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안들이고 튕겨 나오는듯한 탄력있는 그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참 듣기가 좋죠 좋은 노래에 늘 감사 드립니다.
@user-oi1dw5cm5p
2 ай бұрын
사랑없인 난 못 살아요... 이 노래를 조용히 듣고 있으면 너무나 슬프고 내 주변에서 나를 떠나간 사람들이 그립다. 그 중에서도 늘 엄하기만 했던 아부지가 더욱 더 그립다. 이 좋은 세상을 두고 호강한번 못해 보시고 고생만 하시다가... 그래서 웃음 뒤에도 난 늘 슬픔이 도사린다. 고령의 어머니가 계시니 언젠가는 또 영원한 이별을 해야 하니 즐거울 수가 없다. 그래도 웃어야지 하면서도 늘 늘마음에 걸린다. 인생사가 생 노 병 사인데도... 좋은 노래 듣고 센치해지다가도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user-pz6yl7fe1t
3 ай бұрын
너무 애절하고 따뜻한 보이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셔야합니다
@dsl5992
3 ай бұрын
ㅣ기긱😊❤ㅣ
@user-kb6mf2wt5s
2 ай бұрын
조영남노래를좋아해서 15년전여수에서분당까지 가서 콘서트보고욌네요ᆢ그러다이순간ᆢ계속듣고 ᆢ감격입니다 ᆢ
별 기교 부리지 않고. 어떤 스타일도. 조영남 스타일화 하여 곡을 소화하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네요.. 3곡 모두 너무 좋아요... 찔레꽃 찻집, 낙엽은지는데..도. 좋아요.
@user-eo4be4wo3v
Ай бұрын
대장암치료한지3년만에췌장암이또찿아왓네요 조영남씨노래들으면 마음에위로받네요
@user-sg9bl3oe2y
21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기적은 반드시 있어요
@lilygarden50
15 күн бұрын
중환자로 13년째 남편간병을 끝내고 엊그제 49재 지냈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늦은 시간 조용한 노래 들으며 흘린 눈물도 이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긍적적인 마인드 필요합니다 눈물이 또 주르륵 흐르네요 용기 실어드립니다 파이팅 !
@user-qi3ou4py2c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식도암. 대장암.방광암 3년 전에. 수술하고. 지금 아직도. 안죽고. 살아 잇읍니다 응원합니다 죽음이. 온다해도 즐겁게. 맞이하세요 어차피. 몇년 더 살고. 죽는것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올해. 70입니다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 날이지요
@user-yz8br6px3d
8 күн бұрын
긴새월 얼마나 힘드셨나요 마음 추수리시고 용기 잃지 마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user-jk2xx1vg6x
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홧팅
@user-ez8xs7yb5q
7 ай бұрын
제가 처녀때부터 조영남 가수님을 좋아하는 펜인데 저번에 허위 방송을 해서 놀랬네요 정말 왜 허위 뉴스롤 할까요 안따갑습니다 노래 잘 즐감하고 갑니다.
@user-is4td2ny5q
3 ай бұрын
가수의 사생활이 뭐가 중요합니까 노래를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user-ev7fr1tm4z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gz5gp1il4f
2 ай бұрын
맞아여~예술끼있는사람은 뭐가다르니까요😅
@user-us2in5zj5i
2 ай бұрын
사생활까지좋으면 금상첨화겠지요 사람은그래서 다가질순 없나봅니다
@paradogs8246
2 ай бұрын
불순한 미디어... 자본과 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한 미디어를 조종하며 특정 기득권의 이익에 따라 영웅을 만들기도 하고 악을 창조하기도 한다. 그렇게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역사에 기록된 모든 독재 권력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히틀러가 그랬고... 스탈린이 그랬으며... 모택동, 김일성, 박정희, 전두환이 그랬다.
@user-gn5qe2zf1u
2 ай бұрын
중요 한데유 ?
@user-gr3lt3qb9s
Ай бұрын
아들이 구치소에 가있습니다 선고날 꼭 집행유예로 나오기를 기도하며 노래 듣고 있어요 찢어질듯 아픈 어미의 마음을 위로해 주네요 조영남 가수님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user-yz8br6px3d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은 누구든 같은 생각이겠지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게씁니다
@user-mk3rv3vl2s
4 ай бұрын
조영남 노래 너무좋아요
@user-pd9pp4hh7s
6 ай бұрын
조영남님노래오래많네들어요.노래좋아요.화이팅?😅🎉🎉🎉😊
@user-yd9wr4lj1d
4 ай бұрын
조영남씨랑 같은시대에태어나 좋은노래를 듣는다는건 축복입니다^^
@user-pe1fm3xv2r
3 ай бұрын
폐암 병 간호하시는분...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네요.....예수님을 믿고 의지해 보세요....바드시 기적.....기적의 있으실겁니다......힘내세요..........
@user-dc8th9hj2z
2 ай бұрын
사람의 심금을 울리네요 조영남 선생님 겉과 속이 똑 같은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하시는 모습이 참 좋았네요 척 하지 않는 모습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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