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면, 세상이 작아보이는 것처럼….. 한 사람의 연대기를 읽으면, 현재 나의 고민이 굉장히 ‘순간’적이고 ‘작아’보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기도 함
류이치는 어떤 사람이었나
01:09 글을 참 담백하고 솔직하게 잘 쓴다
01:49 음악이 본인의 길이다를 20-30대에도 크게 확신하지 못했다
02:43 동일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다
04:05 중요한 순간에는 대체로 나에게 어려운 쪽을 택했다
깨달음
- 인생은 길다.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마치 30살이 되면 나라는 사람이 단절되서 세상이 끝나는 것처럼 굴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좀 더 숲을 보는 시야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세상에 어떤 의미를 남기고 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하는 그런 생각들.
- 결혼을 해도 이혼할 수 있고, 사랑을 해도 이별할 수 있으며, 조급한 마음을 벗어나야 현재를 즐길 수 있다.
Негізгі бет 사카모토 류이치는 어떤 사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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