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양이, 상식을 뛰어넘어버리니 지겹다기보다, 볼때마다 신기하고 그렇답니다 ㅎㅎ 몇 년 뒤에는 네명이서 눈치우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user-gh6ib8ci6v
6 ай бұрын
밑에 댓글에 애기들이 엄빠 안닮아 예뻐고 잘생겼다 했는데 애들이 이쁘니까 그냥 농담 하는거 같은데 ㅎㅎ 유이는 엄마 유하는 아빠 판박이임😊 유이엄마 예쁜얼굴을 최근 구독자들은 모르니까 말이죠^^ 오랫만에 유이맘 목소리 들으니 반가워요. 아들딸에 젊디 젊은 부부 💑 꾸밈없이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거 보면 태어난 국가는 달라도 천생연분이죠😁
@일본시골라이프설국TV
6 ай бұрын
네^^ 저보다는 엄마를 많이 닮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유이엄마도 자주 출연하면 좋은데 부끄러움이 어찌나 많은지요 ㅋㅋ 앞으로도 더 재밌게 살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Kims-re8xd
7 ай бұрын
유이가 정말 많이 컸네요 잠시 유트브 쉬시는동안 둘째도 생기셨구요? 유이 넘~예쁘네요 매일 쌓이는 눈과의 전쟁을 하시는 유이 아버님 대단하세요 눈이 좋아도 지칠듯요 늘 열심히 살고 계시는 유이 아버님 화이팅입니다 ~~~
@일본시골라이프설국TV
6 ай бұрын
아이들 정말 많이 컸네요 ㅎㅎ 하루하루가 전쟁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야지요! 감사합니다^^
@user-fw4vr2wc2t
7 ай бұрын
아내분 한국어 실력이 갈수록 좋아집니다. 한국 유학을 하신탓도 있겠지만... 저는 경남 거제도에 사는데 거의 10년째 눈 구경 못하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잠시 눈이 왔습니다. 어느새 벌써 50을 훌쩍 넘겼지만, 저도 20초반에 약 3년정도 충북 수안보에있는 스키장에 근무했었는데 설국님 영상볼때마다 그때가 떠오릅니다. 젊을때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 너무 감사 합니다. 세월이 참 이제 둘째가 막 뛰네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일본시골라이프설국TV
6 ай бұрын
아내가 가끔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헷갈릴 지경이랍니다 ㅎㅎ 스키장에서 근무하셨었군요! 힘들긴 하지만, 나름 정말 재미있지요 ㅎㅎ
@user-uy2sy8kr5l
6 ай бұрын
ㅋ 우리도 가끔 소바 생각나면 가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는데 싸고 빠르고 맛도 괜찬고.. 올해는 눈과비가 교대로 내리네 스키장이 곤란하지 않을만큼씩만 오시네.. 유이유하 이쁘게 잘크네
@일본시골라이프설국TV
6 ай бұрын
간단하게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올해는 눈이 참 안내리네요. 그래도 오늘은 꽤 내리는 듯 해요 ㅎㅎ 아이들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 ㅋㅋ
@user-ts7iq2fv9m
7 ай бұрын
설국이 아름다운것은 그 눈부신 은빛 낙원 때문만은 아니에요 , 설국의 참아름다움은 그곳에서 살아가는 그대들의 평화로운 삶 인것같아요 유이맘과의 눈 싸움은 라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 가 출연했던 영화 러브스토리의 한장면 같구요 거기에 오버랩 되는 유이맘과 유이 유하의 귀여운 모습은 한 가정의 천국같은 모습에 다름없군요 그래요 인생은 길지않아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짧기만한 삶의 순간순간을 어떻게 살아낼것이야말로 모든이들이 바라는 삶이고 궁극적인 꿈이 아니겠는지요 설국의 황홀한 풍광은 우리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지만 거기에 그대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없다면 그멋진 경치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사랑하니까.... 또 나보단 당신이 소중하니까 설국이 은빛 낙원이 될수있는거에요 너무도 소중한 유이맘과 유이 유하 는 그대의 가정이 작은 천국이 될수있는 절대 조건이라 생각됩니다, 멋지게 흩 날리는 눈보라사이로 부드럽게 들려오는 그대 가정의 행복한 속삭임이 이밤 먼 그곳에서 나에게 들려오고있어요, 많은 눈이내리고 거친 찬바람이 불어와도 우리의 온몸을 시리게하는 추위가 몰려와도 그대들의 가정은 따듯한 온기가넘치고 사랑으로 충만한 가정이 이루어질거라 확신합니다 오늘영상도 감사해요 잘자요 good night.
@일본시골라이프설국TV
6 ай бұрын
힘들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장난이지만, 이렇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나중에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커서 출가를 하고, 저희도 나이가 든다해도, 이렇게 지금처럼 장난치며 살아가고 싶은게 어느새 새로운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도 따뜻한 이유가 아닐까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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