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단순 테크닉 연습이 아닌, 좀 더 음악적인 아이디어의 발견을 돕고, 자신만의 해석을 덧붙일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해석이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는 다음 기회에 다뤄볼게요.
이번에는 음악적인 연습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관해서 브람스의 op.118 no.2 인터메쪼를 가지고 풀어봅니다.
얼마전 작은 공사+날씨영향 때문에 악기 상태가 많이 안좋네요.
아쉽습니다만,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양해해주세요 ^^
이번에는 꽤 긴 분량이 되어 몇차례에 걸쳐 나눠서 올릴 예정이예요.
총 5편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는 다 이야기 하지 못한 것들도 많으니,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피아노레슨토크]는 선생님, 연주자, 학생, 학부모등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연습은 어떻게 하는지, 테크닉은 어떻게 키우는지, 멋진 연주는 어떻게 하는지...피아노에 관한 궁금증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즐겁게 토크로 풀어내봅니다.
그 밖에도 악기는 어떻게 사는지, 선생님은 어떻게 만나는지, 레슨비는 어떻게 드리는지 등... 현실적인 문제이지만 딱히 물어 볼 곳이 마땅찮은 일들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이야기 해봅니다. 레슨토크는 여러분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댓글로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Негізгі бет 피아노레슨토크 #65. 연습방법 나누기 (3탄) : 음악의 해석과 발견을 돕는 연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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