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인터뷰🎙
이번에 만나본 카페창업 주인공은 이미커피의 이림 대표입니다. 이미커피는 커피와 디저트의 페어링을 제공하는 홍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페 중 하나입니다. 이림 대표는 개인 카페라면 모름지기 카페라는 ‘여행지’를 방문하는 ‘여행객(손님)’ 들에게 ‘비(非)일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지친 ‘일상’을 살아내는 사람들은 카페라는 낯선 공간에서 ‘비일상’의 경험을 통해 마음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미커피를 방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방에서 홍대까지 진짜로 ‘여행’을 오는 손님도 있을 정도니까요. 이미커피는 어떤 경험을 제공하길래 이렇게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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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물음, [이미커피(IMI Coffee)]
“먼 여행을 떠나온 듯, 비일상의 경험을 선물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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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카페에게 묻다, by mulum.
• instagram : @by_mulum
• e-mail : mulum.official@gmail.com
📍INDEX
00:00 Intro
00:27 카페의 핵심은 '비일상의 공간'이다?
01:25 수요미식회에 출연했던 경험에 대하여
02:58 카페는 버티기가 좋은 업종이다?
04:24 '나음' 보다 '다름'이 필요하다는 것?
05:48 식기세척기를 꼭 사라고 말하는 이유?
06:34 커피와 디저트를 페어링 하는 시스템?
07:26 카페 운영비를 쉽게 계산하는 공식?
08:32 이미커피가 말하는 '미적 깨달음' 이란?
09:22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
10:04 카페를 찾아오는 손님들께 하고 싶은 말?
10:29 '경험을 선물합니다' 책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11:01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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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창업#카페투어#카페브랜딩
Негізгі бет 살아남는 카페를 위한 13년차 대표의 특별한 조언 | 이미커피(IMI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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