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d4i 어차피 공손연은 칭왕을 한 일로 위나라에게 있어서는 반역자가 된거라 무조건 죽이는것 밖에 없었음
@개망함-t1p
Жыл бұрын
@@5323ds 근데 쓰마이 시체탑 쌓은거는 후대의 업보임 ㅋㅋ
@Fighting1Wanderors1
3 ай бұрын
사마의가 삼국지 최후의 승자? 제가 볼 땐 선비족이 최후의 승자입니다. 우문, 독고, 탁발. 모용씨 모두 선비족 출신이고 이들 씨족 대부분이 당나라까지 이어진데다 만주 서부 지역에 선비족 후손인 거란족의 요나라, 후기 서요까지 서기 1200년대까지 생존한거보면 진정한 승리자죠...
@아무도몰라-e1b
Жыл бұрын
한국 입장에선 고마운 인물
@고양이앞발-s9s
Жыл бұрын
조상 따위가 나대지 않았으면 사마씨가 찬탈한 일은 없지 않을까요?
@로-t3s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조조가 친인척들을 주로 등용했던게 결정적 실책이었음 조씨 하후씨로 주변을 둘러놨는데 걔네들이 능력없어지니까 무기력하게 망함 이게 조조의 그릇을 드러내는거고 간웅이라는 칭호에 딱 맞는거지
@날강두-e5z
Жыл бұрын
@@로-t3s 조조가 친인척들을 주로 등용한게 실책이었다고 하는데 그건 아님 조조 입장에선 위 황실을 지켜줄 보위세력이 필요했는데 외척, 황족, 환관이 배제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황실을 지켜줄 보위세력이 조조의 친척들로 구성된 방계 황족들 이었음 그리고 조조 때 그 역할을 한게 하후돈 이었는데 하후돈은 전장에서 무능할지 몰라도 치안 안정과 내부 반란 진압엔 유능한 장수였음 조비 시절 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조진과 조휴도 확실히 치안 안정과 내부 반란 진압에는 유능한 장수였음
@knowledgemeerkat
Жыл бұрын
사마의도 인생으로 보면 나름 괜찮은 인생이라 생각해요. 다만 자식들이..
@MrLightstep
Жыл бұрын
15:32 변경에 있는 성이 적의 침범을 받았는데 그대들은 묘당에 편안히 앉아 있구려 변경이 시끄럽고 동요되면 민심이 혼란해질 것이니 이는 사직의 큰 근심거리요.... 어찌됐던 아무도 신경쓰지 않던 변경을 신경썼던 사마의... 최고입니다..
@chriskim2958
Жыл бұрын
사마의도 그렇고 일본 토쿠카와도 그렇고 오래 사는 사람이 승자네 ㅋㅋ. 젊은 황제 조예가 요절 안했다면 사마의는 그냥 충신으로 살다 갔겠지.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사마의는 오직 나만 이긴놈이라고 보면 될듯. 나름의 위를 향한 열심은 있었다곤 생각하지만 조상이 가스라이팅도 해줘서
@응배고
Жыл бұрын
사마의는 매처럼 노려보고 늑대처럼 돌아보는 습관을 가진 자로 후대의 역사가들이 과부를 속이고 고아를 핍박했다는 평을 내렸는데 무슨 불행한 충신이라고 하는가요?
@mizu5115
Жыл бұрын
사마의는 조위의 충신이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심을 숨기고 관짝들어갈 나이까지 인내를 했다 그런건 좀 상식에 안맞죠 결국 인생을 전부 나라에 충성했는데 돌아온 결과에 대한 큰 원망이나 불만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아들인 사마사는 확실한 찬탈의 의지가 있었고 역적이 분명하죠 고평릉사변부터의 일은 사마사의 계획과 주고 사마의의 용인으로 이루어진 일들이라 보면 됩니다 결국 아들이 역적이였고 본인도 그걸 적극적으로 막지않았으니 충신이 되지도 그렇다고 제대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맛보지도 못한 애매한 상황에서 인생을 마친 사마의겠죠
@양지욱-s6s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충신에서 간웅 된 것처럼 사마의도 충신에서 간웅이 된거라고 봅니다 만약 사마의가 위나라 충신으로 남았으면 위는 망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뭐 말년의 선택에 대해서는 본인밖에 모를듯... 그런데 분명한 건 완전 충신은 아니었긴했음. 조조와 사마의의 관계는 유비와 제갈량 관계의 절망편 같은 느낌이라
@zse260
Жыл бұрын
히후현이 건국에 공적이 있는 호족들 상대로 어그로 끌고 낙곡에서 패망한 시점에서 위의 혼란은 피할 수 없었음. 사마의라서 분노한 호족들 제지할 수 있던거지.
@jhoon7522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엄청 장수했었군요.. 몇명의 황제 밑에서 보필하였는지..
@Joahman
Жыл бұрын
72세까지 살았던걸로 알고있어요 저런 난에세 게다가 직접 전장까지 돌아다니며 전공을 쌓은 장수인데도 단연 오래 산거죠
@Brendon_Gil
Жыл бұрын
2:09 광란의 파티
@noname-t2y5p
Жыл бұрын
우린 그것을 역적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wolfwind1741
Жыл бұрын
군사적으로 보면 조조와 함께 가히 삼국지 최고의 기재라고 할 수 있겠지요
@seekerkdh
Жыл бұрын
@S S 사마의가 원탑이라고 생각함. 제갈량도 사마의에게는 미치지 못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seekerkdh 그건 아닌게, 정작 사마의는 1개 주 뿐이 없던 촉의 제갈량 상대로 제대로 승리해본 전적은 없음. 오히려 제갈량을 폄하하면 안되는게, 제갈량은 주 전공이 정치, 행정쪽임에도 군사적으로도 그 위나라의 에이스 장군들이 포진한 와중에 큰 전력소모 없이 시종일간 공세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인물임. 그가 대단하다는 증거는 제갈량 사후 사마의의 군사적 전적이 정말 화려함. 그런데 그 사마의도 어찌보면 제갈량의 공세를 저지하지 못하고 시종일간 존버해야 할 정도로 제갈량이 군사적으로 만만하지 않다는 말이 됨. 제갈량도 뭐 이룬거 없으니 무능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잊지 말하야 할게 촉은 명백히 위나라보다 인구가 3~4배가 적은 소국이고 원정나가서 한번 삐끗하면 국력이 회복 불가능 수준까지 되는걸 감안해야 함. 그런 상황에서 군대가 더 많은 적이 존버하는데 적지휘관들도 에이스 급이다? 나가서 대패나 안하면 다행인 상황이죠
@이듐-r6g
Ай бұрын
@@seekerkdh사마의 가 제갈량 이랑 맞다이 떠서 쳐 발리고 (노성전투)지구전 운운 해서 애초에 제갈량이 그래 ㅅㅂ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앗싸리 그냥 자기 특기 행보관 살려서 둔전하고 존버테크 타고 있었는데 제갈량 수명이 다해서 끝나버림 제갈량 보면 애초에 유비가 행보관 내정으로 뽑은 인재인데 인재가 ㅈ도 없어서 나중에 지가 병법까지 다함 천하의 기재들 모인 위나라 애들 이랑 싸워도 전혀 꿀릴게 없었음 오히려 근소우위 에 있는 상황 지구전 안가고 계속 뒤져라 맞다이 까면 어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 마속 이엄이 트롤 해서 개쳐 망한거지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그의 아들들과 손자의 행보가 사마의의 실체를 충분히 증명했다 생각함.
@주주-y6i
Жыл бұрын
ㄹㅇ 이 한문장으로 깔끔하게 축약가능
@jaykim1757
2 ай бұрын
후주 유선의 행보도 유비의 실체를 충분히 증명했다 생각함
@rlajw162
9 күн бұрын
오히려 반증한거라고 봄.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조상은 사마의를 견제하긴 했지만 사마의의 아들들에겐 호의를 보였다.
@버린계정-i8c
Жыл бұрын
결국 어떤 사연이건 역적이 되기는 했지만, 사마의가 애초부터 야심을 갖고 때를 기다렸다? 이 말은 추측이면 몰라도 단정짓기에는 지나치게 결과론적인 시각 아닐까 생각함. 자긴 진짜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억지로 나온거고, 그런 입장이라 속을 숨기고 들어가니 조조도 내심 꺼리는 부분이 생길 수 밖에 없던거고, 입관 후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서 그제서야 칼을 갈게되는 시나리오였다는것도 불가능한게 아니라봄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분명한건 사마의는 조조의 가문과 왠지 모를 악연이 있던건 맞음. 조비도 어찌보면 자신을 좋아하긴 하는데 사실상 지 꼴리는데로 해서 사정사정 해도 지 맘에 안 든다고 사마의의 친구까지 죽인 인물이고, 조상도 어찌보면 그 악연 라인에 포함되는 인물이긴 함.
@zse260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조비, 조예 시절에 가진 힘 생각하면 굳이 반란 일으킬 이유가 없었죠. 거기에 명분도 없음. 조상이 실정 거듭하고 무엇보다 개국의 공적이 있는 호족들에게 어그로 끄는 하후현으로 갈아타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봅니다. 조위라는 국가가 연주호족들과 조조가 합심해 개국했다는 점, 특히 조비는 호족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후계자가 되었다는 점, 또 곽회, 사마의 등 일부 대호족들은 국가에도 큰 공적 남긴 호족이라는 점 고려하면 하후현은 그 어떤 공적도 없는 2세대 황족에 불과하죠. 기실 그 아비인 하후상도 하후돈, 하후연 급의 엄청난 공적을 세웠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런 하후현이 구품관인법의 폐단, 즉 인사권 문제 떠들어대면 호족들이 그대로 둘 리가 없음. 이후 손오를 토벌해서 삼국시대 끝낸 두예조차도 구품관인법이 문제만 있다 정도로 이야기했지 정면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못했죠. 조진, 조휴가 호족들과 연합해 조비를 후계자로 밀었던 점 고려하면 조상은 아비의 적과 손 잡은꼴.
@박준협-i2c
Жыл бұрын
두 번 다시 없을 위인이지. 그 크던 중국을 분열시키는 역할을 했으니.ㅋㅋ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Жыл бұрын
조조와 사마의 모두 천재인 건 분명하고 그들의 업적도 대단한 건 맞지만, 유교 관념을 무시하고 춘추전국시대 가치대로 행동한다면 그들이 이루고자 한 나라도 다음 사람이 배신과 모략으로 무너뜨릴 수 밖에 없던 것. 멀리 봐서 조조가 우세해진 상태에서부터 이미 중화문명은 무너질 상황.
@개망함-t1p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조조가 이루려고 한건 청류세족을 배제하고 자신과 같은 군벌 탁류 세대를 이루려고 그질알떨다가 힘에부치니.. 그사단이 난거라고 봐야죠.. 조위가문이 갈수록 쇠토해지니 청류세력인 쓰마이 같은놈들이 낼름 먹어버린거지..
@iwillstand4u
Жыл бұрын
곽가가 살아있었다면 사마의 따위가 저렇게 나댈 수 없었을 것이고 사마씨의 진(晉)이 세워졌을 리도 없었을 것이고 팔왕의 난도 일어나지 않아 수 많은 이들이 죽음을 겪지 않았을 것이니... 한 사람의 죽음이 이렇듯 역사를 좌우할 나비 효과를 일으킬 줄이야...
@chriskim2958
Жыл бұрын
거기까지 안가도 조비 조예가 일찍 요절까지 안했어도 사마의에서는 반역은 불가능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곽가가 좀 미화된거 같긴 한데, 솔직히 곽가 레벨 아니더라도 조상의 자리에 앉을 놈이 조금 제대로 된 놈이었다면 애초에 반역각도 안 나옴.
@seongsookim110
Жыл бұрын
사마의 따위라니...조씨 친족들보다 오래살아서 삼국지 최후의 승자가 된건데..? 곽푸치노가 그렇게 대단하면 사마의를 미리 죽이라 했겠죠..? 대군사사마의 때의 유언처럼요.ㅎㅎ 결국. 그런 유언도 하지 못한채로 요절했죠..? 꼬우면 오래살던지..ㅎㅎ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2:10 밑에 연출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der0083
Жыл бұрын
조조가 딱 10년더 살고 조비가 그렇게 허망하게 안죽었음..사마씨들에 반역은 없을지도
@AMG63SRS7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조용히 있었어도 조상때문에 더 빨리 망했을꺼
@XELLOSS_V
Жыл бұрын
사마사 사마소는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를 봐오며 자란터라 항상 위나라 조씨일가들로부터 아버지인 사마의가 시달림받는걸 보며 위나라에 대한 증오를 키웠을수도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강대봉-e9d
Жыл бұрын
👍👍👍👍👍👍👍👍
@davylee1369
Жыл бұрын
'조비' 마렵긴 했을 듯 ㅋㅋ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사마소는 안 그랬다고 함. 오히려 고평릉 사변 바로 직전까지 아버지가 반란일으켰다는걸 몰랐음. 그리고 심지어는 조상일파를 죽이지는 말아달라고 말하기까지 함. 근데 그런 사마소가 변하게 된 계기는 가충이 황제를 독단으로 시해한거 어떻게든 수습해보려다 결국 권력을 무조건 쥐어야 내가 산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은 아닌가 싶음
@zse260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왜 시달림 ㅋㅋㅋㅋㅋ
@개망함-t1p
9 ай бұрын
오히려가충에게 감사했을겁니다 ㅋㅋ@@닉네임꼭설정해야함
@no1gfc
Жыл бұрын
중국 전토를 바탕으로 전투가 가능하고 제갈량이 껄끄러워 했고 자식들도 다 능력있게 키웠다면 사마의 머리속에 중국 전역이 다 있었다 생각이 된다. 그렇다면 왕이될 그릇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었겠다 생각됨.
@용우권-v3h
Жыл бұрын
훗날 당태종이 사마의를 평하길.. 조예의 무덤흙이 마르기도 전에 조씨정권을 뒤집었으니..그 충성심을 지적하였다죠. 중달은 생전에는 승리자였을지 모르나 후대에는 동시대살았던 제갈량의 명성을 못따라간 이유 인듯합니다
@정조운-f8u
Жыл бұрын
명성은 소설가 나관중이 펌프질을 해준 덕이고 제갈량이 정사 기준으로는 평생 보급관만 하고 전쟁터 한번도 못나가다가 유비 죽고 말년에 몇번 나간 거 전부 패배했을 뿐인데 실질적으로 제갈량은 사마의를 못따라가는 거 같아요. 당태종이야 뭐 고구려 기웃거리다가 몇배의 군사를 가지고도 개털린 아이여서..
@ufohwiyoung
Жыл бұрын
형과 동생을 죽이고 아버지를 협박해서 쫓아낸 자가 충성심을 논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역성혁명을 일으킨 것은 사실이지만 조상 놈도 나라 망치는 짓만 골라서 하는게 역적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만...
@davidowen423
Жыл бұрын
@@정조운-f8u 촉에만 헌신했던 제갈량 이하 그 가문과 이유야 어쨌든 위나라를 엎어버린 사마의 이하 그 가문을 비교하면 당연히 제갈량 명성이 뛰어날 수 밖에
@정조운-f8u
Жыл бұрын
@@davidowen423 충성심이나 인성, 국정운영 능력 등은 제갈량이 더 뛰어났고 전장에서는 사마의에 미치지 못하다는 말이었습니다. 후세에 제갈량의 명성이 충성심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좀 걸리는 부분이죠. 단순하게 한 세력에게만 충성했던 장수는 저 당시에 제갈량 말고도 엄청 많았는데 그것만으로는 명성을 얻지는 못했으니까요.
@likehappy2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r_run
Жыл бұрын
관점에 따라서 위의 충신이거나 희대의 역적으로 볼 수도 있는 참 특이한 인물...
@이영민-b1c
Жыл бұрын
할수 있는 일은 반드시 해야 되는 것이고 .. 할수 없는 일은 해서 안되는 것이다 .. 생존에 필요한 ..역할을 한다 !! 내용이죠 !!
@cahmahkkang63
Жыл бұрын
조예가 아들 잘 낳아서 제대로 갔으면 사마의는 컨트롤 가능했지.....조예까지는 컨트롤이 됐으니깐
@티엘윈디집사
Жыл бұрын
조조가 복황후 죽이고 헌제한데 자기 딸이 황후가 되게한것처럼 사마의 자식 또는 손자가 똑같이 했다던데 기억이안나네요
@user-uy6ul9vp2o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는 역적은 맞지. 진짜 충신이였으면 조상 제거하고 실권잡더라도 조씨가 망하지 않도록 조치는 취했을거임. 그 똑똑한 사마의가 자식들이 위나라를 멸망시킬거라는걸 몰랐을까? 알고도 걍 방치한것이니 역적이 아니라고 할 순 없음. 다만 야심이 없었던 충신이였던점은 ㅇㅈ.
@speedwagon6-e1b
Жыл бұрын
사마의의 후손들이 했던 일로 사마의를 역적이라고 한다면 똑같은 논리로 유비는 개병신이라고 할수 있음
@강대봉-e9d
Жыл бұрын
👍👍👍👍👍😍😍😍😍😍
@류시면-o5x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지략가, 처세술에 능하고, 때를기다릴줄아는 인내력의달인!
@이건영-k5n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은 유튜브 주인장이신가요? 아니면 자연스러운 TTS인가요? 영상 드립은 되게 트렌디한데 목소리는 중후한 교수님께서 읽어주시는 느낌이라 재밌네요 ㅋㅋㅋ(좋다는 뜻)
@Geasscode0
Жыл бұрын
조조를 역적이라고 부른다면 사마의도 역적이라고 부르는게 맞지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그걸 피하고 싶고, 한편으로는 진나라의 정통성은 위나라가 가져온 한나라의 정통성에 있다고 보니까. 위를 ㅈㄴ게 까면서도 은근 띄워주는게 개그포인트... ㅋㅋㅋ 이건 하필 시진핑 집권시기에 사마의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같은게 나오는 것과 이유가 같고 그건 우연이 아님. 실제로 시진핑이 그렇게 집권했고, 시진핑은 공산주의 청년당의 원자바오 후진타오 라인이랑, 상하이당의 장쩌민 등을 모두 근본없이 정권을 가져간 이들로 생각하고, 그들이 권력을 쥐게 된 계기인 덩샤오핑에 대해서는 거의 찬탈자같이 보고 있음. 그래서 시진핑은 자신들은 5대(마오 - 덩샤오핑 - 상하이당 - 공청단 계보 이후를 칭하는)째 정부가 아니라 1대 마오의 뒤를 계승하는 정통 2대쨰 계승자 라고 함. 그러니까 쉽게 말해 덩샤오핑이 조조고 자기는 그 아래에서 온갖 음해에 시달리고 치욕을 참아가며 막판뒤집기로 결국 승리한 사마의라 이거를 말하는거
@zse260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공감. 중국의 영화, 드라마 매체에는 정치적인 구호가 모두 함축되어있다 봐야 합니다. 영화 영웅에선 은연중에 하나의 중국을 이야기했던 것 마냥. 신삼국, 사마의 드라마에서 사마의는 핍박받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그런 일 없죠. 하나부터 열까지 시진핑의 '황제등극'을 위한 준비과정이라 봅니다. 다만 이 시대에 마오식 정치를 계속하면 파멸 외에는 남는게 있을런지.
@다람쥐-h3f
Жыл бұрын
존나 똑똑한 역적이지
@눈누난나집사
Жыл бұрын
조예의 충신이었지 위나라의 충신은 아니었던거죠. 게다가 본인이 눈으로 한나라가 망하고 위나라가 서는걸 봤으니 뭐
@아르마딜로-w8z
Жыл бұрын
근데.. 역적이라고 보기 애매한게..사마의 입장에서 보면 위나라 소방수 해결사..역할을 하면서 그 고생을 했는데...대우는 커녕 조씨후대에 이르러 오히려 견제와 감시가 더 해지고 가문이 토사구팽 당하게 생겼는데.. 납득이 감..
@kimhyunseok4874
Жыл бұрын
현대시대에서 본다면 사마의는 기업에서, 제갈량은 정치에서 필요한 인재일듯 하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 둘다 기업에서 1티어로 원하는 인재들이죠. 현대의 정치는 저때랑은 이야기가 좀 다르니, 차라리 무한히 성장해야 하는 사명을 가진 기업의 고위이사급이 저 당시 국가의 요직을 맡은 두사람의 역할에 더 맞을지도 모르죠. 정치는 원소나 유비, 유우 같은 양반이 하는게 맞을겁니다. 조조는 정치인으로서 유능하다기 보단 정치군인적 성격이 강해서, 민주정에서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인기를 끌기 힘들듯요. 실제로 헌제를 쥐고 있음에도, 원소에게 역적프레임을 바탕으로 명분적으로 농락 당하기도 하고요.
@개망함-t1p
Жыл бұрын
쓰마이는 우리나라를 살렸다..아니면 중궈화됨...
@강대봉-e9d
Жыл бұрын
👍👍👍👍👍😍😍😍😍
@user-fvx16ejwotb54
Ай бұрын
중국 역사 통틀어 사마의 만큼의 간신도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왕되고 싶어 왕을 죽인 신하라 ㅋㅋㅋ
@El-ko7jd
Жыл бұрын
2:10 사마소 꽐랔ㅋㅋㅋㅋㅋㅋㅋ
@在野-q2f
Жыл бұрын
사마의 손자가 말아먹어서...
@웃는버질라
7 ай бұрын
좋아요 눌렀는데 1천에서 1.1천 됐네요 ㅋㅋㅋ
@faust5737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승자라해도 후손들이 말아먹었으니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사마씨가 세운 서진이 국가 노릇 제대로 못해서 사마의가 더욱 좋지 않게 보인다. 게다가 그 전에 현 황제 시해까지 해서 정통성을 스스로 무너뜨렸고(사마소), 신의 없음에 조위 상태가 후한 말처럼 개판도 아니어서 찬탈의 명분이 없었고 ... 후손인 동진의 명제가 부끄러워했을 정도. 더해서 제갈량은 사마의와 1대1로 붙었던 적이 두 번인데 그 땐 두 번 다 이겼다.
@아스트랄게임랜드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인간이 어디 있겠습니까? 사마의는 그 나름대로 업적을 세우고 존경 받을만한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조조만큼은 될까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이슬기-f6v 어나더 조조 아마 조조가 사마의를 끊임없이 감시하고 의심한건 동족혐오적 감정이었을거라 생각함. 조조도 처음에는 한나라의 충신으로 살았으니까
@로-t3s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조조는 그릇이 작았는데 뭘....
@너울-i4q
Жыл бұрын
@@로-t3s 그릇이 작다고 보기엔, 전위,조앙을 죽인 장수와 가후의 항복을 받아들여 중용했었고 , 크다고 보기엔 조숭의 죽음이 서주인근 산적의 소행이었음에도 서주백성들 학살한게 또 그렇고
사마의의 역적 여부보단 사마사가 병으로 요절하지 않고 좀 더 오래 살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망함-t1p
Жыл бұрын
사마사가 적통이어 받았다면 아마 그사단은 안났을지도.. 사마사 는 정치적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입지적 인물입니다. 눈가리 빠지고도 직접 출병하여 문흠문앙을 깨부수고 난을 진압한것만 봐도 보통 인물이 아니죠.
@훈-h2j
Жыл бұрын
적어도 황제시해라는 미친짓은 안할듯 ㅇㅇ
@조용-c6u
Жыл бұрын
큰 차이는 없음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사가 훨씬 과격파라서 무자비했을듯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훈-h2j 그건 가충이 독단으로 벌인 짓이라, 사마소도 듣고 'ㅅㅂ ㅈ됬네' 어쩌지???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 황제 시해죄로 뒤질수도 있으니까... 영원히 조조처럼 살아야 쓰것다' 라고 생각한 계기가 되고, 그게 결국 진나라 건국의 계기가 된 셈이라
@허승용-x7b
Жыл бұрын
장춘화 불쌍하군
@한도경-n2i
Жыл бұрын
삼국지내에서는 최고의승리자였지만 전체 역사를 따지면 그냥 패배자임
@듸궥뜍
Жыл бұрын
위인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정말 참을성과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이엇다 대부분 그렇지만 자식농사 망친인물중하나지만 이방원이 정말 대단한것 같다
@heeueung_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연희는 소설인데... 정사를 보셔야져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정사 기반 내용임.... 연의에서 고평릉 사변 제외하면 제갈량 사후 사마의 이야기가 저렇게 자세하게 나오지 않음.
@大空のサムライ
Жыл бұрын
7:03 손자병법 시제펀 ㅡ병자 "궤도야"
@dolphinsaju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월하가인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끝나가고 있는 전쟁에 막타를 친 것 뿐이죠. 최종 승자는 맞기는 하지만. 쿠데타를 했으니 역적도 맞죠. 그리고, 후대를 잘 준비하고 태평 성대를 이루었다면 앞의 나쁜 평가를 상쇄 시키며 성군이며, 영웅으로도 대접 받을 수 있었겠죠. 그러나, 그렇지 못했고 새로운 혼란의 시대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군주 입장에서는 최고의 ㅅ발 색히죠. 사실 ㅋ
@양Zi
Жыл бұрын
장편시리즈도 좋네요
@dugo7119
Жыл бұрын
정글법칙에 충실한 보통의 인간. 잘하면 갈때까지 좋은의미로 가는거고...까닥잘못하면 멸문지화니깐.. 실제 본인이 집권할때 9족멸하자나? 맨첨엔 허접된듯.. 곧 죽어가는듯 기만 이후 애매할땐.. 장난인듯 그냥 아무도 안죽이고 실각만하면 원하는거 없슴.. 평소 친했자나?(이지점 전부다 도청중이면서.. 신사협정 타령했던 1212연상.. 신사협정맺고 바로 먼저 유리한 위치 실병력으로 장악..보안사 연상...물론 사마의보단 훨씬 정상적이고 착하지.. 누구 죽인것도 아니고 군사작전만)ㅎㅎ거리며 간교한 웃음...의 고평릉사변... 일단 성공하자 철저하게 씨를 말려버리는 동물로서... 그거. 처세에 더 유리하니 당시 잘나가던 동양철학관념.. 가져온거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거..
@zse260
Жыл бұрын
삼국지를 논할 때, 특히 위에 대해 논할 때는 호족문제를 필연적으로 고려하고 논해야 합니다. 조위 건국에 가장 공헌한게 그들인데. 그거 없이 논하는건 ㄹㅇ 무의미 그리고 드라마만 보는 사람들은 사마의가 견제받은걸로 아는데 견제는 무슨 ㅋ 조비 집권 후에 권력의 노른자 위에서 벗어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조상과 하안도 사마의를 명예직으로 밀고 사마사, 사마소를 정권에 합류시키려 했음.
@davylee1369
Жыл бұрын
망탁조의 망탁조의 서글픈 노래
@fungalrider6011
Жыл бұрын
먼 훗날 중국이 아름다워지고 나서 그 후손인 명제가 자기 조상을 부끄러워 했을 정도의 행보였다죠
@C.cmarin
Жыл бұрын
대가리 좋은 사람였네 ㆍ저래 살아야지 ㆍ
@CJ-Soloist
Жыл бұрын
조조한테 당한 것도 있긴 하겠지만 나라도 후임이 조비라면 들고일어설듯?
@카틀레아-g1o
Жыл бұрын
최후의 승자는 ....... 유씨.손씨.조씨.사마씨가 아닌...... 이민족.......^^ 인듯?
@오마샤리프-e9r
Жыл бұрын
유교를 제대로 행하는 자들의 잔인함은 왜이렇게 살벌한지 모르겠네요 순욱도 그렇고 사마의도 그렇구요
@kd35yoon79
Жыл бұрын
2:12 ㅋㅋㅋㅋㅋㅋㅋ
@mint_choco2
Жыл бұрын
중국을 다시 5호16국으로 나눠줄 히어로는 이제 없는건가??...
@Lucifer061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군재가 제갈량보다 뛰어납니다. 제갈량의 수명이 길었어도 대세는 달라지지 않았을거고 전력이 비슷했어도 제갈량이 이기진 못할것 같습니다.
@한도경-n2i
Жыл бұрын
사마의 라이벌은 조인,주유,육손으로 해야함
@박지민-u3v
Жыл бұрын
야전능력 제갈량 > 사마의 수성능력 사마의 > 제갈량임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한도경-n2i 조인은 빼고 조조를 넣는게 나음. 조인도 명장이긴 한데 조조보다 군재가 위는 절대로 아님. 다만 조조의 혈족이니까 조조 입장에서는 자신의 분신처럼 믿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고평가를 해줬을지도.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들고 생각해보니 제갈량이 북벌 한거 자체가 무리수가 아니였나 생각드네요 이미 중국영토 70프로정도가 위나라것이었는데 사마의입장에선 얼마나 웃기겠어요. 파촉은 지형이 험난하고 자원이 풍족한곳인데 지키기만 하고 국력을 키워서 파촉이 부족했던 인재를 충원해서 북벌을 했다면... 제갈량의 후임이 제대로 된 인물이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수도.... 아니면 그냥 유비말대로 유선을죽이고 제갈량이 황제가 됬다면 허무하게 망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촉 빠지만 이릉전투에서 너무많은 인재를 잃었던건 격히 공감합니다 결론은.. 최후의승자는 사마의가 맞습니다
@정조운-f8u
Жыл бұрын
실제 역사에서 제갈량은 유비 죽기 전까지는 행보관만 하다가 유비 사후에 북벌이랍시고 전투 데뷔해서 몇번 출정한거 한번도 승리를 못하고 전부 개털리고 패주
@blkty9478
Жыл бұрын
촉이 풍족한건 맞아도 한 주의 수준에서 비옥한거고 위는 당시 중국의 핵심지역을 다 가지고 있어서 시간지날수록 이길확률이 0에 수렴함
@davidowen423
Жыл бұрын
국력 차이가 벌어졌을때 지키기만 한다면 그 차이가 더 벌어질 뿐이죠. 북벌 할때도 이미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어쩔 수 없었지만 그것 없이 가만히 있었으면 더 벌어졌을 뿐입니다
@얼리-f4t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형주 뺏겼을때 촉은 이미 망조 시작이였다고 봅니다 익주만으로는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봐요
@_Chunsik2_
Жыл бұрын
촉나라는 유비 관우 장비로부터 시작해서 유바 관유 장비로부터 끝남 오만함. 형주 이릉
@Wish-Ender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제갈량을 죽이려고 했다면 과연 가만히 죽었을까?
@AMG63SRS7
Жыл бұрын
왠지 제갈량은 그대로 받아들였을듯
@Gahndolf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름다운 중국 다시보고싶네요ㅠㅠ
@doroshi99
Жыл бұрын
3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이 가장 아름답던 시기 맞네
@arjenkim4555
Жыл бұрын
조상이 윤모씨랑 똑같은 짓을 했구나..
@슈슈-m7c3o
Жыл бұрын
진짜 승리자는 신이 된 관우 아닐까요
@seekerkdh
Жыл бұрын
충신도 아니고 역적도 아니고 타고난 재주로 열심히 한세상 살다간 사람이지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나온 관점? 이라고 본다면 청류인 사마의가 마침내 탁류의 우두머리 조조의 후손을 축출하고 다시 청류의 시대를 열었다는 말도 있고..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결국 사마의가 또 나라를 갈아엎어, 사마진 이후의 송나라 건국 전까지 황실에 대한 권위는 땅에 쳐박히게 되는 계기도 열었음. 어찌보면 진실이긴 하지만, 명분 없이 제위에 오르려는 인간이 너무 많아 질서란게 잡히지 못하게 한 원흉도 사마의임
@ChoiBbiBbyab
Жыл бұрын
아니 춘화눈나(?)한테 왜 그래ㅠ
@wingxxxg-01w8
Жыл бұрын
충신은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조조는 유협황제에게 실권은 주지 않았지만 끝까지 황제로서 대우해주고 평생을 호화롭게 황제로서 받들어주긴 함. 근데 그런 조조를 누가 충신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제갈량도 유비의 조카정도 되는애가 조상처럼 굴었다면 충신으로 남을수 있었을까 싶네요 유비 조조 등의 영웅들이 그렇게 애를 써가며 다퉜던 천하를 비교적 큰 힘 들이지 않고 꿀꺽한 것, 결국 새로 연 시대가 5호16국이라는것 등이 사마의를 깎아내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닉네임꼭설정해야함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면 그 조카 정도 되는 애가 자기랑 동급으로 탁고대신이랍시고 못 깝치게 군주의 신뢰를 얻을거라 생각함. 실제로 유선이 제갈량을 어떻게 대했는지만 봐도 답이 나오는게, 제갈량 없으면 그 주변 세력에 잘 휘둘리는 양반이 유선이었음. 그런데 그런 유선도 제갈량은 끝까지 절대 신뢰했음. 아버지 유지라고는 하지만, 제갈량이 부단히 유선에게서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으면 유선이 과연 얌전히 제갈량바라기가 되었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함.
@Kimharry9622
Жыл бұрын
사마의가 충신이라... 예부터 지금까지 충신으로 볼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요 기회를 보고 황제 축출하고 아들은 황제 죽이고 손자대에 나라 찬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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