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는 사랑의 적 염승현, 이민용쌤 다 해치우고 드디어 서민정을 만나서 이제야 사랑이 이뤄지나 싶었지만, 정작 서민정은 다른사람을 좋아하고.. 자신한테 진짜 상처를 준건 염승현, 이민용이 아니라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서민정인거 ㅠㅠ 너무 슬프네 이걸 페인트볼 게임으로 보여주다니
@user-jx5zu7mt9d
3 жыл бұрын
으아아 명문임 ㅠㅠ
@user-ep8fl8yl6o
3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둘이 이어진다했으니 결론적으론 잘된거지 뭐
@user-el3bx1so1c
3 жыл бұрын
민
@user-uf4fs7uy7k
3 жыл бұрын
근데 염승현은 사랑의적이라기에도 머함ㅋㅋㅋㅋㅋ
@user-un4wv2pk6g
2 жыл бұрын
거침킥에서 윤호가제일슬퍼
@user-xw8ut1of8q
3 жыл бұрын
민정한테 총 맞고 윤호 표정... 주인한테 버림받은 강아지 같아 ㅠㅠ
@user-kh6us7ko7d
3 жыл бұрын
결국 윤호한테 제일 상처 주는 사람은 서민정인거임...ㅠㅠ 윤호 서민정 보고 웃는거 개짠해 잘생겨서 더 짠함 총맞고는 완전 참담한 표정..ㅠㅠ 연출 ㅔ 개오짐
개그 뿐 아니라 이런 서사 오지는 로맨스까지ㅠㅠ 레전드 였다 작가님 또 이런거 써주세요ㅠㅠㅜ
@user-zo5kf4ve2y
3 жыл бұрын
11:11 아무렇지 않게 나뭇가지 부러뜨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
@user-mt2ds1do9z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eserollcake
2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ㅋ 몰랐네요
@user-pi7im3mp5z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캬ㅑ캬캬ㅑ캬캬컄캬컄캐캬캬캬캬캨캐캐캐캐
@unsol7152
11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ㅁ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v9cq8tj3j
3 жыл бұрын
11:04 진짜 날카롭게 비수 꽂히는 것 같아.. ㅠㅠㅠ 몇년이 지나도 맴찢....
@judolleestudio
3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떠나서 민민커플 너무너무 예쁘다 정말..민용 앞에서의 민정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민정 앞에서의 민용이도 너무 듬직함ㅜㅜ볼때마다 광대 폭발하네ㅋㅋ
@TTTT-jq3xc
3 жыл бұрын
새삼스럽지만 거침킥 배우들은 진짜 하나같이 연기를 다 잘했네
@user-gooleu-tube2355
3 жыл бұрын
염승현한테 날린 대사대로 조금은 속이 풀릴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해맑음 때문에 더 속 쓰리게 된 윤호...😭
@sonaso477
2 жыл бұрын
윤호 표정 진짜 다시봐도 이건 레전드야
@user-nz6dv6kh6d
3 жыл бұрын
11:22 윤호 심정 이해한다...
@user-ny5jb8dc9y
3 жыл бұрын
엘리베이터 닫히며 짓는 윤호 표정이 참담 그자체다 윤호가 지은 죄가 어디있다고 열일곱에 저렇게까지 아파야 해
@user-fk6ju8bp2t
3 жыл бұрын
이런관계라서 더 재미나던 거침킥 역시 범민은 붙어다니는구만
@loq109
3 жыл бұрын
11:04 민정센세 사격실력 실화?ㅋㅋㅋ 영점 지대로 잡으셨네
@user-cd7fo2ue5h
3 жыл бұрын
3:43 유미 개멋있어
@hp-xr7gl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정일우 연기대박이었다 진짜.. 정일우 아닌 윤호는 생각 못 하겠음 하이킥 이윤호 못 잊어ㅠ 윤민은 지금도 행복하게 살거라 믿고싶다
@LightRain7879
2 жыл бұрын
윤호는 서 선생을 보고서 미소를 띠었는데, 서 선생은 '이 선생님, 제가 윤호 잡았어요!!'라고 말해. 그것도 해맑게 웃으면서... 윤호 입장에서 [제대로 확인 사살]을 당한 셈이네...
@user-si1kk1bq9s
2 жыл бұрын
4:47 서민정 너무 사랑스럽고 청순함 ㅠㅜㅜ
@user-yy9it4iz8v
3 жыл бұрын
이편 진짜 최애 에피중 하나 ㅠㅠㅠㅠㅠㅠ 윤호 표정 진짜,,,😭😭😭😭😭
@user-tj6up4kw6k
3 жыл бұрын
타이밍 한번 대박이네 유미 총탄에 맞아야 할 민용쌤이 안맞고 찬성이가 연속으로 맞으니 ㅋㅋㅋㅋㅋㅋ;;
@500goon
3 жыл бұрын
10:59 맴찢 시작... ㅠㅠ
@user-rx7ti4wq5z
2 жыл бұрын
서바이벌 게임 제일 가슴아프면서도 무릎 탁 치는 연출이었음ㅜㅜ 윤호가 맞은 부위도 하필 심장 부위라서 더 가슴아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총을 쐈어ㅜㅜ 내 속도 모르고.... 적인데도 불구하고 서선생 보자마자 무장해제 되어버린 윤호를 ㅠㅠ 어떻게 쏠수가 잉냐아아 정일우가 첫 데뷔라서 계속 어딘가 연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햇엇는데 이 편 마지막 표정에소는 저엉말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어버이날편에서 박해미랑 정일우 같이 걸어가는 장면이랑 이 서바이벌 장면이랑 내가 거침킥에서 젤 좋아하고 울컥했던 두 장면
@user-wn1og9tu2d
3 жыл бұрын
윤호 표정이 너무 아련해...
@ji_hye_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범이 개착해ㅠㅠㅠ이걸 독을 빼내주네
@happyhappy5829
3 жыл бұрын
내가 범이었으면 절교함 개정떨어져ㅋㅋㅋㅋㅋ
@user-nk9wv2po2y
3 жыл бұрын
............
@kijun1222
3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ㄹㅇ 손절가능할듯
@user-nk9wv2po2y
3 жыл бұрын
그래거 가아요
@user-nj5ff1gz5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KYC-uf2uu
3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oy1sw9lk5m
2 жыл бұрын
민정의 아이처럼 환한 웃음과 윤호의 참담하고 상처받은 표정이 진짜 너무 비교되서 더 슬펐던 장면...다시봐도 여운 쩌네
@seralee2216
3 жыл бұрын
나름 학교 일진인 염승현도, 미친개 이민용도 한방에 작살낸 윤호가 결국 가장약한 서민정한테만 지는걸 보여주네.. 너무 비유적이야 ㅠㅠ
나 이거 엄청 기다렸어요 윤호와 선생님의 결말복선과 더불어 서민정의 웃음과 윤호의 슬픔이 대립적으로 나타나서 더욱 비극적으로 다가왔어요
@user-nf6zh3lp1v
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내가 사랑한 윤호...ㅠㅠ 이 에피는 심장이 들렸다 내려갔다...
@Ryan-kx1wz
Жыл бұрын
이때 정일우 연기 미쳤다...
@user-kh6us7ko7d
3 жыл бұрын
민호 인성 나오네ㅠㅋㅋㅋㅋㅋ저래도 계속 친한게 의문..
@user-rl1xd2sf9g
3 жыл бұрын
@@user-eh4ue8sx2l 그건 민호가 쫄아서 구라친거임
@ocw-lk1mz
3 жыл бұрын
@@user-rl1xd2sf9g 그럴만한게 병있는데 범이가 모를리가ㅋㅋㅋㅋㅋ 민호 나쁜놈
@cjswi5621
2 жыл бұрын
2:02 서민정 볼싸매는거 졸귀..
@user-in8qv8ue6e
2 жыл бұрын
10:58 어이~ 하고 웃는 부분 너무 ㅜ귀엽다 ㅠㅠ 엥 뭐야 나 윤호인가
@nae99ze
2 жыл бұрын
윤호 표정연기 미쳤다ㅠㅜㅜ
@user-mn6xg5wj2l
3 жыл бұрын
5:56 사실상 하이킥시리즈 최고의 커플.... 8:45 아니 한명만 진심인것 같아....
@ydoyd362
3 жыл бұрын
레전드다 진짜...윤호 마음 잘알징 ㅠ
@blacky6735
3 жыл бұрын
이 서로 아웃시키는 장면이 세 명의 관계를 가장 함축적으로 나타낸 장면 같음. 윤호가 민용을 쏘는 장면을 보면, 윤호가 민용을 욕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음. 윤호는 민정이 너무 소중하니까, 민용이 민정에게 상처 주는 것만큼은 용서할 수가 없겠지. 그리고 총 맞을 때 민용 대사가 '인정사정없네'. 윤호는 봐주는 거 없이 민용을 욕하고, 민정을 상처주는 거에 대해서 따짐. 그런데 민용 입장에서는 민정을 섣불리 마음에 담을 수가 없는게, 전처인 신지와의 관계 등 여러 이유 때문에 민정과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는 있는건데 윤호가 그건 고려안해주는 게 마음속으로는 힘들었겠지. 그리고 민정이 윤호를 아웃시키는 장면은 둘의 표정부터가 함축된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음. 민정은 정말 해맑은 표정으로 윤호를 대하고 민용에게 자랑하거나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그때 윤호에게 하는 행동이 윤호에게는 큰 상처가 됨. 윤호는 민정이 해맑은 표정을 짓고 본의 아니게 하는 행동들로 큰 상처를 입게 되고, 민용은 그 표정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려고 하는 민정을 적당히 밀어낼 수 밖에 없고, 윤호는 그런 민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복잡한 관계를 이 장면에서 함축적으로 나타낸 것 같음.
Пікірлер: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