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재개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김 여사는 다음 주 중앙아시아 3국 순방에 함께 나서는데요. 명품 가방 수수 논란으로 자취를 감췄다가 5개월 만에 공식 행사에 복귀한 데 이어 '외교 활동'을 고리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처음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으로 공개 행보 일정이 공개된 김 여사는 윤 대통령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영상'으로 등장하더니, 현충일 추념식에서 '생방송'으로 공개 행보를 펼쳤습니다. 민주당은 김 여사가 가야 할 곳은 "검찰청 앞 포토라인"이라며 검찰 수사가 부진할 경우 결국 특검만이 답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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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사진→영상→라이브' 이어 순방 동행 김건희 여사…민주 "검찰청 앞 포토라인 가야"|백브RE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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