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2월에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정태춘박은옥 콘서트를 본 기억이 아직까지도 깊은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접는 의자를 펴서 앉는 열악한 시설이었지만 아마 죽을때까지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달 말에 군입대를 하고...세월이 40여년 전이군요...
@emotionfilling
29 күн бұрын
쓰신글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시간이참빠른것같아요,,, 정태춘씨가 주연이었던 아치의노래 영화도 정말 시대의 흐름을 그대로 표현했더라구요~~ 좋은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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