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랑하면 자꾸 아쉬운게 생기고 상대방과 내가 가진 마음의 크기가 다르다는 걸 자꾸 느낌 그래서 덜 사랑할수록 기대를 덜 하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라는거 아닐까
@이감사-x5s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 덜사랑하면 내가 상대방을 계속 아쉽고 서운하게 만들수도있음. 그냥 서로 잘맞는사람 만나면됨 ㅎㅎ
@daniellee6007
Жыл бұрын
저게 사랑일까? 그냥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가깝지..
@문지훈-l4j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희원이 웃는게 현수가 점점 귀엽게 보여서 그러는 것 같아서 좋다
@estp2151
Жыл бұрын
그 긔여운게 진짜 위험한거라고 생각해요..진심 애정에서 나오는 거라..희원인 나중에 갈 수록 현수 엄청 좋아할거같은 느낌…
@문지훈-l4j
Жыл бұрын
@@estp2151 그쵸 귀여워보이면 끝이라고...
@V__Vv
Жыл бұрын
@@문지훈-l4j ㅇㅈ...
@user-hm9kn6ef7n
Жыл бұрын
웬지 모르게 희원이는 현수가 다파악되서 놀리려고 일부러 안맞춰주는데 현수심리가다보여서 웃는거같음ㅋ
@플라잉밥스
Жыл бұрын
@@user-hm9kn6ef7n 와 근데 놀리는것도 정도가 있지 저건 너무함 ㅠㅠㅠ 상처받고 헤어지자하면 어쩌려고… 헤어져도 그만인 건가
@byeolha_815
Жыл бұрын
3:27 정우 말이 너무 매정하게 들릴진 몰라도 사실인 거 같다 ㅠ 처음에 서운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 서운할 문제고 안 맞으면 안 만나면 된다는 걸
@DisneyplusKorea
Жыл бұрын
오늘 공감되는 대사 진짜 많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yujin03029
Жыл бұрын
저두요...동영상캡쳐해놨어요..
@choix8106
Жыл бұрын
ㅇㅈ 오늘 유독 많네요 ,,ㅎㅎ
@민족고대
Жыл бұрын
나만캡처딴줄 ㅋㅋ
@starch123
Жыл бұрын
맥시카나 개꿀맛
@흑설찡
Жыл бұрын
@@starch123 한입만
@user-pr3kz7uf3r
Жыл бұрын
희원이는 자길 너무 좋아해주는 현수가 귀엽나보다 ㅎㅎㅎㅎ
@DINO8_8
Жыл бұрын
현수 서툰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yb3ey2so8m
Жыл бұрын
6:03 마음 상한 상태에서도 춥다고 하니까 챙겨주는거 진짜 좋다 팔 살짝 걷어내고 차근차근 잠가주는것도 너무 설렘
@songsongslovehouse4019
Жыл бұрын
@@매순간집중하는사람 아니ㅋㅋㅋㅋ
@nain-kq6ki
Жыл бұрын
팔 다시 모으는건 또 모얔ㅋㅋㅋ
@플라잉밥스
Жыл бұрын
ㄹㅇ 좀 설렛음 ……
@김은비-y6u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주가 웃은것 같음
@iceice2290
Жыл бұрын
@@김은비-y6u난 머리카락때문에 웃은줄
@KakaoVX
Жыл бұрын
현수가 호구처럼 말고 똑똑하게 연애해라 1. 화난 거 있으면 말하자. 꿍해있지 말고 (처음엔 어려울 수 있어도 말하고 나면 생각보다 관계가 깊어질 수도 있음) 2. '난 너랑 있고 싶은데 넌 아닌가봐?'라는 말 하지 말자. (상대는 갑이 될 의사가 없음에도 이 말 듣는 순간 갑이 되어 버림) 3. 하루의 모든 생각이 상대가 되면 안 된다. (매사에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하루를 살아가지 말고 자기자신을 1순위로 살아라) 4. 고정관념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말라 (쟤는 이럴거 같아서, 저럴 것 같아서라고 미리 규정짓지 말라) 5. 전 연인과 비교하지 말라 (현재에 집중해라)
@zz9735
Жыл бұрын
3번을 보면 결국 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하는거네요...
@JTBCstudio
Жыл бұрын
@@zz9735그말이 맞았네
@kirehihais
Жыл бұрын
흠...3번이 계속되면 집착이 되지 않을 까요?? 3번을 해 본 사람들의 생각 아닐까요?? 결국 나 자신이 없어지고 상대방만 남으면.... 집착하게 되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ㅎ
@이찬우-t3b
Жыл бұрын
ㅋㅌ 좋은말이네요 근데 연애가 서툰사람은 이말들어도 못 바 꿈 그냥 뼈저리게 경험해봐야 나올수있는거라
@rex-xl4qz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거 없이 일상 대화가 가눙한가..? 자기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나올꺼같운데
@이진-x8o
Жыл бұрын
9:29 희원이 현수 귀여워하는거ㅎㅎㅎㅎㅎ 이 커플은 끝에 희망이 보여서 좋음
@inhyeokjoo9689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존감 올라가서 좋은거임
@김상민-k3c4f
Жыл бұрын
진짜 항상 마무리가 너무 긍정적으로 끝나서 좋다😊
@꼬동-r9q
Жыл бұрын
덜 좋아하는사람을 만나면 오래간다는것은 공감한다 하지만 그런 연애를 하는사람은 그냥 연애 결핍이다
@h.z8149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애초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남
@pingping200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amitoosafe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그니까 덜 사랑하라는건 정확히 풀어 말하면 자기통제 능력을 확립하라는걸로 헤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를 많이 사랑하지만서도 그만큼 사랑하기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하게끔 스스로를 통제하고 자신의 삶과 사랑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또스스로 뿐만 아니라 상대를 위한 행동 중에 옳은 일이지만 미움받을 수도 있는 일이 있어도 뚝심있게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도 필요한것 같아요. 결국 이것도 통제의 일부네요.
@filosw
Жыл бұрын
저기서 덜 좋아한다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지 않나? 상대 없으면 죽겠다 싶은 것까진 가지 말라는거지 비이성적인 판단하고 상대한테 집착하고 그런 연애하면 서로 피곤해질텐데
@학도도
Жыл бұрын
@@h.z8149 자존감 높은 사람은 애초에 연애의 큰 관심도 없음. 저 드라마의 여주가 딱 자존감 높은 케이스일 확률 매우 높음.
@_Media_Literacy
Жыл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진짜 사랑하면 희원이처럼 행동 안 합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저런 말과 행동이 나올 수가 없어요.
@포뇨아기물고기-h8n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전남친과 나 같네요 ㅎㅎ 문자중 잠들어버리는 걸로 섭섭해하던것도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남편이 된 후에 저를 100%이해하더라구요 머리만 대면 잠드는게 보기전에는 이해 못했다고 하네요 ㅎㅎ 10년 연애하고 결혼 7년차 현재 희원이 같은 저는 아들에게 온통 애정이 옮겨간 현수에게 섭섭한중이어요.ㅎㅎ이두사람이 해피엔딩이기를 바래요
@a62284475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하십니다 진짜...그래도 그외에 잘맞으셔서 결혼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ㅎ
@chris-mina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라 해서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남편 됐대서 깜놀ㅋㅋㅋㅋㅋ 그래도 해피엔딩이네요
@뇌절드립
Жыл бұрын
ㅠㅠ 이런 스토리보면 난 나랑 연애스타일이 맞는 사람 만날수 있을까 라는생각듬 ㅠㅠ 이렇게 연애하게 되면 너무 힘들꺼같아..
@치킨왕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이 사랑하고 싶다면 오히려 너무 좋아하지 않는게 맞는듯. 너무 사랑하면 상대에게 집중하다 못해 집착이 되고 나의 기대가 지나치면 실망이 되고 상대에겐 또 부담이 되는듯. 결국 뭘해도 서운하고 같이 있든 각자 있는 시간이든 아쉽고 허전한 느낌만 가득한 연애가 되는듯함.
@yuno1321
Жыл бұрын
현수 인간적이여서 보기좋다
@뜐-y3b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소현이랑 우식이 이야기는 언제 올려주나여!!!!!!!!!!!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뎀ㅠㅠㅠ
@기윤주-v6q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애는 너무 어렵다 다 퍼주면 질려하니까 좀 사리면 지쳐서 식어버리고 제발 죽기 전엔 눈치 볼 것 없이 서로 좋아죽는 연애 해보게 해주세요!!!!!
@rjm2318
Жыл бұрын
덜 사랑하는 연애가 건강한 연애다 사랑하면 뭔가 바라게되고 그 속엔 보상심리가 있기 마련임... 자신의 사랑이 순수한 사랑의 표현인지 보상을 바라는 표현인지 잘 생각해보셈 사랑이라는 감정에 너무 빠져버리면 감정에 이성이 잡아먹힘 제대로된 판단이 불가능 건강한 연애를 하려면 이성적으로 연애를 해야함
@emt122
Жыл бұрын
여자든 남자든 진짜 좋아하면 오글거리는거 싫어하는 성격이고 나발이고 현수처럼 행동하게 됨.둘이 성격도 많이 다르지만 희원이가 현수를 좋아하는 것 같지가 않음 그냥 싫지않은 정도?
@user-hn2rk9px6e
Жыл бұрын
희원이 같은 사람 짧게나마 만나봤는데, 연락 저렇게 띄엄띄엄 잘 안 되면 사람이 진짜 미침… 개인적으로 연락이 엄청 중요하다곤 생각 안 했었는데 저런 사람 만나면서 생각이 달라짐. 나 같은 경우엔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상대한테 계속 매달리는 내가 보이는 순간부터 나 스스로도, 그 사람한테도 정떨어지게 되더라. 어차피 저기서 말한 것처럼 사람은 안 바뀌고 그냥 나랑 맞는 사람 만나는 게 맞다고 본다. 만날 사람은 많이 있는 거니까 괜히 감정소비하지 말고… 나도 그 이후로 어느정돈 좀 힘들었지만 그게 나한테도 건강하단 걸 느낌
@될지어다
Жыл бұрын
진짜 픽고는 유튜브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퀄리티다
@zenzepeto964
Жыл бұрын
근데 유튜브에 있으니 뭔가 이렇게 세계관? 인물들? 계속 넓혀가면서 그 각각의 정말 다양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영상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딱히 기승전결보다는 각 에피소드가 중심인 드라마가 TV같은 곳에 상영되기는 애매하긴하죠… 유튜브에 훨씬 더 잘어울리기도하고요 물론 픽고는 정말 퀄리티 높고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항상 올라올때마다 챙겨보긴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 개인적으로는 유튜브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 유튜브도 픽고도 서로 윈윈하는 상황인거니까 유튜브에 있기 아깝다고 하는것보다는 픽고 드라마 자체가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칭찬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그냥 제 의견이에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ㅜ
@grandemaribnida
Жыл бұрын
@@zenzepeto964 저도 두분이랑 생각 비슷해요!! 유튜브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운 고퀄의 작품이기도 한데 오히려 유튜브에만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거 전부 쏟아낼 수 있는 퀄리티랄까요?
@잉뀨-i1k
Жыл бұрын
ㅇㅈ 유튜브라는 플랫폼이기에 픽고가 더 보여줄 수 있는 부분도 있음
@maryyy000
Жыл бұрын
칭찬 의도로 말한 건 알겠는데 유튜브에 있기엔 아깝다기 보단 이런 퀄리티를 유튜브로 볼 수 있는게 감사하다고 하는 게 더 좋을듯
@솔라시-r1l
Жыл бұрын
픽고 되게 한국판 프렌즈 느낌인거같아요!!!
@냥냥얌얌
Жыл бұрын
꼭 현수 보면 내 연애 보는거 같다 연애에 진심이라,상대방을 좋아하니까 온힘을 다해 만나는데 상대방은 딱 희원이 같애... 적당히 좋아하라니 어렵다,, 좋으면 좋을 수 없는 걸까 너무 공감 가면서 봤습니다..ㅜ
@테이-y9j
Жыл бұрын
그냥 귀여워서 웃는거야 바보야,,,,,
@Arhat2810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 그냥 좋은거임 다른건 없음. 단지 내가 그 사람이 좋은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필요한건지를 생각해봐야 하는거에요. 좋아하면 그 사람이 필요없어도 좋은거고 그 사람이 필요한거면 좋아하지 않아도 매달려야 하니까요. 요컨데 사귀고 있는 사람이 좋아서 사귀는건지 이 사람으로부터 내가 얻고있는거 돈이든 감정이든 뭐든 얻고 있는게 필요해서 그 사람과 만나고 있는건지에 차이입니다. 진짜 연애는 막 불타는 사랑이라든지 그런게 아니라 그냥 확실한 내편 하나 생기는 거에요.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게 연인입니다. 사람이라는 동물이 살아가는, 세상이란 곳은 너무나도 힘들거든요 너무나도 힘들고 지쳐서 살아가기 힘겨울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 유전자에 새겨진거죠. 사랑이란 의지할 수 있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에 감정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물만두-i4g
Жыл бұрын
나도 현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 섬세하고 다정한.. 여태 넘 무심하고 개인주의 성향인 남자만 만났는데 다신 만나고 싶지 않음.. 걍 자기처럼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람 만나라 그래 저건 계속 서운함만 있다가 지칠거 같음 난 그래도 현수처럼 사귈때 저렇게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퍼주니까 헤어지면 후회나 미련은 없더라
@두돈반-b5f
Жыл бұрын
제발 헤어져…
@뇽안-d8w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자가 배려 없는것도 맞는데 남자도 센스가 없어서 나는… 더 싫다… 오늘 보고 그만볼것도 아니면서 데려다주고 한시간 데려다주는거 싫다했으면 좀 싫은것도 존중해줘야지 케이스 바란적도 없는데 취향파악 안하고 냅다 주고 안낀다고 서운해하고 심지어 비밀연애중인데 말안하고 자는것도 서운하다고 직접 말하는게 여자 성격상 더 와닿을텐데 이 에피소드만큼은 안사랑해서보다 성향차이에서 더 부딪히는 문제같음 연애할땐 상대 성향 파악하고 조금은 계산적으로 움직여야 오래감 얘는 이런 화법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구나, 어떤방식의 배려를 좋아하는구나 이런거
@이지현-s6p2e
Жыл бұрын
현수가 선물한 휴대폰 케이스는 센스가 없긴 하네,,,,,
@임진아-e4o
Жыл бұрын
희원이 질투 하는 현수 귀여워서 웃는거 ㅋㅋㅋ 모야모야 ㅋㅋㅋ 현수만몰라
@제로프레이
Жыл бұрын
좋아하니깐 서운한것도 맞지만 서운한것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오래갈수가 없다
@아호-c8b
Жыл бұрын
오늘 정우랑 민아 진짜 맞말하네…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라는거랑 처음 서운할 문제는 앞으로도 서운할거다, 사람은 안바뀐다…. 진짜 다 맞말임
@개미지옥123
Жыл бұрын
저러다 좋은사람 놓치면 자기손해지뭐 냅둬~
@last10bird
Жыл бұрын
머리카락 앞으로 빼놓은 거 죨귀탱ㅋㅋㅋㅋㅋㅋㅋ
@Shootingstar9595
Жыл бұрын
난 애초에 저 둘이 연애 하는게 신기 ㅋㅋㅋ 현수가 저런 희원이 모습을 모르는건 아니였을텐데 사귄거고.. 희원이입장에서는 현수가 그런 개인 주위 성향적인 본인을 좋아해주고 이해 해줘서 사귀는건가? 근데 다른 댓 처럼 좀 희원이가 예의 없긴 한것 같은데ㅋㅋ 여럽당ㅋㅋㅋ 개인적으로 희원이가 좀 차가워 보여서 나라면 백퍼 서운할듯ㅠ
@꿀밤-s3c
Жыл бұрын
저거 서운함 계속되면 소홀해지고 그래 그러려니 하게 됨. 그러다 보면 사랑 식음. 지는 기분 드는 거 싫어서 말 안 하는 것도 공감함. 올인하다 삔또 제대로 상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끝임
@dailyhoncho6507
Жыл бұрын
스무살 첫 연애때 진짜 현수같았는데... 서른되니 희원처럼 변해서... 둘다너무 공감가네 ㅠㅠ 눈물
@Your_face_.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변하게됐나료?
@사렁하는양푼이
Жыл бұрын
희원이 mbti 뭔가 ISTJ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현수는 ENFJ느낌? ㅋㅋㅋㅋㅋ 보통 남자가 ISTJ에 여자가 ENFJ일 경우가 흔한 드라마 경우인데 여긴 반대라서 여자가 남자 귀여워하네 ㅋㅋㅋㅋ
@서우-y5s
Жыл бұрын
희원-intp or istp 현수 enfp 같음
@사렁하는양푼이
Жыл бұрын
현수 예전화 보면 J라고 나왔어요용
@whyhardy
Жыл бұрын
재밌게도 오랜만에 픽고에서 별로 공감안되는 대사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연애할거면 불같이 하는게 맞다고 보는 입장임. 난 현수보단 희원이같았던 적이 더 많은데 덜 사랑하는 연애를 하는건 너무 시간낭비&돈낭비&감정낭비라고 생각함. 서로 너무 사랑해서 감정소모하고 미친듯이 싸우고 다음날 다시 만나서 울면서 화해하고 이런게 연애랄까. '얘가 없어도 괜찮다' 이건 글쎄? 연애라고 할 수 있을까 싶음. 쓸데없는 연애를 너무 많이 해봐서 질린건지, 뭐 성욕 채우는 용으로 연애할 거 아니라면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없으면 안될거 같은 사람 만나는게 맞다 봄. 다만 서로 마이너스가 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도움이 되고 자기계발에 동력이 되는 그런 관계여야 하는거고. 연애가 필수인 것도 아니니까. 무엇보다 덜 사랑하면 만나는 내내 행복한게 아니라 회의감들고 힘듦ㅋㅋ
@nicegreat6548
Жыл бұрын
둘이 맞는게 맞나싶네..저럴때는 다시생각해보고 아니다라는 생각이면 헤어져야
@액추얼리
Жыл бұрын
혼자만 사랑하는 연애는 처음엔 사귄다는 마음으로 너무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으로서는 더 힘든감정을 커지고 결국엔 나쁜 감정으로 마무리 되기 쉬워진다. 결국 서로가 사랑하는 연애는 정말 쉽지 않다.
@딱딱한복숭아-k5r
Жыл бұрын
UV - 쿨하지 못해서 미안해
@tonyho6304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마다 마음/감정의 크기가 다르니까, 이 크기가 안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힘들 수 밖에 없음. 예를 들면 MBTI F인 사람들은 T인 사람들보다 감정을 중요시하니까 F에게 T는 너무 무뚝뚝하고, T는 F가 감정 호소가 많다고 생각하거나 그거에 대해 어쩔 줄 몰라서 부담이 됨. 결론:마음 크기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
@재간-g7p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사랑해서 오래갈수있으려면 서로그래야지 진짜저말맞는듯.. 적당히 서로 바라는게없어야 오래가는거같은...
@괴랜드정정용의제로투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같은 성격이랑 연애하려면 ㅈㄴ 힘들겠지만 남자가 저렇게 해주는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는거 감안하면 뭐.. 그냥 서로 안맞다싶으면 헤어지는맞긴해
@채채-z8f
Жыл бұрын
200일 대화에선 희원이가, 가교?에서 현수가 넌 헤어져도 아무상관 없을거같아 라는 말을 꺼내는 장면이 서로 서운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서로 사랑하는것 같은데도 상처를 주고 어렵네요 참
@오드리햇반-c6c
Жыл бұрын
더 사랑하면 지는것 같지 더 사랑하면 헤어져도 덜 아프다 덜 사랑하면 이기는 것 같지 덜 사랑하면 사랑하는법을 잃어버린다
@Letter_p4st
Жыл бұрын
약간 내 남자친구(INFJ) 랑 나(ESTJ) 같은데 난 사랑을 서로의 존중과 배려가 기본이 된 그냥 일상 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반면 남자친구나 내 주변들은 막 설레고 사랑한다 속삭이고 몽글몽글한 이벤트, 이슈들이 있는 것들을 먼저 사랑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솔직히 영상처럼 난 누군가로 인해 채울 게 없으니까 혼자서도 괜찮은데 기왕 연애를 하게 되면 변하지 않는 모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안정적인 모습. 중간 중간 변수가 생겨서 날 힘들게 하지 않는다는 보장. 보통 오래 사귀면 초반에는 설레고 불 같다가 점점 장기 연애가 될 수록 편안해진다고 말하는데 난 그냥 처음 사귈 때부터 장기 연애 같은 그런 연애를 원하는 것 같음... 그 이유는 부가적인 연애를 하는 거니까 그 사이사이에 생기는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싶은 거임. 그러니까 일관된 관계를 맺고 싶은 거지.. 난 이슈에 너무 취약함... 연애하면서 얘가 원래는 이렇게 구는데 갑자기 다르게 느껴지면 고민하고 이러는 모든 과정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스트레스니까 아예 관심을 안 두고 싶은 거... 그리고 솔직히 예쁘다 사랑한다 막 좋아 죽겠다 표현하고 말하는 것보다야 나한테 도움이 되거나 발전 하나 같이 해나가려고 끙끙거리는 게 더 사랑으로 느껴지고 의지가 됨,,, 솔직히 예쁘다 소리 듣고 칭찬 받으려고 연애하는 거 아니니까,,,, 서로 도움되고 발전하는 관계가 훨씬 영양가 있음,,,, 또 이러면 왜 연애하냐고 좋아하긴 하냐고 꼭 태클이 들어오는데 성별 상관 없이 사람으로서 걔가 나한테 최우선이기 때문에 연애를 하게 되는 거라고 진짜 항상 말함,,,, 보통의 사람들과 좀 다르다고 내가 하는 게 사랑이 아닌 건 아니니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과 제일 특별한 관계가 되는 건 또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남자친구 존나 귀여움
@Your_face_.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보고 이마를 탁 치고갑니다..
@Snrnrpp_
Жыл бұрын
님 완전 저에여…ㅜ 저도 있팁인데 연애 초반의 그 설렘이 너무 싫어요ㅠㅠ
@사장님책가져가세요
Жыл бұрын
나는 지금 연애 중인데 연애는 다른 사람들 말 들어봤자 그건 참고 사항이지 너무 따라 갈려는 연애는 별로,, 내가 내 방식으로 연애를 해야 실수도 하고 이별도 해보고 하는 거지 그래야 깨닫는게 많지 그리고 완벽한 연애는 없음 ㅋㅋㅋㅋㅋ 어느 커플이나 서운한건 똑같음 감정이 있으니까
@이태현-m7x
Жыл бұрын
사랑은 그냥 상대방이 주는만큼만 주면돼~
@송익현-r4v
Жыл бұрын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지식두입-z5c
Жыл бұрын
한줄평 : 똑같이 아쉽게 만들어줘야 함
@기도는주멘처럼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ㅋㅋ
@jamin2849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ㅋ
@Shavin.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은 절대 안아쉬워함 ㅋ
@raymondbaek7748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상대한테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면 상대가 자길 아쉽게 해도 걍 그렇구나~하고 전혀 개의치 않아 할 것 같은데, 아쉬운 게 없기 때문에 애초에 뭔가를 기대하거나 갈구하지 않으니까
@사랑둥이들
Жыл бұрын
좋아하면 그냥 좋을순없는걸까..
@jh-mr8qi
Жыл бұрын
1:12 근데 이건 좀...ㅋㅋㅋ
@플라잉밥스
Жыл бұрын
아 내가 지금까지 한 연애들이랑 너무 비슷한 거 같아서 좀 찔린다… 상대방이 너무 좋아지지가 않아서 저런 오글거리는 행동이랑 말에 떨떠름한 태도로 일관했던거 같음… 둘 다 끝은 안 좋았지 걍 연애를 하면 안돠는듯 ㅠㅠ..
@D0uble_N
Жыл бұрын
현수 고생길이 훤하네... 사랑을 주기만 하다 보면 상처 받을 때가 더 많지만 언젠간 그 사랑을 고마워하고 나에게도 베풀어 주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야...
@Wxw-ov2up
Жыл бұрын
일단 희원이 같은 애들은 희원이 같은 애들을 만나는 게 제일 베스트고 그럼에도 현수같은 애들이 희원이 타입을 사랑하게 된다면 과정에서의 서운함과 감정노동은 있겠지만 그래도 분명한 건 헤어지고 난 둬 후회나 미련으로부터 엄청 자유로울 거임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마음을 주지 않는 태도도 이해는 되지만 그런 태도로서 사랑을 대한다면 사실 현수같이 열정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얻기는 좀 힘들거라고 생각함 더불어 본인도 본인이 방어기제로서 선을 긋고있는 걸 알기에 개인적으로 헤어졌을 때 본인이 취했던 자세들을 후회하은 시간들은 분명 있지 않을까… 싶음 물론 심하면 어쩔 수 없지하며 느끼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현수는 진심을 다했고 직면했기 때문에 상처는 받겠지만 아쉬움은 없는 거고 희원이는 방어적인 태도로 자신을 보호했기에 상처는 없었겠지만 그만큼 받기만 하고 주지 못했음에 분명 후회를 느낄 거라 생각함. 물론 현수의 저런 사랑이 희원이에게는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어쩌면 희원이 본인도 모르게 귀여워하면서 은근슬쩍 즐기고 있음 어느날 현수가 만일 희원이처럼 희원이를 대한다면 희원이가 어떤 마음일지 어떤 대응일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 무튼 나는 현수파였다가 상처받고 희원이였다가 현수같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난 뒤 내 행동을 쎄게 후회하고 다시 현수파로 돌아온 사람이라 그냥 현수가 희원이랑은 안 만났음 하지만… 다 내 생각 같을 수는 없으니… 얼른 이야기가 전개됐음 좋겠다 너무 궁금해!!!!
@아무개-r9i
Жыл бұрын
남녀 둘다 결핍 없이. 외롭지 않는 사람들끼리 연애하면 오래감.
@beloved_lovr
Жыл бұрын
@@moment3428 연애는 사랑하면 하는 거죠 외로워서 하는 개 아니라
@2023asiancup
Жыл бұрын
@@moment3428 발상의전환
@u62734
Жыл бұрын
나는 누군가와 파트너의 관계일 때 그 사람과 내가 서로로 인해 완성된다 이런 개념..진짜 싫어함한 인간으로서 존립 불가능한 상태의 사람이랑 어떻게 동등한 관계를 맺나 하는 생각만 듦.. '나는 너 없으면 안돼' 이런 말도 착각을 심하게 하고 자빠졌군하는..
@JY-sr2yn
Жыл бұрын
덜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라는 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관계를 좋아하는 거 아닌가? 주객이 바뀐 사랑법 같은데...
@devolee8302
Жыл бұрын
내가 현수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하는 사랑마다 끝 ㅠㅠ...근데 나중에 신이 불쌍하게 보신건지, 운이 좋아져서 현수같은 남편을 보내주셨고 지금은 결혼 20년차에도 알콩 달콩~
@송민서-h2e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좋아하면 그냥 순순하게 좋아하면 안될까. 덜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그런거 재지 말고..그냥 감정에만 솔직하면 안될까. 감정에 너무 목매서 각자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면 좀 솔직하게 사랑하고 싶다.
@do_hy_e0n
Жыл бұрын
내가 현수 입장이 되어 보면 희원이는 날 좋아하긴 하는걸까? 이런 생각을 할거 같다
@Assertelevision
Жыл бұрын
나 이거 진짜 인정.. 친구사이던 연인사이던 서로 너무너무 아껴준다는게 너무 어려워요.. 보통 한쪽으로 기울다못해 엎어지는게 대부분인 것 같음ㅜ 자신의 결핍을 상대방을 통해 채운다는 말이 좀 공감된다
@여운-r3t
Жыл бұрын
9:47 아 여기 너무 좋다
@김콜라-f4w
Жыл бұрын
뭔가 덜사랑해야 오래간다는 말이 뭔지는 알것같아요 20대 후반 3년 넘게 연애중이지만 10대 처럼 뜨겁고 격한 느낌 보단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애 싸우는것도 어릴때처럼 큰소리 오가는 경우도 없게요 친구처럼 연인처럼 아무래도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이여야겠지만요 그래도는 본인 성향도 무시 못할거 같아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런걸 알아야 나는 어떤 사람이 좋은지 알수있으니까요 많은 유형에 사람들이 있으니 꼭 이런게 연애다 라는 느낌 보다는 나란 사람에 집중을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여러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행복한게 필수적이니까요 본인 느낀것들 서운함이나 아님 기쁜것이나 최대한 많이이야기 하고 표현하는게 제일 좋을거같아요 그래야 맞춰 갈수있으니까요 또 너무 안맞으면 빠르게 갈길 갈수있고 여러 의미로 숨기는건 별로 안좋은 생각 같아요 오래된 부정적인 감정은 어느순간 크게 터질수밖에 없으니까요 쉽게 풀수도 있는걸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여극창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사랑하는걸 우린 집착이라고 부르죠
@Yusongsonge
Жыл бұрын
둘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남자가 많이 참는다… 여자 기다랴줄줄도 알고 착하고 잘생기고 예쁜사람~~~ 둘이 맘 터놓고 어느정도는 맞춰가길 둘 너무 잘어율로 ㅠㅠ
@이름없음-n5y
Жыл бұрын
어머 민아야 미모 미쳤다 반하겠어 증맬루
@seolkoko
Жыл бұрын
현수같은 스타일이 내 스타일이다 ...
@최진아-j2w
Жыл бұрын
6:21 희원아 무스탕 정보좀,,,,,
@정민규-j4j
6 ай бұрын
주인공 남자 인격수양 ㅈㄴ 잘돼있네 감정컨트롤의 장인이노
@user-a89djnkw93h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하면 나 자신을 잃더라구요 그사람 위주로 인생이 돌아가서 행복하기보단 괴로운 날이 더 많았어요
@songsongslovehouse4019
Жыл бұрын
그래? 알았오..이거 흉내 너무 대박임ㅋㅋ
@최용석-l4m
Жыл бұрын
멍청하게 사랑했고 미련하게 사랑했다. 다시는 안그런다 다짐해도 새로운 연 앞에서 다시 멍청해지고 미련해졌다. 그렇게 지내보니 알겠더라. 그저 나랑 안맞는 사람을 만난거구나 라는걸. 멍청하게 사랑해도 미련하게 사랑해도 그 사랑을 이해해주고 잘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가게 되었다.
@MoonRabby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커플은 오래갈거같다... 서로한테 솔직함.
@레몬피클
Жыл бұрын
으에~~~ 저렇게 연애에 소홀하고 신경안쓸거면 왜 연애를 해 ㅠㅠㅠㅠ
@dj5440
Жыл бұрын
8:28 희원이 넘 이뻐!!!!!
@둑이-o5x
Жыл бұрын
엑스가 딱 희원이 같은 타입이었는데 결국 내가 구질구질하게 애정 구걸하다가 헤어짐 ㅋㅋㅋ ㅠ ㅋㅌㅋ 걍 결이 맞는 사람 만나는 게 편함
@bubuya
Жыл бұрын
광고덕에 다이소쿠폰받앗어여..ㅋㅋㅋ감샤
@한채연-j4q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너무한데..안맞으면 헤어지는게 맞네..
@jelly1225jelly
Жыл бұрын
서운한것은 솔직하고 진솔하고 담백하게 말하고 상대와 적정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것.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서로 배려하고 솔직해 져야하지
@letsjuju
Жыл бұрын
한참 흥미진진하게 sk 5천쿠폰어쩌고 혜택어쩌고 보는데 모34세이하 지나가는 라떼장인 늙다구리 지나갑니다 김이팍세네요ㅠㅠ
현재 연애 초반? 정도라고 할 수 있는 남자인데 딱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똑같아서 공감 되네요.. 근데 이 영상에서도 해답은 주질 않네요..ㅎ 저는 저런 제 여친이 정말 이해가 되면서도 종종 또 섭섭하고 서운한데 아무래도 제가 어려서 그런걸까요
@eu_genechoi6112
Жыл бұрын
희원이 무스탕 너무 예쁘다 정보좀요..
@autumn17170
Жыл бұрын
희원이가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닌데 뭔가 현수가 좀 안쓰러워서 괜히 과몰입했네 ㅠ 덜 사랑하는 사랑이 대체 뭔지.. 이해가 안 가는건 아니지만 내 기준 그건 사랑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만약 나중에 헤어지게 되더라도 현수는 후회없을듯 많이 좋아하고 표현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줬으니까
@현우-l8o
Жыл бұрын
정우 입은옷 뭐에요????????????
@coffee_bho9331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연애였는데 결국 서로가 그런 모습이고, 그런 유형인거 받아들여야 오래가지 자기색깔 고집부리면 오래못가는듯
@아니쥬-x9c
9 ай бұрын
나 희원이같은 성향의 여자고, 저렇게 집착하는애들 집에 우환이 있나 애착 불안정신병이 있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진짜로 좋아하눈 사람 만나면 다 그러는거더라. 희원이는 걍 저 남자를 별로 좋아하는게 아님.
@후하범인
Жыл бұрын
원래 남녀는 본인이 딸린다고 생각하면 더 잘해줌 상대방이 존잘존예능력짱이면 굽신굽신거림 반대로 외모도 별루면 헤어지는게 아쉽지않음 남녀 만남은 언제나 상대성임
@BBANGBAB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덜 사랑해야 오래가는건 맞는말인거 같더라
@네-q8g
Жыл бұрын
와 나은탈출 드디어 했네 진짜 다행이다 제발 재회하지마 제발....ㅠㅠ
@bj1260
Жыл бұрын
우식 소현의 이야기를 내놔주세여임~~~
@호기-l4v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연애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닌걸 알면서 왜 최소한의 배려조차 할 생각을 안하지 ㅋㅋㅋㅋㅋㅋㅋ내 생활 패턴에 그냥 연인이라는 존재 하나만 추가시키고 내가 살던 방식 행동 감정 등만 고집하면서 상대가 맞춰주기만을 바랄거면 왜 만남 ㅋㅋ 일부는 그렇게 말한닼ㅋㅋ 저런 행동 하는 사람은 지들끼리 만나면 연애 문제 없이 한다고.ㅋㅋ ㄴㄴㄴ 그런 두 사람끼리 만나면 지들 중에서도 누군가가 현수처럼 똑같이 서운해함. 지들도 본인 성격이 문제가 있다는걸 그때사야 깨닳음. 내가 희원이 같은 성격인데 지금은 잘 만난다? 그건 상대방이 진짜 배려하고 사랑을 많이 줬기 때문임.
@꿀밤-s3c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한달 유럽 출장을 갔는데 연락 거의 안되고 음식사진 현지사진 근황 아무것도 안보냄. 워낙 바쁘고 시차도 크고 다 이해하고 그냥 그렇게 이해하고 지냄. 근데 어느날 유럽에서 인스타에 뭐 회사 관계자 남자둘이랑 맥주 와인 먹고 맛있는 음식 사진 폭풍 올라오고 현지 사진들 폭풍 업뎃됨. 나한테 하나도 안 보낸 사진들 심지어 출장갈 때 음식 사진 궁금하다고 시간 되면 보내달라고 얘기도 했는데. 암튼 그 이후로 마음 뚝 식고 나도 별로 먼저 연락하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러지도 않음. 너무 올인하지 말라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됨
@도도새-o5u
Жыл бұрын
헤어짐??
@쇼쌩코탈출
Жыл бұрын
이게 여자친구야?
@꿀밤-s3c
Жыл бұрын
@@도도새-o5u 아니 최근일임.. 아직까진 헤어질 문제라곤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이게 지속되면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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