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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而化(이화)특설무대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而化는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작가란 예술을 목적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을 말합니다.
而化란 [하지만, 됩니다]의 뜻으로 사진예술에 향한 강한 집념이 함축된 예명(藝名)입니다.
而化는 이 시대 제1의 가치 [건강백세]를 지향하여 사진예술을 통한 인류의 육체적/정신적 백세건강을 지켜 나아 가겠습니다.
而化특설무대는 而化가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자 특별히 설치한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금회 전시사진 안내 ▣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위 영상은 지난 7일(퇴촌), 9일(귀여섬), 11일(퇴촌) 3일간 쵤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 중에서 170장을 골라 만든 영상으로 일일영상으로는 초대형 영상입니다. 아마 아름다움으로 얘기해도 최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은 [연꽃 옆에 선 어느 여름날의 여유]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여유를 가진다는 것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있다는 말이니 건강의 지름길이 되겠지요. 그 여유는 예술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지 않을까요? 사진이 예술이냐 아니냐 그러한 논쟁을 떠나 적어도 그 점에서는 예술이죠. 여유가 있어야 눈에 보이거든요. 따라서 작가가 가졌던 여유만큼 그 사진을 보는이도 역시 그만한 여유가 있어야 보일 것입니다.
예술은 여유를 빼고는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而化가 그동안 여유가 없다보니 소설책 한권을 끝까지 본 책이 무협지나 만화책 빼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그대신 영화는 무척 좋아했었는데 요즈음은 그나마도 안보게 되더라구요. 점점 더 여유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죠. 나이가 들면서 그 여유를 찾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디다. 노인이 되면 할 일이 없어지는데 그러니 여유는 더 있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여유는 정신적인 것이라 할 일은 없어도 정신적으로 무언가에 쫒기는 듯한 불안정한 느낌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사진은 그러한 느낌에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지요. 무언가 할 일이 있는 것처럼....말이지요.^^
돈 많은 부자들은 여유가 있던가요? 할 일이 많아 오히려 더 바쁘죠. 여유는 현실에서 찾기는 어렵죠. 游泳(수영)을 하면 여유가 생기나 했는데 그것을 해도 손발은 거의 자동으로 움직여도 머릿속은 현실에서 벗어나기 어렵죠. 수영을 배울 땐 물에 빠져 죽을까봐 집중하게 되지만 물에 빠져 죽을 염려가 없을 만큼 잘 하게 되면 머리에 잡생각이 떠 오르게 되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조깅을 하건 걷기 운동을 하건 머리엔 잡생각이 있고 다리는 다리대로 머리는 머리대로 제각각 움직이죠. 그럼 운동을 하는게 아니죠. 즐겁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거든요. 머리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하는데 딴 생각하고 있으면 즐거움을 느낄 여유가 없는 것이지요. 그냥 다리만 고생시키는 것이지요.
색소폰이나 그러한 악기를 취미로 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여유지요. 그런데 而化가 크래식기타를 치면서 보니까 그러한 악기에 익숙하면 머리에 딴 생각을 하며 연주를 하게 됩디다.^^ 따라서 반드시 청중을 앞에 두고 무대에서 연주를 해야 비로소 예술이 되는 것이죠. 그럼 머리속에 딴 생각 못 하쟎아요? 사진도 마찬가지로 발표를 해야 예술이 되는 것이죠. 그러려면 집중해야 하기 떼문에 머리속에 딴 생각을 할 겨를이 없는 것이지요. 오직 여유는 현실을 벗어나 [虛構 Fiction]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얘기인 것 같아요. 그게 예술의 세계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오.
而化 金中元 拜
(cafe : www.GoodPhoto.c...)
Негізгі бет 而化(이화) PhotoVideo 사진영상 0711'24 [연꽃 옆에 선 어느 여름날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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