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무엇인가보다 같은저자의 돈으로 살수없는것들이 진짜 핵꿀잼입니다. 정의책보다 어렵지도않아요
@user-xq4dy3oq5d
3 жыл бұрын
좋은팁인듯^^
@user-jt7oj5tl6w
3 жыл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저번에 서점가서 정의란 무엇인가랑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보고 어떤거 살지 고민해보고 나중에 와서 사야지 이러고 나왔는데 가서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 사야겠어요
@user-rp8hx5ls5j
3 жыл бұрын
@@ackerman3442 이상한 글입니다 읽으실 필요 없어용
@molm1234
2 жыл бұрын
What Money Can't Buy나 The Tyranny of Merit 등은 원서로 읽는거 추천합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가 대중서적으로 워낙 읽기 쉽게 쓰는 것으로 유명해서 영어가 조금만 잘하기면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leedohei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책을 읽고 역설적으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건 없다는 걸 알게되었죠.
@user-cs8fj5lo8m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의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는 것 부터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공동체의 선의 추구는 개개인의 의식 수준이 높아져서 자연스러운 정의가 펼쳐지는 것에 있다. 아무리 좋은 법을 만든다고 하여도 개개인의 의식이 낮아서 그걸 지킬 의무와 책임을 못 느낀다면 그 사회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할듯.
@Audi_S8
Жыл бұрын
공동체 선을 추구하는 것과 정의가 관련이 있나요?
@ciwidm
Жыл бұрын
@@Audi_S8 샌델의 공동체주의에선 공동선의 추구을 그 가치로 보고있으니까요
@ChaeSung111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른 어떠한 정의보다 자기들 집값 떨어지는게 더 중요한 세상인데 정의?????
@user-tx2sd7pd3p
4 ай бұрын
개개인의 의식수준은.. 교육에서 비롯됩니다
@user-dq8fx8bd1p
3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24살때 봤는데 내용도 어려웠고 모르는 용어가많아서 검색하면서 본 책은 이게 처음이다.. 근대 나름 흥미있게봤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풀어주실까.. 퇴근하고나서 봐야지 ㅎ
@user-zi3jq8me6j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실제 내용 요약 :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학적 관점과 철학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야 하고 무엇을 우리가 향해야 할지 고민해보자는 내용. 가치관에 대한 내용 이라고 보면됨.
@Doo_kook
3 жыл бұрын
ㅓㅓ
@Doo_kook
3 жыл бұрын
8₩
@Doo_kook
3 жыл бұрын
ㅛㅐ8ㅕㅗㅑㅕㅔ8 ㅑ8ㅑㅕㅑㅒㅑㅑㅑㅑㅑㅑㅐㅣㅐㅑㅑㅐ"&_
@dgt8245
3 жыл бұрын
경제학이랑 철학의 사이? 그래서 무슨 연관이있던가요 ㅋㅋ?
@norepinephrine935
3 жыл бұрын
@@dgt8245 경제학도 종류가 어마어마해요. 초기 정치경제학 시기부터 철학자들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그땐 경제학이라고 따로 존재하지 않았던것도 있지만요. 인간에 대한 연구로 만들어진겁니다.
@kif114
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내 인생에 있어 나의 사고의 다양한 전환점을 만들어준 책.. 진심 중딩때 고딩때 배웠던 그 어떤 수업들보다 이 책 하나의 내용이 그렇게 좋지아니할 수 없었지..
@perduskadastra
3 жыл бұрын
좋지 않을 수 -> 좋을 수
@Sanae-daejangbu
3 жыл бұрын
이책을 다읽고 이해했다면 당신은 상위1프로의 두뇌를 가지고있는거 보통 사람들 칸트부터 막히기 시작함
@user-th3ox5vg6w
3 жыл бұрын
@@perduskadastra 님이 지적한 말 뒤에 "없었지"를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 수"가 맞아요ㅋㅋㅋㅋ A보다 B가 좋지않을 수 없다 = B가 더 좋다 (부정의 부정은 긍정) A보다 B가 좋을 수 없다 = A가 더 좋다 (단순 부정)
@user-th3ox5vg6w
3 жыл бұрын
@@perduskadastra 죄송합니다 제가 틀렸었네요 근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데 혹시 화나신 일 있나요
@k0m0ni
3 жыл бұрын
@@user-th3ox5vg6w 지나가다 궁금해서 여쭙는데요~ 왜 선경님 말씀이 맞는가요~? 찾아봤는데 안 나와서요... 이것보다 좋은 수가 없다> 그렇게 좋을 수 없었지. 안 좋아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좋지 아니할 수가 없었지. 첫째는 장기나 바둑 둘 때 처럼 최선의 뜻이라는 의미고 둘째는 안 좋아할 수 없으니 좋아할 수 밖에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둘다 쓰이는 표현이 아닌지... 아니면 앞에 그보다.그렇게.이보다 등등 의 표현에 따라 달라지는 건지요ㅜ 국어 어렵네요
@user-sy1uf4sn7f
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대학생 형이 읽는 모습보고 저 두꺼운거를 왜 읽나 했었는데 30대가 되어 뒤늦게 책을 구매해 보게 됐네요.. 어릴때 바라보았던 세상과 지금은 꽤나 달라져있는듯 해요..
@Koreafp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필수도서여서 읽었다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직장인이 되어서 다시 읽으니 또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달라지고 나의 기준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쉽게 사람들이 정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천!
@inibae1728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는 본편도 좋지만, 전신인 '어쩌다 어른'의 80화에서 최진기 선생님의 강의가 먼저 들었을 때의 기억때문인지 임팩트가 더 컸던것 같습니다. 여유있으신 분들은 그 편도 챙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son7797
Жыл бұрын
넵넵 최진기교수님것부터
@user-yl4ff7dw5c
3 жыл бұрын
대학교 4년동안 100번대 페이지에 침들만 흥건하고 마지막까지 결국 못읽어보고 고향땅에 책나두고왔는데 강독해줘서 이제야 발뻗고 잘수있겠네요
@user-hj8mc4kj7q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언명령~~♡
@user-gx8qr9tk4o
2 жыл бұрын
다시듣고도 어려운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을 깊게 하게되네요 설민석쌤 참으로 쏙쏙귀에 들어오는 명강의 재미있게 보게되네요 다시 뵙는날을 기다리며
@jun_smath
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필수도서여서 읽었다가 와 이 내용은 이해하기 어렵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책인데 이렇게 설명을 잘해주시니 귀에 쏙쏙 이해가 잘됩니다.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갑니다.
@kimhuirae
3 жыл бұрын
책을 한 7번쯤 읽었는데 제가 읽고 아직도 기억하는 내용이 영상 내용과 똑같아서 참 행복합니다 전 아직 책한권의 내용을 전부 잊지 않았네요.
@dongwonkang2074
Жыл бұрын
@겉핥기TV 0
@mona-ni3pc
Жыл бұрын
읽다가 어려워지면서 중도포기했었는데ㅜㅜ 다시 시도해서 완독해야겠습니다^^
@broncos5791
Жыл бұрын
정의는 내 이익과 내 집단의 이익에 상관없이 변하지 않아야 정의입니다.
@Oohnuy
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게 보던 프로인데ㅠㅠㅠㅠ 없어져서 너무 아쉬움
@user-gj3rs6wg7s
Жыл бұрын
없어질만하지 구라를 하도 치니까..
@user-uq5gh7jp8y
Жыл бұрын
@@user-gj3rs6wg7s 도대체 어디서?
@b.i.h156
Жыл бұрын
극우새끼들 찔리니 그냥 안놔둠! 추접스런 자창보수라는 극우 친일반민족후손새키들!
@jy1423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사람 광연 듣고 느낀 건 내가 옳다고 느껴도 다른 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고민해야 된다는걸 느낌
정의란 무엇인가가 어려운 책은 아닌데; 책 자체가 정치 철학을 쉽게 설명하는 책이지 어려운 개념 논술이나 정리를 하진 않음
@user-rw5ms2yy2j
Жыл бұрын
정의란 게 참 말 그대로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담론이라... 저도 로스쿨에서 법률 공부를 할 때나 현직에서 계속 정의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이나 그 정의를 모르겠어요. 여튼 재밌게 보았고,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nclcl12
3 жыл бұрын
강의랑 책 진짜잼잇게 봤어요 강의 진짜 핵꿀잼
@yumihanda2896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많이 팔린 이유는 한국에 정의가 모호하고 거의 없어서지. 정의를 어떻게 누가 정의할수 있담?
@Doooboo
3 жыл бұрын
한국뿐만아니라 누구도 정의내릴수 없음.. 딜레마에 빠질수밖에 없는 문제라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정의는 본질적 양심? 의 기인한다 "정의"라는 문자로 양심을 심판하게 만든다 고로 "정의" 실존 불가능한 문자이다
@user-yy9kg9cm2j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책 제목이 [정의란 무엇일까?] 물음표로...
@tho881
3 жыл бұрын
하도 당시 정치에 치를 떨어서 였던 것도 있음
@user-zv2vy2nk2h
3 жыл бұрын
한국이란 나라가 정의가 모자란 것보다 한국사람들이 정의롭지 못한 것을 못참는다=불만이 많다는 것이 영향끼친 게 더 많을듯
@user-es3rm4rj2i
3 жыл бұрын
생활과윤리에서 배웠던거 복습하는기분 두구두구
@jin-tc5dt
3 жыл бұрын
윤리와 사상 책 꺼내서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해버렸다....
@user-eo8yc4kp4l
3 жыл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하네요!
@user-gc9li3uw8c
Жыл бұрын
@@jin-tc5dt 고등 : 윤리와 사상 중등 : 도덕 초등 : 슬기로운 생활
@user-os8ut7up5g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대학과제에서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작문해오라 했을 때 이 책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고 내가 생각하는 정의를 그대로 적어간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것도 생애 첫 과제라서 a4용지의 한 쪽 반도 못채우고 제출했어서 다시 돌려받았었나 헤헤
@missPinknblu1280
8 ай бұрын
좋은생각을 가졌던 시간입니다 설민석씨 감사해요
@Anniesh0618
Жыл бұрын
어떤 현상에 대해서 흑백논리 없이 다각도로 탐구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센델 교수의 관점이 좋았습니다:-) 두번째 읽고 있는데, 다시 읽으니 첫번째와는 또 다르게 읽히는 지점이 많네요...^^
@user-tc4eh8oc3i
10 ай бұрын
내로나불은 있음 역겨움
@Anniesh0618
10 ай бұрын
@@user-tc4eh8oc3i 남의 글에 답글을 다실거면, 맞춤법이나 하고 싶은 말을 명확히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의도, 맞춤법도,하고 싶은 말도 못알아 듣는 님의 댓글까지 제가 해독해야 할 의무는 없어서요.
@user-tc4eh8oc3i
10 ай бұрын
@@Anniesh0618 흑백논리가 아닌 내로남불로 채워진 책이라구여 해답없는 트롤리딜레마를 이야기하면서 공리주의 비판하는데 결국 엉뚱한 공동체주의로 끝을 맺죠 ㅎㅎ 샌델이 웃긴게 공동체를 위해서 제약회사의 특허를 없애야된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책엔 뒤쪽에 보면 저작권에 대해 정확하게 적혀있죠 ㅎㅎㅎ 저는 그런 관점이랍니다 ㅎㅎ
정의가 무엇인지 알것 같다해도 내 생명 내가족 내재산이 해가 된다면 그 정의를 실천하는것은 정의를 아는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실천하지 않는 정의가 무슨 의미가 싶나 하면 내 스스로에게 괜한 회의를 느끼게하네요
@roseh2800
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저렇게 딱 맞는 책커버는 어디서 사는건가요
@Srrrrrrrrrrrrrrrrrrrr4
Жыл бұрын
정의? 대한민국에 그런 달달한 긋이 남아 있는가?
@hryu4456
Ай бұрын
어딘가에는
@aspearandshield
3 жыл бұрын
사놓고 안읽었는데ㅋㅋㅋㅋ 이걸봐야겠네요
@losa2381
3 жыл бұрын
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내 속의 정의가 확고하단걸 깨달았다
@chu-8697
3 жыл бұрын
영화로도 있습니다. 언싱커블이 테러범 고문해서 폭탄 찾는 영환데 고문막는사람 보면 암걸릴거 같은데 과연 그게 정의인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배트맨 다크나이트도 비슷하구요.
@dandelion2896
3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네요! 감사합니다. 설민석씨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책내용 요약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
@Kim-SoJJang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견해를 누군가에게 한문장으로 들려줄수 있게된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user-cg2zp2iy1v
3 жыл бұрын
2019년 겨울 영상이구나 저때는 총선의 결과도 코로나의 여파도 몰랐던 때네
@user-ql1ig5lr2q
Жыл бұрын
ㅋㅋ공리주의 덕분에 다들 마스크 강제 백신 강제로 됐었죠 부작용이 그렇게 많고 마스크는 효과도 별로 없는데
@minkj771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하게 잘봤어요
@iilililiiilliillilililil
3 жыл бұрын
댓글만 봐도 하루에 수십만명이 익명의 상대와 싸울 정도로 비판 의식의 최정점인 국가잊 ㅋㅋ
@Chamdarang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한다는게 문제죠
@JJJ-kf9vg
3 жыл бұрын
ㄹㅇ병.ㅅ같음ㅋㅋ
@lovetooyoutomorrow
3 жыл бұрын
@@JJJ-kf9vg 그게 비난이잖아...
@user-ee3jc4fn2i
3 жыл бұрын
지랄하고 있네 ㅋㅋ
@user-ee3jc4fn2i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질문은 존나 못하는 나라 ㅋㅋ
@user-hi6dn2hw4b
9 ай бұрын
이 책을 읽어보면 고딩때 사탐한 친구들은 공부제대로 했다면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책. 실제 강의를 책으로 만든것을 대화법이라 읽기가 편한 책임
@sosong8688
3 жыл бұрын
서대문 형무소 구조가 벤담이 설계한 팝옵티콘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간수는 노출안되면서 최대한 많은 방을 감시할 수 있는 구조. 방문해서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youngkim3695
3 жыл бұрын
판옵티콘
@choihojin2871
3 жыл бұрын
파놉티콘을 일자로 피면 학교건축이죠..
@user-fp7gq4zo3f
3 жыл бұрын
@@choihojin2871 파놉티콘의 핵심이 원형으로 중앙의 간수가 한 명만 필요한 거라서 파놉티콘을 펴면 그냥 교도소...
@lovetooyoutomorrow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그런건물이잇군요?
@sosong8688
3 жыл бұрын
@@lovetooyoutomorrow 일제시대때 유관순 열사 잡혀있던 서대문 형무소요. 지금은 역사박물관이에요.
@user-ph2gg7xu1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정의가 사라졌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에 목말라있다
@user-bg6ko9uv3l
3 жыл бұрын
와 개재밌따
@TRADER_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사고를 위해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user-xn3bu6tq2f
2 жыл бұрын
사회가 사람에게 이롭게 되기 위해 추구해야 하는 방향
@user-zz5mg8sw2n
8 ай бұрын
최고다 설민석 강의!!
@user-hj8mc4kj7q
Жыл бұрын
이강의를 책으로 엮어주세요~ 쉬운버전으로요^^
@user-hh8pf7fv1e
3 жыл бұрын
25:00 와 여기서 지렷다 진짜
@CRUSHLIKEDOGS
2 жыл бұрын
@@vijs272 그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서 그럼 시민단체, 각종 유공자, 할당제 등등에 돈이 가는데 정작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이끌어주는 사람도, 정보도, 기회도 없음 지맘대로 사회적 약자를 자청하면서 꿀빠는게 많음 그래서 피해자인걸 강조하는거임
@user-ug4kd5lm7y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역사얘기때보다도 난 훨씬더 잼나네
@hainetkorea
2 жыл бұрын
정의란,, 거창한 정의를 설명하는것 보다 가장 작은 실천에서 정의는 서로의 경쟁에서 상대방을 인정하는것이야말로 정의의 기본입니다.
@jeongwoohyun9606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정의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힘이있는자, 승자에 의해 합리화되고 결정됨 애초에 정의를 선과 악으로 나누는게 무의미함
@geeyespark4245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보았던 영상인데 다시 한 번 봅니다. 책도 다시 한 번 읽어봐야 겠어요..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반지성적인 모습이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요즘..기본으로 돌아가 한 번쯤 책도 읽어보고 생각도 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개인의 삶, 사회, 정치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더 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주제인듯 합니다. 결국 개인의식의 성숙도, 그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논의에 대한 활발한 참여, 이를 통한 합리적 결론 도출이 그 시대의 정의에 접근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user-vl2ju5dn7x
Жыл бұрын
너무똑부러진강의감사드려요
@user-jq7uz3rg7f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씨 강의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핵심만 쏙쏙 집어서 알려주시고, 청자가 끝까지 고민해보게끔 유도하는 신기한 강사이자 강의입니다. 정말 무료로 들어도 되는지 죄송스러운 영상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hyeyoungkim8478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칸트한테 꽂힌 적이 있어서 관련된 일화들을 찾아본 적이 있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칸트가 굉장히 시간 약속에 칼이라는 말이 있어요 ㅋㅋ 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2시에 상대방 안나타나면 바로 손절( 인연 말고 약속을 ㅇㅇ) 했다는 썰이... ㅋㅋㅋㅋ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라는 마이클 샌델의 말과 매우 비슷... ^^....
@jennybl7152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베르베르 님의 소설들도 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죠
@andyjo1661
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정의를 말하는구나
@user-qy8ht1vv7t
3 жыл бұрын
'무지의 베일' 이라 배웠는데 '무지의 장막' 이라고 하니까 순간 멍~ 하고 있었네
@user-qy8ht1vv7t
3 жыл бұрын
@@jaemeanhong4744 같은말인데 순간 장막이 뭐지? 아! 베일!! 한거죠
@user-qy8ht1vv7t
3 жыл бұрын
@@user-xi7jo1gb4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몸?ㅋㅋㅋㅋㅋ
@user-th3ox5vg6w
3 жыл бұрын
베일에 싸인 이재용의 아들!
@user-km1yt4iq3k
3 жыл бұрын
W 황혼의 장막
@user-jt7oj5tl6w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정의란 무엇인가 읽어봐야지 ㅎㅎ
@highelec
3 жыл бұрын
그 딜레마를 감수하고 진심으로 고민하는게 민주시민이지 어차피 딜레마인거 ㅈ대로 하자, 이런 인식이 민주주의를 갉아 먹는다. 기본 교육 과정에 추가시켰으면 좋겠다
@user-fb5qz1mo5x
3 жыл бұрын
이미 기본교육입니다
@kmsnrsy
3 жыл бұрын
정치철학 쪽에 관심이 생겨서 한 달간 정의는 무엇인가를 읽고 있는 중2에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영상에서 다뤄줘서인지 너무 좋았어요 몇 쪽 안 남은 책 얼른 끝까지 읽고 싶네요🥰 ++ 다 읽었어요!!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책이었어요 갠적으로 너무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라 인생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highelec
3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중2 격동의 시기에 이런 책을 접하시다니
@user-bf5jp5kb1s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입니다. 중2에 이 책을 읽을 기회를 갖는다는 게 너무 부럽습니다.
@user-me6do4df1f
3 жыл бұрын
다 읽었으면 엄마한테 말해 그럼 컴퓨타 시간 10시간 획득 할고얌
@user-wq5bp4vf9g
3 жыл бұрын
분명 좋은 지적 재산이 될거예요 지금 책 많이 읽어두세요!
@user-hx7cs4cc2u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정의에 대한 책을 읽고 영향을 받다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네요.
@lifepeter5990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불행은 관념을 한 가지 개념으로 정하는데서 출발.
@yellowvelvet8
Жыл бұрын
라고 일반화
@user-rg6vh2pg7q
3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을 위에 다른 사람을 피해 주지 않는 것 탐심을 부리지 않는 것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정의라고 말하고 싶다
@user-ye7ef8kw2m
3 жыл бұрын
정리 진짜 깔끔하네요 ㅎ
@user-ex7ip2fu4v
7 ай бұрын
갖가지논란을 떠나 강의능력은 일타다
@ydy0000
Жыл бұрын
유능하신.분 그동안 못보게돼서 아쉬웠는데 다행이고. 환영합니다
@mgnk527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재능을 균등을 위해 평가한다는 자체가 넌센스
@user-bf6se1wx2g
2 жыл бұрын
궁금합니다. 마이클샌델이 말하는 정의란 선과 같은 말인건가요? 아님 그 상위의 개념? 인가요. 선을 떠나 인간이 갖춰야할? 알아야할. 정의를 정의할수 있는 기준이 뭘까요.
@kcorep
2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센델은 이 책에서 정의를 제시하지 않고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보여주며 질문만 제시할 뿐임, 사실 이 책은 기존 철학에 정통한 사람은 읽지 않아도 되는 책임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사상가들의 사상을 보여주고 너의 정의는 무엇인지 질문하고 사유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음
@shinsb6920
2 жыл бұрын
책이 이야기풀듯 설명되있어서 중고생이 봐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user-su3xd7xz5g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영상에 좋아요가 생각보다 적네요 ㅠㅠ
@user-wq4zl8cp6u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user-jl5ks3tn4k
2 жыл бұрын
61세라는 나이에 듣게 되니 감사합니다
@user-jb2km4cn3r
Жыл бұрын
정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인간은 대부분 정의롭지 않고 감성적이다
@skyblue-pk1hp
3 жыл бұрын
정의당 의원님들이 좀 보시길....
@user-ij5xn8mj8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스티스-
@kmpark_r0
3 жыл бұрын
정의없는그party. .
@user-td8in1dr4b
3 жыл бұрын
문재인도 봐야할듯
@user-wv5cz2tq6t
3 жыл бұрын
미통당은 수준이 너무 낮아서 아예 정의를 논할 정도 까지도 못감,, 말하는거보면 완전 개그임ㅋㅋ 유치원생들도 그렇게 안 말하는데..
@empty_7027
3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당 시대에 정의라고 일컬어 지는 것은 다만 다수의 의견이다. 정의란 고정된 절대적 무언가가 아니다. 본래 정의란 없다. 공동선과 악. 그것으로 모든 것을 정의(define)하는 것이 가능다면, 이 세상에서 괴로운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
@LeJun._.
3 жыл бұрын
25:50 부터 말하는 무지의 장막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실 분? 백인한테 대놓고 흑인 노예 찬성하냐 물었을 때 진실된 마음인 ‘네’ 라고 답했을 때 받을 사회적 비난과 질타에 대해서는? 저는 정반대로 생각하는게 암흑실에서 같이 있으면 누가 뭐가뭔지 모르기 때문에 더 내면에 있는 말을, 즉 진실된 말을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user-rq9iu5se1h
5 ай бұрын
무지의 장막이라는게 내가 백인인지 흑인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뭔지 모르는 상태라는 뜻입니다. 앞에 내가 백인이라면 그럴 수 있지~ 라고 한게 님이 말한 예시고 무지의 장막은 그게 아니고 본인의 정체성을 모르는 걸 얘기하는겁니다
@My_Everything_
3 жыл бұрын
앞부분만 보다가 댓글남기는데 가장 중요한건 자기손에 똥뭍히기 싫어서 옆 덩치가 큰 사람을 밀지않은 것 같아요.
@user-xh5hu4pv2y
Жыл бұрын
설민석님 다시 나왔음 좋겠다 강의를 참 맛나게 한다
@better331132
3 жыл бұрын
10분 녹았네 하고 확인하니까 이 영상 30분짜리였네
@freehwan
6 ай бұрын
세상 정말 좋아졌다. 편하게 귀로읽는 책이라니. 최고~♡
@lyn5599
3 жыл бұрын
이제 유튜브 알고리즘은 내 시험 범위까지 아는거냐...도덕 정의란 무엇인가 가 시험범위.. 온몸에 소름이 돋아 홀린듯이 들어옴 참고로 내일 도덕 기말 시험임ㅋㅋㅋㅋ
@musannotre6217
3 жыл бұрын
서로 응징할 맘만 없어져도 세상이 평화로워짐ㅋ
@user-it3jo8gn5m
3 жыл бұрын
상황에 놓여있는 상태 Vs 상황에 개입되지않은 상태 이러한 관점이지
@non-qp1pt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뷰에 따라 다르는것이 정의이다. 모두가 공감하는 정의는 공리주의 정의가 대다수 일것이다. 그리고 한 사람의 의인처럼 자기를 희생하는 것이 정의가 될수도 있다. 나는 공리주의 정의를 구하는 사람인것 같다.
@gb_yoon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정의와 사회의 정의가 다르다. 개인의 정의는 본인의 행복. 사회의 정의는 최대 다수가 불행(불쾌)하지 않은 것. 따라서 중요한 것은 논리가 아닌 감정. 설득이 아닌 공감. 부정이 불행을 낳는 것 같지만 반대로 불행이 부정을 낳는다.
@smallhappiness_n_guy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다 본후에 왜 마이클 샌덜의 'JUSTICE'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with4959
8 ай бұрын
설민석님 너무 이해가 쏙쏙됩니다. 쵝오
@jinwoolee0691
3 жыл бұрын
감탄
@user-yb8nj2tz5w
2 жыл бұрын
이책을 읽기전에는 책이말하는 정의가 선악의 구분을 짓는 정의라고생각했다가 읽고 난 다음엔 정의는 선악의 정의가 아니라는점에서 또다른 혼동이 밀려왔다;;;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고민과 생각과 의문을 남기는책..
@skb22ggg
Жыл бұрын
역시 설민석 강사 정말 뛰어난 역사 창작자로서 존경한다
@jindao600
Жыл бұрын
창작자 ㅋㅋ 그래서 요즘 방송 못나오는거죠. 역사를 멋대로 지어내서 강의해서요.
@user-fs6jr8xl9t
8 ай бұрын
네 표절도 하시고 그러십니다.
@user-pf3tt7id9z
Жыл бұрын
정의는 선하며 공정하고 보편적인것.
@iamjihye5139
3 жыл бұрын
우리 인간이 하는 많은 고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각해본다면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요♥ 바로 가까이에 있는 가족,친구에게 느끼는 그 소중한 마음인 사랑의 마음을 내가 아닌 타인, 동물, 식물 등 모든 것들에 사랑의 마음을 쓴다면 너무나 멋진 정의로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모든 문제는 우리 마음의 '사랑'이 부족하거나 부재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user-hl4vw7be7o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주의가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다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삶 속에 있는 여러분야 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하나의 주의로 묶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정의는 그분들 중에는 없습니다. 그 어떤분들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lightwisdom730
3 жыл бұрын
좀 이기적인 생각이긴한데 첫번째 질문 있잖아요. 기차가 멈주지 않아서 5명이 아니라 1명을 치게 된다면 이건 제 잘못이 아니게 되잖아요. 정기적으로 기차관리를 안한 관리자 책임이지. 하지만 내가 그 뚱뚱한 사람을 밀게 되면 나는 남의 책임을 위해 죄를 지어야해요. 그럼 나도 처벌받고, 내가민사람은 죽고, 관리를 제대로 못한 관리인도 처벌받으니까. 두번째 상황에선 가만히 있을것같아요. 물론 그 뚱뚱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죽는다고 해도 가만히 있을거에요.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지만 내가 그 선택을 도와줄 의무는 없으니까요.
@user-xs8vi6ts7y
3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어보면 유도질문 개많음. 본인 논리를 관철하려고 질문자체를 유도해서 질문함.
@user-yq3cm1pj2z
3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의 책이 본국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려서 저자가 어리둥절한 예와 같겠지요. 이는 자연주의에 가까운 내용이기에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가 바르게 서려면 부모교육에 의해 훈련된 일상생활로 세상을 믿게 되어 양심이 생기고, 학교교육에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면 올바른 판단력이 생겨서 그것들에 의해 진실을 배워서 정의를 실현할 힘이 생긴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입니다. 천부적 재능의 결과는 부당하니 세금으로 환수하여 배분하자. 맘에 드는 논리네요. 우리 사회에는 이게 없어요.
@user-ls6ed3vf9i
3 жыл бұрын
얼만큼의 격차가 부당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궁금해지네요 회사 내에서 동기들 중에 누군가는 진급되고 누구는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높은 직책일 수록 숫자가 줄어들기때문에) 진급해서 연봉 조금차이나는 상황에도 엄청난 상실감이 몰려오는게 인간인데 그게 구분이 가능할까요?? 이게 해결이나 될까요??
@aengkim4269
3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선천적재능과 후천적노력의 합인데... 이걸 어케 판단함... 선천적재능 없이 노력만으로 부를 달성했으면... 이사람은 세금 안내도 됨?
@ask2neo
3 жыл бұрын
음 대리모의 아이냐 불임부부의 아이냐 문제는 대리모에게 계약 위반을 한 위반비와 더불어 불임부부에 대한 심적고통에 따른 비용을 청구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 같네요. 본인이 그 수많은 비용 부담하면서까지 아이를 지킬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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