호스피스병동】은 【자원봉사자(누군가의 공짜근로】가 왕창 없으면 = 인건비 감당이 안되죠. 그래서 한국의 고령화+인구소멸에 안맞죠.
@user-juv3kbv2h8
3 ай бұрын
@@user-mb2by4rw6k 심판? 그 심판을 하는자는 누굽니까? 그 심판하는자의 자격은 어디 있습니까? 종교라는 이름의 폭압적이고 강압적인 언행을 멈추십시오. 그 어느누구도 타인의 생에 가타부타 간섭할 수는 없는겁니다. 당신처럼 허상을 진리로 믿는것 또한 자유이듯이
@user-mb2by4rw6k
3 ай бұрын
@@user-juv3kbv2h8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선택해서 죽든 말든 내 알 빠 아니지요 심판은 사후에 일어나는 일이니 가타부타 열내지 마시오
@user-gj3iv7ln2y
3 ай бұрын
사실 필요해
@user-yq9cs3zw4p
Ай бұрын
국회 존엄사 청원 5만 동의 절차 시작! 동의/전달 부탁드려요.
@user-zw3uu2uy7j
2 ай бұрын
존엄사 동의하는데 우리나라는……안돼ㅠㅠ에효ㅠㅠ
@user-kf3iu9bf1c
3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ab_E
2 ай бұрын
16:49 자기가 정하는거지 남이 왜 왈가불가 하는건지?
@sayhan3505
3 ай бұрын
저게 내 일이라면 내 가족 친구라면 말리지 못할거 같다 존엄사
@sukim7053
2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쉽게 옳다 그렇다 할수없는 문제라 .. 이렇게 방송으로 다뤄져서 생각하게끔 하는것은 분명 좋은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스위스에서… 그냥 한국에서 온사람이라고 던져서 환자분 성명들 따내시고 그후 backtrack해서 허락하신분들 취재하신건가요?? 왜 에디팅이 그런 느낌이죠.
@evennow800
2 ай бұрын
문지호 의사 선생님 존경합니다.
@wheoejr
2 ай бұрын
종교적인 입장에서는 어떻게들 생각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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