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오늘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제 수치를 기억합니다... 우리 목사님이 성도들이 말씀에 부딪혀 다 나가버렸을 때, 제가 목사님께 그랬거든요... "성도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씀 좀 해 주지! 왜 고집을 부려서 다 나가게 만들었냐고!!!" 근데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우리 목사님은 성령님과 교통하시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전한다는 것을요... 글잖아도 마음이 다 무너졌을텐데 저는 발로 지근지근 밟아버렸습니다. 물론 후에 하나님과 목사님께 회개했지만 이미 쏟아버린 말과 박혀버린 가슴의 상처는 어쩌면 좋을까요... 저희는 지금 11년 목회에 최대의 고비에 쳐해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려두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아직은 부족하지만 하나님과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순종하고 충성하는 주의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iblerecipe
2 ай бұрын
철야하고 늦게보네요!! 잘해드리면 되죠!!♡😊
@happy-w2u
2 ай бұрын
@@biblerecipe 정말 수고하셨어요 👍 목사님이 참 부러워요... 주님께서 아낌없이 쓰시는 목사님이 참 부럽습니다! 주님께서 알뜰히 쓰실 수 있게 늘 건강하세요 💕 저도 항상 기도로 응원합니다 💕
@biblerecipe
2 ай бұрын
@@happy-w2uㅋㅋ알뜰히 쓰실수 있도록~♡😊
@이레-r3d
2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감사합니다
@biblerecip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joy1004
2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biblerecipe
2 ай бұрын
넵!!♡😊
@김성순-i6y
2 ай бұрын
아멘 성도가 탐내야 할것 은혜와 사명😊
@biblerecipe
2 ай бұрын
거룩한 욕심!!♡😊
@김성순-i6y
2 ай бұрын
@@biblerecipe 아멘 거룩한 욕심 마음 가득히 품고 기도하며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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