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험에 별 생각 없지만 끝나고 볼 때마다 문구를 보면서 감동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플래너에도 자주 씁니당 ㅎㅎ 곧 9월 모의고사를 보는데 이번에는 어떤 문구가 나올지 기대됩니당
@Seon_bi
2 жыл бұрын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능날의 그 감정은 쉽게 나를 푸르게 만든다,,,
@sundayserv
2 жыл бұрын
햇빛 핥던 시절 청년입니다. 저 글귀 보고, 나만 웃긴가? 생각했는데 나중 보니까 밈이 되어있었다는..
@user-cn9fk3nc6z
2 жыл бұрын
시험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저런 게 있다는 사실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ㅎㅎ
@hmin6680
2 жыл бұрын
17년 수능때는 필적확인문구에 대지는 없어서 지진이 났다는게 학계의정설
@grapie3613
2 жыл бұрын
꽃초롱 불 밝히듯 눈을 밝힐까 적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7년전 ㅠㅠ
@하늘연어
2 жыл бұрын
많고 많은 사람 중 그대 한 사람
@Amen08
2 жыл бұрын
정말 햇살이 선명하게 나뭇잎 핥는거 직접 봤을때 이건 또 뭔 소리지 싶었는데ㅋㅋㅋ
@user-ey6yc7yn9k
2 жыл бұрын
0:22 오 𐌅 𐌅 𐌅 오른쪽 위 저 비문학 푼 기억이 난다
@TheLee0730
2 жыл бұрын
소시 힘내 진짜 추억이다
@시
2 жыл бұрын
와 대학교라 비대면이니 망정이지, 마스크쓰고 고등학교 하루종일 있는다?? 미친 짓이 틀림없다,,,
@user-kp8yy8ru1f
2 жыл бұрын
그거 맨날하고있어요.......
@d__aota
2 жыл бұрын
09학번 다 모여라~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Babosaeki47
2 жыл бұрын
내게 환한불 밝혀주던 사랑의 말들 겨울이 길면 봄도 더욱 따뜻하리 젊은이여 그 길은 너의것이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보일때가 있다 별이 더욱 밝은빛으로 반짝일때 가지 끝에 매달린 붉은 감 하나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qaz-vc1im
2 жыл бұрын
저거 이제 이쁘게 써야겠네;; 서걱거리는거때매 소름끼쳐서 못알아볼정도로 날려썻는데...
@abcdefghi__li
2 жыл бұрын
나 다 다르게 쓰는데.. 또박 또박 썼다가 흘려썼다가 ㅎ도 다 다르게 써보고 막 그럼
@_banimellow3596
2 жыл бұрын
2022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user-TendernessHeart
2 жыл бұрын
09학번인데 수능문구 왜 딴걸로 기억나지
@EUNBOONG
2 жыл бұрын
17년도시험 18학번은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omles09
2 жыл бұрын
나는 수능도 안 봤는데 왜 울 것 같냐고 ㅠ
@I_love__miko
2 жыл бұрын
'많고많은 마법사들 중 내가 제일 잘났지'
@user-fc8he7pc1y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고3 수험생들 모두 부디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tg9ng8vr3q
Жыл бұрын
온 세상이 너를 닮은 꽃빛으로 반짝일 때
@태움
2 жыл бұрын
2:40 가운데 그림 🤣🤣 2:42 와.. 1번째 그림 너무 잘그렸는데요?? ㅎㄷㄷ;;;
@SixChicken
2 жыл бұрын
02:21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12년을 기다렸구나 하고 싶은 축구 참아가며 하고 싶은 얘기 참아가며 자고 싶고 쉬고 싶고 놀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 참고 참으며 깨달음도 없는 공부 즐거움도 없는 공부 그래서 지쳐 쓰러진 아이들아 눈물겹도록 안쓰러운 아이들아 그래도 너희들 이 먼 길 12년을 쉼 없이 걸어 왔구나 장하다 이것 하나로도 박수 받을 일이다. 그리고 이제 그 날이 끝났다 선생님들 등불 밝히시고 후배들 염원 담아 깃을 달고 부모님들마저 너희 마음 행여 다칠세라 말씀도 삼가며 너희의 행운을 기원한들 예민해진 너희에게 무슨 큰 힘이 될까 무슨 위로가 될까 그래도 애가 마르는 마음 모아 여기 글 한 줄 드리니 이제 숨을 고르고 너의 마음 한번 들여다보아라. 애들아 수능이 인생을 좌우하지 않는다 여기가 인생의 막다른 골목이 아니다 실패하면 끝나는 마지막 게임이 아니다 다만 너희 인생길 첫 고비일 뿐 너희는 청춘이다. 돌아가기도 하고 모로 가기도 하는 인생 때로는 머물다 가기도 하고 때로는 허덕이기도 하고 때로는 마구 내닫기도 하고 때로는 날개 단 듯 훨훨 날기도 하는 인생 지금 너희는 그 인생 문을 스스로 열고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창창한 청춘이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웃어보아라 물 한 잔 들이키고 숨 한번 골라 보아라 곁에 선 친구 어깨 한번 두드려주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풀쩍풀쩍 발돋움 한번 하여라 지난 시간을 후회할 필요가 없다 앞날을 두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다 내가 해온 만큼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그리고 거기서 최선을 배워라. 인생은 길다 절망하지 않는다면 신념 잃지 않는다면. -수능 6수생 육수닭-
@user-gf3tf6ck6x
2 жыл бұрын
찌ㄴ이다..
@user-rt9nq6sr7m
2 жыл бұрын
나울어ㅠㅠ
@user-ug5vj6vp9h
2 жыл бұрын
찐육수? ㄷ ㄷ 내 친구랑 똑같네
@user-yu6vc7in7c
2 жыл бұрын
수능대박나자ㅜㅜ
@renaissanceman_jfk
2 жыл бұрын
이런 게 있는 줄은 물랐네요. 필적확인이라니... ^^ 우리 수험생들 코로나 속에서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모든 수험생들 수능에서 좋은 결과 나오길 기원합니다!!! ^^
Пікірле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