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매번 개신교 찬송가 부르시는 분들만 보다가.. 천주교에도 이런 고운 목소리로 성가 불러주시는 분이 있다니~~~~ 이 새벽에 이어폰 꽂고 듣다가 넘 좋아서 좋아요 누르고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jazzotic
Жыл бұрын
개신교나 카톨릭 등 세상 교단의 소속이 아닌 주님의 진정한 자녀로 그 분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있는 지가 우리의 관심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coolhot_Alice
Жыл бұрын
@@jazzotic아.. 무슨 편가르기같은거 아니구요^^; 전 초등부터 30초반까지 개신교 소속이었어요..ㅎㅎ 많은 개신교에서는 천주교를 마리아 믿는 종교라며 안좋게 말하기도 해요^^;; 전 개신교인이었지만 God를 하나님이네 하느님이네 하고 재정의하며 싸우는 거엔 좀 의아함을 가졌고, 어느순간 이웃사랑보다는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기복신앙이 되는 것 같은 마음에 천주교로 옮겼답니다;; (개신교가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때 느낌이 그랬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밝고 경쾌한 느낌의 찬송가를 많이 듣고 불렀던 과거로 인해서, 천주교 성가는 너무 경건하기만한 느낌에 뭔가 아쉬웠어요. 가스펠송으로 활동하는 분들도 그 쪽이 많다보니, 천주교 쪽에서도 이리 예쁜 목소리 가지신 분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았던 거랍니다^^
@후니훈-j8e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치유되네요, 감사합니다.
@nanilee7705
2 жыл бұрын
자매님 감사합니다❤️
@albina_soj
2 жыл бұрын
기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효준-c4n
5 ай бұрын
몇개월동안 유툽으로만 들었는데 혹시 구매가능한곳 알수 있을까요~?다운받을 곳을 찿질못하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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