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부대 꼬레앙이라는 소설은 젊은 날 나의 가슴을 달래주었던 재미와 감동을 담은 소설이었소 그 작가를 초로의 지금에 만날 줄이야. 세월이 무상하고 내 늙은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하오. 감개 무량하구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ㅋㆍ 고맙습니다
@seojean-yvesvincent1031
3 жыл бұрын
수십년 지났지만 휴가나오면 같이 술잔 기울이던 외인부대 친구들이 그립네요. 전 외인부대가 아닙니다만. 그 친구들하고 아무런 계산도 없이 사람이 좋고 대화가 좋아 같이 하던 시간이 아련합니다.
@freedom_seeker06
4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인부대에 있던 한국분둘이 나와서 나름 흥미롭게 봤습니다. 후속편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제1부, 제3부가 있는데 비디오에 깔려있는 음악이 저작권 법 위반이라고 해서 조율 중에 있습니다, 해결되면 올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ps9tn3ci3g
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과거 어르신들의 청년시절이 좀 더 남자답고 어른스럽고 끈기 있고 열정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굉장히 가치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한국이 지금보다 훨씬 못살아서 내친구도 외인부대에 지원했는데 이미 한국에서 군대를 갔다왔는데 외인부대를 갔어요. 병장 월급이 영내 근무시 280만원, 해외파견대 근무시 560만원이라서 간거지요 요즘도 한국 출신 외인부대원이 100명 넘는데 그 사람들은 먹고 사는 문제보다 도전정신, 외인부대 휴가철 한달동안 마음껏 유럽여행을 하고 싶어 간 경우가 많아요
@user-ps9tn3ci3g
4 жыл бұрын
@@tvtv3696 저도 그러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살아가야겠습니다 :) 건승하십쇼 !
@user-ri1kl3qz3x
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잘보고 가요!~^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ri1kl3qz3x
3 жыл бұрын
@@tvtv3696 ㅎ 한국기업관련 영상도 많이 제작해주세용ㅎㅎ
@user-zt2lh4rv2y
4 жыл бұрын
저는 2공수연대에서 코르스카에서10년 근무했어요 캬프리이셰프로전역했습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10년간 근무하신 분은 많지 않은데요.....거기 두번째로 제대한 김대0가 내 친구입니다.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Calvi 에 있는 2eme REP. Corporal chef 제대자 군요. 프랑스에서 무슨 일하세요? 그 부대 출신들 벨기에 용병회사 인기라던데?
@bradchoi662
4 жыл бұрын
좋은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최규화님.....
@3.11OMEDETO
4 жыл бұрын
집에 임영훈씨가 쓴 외인부대 책있는데 그거 보고 한동안 진지하게 프랑스로 갈까 고민한 적도 있었죠... 이것저것 알아보고나서 내린 결론은, 지금의 한국에선 굳이 외인부대원이 될 메리트가 없다는거죠... 육군부사관되는게 월급도 복지도 훨씬 좋으니까요.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아ㆍ그러셨군요ㆍ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임영훈은 내친구입니다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잘 판단한 겁니다. 프랑스외인부대는 전과 / 불명예 제대 / 파면 등의 사유로 취직이 어려울 때 택하는 마지막 카드입니다. 그리고 체력과 군 경험, 영어/불어가 유창해야 합니다. 체류경비(약 5천만원 이상)도 필요하고...육군하사관이나 열심히 하심이 보람됨.
@user-pn8ve1do6v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너무 존경 합니다... 근대 이 방송 몆년도쯤에 방영된거에요?
@tvtv3696
2 жыл бұрын
이섭오년전 쯤에
@user-pn8ve1do6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user-db3uk1hs9f
3 жыл бұрын
외인부대 그이름만들어도 한번가보고싶다ㅜ
@user-ik6oi1mm8m
3 жыл бұрын
저 홍성훈님 지금 노년기를 보내시겠네요 아..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아는 사이 이신가요 ? 성훈이 형은 지금도 일하면서 잘 계십니다
@user-ik6oi1mm8m
3 жыл бұрын
@@tvtv3696 아뇨 전혀모릅니다 죄송합니다.
@mugohwansimin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 업로딩 가능하다면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1부,3부가 있는데 전에 올렸다가 거기 깔린 배경음악이 저작권 위반이라고 경고룰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일단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user-tr5xx3dp7w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건강하세요.꼭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94년 지원자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럼 한번 만난적 있는가요 ??? 프랑스에서...... 내친구 김대유는 한국에 살고 있는데... 의사 임영훈은 제주도에서 병원하고 있고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그때 방송에서 인터뷰한 그 친구인가요 ???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그때 김대유 서울식당에서 만난 친구 죠 ????
@user-mb2xg8ov9g
3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에서 간부로 군복무중에 있습니다 저곳은 입대 어떻게하죠 프랑스로 직접 가야되나요
@tvtv3696
3 жыл бұрын
일단 임영훈 작가(의사)가 쓴 외인부대원 이라는 책을 사서보세요. 거기에 입대 과정부터 외인부대에 관한 모든 것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헌책방에 있을 겁니다. 부연하면 프랑스 대도시에는 외인부대 모병소가 한군데는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고,훈련을 견딜 정도가 되면 대개 합격하는데 뼈가 한곳이라도 부러진 적이 있으면 무조건 탈락입니다.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하사관 / 장교 뭐죠? 도대체 왜 인생사직하고 지옥행을 타려는 거죠? 지옥에서 살아나올 정도의 투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신 예전의 위치로 복귀가 안됩니다. 제대 후엔 영세민으로 정부보조에 의존하며 하층민으로 살거든요.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여권, 체류비(6개월 가량),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류 등이 필요함. 영어/ 불어 유창히 할 수 있어야 됨. 파리 근교 Fort de Nogent 모병부대에서 간단한 면접있음. 대기기간 3개월이상 걸림. 당신의 병과가 보병이라면 매우 유리하나, 언어장벽이 big deal.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임영훈의 저서는 별 도움이 안됨. 이미 과거의 정보.
@jaehyunekim9341
3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절(2007년)해군UDT / 해병대 / 육군공수특전단 출신들 많았음. 전부 후회 막심. 언어장벽, 적은 급료, 인종차별, 실제 전장 환경의 불편 / 참혹함. 제대 후 미래가 없다.
@TV-og5en
4 жыл бұрын
근데 작가님 이거 방송에 방영되었던 영상인가요?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제작은 제가 했는데 방송은 못 했습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제 소설 외인부대원 꼬레앙을 아시는 분은 유튜브 하면서 처음 뵙습니다 고맙습니다
@TV-og5en
4 жыл бұрын
@@tvtv3696 외인부대원 꼬레앙 예전에 남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소설이었습니다. 저는 군인 체질이 아니라 그거보고도 외인부대 지원은 못했지만 그 책이 계기가 되어 외인부대 지원한 사람들도 있었고... 참 멋진 소설이었습니다.
@user-cd9ol3si7d
3 жыл бұрын
외인부대 꼬레앙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입대루트를 알아보다 말았는데 ... 벌써 20년이 지났네요
@sungkunyoo8313
4 жыл бұрын
진짜인가요,? 제생각에는 소설을 쓰시나요 저는 외인부대에 21년째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써의 생각입니다 당연히 1980년대는 몰라요 그래도 너무 아닌것같습니다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소설 안 씁니다 거기에 그 정도 근무하셨다면 내친구 이름을 대면 아실텐데 김대 0이라고
@tvtv3696
4 жыл бұрын
외인부대 최초입대자는 1953년경 알제리에서 사망하셨고 두번째 입대자는 홍성0 형입니다 그 형은 지금도 파리에 거주하고 계시고 저도 잘 압니다
Пікірлер: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