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업로드된 '사기자' 21회 1부에서는 오슬로 대학교의 박노자 교수를 모시고 러시아 사회의 작동 원리와 푸틴주의를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2부에서는 이주민, 젠더, 혐오 문제와 정치, 역사, 언론 등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홍세화 선생은 박노자 교수에 대해 ‘이방인의 눈을 가졌으나 그의 가슴은 한국인‘이라 했었는데요. 이방인이자 한국인, 박노자 교수가 가진 한국 사회에 대한 치열한 문제의식을 지금 ‘사기자’에서 확인해 보세요.
⏰ TimeStamp
00:00 인트로
00:14 오프닝 토크
01:11 오늘의21 - 우리 밀과 식량자급, 농업 정책
03:11 오늘의21 - 이주민 배척문제
06:24 오늘의21 - 중심과 주변, 사투리와 중앙주의
09:55 오늘의21 - 젠더문제 전망
12:24 오늘의21 - 이대남 현상
14:43 오늘의21 - 반중국과 혐오
17:42 오늘의21 - 민족주의, 민족국가
19:52 오늘의21 - 양당 매몰 정치와 진보정당
22:00 오늘의21 - 한국 사회에서 대중 운동이 사라진 이유
26:12 오늘의21 - 신자유주의와 냉소
28:45 오늘의21 - 진보 언론의 역할
34:22 마무리 토크
🎬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행정 :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 정현선
음향·기술 : 박성영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가편 : 도규만
출연 : 김양진 신다은 류석우
연출 : 장지남(lastman@hani.co.kr)
제작지원 :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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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사기자에 박노자 교수가 떴다! (2부) 조명 밖의 한국 사회 - 이주민, 젠더, 혐오, 정치, 역사 등 [사기자 e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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