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없는 준팍 재질 미쳤네... 사실 저번 에피소드에서 소옥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1회용 출연이 아니구나 앞으로 자주 봤으면 좋겠다
@mymy_4440
Жыл бұрын
진짜 매력 장난아니심....ㅠㅠ
@stellahan3527
Жыл бұрын
어디에 나왔었어요???
@ktf123s
Жыл бұрын
@@stellahan3527 술자리 헌팅
@user-qn3vf5ec4q
Жыл бұрын
ㅇㅈ 역시 연기력이 좋은사람들은 외모가 부족해도 카바가 되는듯
@Han_o_o
Жыл бұрын
이미 3번째 심. 저 술집주인이 그지새끼라고 하고 예나가 얼굴빨개졌을때도 나오심
@thguxs
Жыл бұрын
오늘 준팍 왤케 이쁘게 생겼냐 평소보다 더 이쁨
@user-yi4fj1vw7e
Жыл бұрын
ㅇㅈ ㅠㅠㅠㅠ 이동욱같댜
@user-wi6my4ze9v
Жыл бұрын
한소희 닮음
@user-bu2ez1sx4h
Жыл бұрын
립 정보 궁금함,,
@user-jj4zp3ld7h
Жыл бұрын
@@user-wi6my4ze9v ㄹㅇ 남자 한소희 그 자체
@user-ig1uu5qy5t
Жыл бұрын
ㄹㅇ
@TerrenceMuffin
Жыл бұрын
5:30 준팍이 취했다니까 '난 안취했잖아' 하면서 끄덕하는 거... 목소리부터 표정까지 미쳤다 저기서 어떻게 안마셔?
@user-rj6hb2zl6f
Жыл бұрын
누가 저렇게 꼬셔주면 거기서 죽어도 한이 없겠다
@seoki12
Жыл бұрын
술이 들어간다 쭉 ~ 쭉 ~ 쭉!
@user-kw8rw3pj2w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matilda3909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진짜 너무 좋다… 분위기며, 톤과 대사며, 비유며 그냥 다 좋음.. 둘이 잘 어울림 ㅋㅋ
@user-jz5ru2co5b
Жыл бұрын
행복한 하루 보내십쇼
@JBCHO1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찰 떡
@user-sk2gl4lr9f
Жыл бұрын
끼부리는거 개꼴보기 싫다
@jimin_nim0
Жыл бұрын
준퐉... 헤어지고나니 분위기가 달라진 느낌..🤨 먼가 묵직해진 느낌이랄까 여전히 줜나 잘생긴건 당근빠따
@cherishing54
Жыл бұрын
‘비를 보는건 좋은데 맞는건 싫다’ 이 대사 안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유가 있는거야 짧대 대단하다 진짜…
@user-xh8tx1nk5s
Жыл бұрын
비유...알려주실수잇나여....ㅜㅠ이해를 잘 못해서요
@D3c99
Жыл бұрын
@@user-xh8tx1nk5s 바로 전에 저런데서 일 하는 여자 떳떳하다면 괜찮다 아니다로 찬반토론 했고 그 대화를 여성분이 들었는데, 다들 자신한테 호감 있다고 표현 하는데도 "막상 저런 곳에서 일 하는 본인과는 연애하기는 싫다" 이게 비를 보는건 좋은데(호감표시) 맞는건 싫다(연애는 싫다) 아닐까요?
@onthetop6215
Жыл бұрын
@@user-xh8tx1nk5s 바텐더라는 직업 특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사람자체는 좋아하는데 바텐더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몁 직접적인 연애는 하기싫어한다 뭐 이런거죠
@user-rg8rt9ue1e
Жыл бұрын
존나 흔한 대사인데 놀라는거 실화냐?
@user-bd6jh7gq9h
Жыл бұрын
@@user-rg8rt9ue1e 스토리를 풀어가는 중에 적재적소에 맞는 표현을 쓰는게 대단하다는거 아닐까요? 진짜 웃긴 얘기도 타이밍 못맞추고 필살기 갈기듯이 하고 갑분싸 만드는 사람과 반대되게요ㅎㅎ
@user-gr8ns3zf7w
Жыл бұрын
1:24 이전에 헌팅편 보면 소옥이는 준팍이 반지낀 거 보고 자연스레 포기하는데 여기서 반지 없어진 거 보고 이번엔 자기가 먼저 말 걸었네요 ㅎㅎ
@user-yl3px6jj7n
Жыл бұрын
바+분위기있는 여주+잘생긴 남주+ 어딘가 쓸쓸하면서 서정적인 대사들+뭔가 다크한 분위기 진짜 무슨 단편소설이네 캬.. 하루키류 소설 좋아하는데 이번 편이 그런 느낌 난다고 생각돼서 너무 좋았네요
7:19 "나랑 나가서 술한잔 더 할래요?" 대사 이후, 대답을 기다리며 긴장한듯한 연기가 너무 인상깊네요.
@neetsheep
Жыл бұрын
준팍 반지없는거 확인하고 바로 담배씬에서 다가가는거 진짜 디테일 좋네요. 그전 편에서 준팍 반지 있는 손과 오버랩되서 좋았습니다!
@user-zx7lg3hf1l
Жыл бұрын
전 오히려 반지 있는거보고 더 진지하게 생각한거 같은데요.
@user-zx7lg3hf1l
Жыл бұрын
@@junes8239 그러니깐여. 전편에서 봤을때 반지 있는거보고 실망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어? 이남자 괜찮은데 하는 느낌을 더 받았거든요.
@user-bs1bo7yl7g
Жыл бұрын
"선을 긋네.. 엮이기 싫다?" 이 대사의 여배우의 표정과 딕션이 너무 소름이 돋늗다. 이래서 배우인가 보다. 실감한다..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른다.. 소름 돋아서..
@hoonpark9187
Жыл бұрын
'비'라는 비유가 참 묘하게 잘어울리네요. 여기서 '비'는 멀리서 볼때 좋아보이지만 내상황이 됐을 땐 싫은 것 들이겠죠, 영상에선 직업(바텐더) 연애(영아)를 내포하는 것 같네요. 전에 고딩일진편에서 부터 준팍은 스스로에게 떳떳하려고 노력하는 캐릭터의 모습이 강했는데 이번편에서도 그 정체성이 보이네요. 그 정체성이 바텐더에겐 대조되는 모습이라 처음엔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뒤돌아서 떠나는 순간(감정이 억제되고 이성적으로 사고할 수있는)에 바텐더는 준팍에게 데이트신청을 하는 모습이, 작가가 우리에게 하고싶은 말인 것 같네요.
@user-kr6ec3ne6m
Жыл бұрын
근데 둘중하나로 결론나요 여자가 쓰레기거나 그보다 더 쓰레기인 남자가 여자를 휘어잡거나ㅋㅋㅋ 그래서 전 준팍을 이딴거 관계에 가져다쓰는게 기분 나쁘네요 후.... 덧붙지자면 돈받고 섹스한거 아니니까 순정은 살아있다?! 개소리죠ㅋㅋㅋㅋ창녀들을 왜이렇게 미화하려는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돈과 미모에 휘둘리면 제대로 털립니다 저는 오직 마음하나만 봐서 운좋게 탈출한건데 쟤네들 초반에 선물공세 정말 많이 하고 그담에 뽕뽑으려고 달려듭니다 혹여나 나를 사랑하나??라고 생각하지 말고 끊임없이 의심하세요
@fill9906
Жыл бұрын
혹시 문과세요?
@user-xu8lp2hm2o
Жыл бұрын
뒤돌아선 순간 데이트 신청한 모습도 결국 다름에 끌리는 본능적인 것 아닌가요??
@hbj612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user-yq3ro6er4r
Жыл бұрын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용?,
@user-bc6fy9uc1w
Жыл бұрын
비 = 연애 비를 맞는 것 = 연애를 함께 하는 것 비를 못 견딘 내 몸 = 연애를 하며 지친 육체, 영혼 감기 = 연애를 하며 다투는 것 혹은 이별 우산 = 연애를 하며 그려질 미래(긍정적 or 부정적)
@user-wb1ve1ou1d
Жыл бұрын
대입해보니까 딱맞네요
@shine_ll
Жыл бұрын
문학 만점이었을듯
@user-vl8vb4ic4h
Жыл бұрын
비=그사람 비 맞는 것 =연애 빗 속을 달리는 것 = 그사람에게 달려가는것 우산 = 비를 맞는것을 방해하는 것들(선입견 등등) 아닐까 저는 다르게 생각해봅니다
@user-ot4hr8kj8w
Жыл бұрын
@@user-vl8vb4ic4h 이게 맞음ㅇㅇ 비=연애면 대입이 안됨
@user-qq8xr8st2h
Жыл бұрын
와씨 이거다 진짜 천재신가
@alphamoon4324
Жыл бұрын
와... 남소옥 배우님 연기 미쳤다..... 5:32 난 안취했잖아 + 머리카락 떨어지는거 계속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거 7:18 나랑 나가서 술한잔 더 할래요? + 표정, 억양까지...... 푹 빠져서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습니다.
@min-lk5rv
Жыл бұрын
저런 디테일들이 뻑가게 하네 진짜
@wunderillia9695
Жыл бұрын
말 놓는게 안마셨는데도 취했놐ㅋ
@user-ug9ki1kb8h
Жыл бұрын
웃으시는 입이 토끼같아서 귀여우셔ㅠㅠ
@user-bb4mf3ep9l
Жыл бұрын
준님이랑 여자배우분 진짜 눈빛으로 주고받는 연기가 미친듯…
@user-zu4el7lq9s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둘이 분위기합이 너무... 좋음 이번 편 잔잔한 분위기 미친 것 같다 걍
@ydc5200
Жыл бұрын
다들 연애로 생각하는구나 나는 비는 소옥, 비를 맞기 싫어하는건 바에서 일하는 소옥 외적인것만 보고 비를 좋아한다고 했다가 정작 내가 비를 맞을려고하면 싫은걸 소옥이로 표현해서 소옥이 외적인것만 보고 좋다고 했다가 진지하게 연애로 생각할려고하면 바에서 일하는 소옥이가 싫다는걸 말하는줄
@user-sv8sx2ho6y
Жыл бұрын
헉 저도요
@user-ee5md5iy9i
Жыл бұрын
준팍이랑 영아의 연애에서 잊을만하면 나왔던 다툼의 원인이 술이었음. 영아는 술자리에서의 본인을 컨트롤 못하고 남사친에게 업혀서 귀가한다던지, 준팍에게 말 없이 술을 마신다던지, 조금 먹는다고 해놓고 몇시간 뒤에 꽐라인 상태로 전화를 받는다던지.. 술자리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연애를 했었으니 바텐더로서 능숙하게 술을 다루고, 마시는 것도 어디서 쉽게 보기 힘든 방식으로 마시면서 술독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모습이 아니라 술을 통제하고 즐기듯이 하니까 준팍이 시선이 가는게 아닐까 싶음.
@rmduwk
Жыл бұрын
리바운드 연애 (헤어지고 감정 회복전에 다른 연애 하면서 의존하면서 감정회피 및 환승) 만큼 위험한게 없는거 같음요... 아픈감정이나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파고 하는게 제일 건강판 연애 인거같구요 그게 미래애인한테도 예의구요
@user-bq1rz9qt2x
Жыл бұрын
작중 준팍은 그렇게 안되려고 선까지 그었었는데 그런말씀을 하는이유가
@jsjsjdjeek
Жыл бұрын
@@user-bq1rz9qt2x 그냥 그렇다~에 왤케 공격적이실까 ㅜ
@clear4246
Жыл бұрын
매튜씨가 맞는 말만 했구만..... 본인이 외면하고싶다고 뭐라 하는거 아임까. 혹시 울고계시나요?
@user-lm2jv9lt7j
Жыл бұрын
준팍을 떠나서 왜 위험한가요?? 진짜 궁금합니다
@user-tb6hn8iq4x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
@moondeulle
Жыл бұрын
비를 좋아한다면서 비를 맞는건 싫다는게 참 모순적이네 영아가 시간을 갖자고 했을 때 준이가 그 상황을 지켜보기만 한 것도 그런 의미 아닐까
@user-yk6pr6ez8p
Жыл бұрын
캬..
@user-ku9kv7rd1g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군요 저는 저 바텐더 여자분이 되게 자조적으로 얘기 꺼내길래 본인=비에 빗대서 얘기한다고 생각했어요 예쁘고 사교적이니까 남자들이 먼저 다가왔다가 막상 진지하게 만나려고 하면 직업적인 부분 때문에 조금 꺼려하는? 정국이랑 현재랑 얘기할때도 아 나는 못해~ 이런 식으로 얘기한 장면도 들어가 있었구
@jerome5309
Жыл бұрын
영아랑 싸우면서도 좋으니까 싸우는게 뭐같아도 좋으니까 영아가 좋은줄 알았는데.... 싸우는게 싫은데 영아가 왜 좋냐는 의미인거같네요 영아 - 비 싸우는것 - 비를 맞는것
@user-hk7oh8db6z
Жыл бұрын
해석이 찰떡이시네…
@tv-pq7qd
Жыл бұрын
저도 맨날 비좋아한다고하는사람한테 물어봐요 보는거좋아하는지 맞는걸좋아하는지
@stellakim1916
Жыл бұрын
비= 영아, 비를 좋아하지만 맞아서 젖는 게 싫다는 건, 영아를 좋아하지만 영아와의 관계가 깊어질 수록 몸이 젖어들고 힘들어지는 부분이 싫다는 얘기인듯… 좋아한다는 게 단순히 설레고 좋은 것만 있는 건 아닌데 힘듦을 견디는 부분도 필요한데.. 그래서 여자 바텐더 분이 그러면서 왜 비를 좋아한다 하는 거냐는 식으로 말한 듯… 그리고 준팍은 젖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후의 감기를 걱정했던 것 처럼 단순히 영아와 싸우고 힘든 것 아니라 그 이후의 지침이나 상처가 걱정된 것.. 그래서 비= 영아가 문제인지 아니면 비를 못 견딘 자신이 문제인지.. 생각하게 된 것 같다..
@user-md3jf8ld2t
Жыл бұрын
5:24 "먹어보지도 않고서." 과대해석인지도 모르겠지만, '관심은 가고 끌리지만 시작 조차 하지 않으려는' 준팍을 두고 넣은 대사인가 싶다.. 와..
@josee571
Жыл бұрын
이번편 ㄹㅇ 멜랑꼴리 그 자체네... 괜시리 울적하고 애매한 느낌. 이번엔 비에 뛰어 들 거라면 응원해 준팍
@user-zx6vn2to3c
Жыл бұрын
바텐더 여자분이 한 비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맞는건 싫어한다는 말 본인의 외적인모습을 보고 다가오지만 막상 진지하게 본인과 하는일까지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었다는것을 이야기하는것같네요
@edenburgh6361
Жыл бұрын
이번화는 진짜 책으로 내도 좋을것 같다.. 대사도 분위기도 미쳤네
@user-mn2de8fy1p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같음 ,,,ㅠ
@paper1994
Жыл бұрын
책 이름은 여우비 입니까??
@sexygirlfriend.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읽자마자 변기에 앉으며 이걸 보는 나 자신에게 현타가 온다..
@seafog4515
Жыл бұрын
연출 미쳣어...대사 표정 연기들.. 음악 빗소리 .. 왠만한 2시간 타임어택영화보다 느낌좋다..ㅠㅠ
여우인척하는 곰 만나다가 여우만나니까 정신없네...너무 좋다...이번에야말로 준의 행복한 연애 기대합니다ㅠ
@user-er7eg4hg8d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했으면 ㅠ
@user-we5jv8jn4w
Жыл бұрын
여우를 만나는데 행복한 연애가 될 리가....ㅋㅋㅋㅋ
@user-qq9ww1ds6h
Жыл бұрын
위험한 연애를 말한건데요 비라는 뜻은 맞으면 안되는거임 결국 그 피해가 몸살감기가 되는것처럼 위험한 호기심이라는 뜻
@user-by1kd9cx6q
Жыл бұрын
@@user-qq9ww1ds6h 알아용. 근데 준이의 독백을 들어보면 우산은 빗속에서 걸리적 거린다는 말은 결국 준은 이런 비를 맞는걸 즐기는 사람...본인이 감당할수있다면 언제든지 비를 즐기는 사람이라서 이번엔 과연 그 비를 즐길것이냐, 감기에 걸릴것이냐겠죠
@Highheight
Жыл бұрын
@@user-we5jv8jn4w 여우라고 나쁘진않은거같아요. 그저 곰인척하는 여우가 최악일뿐 영아? 그사람처럼
@user-xs4fu7mh7b
Жыл бұрын
영아랑 별로인 연애를 끝내고 소옥이를 만나는건... 비가 좋댔으면서 맞기는 싫어서 피해놓고 또 스스로 비를 맞겠다고 들어가는거 아닌가.. 결국 준팍이 별로인 연애를 했던것도 어느정도는 본인 취향의 문제였던거고.. 비를 좋아하면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음
@Joy-ge2yb
Жыл бұрын
유교남이 왜 주변에 남자 많은 여자들만 좋아하는지 인간은 재밌네요 ㅋㅋ
@Iamthebestintheworld_youknow
Жыл бұрын
여주분 너무 좋다... 저번에도 잠깐 나오셨을 때 너무 임팩트 있고 눈빛이랑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빠졌었는데 한화 내내 나오는 거 최고..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다
@penchiduwoolgi
Жыл бұрын
와 뭔가 새로 등장한 여자배우분 청순한데 성숙하고 그 김고은배우님이랑 분위기가 비슷함..! 뭐랄까 애기같은데 누구보다 어른같은 느낌? 표현할 수가 없다..
@user-vi2es3ve7s
Жыл бұрын
비에 대한 비유 진짜 마쳤다 이번화는 정말 레전드화 개인적으로 짧대를 통해 찔려하는 쓰레기 애인들이 참 많을듯 그런면에서 짧대 드라마 속 숨은 내용과 취지가 너무 맘에 듦
@bee5383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니깐 예전에 봤던 시가 생각나요 "너는 비가 좋다고 말했어, 하지만 우산을 폈지 너는 햇빛을 사랑한다고 말했어, 하지만 그늘을 찾았지 너는 바람을 사랑한다고 말했어, 하지만 창문을 닫았지 이게 내가 두려운 이유야 넌 나도 사랑한다고 했잖아" 보자마자 딱!! 생각남..
@Anchovygimbap
Жыл бұрын
셰익스피어 소네트
@user-zx7lg3hf1l
Жыл бұрын
그 시를 작가가 알았다면 오마쥬 인듯한 느낌이기도 하네요
@seankim1216
Жыл бұрын
맞담씬에서 소옥의 '바꿔야겠네' 라는 대사도 표현력 미친 것 같아요...! 기존의 남자친구(실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지만)를 완전히 정리하고 준이에게 다가가겠다는 소옥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드러낸 것 같습니다...!
@user-cs7no1rp5m
Жыл бұрын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시오 채널 이름을 보시지 마시오
@brajiu_br
Жыл бұрын
🇧🇷
@user-fu6rc8vx8q
Жыл бұрын
캬
@user-nh5gt3bw1t
Жыл бұрын
ㄸ
@rroyal386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문학이냐고 감각적ㅋㅋㅋㅋ
@user-vc5yo9rs3p
Жыл бұрын
와 전편 보고 왔는데 소옥이 준팍 손에 반지 없으니까 바로 다가가는거 대박이다..
@user-zn5gp1sr3l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user-fd8pp5xb2l
Жыл бұрын
원래도 전에 미끼 던졌는데 준팍이 안문거뿐임
@Evening.H
Жыл бұрын
그러네
@Myunbull_hujub
Жыл бұрын
@@user-fd8pp5xb2l 그래서 그땐 반지 보고 바로 접었잖아요
@4796fernando
Жыл бұрын
전편 제목좀여 ㅠ
@user-nr6ne5ev1x
Жыл бұрын
준팍의 마지막 대사 '그냥, 그렇다고' 톤, 속도, 호흡 미쳤네...
@cpu-ez1pz
Жыл бұрын
비트 리듬 소울은요?
@Zoie_116
Жыл бұрын
조명 온도 습도
@ililililililililil8133
Жыл бұрын
@@cpu-ez1pz 샤 빱 뚜비두밥
@user-oj9jd4is9u
Жыл бұрын
오바좀하지마
@user-ns5oi2gr8p
Жыл бұрын
여주 매력있네... 스토리상 안 연결될 것 같지만서도 엮이면 좋을 것 같은, 계속 보고 싶은 매력이 있음.
@MAJJANG2
Жыл бұрын
있잖아요 소옥님 처음 나왔을때부터 무쌍으로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셨는데 진짜 반했었는데 염색하고 등장하셔서 더 매력표출되서 너무 이쁘고 매력덩어리 그 자체ㅠㅠ 썸네일도 진짜 이쁘시고 너무 잘어울리고 연기도 잘하시고 미치겠서용 ༼;´༎ຶ༎ຶ༽
@user-ox7jm7lr5z
Жыл бұрын
준팍 영아 진짜 헤어졌구나ㅜ 준팍은 헤어지니까 분위기가 뭔가 확 바뀐느낌이다.. 더 매력적임
@user-vy3hv4mo8y
Жыл бұрын
짧은 대본은 정말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걸~~~ 공감 있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HZD10.10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연애하는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본거구나.. 그래 연애를 해봤다 치자 근데 헤어지자마자 바로 이쁜여자가 같이 술마시자는게 누구나 한번쯤 경험이 있는거구나.. 오늘도 느끼지만 내인생은 최고다!!
@aradayf7946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한번쯤 경험 ㅋㅋㅋ 인싸식 사고관 부럽다
@user-vl8vb4ic4h
Жыл бұрын
난 비에 관한거 말고도 “먹어보지도 않고서” 이 대사에도 의미가 담긴것 같이 느껴져서 좋다
@Myunbull_hujub
Жыл бұрын
이 대사가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된 부분이죠
@user-wg9wm6fx2p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과 실제 만나보는 것은 다를 수 있죠.
@user-lh4fm9wo2t
Жыл бұрын
준팍 진짜 미쳣네 ㅋㅋㅋㅋㅋㅋ말이 안나오게 잘생겻다 진짜
@user-co5fn4ym1s
Жыл бұрын
5:33 난 안취했잖아 하고 머리 쓱 내려오는거 진짜 미쳤다....홀릴거같아
@user-po7my9jz7v
Жыл бұрын
소옥님 목소리 진짜 고급스럽고 예쁘다 ㅠㅠ 그리고 디테일한 표정연기 잘하심
@user-cd4bk4bi5m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예쁨;;
@0ju_and_ho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예쁘심
@user-in2tt7un3v
Жыл бұрын
@@0ju_and_ho 목소리 뭔가 미노이같음
@paulyoon72
Жыл бұрын
와아 이번편 집중 최대치로 오토업 되서 시청 했네요. 연출도 좋고 두 배우 연기도 좋았고. 짧은 인연이에서 서로에게 급사랑에 빠지는~~
@kbobjo
Жыл бұрын
짧대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저렇게 대화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참 부럽다.. 현실에서 비 오는 날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비 내리는 거 보는걸 좋아한다는 거죠?" 라고 하면, "아, 뭘 그렇게 세세하게 따지냐"면서 핀잔 들음 ㅠ
@user-vc4gg8tr3l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저번 헌팅영상에서 소옥배우님 인기좋으니깐 바로 비중있는 캐릭터로 재투입 하는 거 미쳤넹 ㅋㅋ 근데 남소옥배우님 저번 헌팅영상은 매력있지만 좀 촌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엔 매력적인데 세련된 분위기가 나네요 ㄷㄷ
@영포티사냥꾼
Жыл бұрын
은근슬쩍 까넹ㅋㅋ
@user-vx1xz4iz1o
Жыл бұрын
아마 세번째 출연일껄요. 예나가 바알바 면접 온 에피소드에서도 등장
@영포티사냥꾼
Жыл бұрын
@@user-vk3bx1lk9v 특유의 저 아닌척 할말 다 하는투 너무극혐임 ㅋ
@user-vf8gl5gg3n
Жыл бұрын
@@영포티사냥꾼 ㅇㅈ
@user-ru7qs2xv5t
Жыл бұрын
그 퍼 자켓때문에 그런듯
@user-bf2vb7dm7q
Жыл бұрын
짧대 작가님들의 창작력, 스태프분들의 기획력 그리고 배우분들의 연기력에 제대로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짧대 포에버 💜
@user-xi6pd6ii6e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진짜 분위기가 미쳤다…
@user-gm7lt7cy7j
Жыл бұрын
요즘 하루하루가 힘들고 재미없는데 짧대 너무 자주올라와서 행복해요. 연플리 전짝시 오피스워치등 옛날 웹드라마 이후로 재밌는 웹드라마가 안나오던데 짧대는 예전부터 쭉 재밌어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chillhan
Жыл бұрын
6:59 준이 독백 대사 미쳤네....
@yujinjo6201
Жыл бұрын
소옥님 매력 진짜 ㅠㅠㅠ 목소리까지 매력있음
@JJ-ez3mp
Жыл бұрын
근데 먼가 다른 분들에 비해 준팍이 너무 넘사로 예뻐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q1gt1vd7h
Жыл бұрын
소옥배우님은 정말 이 역할에 아주 잘어울리시는 분 인것같습니다! 연기를 너무 찰떡으로 하셔서 감탄만 나옵니다.. 장소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대본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준팍님도 너무 잘생겨서 서로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스토리 기대하겠습니다!
@eankor3005
Жыл бұрын
진짜 작가 미쳤다 작가가 미친거야 이거는 작가님 만수무강하시고 만수르 되십쇼
@sun_dragon.park_
Жыл бұрын
6:37 방어기제... 사실 본인이 찔리는거임
@bbobbo0303
Жыл бұрын
소옥님 마스크랑 목소리 ㅈㄴ 개성있고 매력적....... 계속 보고 싶게 만듦
@user-js3ji1pq2c
Жыл бұрын
소옥님 저 묘한 숨소리가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려 진짜 좋다
@user-uj7bh7rn9y
Жыл бұрын
ㅎ..준이는 저런거 엄청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소옥이랑도 영아때랑 똑같은일이 과연 없을까 싶은데ㅠㅠ 그래도 매력 오진다 둘다..
@user-pu9wu9hz9b
Жыл бұрын
미친 뭐라 ㅐ햐야하지 개좋다 이번편,,,
@siokuntv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진짜.. 너무 좋네요.. 비를 맞는건 싫은데 비오는 날은 좋다라... 뭔가 마음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user-cq3kn2fq2x
Жыл бұрын
준팍이 감정표현 연기 미춌다. 표정에 모든걸 담아내는 연기라. 진짜 말이 안나오는 몰입감이네요.
@clemensryu2226
Жыл бұрын
쏘맥이나 마실줄 알았던 준팍에게 내어준 데킬라 베이스의 칵테일 '마가리타' 준팍의 옆에 앉은 소옥은 데킬라 잔과 데킬라 안주를 꺼내 '소주'를 마신다. 당신의 눈엔 내가 쿰쿰한 데킬라일지 몰라도, 나는 당신과 같은 소주인걸 말하고 있는 디테일이 놀랍다.
@user-pb3bs6vf5d
Жыл бұрын
알바생분 또 나오셨네 너무 이쁘세요...ㅜㅜ! 헌팅편에서도 넘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주 나오셨음 좋겠어요
@user-bq5sl5ef5u
Жыл бұрын
그쳐?매력적인게 이런 거 같음 되게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음
@hotwants
Жыл бұрын
저번부터 느꼈는데 강민경 느낌이 있음
@user-bq5sl5ef5u
Жыл бұрын
@@hotwants 약간?
@user-qs7br9tj8b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봐도 진짜 조오오오온나 귀여우시다..... 말투랑 목소리가 반전매력임
@ququ1026
Жыл бұрын
아니 소옥님 제가 댓글 잘 안남기는데 짧대에서 이번편 너무 대박이라 짧대에서도 댓 처음남기네요 목소리 너무 매력적 톤이랑 에휴 할때 그 목소리 너무 귀엽고 연기 잘하고 너무 귀엽게 생기셨는데 심지어 이름까지 소옥이래 이름 뭐야 너무 한국적이라 약간 이름 느낌이 고유어? 느낌 진짜 채고다 제발 자주 나와줘요 언니 엉엉
@tazmaniadevil651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이번편 찢었다..준팍 너무 잘생겼고 소옥님 박소담 배우 닮으심..와..한편 더 줘봐요
@god1234godgod
Жыл бұрын
진짜 이편 분위기 와......ㅠㅠㅠ
@syk9287
Жыл бұрын
소옥 첫 등장 : 원래 저 가게 매니저급 알바 kzitem.info/news/bejne/t45uzZ6Mi5tooqg 술자리 헌팅 등장 : 이때 둘 관계에 대한 복선과 소옥이 준팍의 바른모습에 호감을 보임 kzitem.info/news/bejne/0qeNr2uirohngXo 그냥 급발진이 아니라, 차곡차곡 PD가 쌓아둔 장작더미에 작가가 작은 불씨를 던졌는데 방화 수준의 퀄러티 있는 작품이 나옴 밝고 명랑하지만 어리고 본인중심적이고 자기통제력 약한 영아 어둡지만 절제력이 있고 삶에 성숙함이 있는 소옥 작가가 던지는 대사를 통해서, 사람들의 선입견과 지난간 인연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짧대 많은 컨셉이 명랑 발랄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둘의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가 된다. (쭌팍 행복하게 해주세요)
@qlsnaos44
Жыл бұрын
소옥님 표정 눈 한번 깜빡이는 모습 싱긋 웃는듯 아닌듯 하나하나 매력이 흘러넘쳐 미쳐 내가 준팍있는 자리에서 술마셨으면 홀리지 않았을까 라는 의미에서 소옥님 너무 좋은데 준팍 멋져...
@yoones2478
Жыл бұрын
아니 대본 누가쓰는거여.. 진짜 너무좋다... 짧대 제발 오래갔으면ㅜㅜ
@happy549
Жыл бұрын
우와..레전드. 진짜 고급스럽게 표현한다 ㅠㅠㅠ 한번쯤은 이런 느낌으로 만나보고 싶다.
@user-qr2xq9no4v
Жыл бұрын
짧은대본 계속 구독하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제일 잘만들었다...
@spicy-curry
Жыл бұрын
소옥 팬됨... 와 기분묘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기.. 최고
@user-oc4jl6kl1m
Жыл бұрын
와 저번 스토리 준팍 손에 반지있던거 이번편에 없어지는 걸로 이어버리네 미쳤다 짧대
@user-mn2de8fy1p
Жыл бұрын
짧대만의 분위기와 여운이 너무 좋다
@yodangang9148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연기들이 탄탄하니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user-tp4od6gm1b
Жыл бұрын
각자 개개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작가님 배우님들 훌륭하네요 짝짝
@052tiger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이렇게 화수분 처럼 레전드가 쏟아지는지,,, 투데이도 레전드다!
@Nininiten
Жыл бұрын
준팍 진짜 조오온나 잘생겼다
@user-wf2od2xo8f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정말 좋다.. 전편 통틀어서 제일 최애가 될것같은 느낌
@user-yo8rw7qp3i
Жыл бұрын
비는 좋은데 비를 맞는 건 싫다 = 바텐더로 일하는 여자는 멋있는데 그 여자랑 연애는 싫다 바텐더가 준팍한테 들이대는 걸 비 맞는다고 표현 우산 = 비는 오는데 (소옥은 들이대는데) 내가 그걸 피하려고 선을 긋고 벽을 침 빗 속을 달릴 때는 우산이 없는 게 더 편하다 = 그 벽이 없는 게 더 좋다 비 맞은 후에 걸리는 감기 = 바텐더로 일하는 소옥과 만날 때의 주변의 선입견 (준팍의 입장 뿐만 아니라 소옥의 입장도) 그렇다면 그건 준팍한테 술 마시자고 한 소옥의 잘못일까 (비의 잘못일까) 그걸 수락한 준팍의 잘못일까 (감기에 걸린 내 잘못일까)
@user-kx8iz9ks4u
Жыл бұрын
미친듯이 재밌다 진짜
@minkim7567
Жыл бұрын
준팍 너무 잘생겼다 진짜 와…
@ahn4288
Жыл бұрын
담백하면서도 고충이 있고, 개성이 있고 비유도 있네.. 이번 편 분위기 죽였다 잘 보고 갑니다
@Her3tube
Жыл бұрын
짧은 대본 감사합니다. 대사를 곱 씹으며 너무 좋아 한 30번은 본 것 같네요ㅎㅎ
@user-cj3qk6zq3w
Жыл бұрын
알바생분 진짜 엄청 매력적이시다...
@user-ne3cx5pf5d
Жыл бұрын
진짜 소옥 배우님..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너무 예뻐요 분위기 미쳤어요 자주 나와주세여 사랑해요
@likedavidkorea
Жыл бұрын
소옥 목소리 너무 좋아요. 목소리떄문에 매력이 철철넘치셔요
@mistorm7502
Жыл бұрын
와…이번편 진짜 개미쳤…소옥님 캐릭터 소화 미쳤다ㅜㅜ
@user-lm4jk7vk9z
Жыл бұрын
와 비오는건 좋은데 맞는건 싫다 그게 뭐가 좋아하는거야 라는말 꽤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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