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한번 정도 가고 싶었고 대학 때는 외국 여행 특히 러시아에 가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러시아어도 틈틈히 공부했는데 이제 정세가 이렇게 되어 아마도 갈 수 없게 되겠지요...어쩌면 중국도...이렇게 된 것은 제가 힘이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만에 하나 교민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충분한 항공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1989년에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러시아 학회에 참석하실 수 있었는데 당시의 페트로브스키 쇼핑몰의 쇼핑 봉투를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쇼핑봉투에는 한국의 당시 에이스모형이라는 회사가 만들었던 미그29 전투기 1;32 조립 모형의 시제품(본사 공장에서 직접 구입) 이 비록 현재 세월 탓이라 상태는 좋은 편이 아니지만 아직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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