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의 아내는 친정아버지의 반대로 평생 반려견을 한 번도 키워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강씨 부부는 유기견을 입양하기로 했고, 아내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준비를 하는 아내,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수십벌의 강아지 옷부터 각종 영양제와 간식, 수십만원이 넘는 펫용품들까지, 집은 온통 강아지 용품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내의 과도한 반려견 사랑으로 부부 갈등이 시작될 무렵,
강씨의 생일은 잊고 지나간 아내가 반려견의 생일상을 차리면서 부부는 크게 다퉜다고 하는데요.
강씨는 사람보다 반려견을 더 챙기는 아내와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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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사람보다 반려견이 최우선"…남편에게 이혼 요구한 부인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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