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전 입대하고 행군을 하며 군장이라는 것을 메고나서야 비록 몇백 몇천분의 일도 안되지만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무게가 얼마나 무겁고 얼마나 많은 이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간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작 제 죄를 다 짊어지는 것도 다 할 수 없겠지만 제가 저의 죄를 짊어지는 것으로 가족, 이웃 더 나아가 천주교 신자들이 보다 행복하고 힘들지 않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AmadeoKwon
2 жыл бұрын
주신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어디서든 형제님이 그분의 보살핌 안에 머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사순 시기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be3rl9hh8r
3 жыл бұрын
주님,제가 주님을 따르는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다른 이들(특히 부모형제)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는 것을 기뻐하게 하소서!언제나 주님께 생명을 내어드릴 각오로 하루하루의 사명을 다하게 하소서!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아멘!
네. 맞아요. 그분들의 절개와 신심은 우리의 안일함에 항상 좋은 자극을 주는 것 같아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achel4950
5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의 순교자분들 영원히 주님 안에서 빛나는 삶 살고 계시길...
@user-qk1zm7rl9k
2 жыл бұрын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김대건 신부님 최양업 신부님과 가족들 조선에 신앙 선조들 그 힘든 삶을 우째 사셨을까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너무 편한 지금은 핑계거리만 생기면 미사참례 쉬려고 했던 때를 떠올리면 부끄럽네요.감사합니다.
@AmadeoKwon
2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사소한 일에 분개하며 지내는 제 일상을 돌아보면 우리 신앙의 선조들께 참 면목 없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n8ec6ep4f
10 ай бұрын
강원도 고성의 전방, 모든 신앙을 탄압하려는 적들과 가까운 곳에서 복무하며 자주 들었습니다. 지금도 복무하고 있을 육군 22사단, 공군 1관제대, 해군 합동작전지휘소 장병들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있기를...
@user-ib4op7gr4o
3 жыл бұрын
땀의 증거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께서는 제가 품은 성소를 위해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user-bm5it2ks5v
3 жыл бұрын
아멘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순 시기를 앞두고 듣게됩니다. 가슴이 절절해집니다
@user-tc3be1hh6p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내 신앙이 점점 더 깊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user-ig1us6sc9h
3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사셨던 순교자분들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기억합니다.ㅠㅠ
@Jisforever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아름답게 찬양하셨습니다.
@user-fd9wr2kl7w
3 жыл бұрын
성가중에서 사명이 슬프면서도 좋아요 사명이 듣고 싶어서 찾다 찾다 여기 까지 왔습니다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이 누추한 곳까지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
@calamusiris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느님의 은혜와 자비가 깊게 느껴집니다. 주님안에서 항상 강건하게 사는 형제들에게도 이곡을 전하고 싶습니다.
@AmadeoKwon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형제님.^^ 간주 이후 반주와 싱크가 안 맞아서 수정하려다가 말았네요. 카페에서 또 뵐게요~~~~
@user-fs8qs9rf7n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나도 주님의 길 잘 따라가게해주소서 아멘
@user-uw2qm1bs2w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조선의 임금이 주님을 부정하여도 세계의 모든 왕들의 왕이 주님이시요 이 땅 또한 주님이 주신 땅이니 내가 하고자 할수있는 것은 오로지 주님에 대한 찬양입니다. - 정약종 -
@AmadeoKwon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678__smrt
11 ай бұрын
한국 순교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gyanganga7269
2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Jeomseon
Жыл бұрын
'사명'을 들을 때마다, 큰 기도로 느껴집니다. 요즘에 너무 안일하고 사치스러운 신앙 생활을 하는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AmadeoKwon
Жыл бұрын
주신 댓글에 저 역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e2yh6hk8f
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 성가를 듣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부족한 노래에 행복해하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user-jd3ub2cy8i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하느님 사랑합니다. 저도 당신 사랑 닮게 하소서.
@designsalt
5 жыл бұрын
주님이 홀로 가신 그 길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 길을 나도 가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아버지 나를 보내주오 나는 달려 가겠소 목숨도 아끼지 않겠소 나를 보내주오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나는 사랑하겠소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나도 따라가오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나를 사랑한 당신 이 작은 나를 받아주오 나도 사랑하오
@AmadeoKwon
5 жыл бұрын
와우, 네츠님도 오셨네요.ㅎㅎㅎ 반갑습니다~~~~^^
@user-vd6ct8yk8y
4 жыл бұрын
ㅎㅇㅎㅇㄹ
@user-vc2gs6ui2y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 사랑합니다.
@user-xd5lf2pb6u
3 жыл бұрын
주님감사합니다
@gys6478
3 жыл бұрын
사명 찾아가다 사순시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3년 전 들을 때는 깊이를 몰랐었는데 가사의 의미에 흠뻑 빠집니다.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함께 사순시기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michal8189
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눈물을 억누르기는 힘드네요ㅠ 하느님 감사합니다.
@AmadeoKwon
2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같은 신앙과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요. ^^
@Michaela0309
2 жыл бұрын
와 다른 영상에서 사명도 불러달라고 댓글 쓰려했더니 여기서 또 보네요 ㄷㄷㄷ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나요 ㅠㅠ...
@AmadeoKwon
2 жыл бұрын
연달아 댓글까지 주시니 제겐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요~ㅎㅎㅎ
@jimmy-yf6yg
2 жыл бұрын
주님이 지신 십자가 저도 따라가고싶습니다 이찬양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너무 뜨거위지네요 지금 사단의 죄악으로 덮인 중국 저는 중국이 복음화가 되게 선교합니다
@Jane-df7em
5 күн бұрын
주님의 이름은 아니더라도 그들에게도 노자 주자 등 동양철학이 있으니 그것을 존중하십시오.
@ZegriTV
2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이미지와 함께 보니 더 그렇네요. 아마데오님의 노래를 저희 수녀회의 영상에 써도 될까요? 출처는 꼭 기재하겠습니다. 저희 후원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오늘도 주님 은총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AmadeoKwon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감사한 댓글을 주시니 오히려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편하게 사용해 주세요. 저로선 영광이네요. 더불어, 예전처럼 미사가 자유롭게 봉헌될 수 있는 날도 희망해 봅니다. ^^
@sj3438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인생 마지막 죽음은 주님의 사명과 함께 마치면 좋겠네요...................
길 잃은 양 한마리가 먼 길을 돌고 돌아 다시 목동에게 돌아 가려고 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user-cc9yr2ti2b
3 жыл бұрын
항시형제에로사는주님감사합니다
@goodnews9116
3 жыл бұрын
형제애로 사시는~~
@user-vd6ct8yk8y
4 жыл бұрын
좋다!~*^^*
@illiillililililiil
3 жыл бұрын
궁금했습니다. 개신교 노래가 왜 천주교에서 부르는 걸까 알아보니, 개신교 뿐 아니라 천주교도 정말 많은 순교자의 피가 흘렀습니다. 조선 후기의 폭정과 일제의 질식할 듯한 탄압, 그리고 독재의 순간에도 우리 조상들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민족으로 더욱더 기도하고 세상을 위하여 헌신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믿는 방식은 다를지언정, 우리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은 같았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JinnYoungKim
3 жыл бұрын
병인박해가 유명하죠.
@user-pe6qp3vv5i
Жыл бұрын
한국 천주교는 선교사 없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이고 큰 삼대박해로 많은 순교자들과 무명 순교자들이 신앙을 지켜낸 세계에서 유일한 국가입니다~ 저도 신자지만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험난한 시대에~ 현 시대는 순교자들이 나오는 시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신앙을 지키고 성찰이 더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user-ks4rr2wp8h
3 жыл бұрын
바람앞 촛불 같은 어리석게 보일 수밖에 없을정도로 초라한 믿음의 불씨.. 즉.. 불안한 믿음을 태어나서 지금 현 30살인 현시점.. 30년중에 교회를 성경책만 들고 무념무상으로 다닌게.. 언 10년이 넘었는데... 20대후반부터.. 어느순간부터.. 찬송가.. 사명을 듣는 순간.. 원인모를.. 눈물과.. 벅찬감동.. 감당하기 힘든 중압감을 갖게 되었는데.. 찬송가의 가사가.. 마치 나하고 맞는?.. 나한테 하는 경고의 메세지처럼 들리는데 한편으론.. 멍하게 만드는.. 찬송가라서.. 너무 오묘한 찬송이라서.. 내가 얼마나 나약한상태인지를 다시금 확인해주는.. 찬송 얼마나 하나님이 무서운 존재인지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찬송 감사합니다. 하나님...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이런 모습을 보시고 그분이 흐뭇해하실 것 같아요.
@user-ks4rr2wp8h
3 жыл бұрын
@@AmadeoKwon 그분이라뇨?
@Michaela0309
Жыл бұрын
@@user-ks4rr2wp8h 그분=주님이요...
@user-xg2qs7sf2y
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노래의 배경을 이루는 영상물은 영화 혹은 드라마일 듯한데 제목이 궁금하네요 이 영상물을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아마 평화방송에서 제작한 최양업 토마스라는 영상물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튜브에서 검색이 되실 거예요. ^^
@Jisforever
3 жыл бұрын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빨리 복음을 전하여 혼을 구령합시다.
@eugenelee6083
3 жыл бұрын
이 배경화면사용되는 드라마 인가요? 김대건안드레아 생애 이야기인가요??
@AmadeoKwon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양업 토마스 신부 이야기 드라마입니다.
@eugenelee6083
3 жыл бұрын
@@AmadeoKwon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 꼭 찾아보겠습니다. 한국 순교자들의 이야기를 영화로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흥행은 못할지라도 후대에도 기억될수있는 작품이 제 살아생전에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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