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고찍기는 사진 구성이 밋밋하지 않고 관찰자의 시점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사울레이터의 사진을 보면 그의 성향이 많이 느껴지네요. ^^ 윌리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
@chuljinkim4084
2 жыл бұрын
5:10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의 색 재현 부조화'가 아닐 겁니다. 유통기한 지난 칼라 필름은 색 재현은 차제하더라도, 화면 가득히 포그가 낍니다. 여긴 다 투명하죠? 따라서 40, 50년대 칼라 필름 자체의 색재현 능력 부족이라고 봐야죠. 50년대 칼라 영화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울 레이터는 코닥 엑타크롬을 주로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엑타크롬의 특징이 노란색과 빨간색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죠. 여튼 국내서 전시회하고 있다는 걸 알았네요. 이런 이런!!! 그런 중요한 정보를...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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