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한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정우에게 벌금 1000만원을 내려 달라고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약식 재판을 맡았던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법리 판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사건을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Негізгі бет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 하정우 벌금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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