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저 갈비 진짜 좋아하는데 틀니했더니 갈비를 먹지 말라고 하네요…”
제가 17년동안 보철과 전문의로서 많은 환자분들을 만나오면서 자주 들었던 말 중에 하나 입니다.
틀니는 음식을 잘 드시기 위해서 착용하시는데 막상 하고 난 뒤에 의외로 좋아하는 음식을 못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뵐 때 마다 본인은 못드시고 저에게 갈비를 찢어주시던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그런데 사실 틀니를 하고도 갈비나 알타리 무 같이 질기고 딱딱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이 방법이 보편화되었다면 불편한 틀니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됐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틀니를 대체할 수 있는 그 방법이 무엇이냐면 바로 '풀아치'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풀아치는 무엇이고, 일반 틀니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풀아치 임플란트 진짜 내 이빨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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