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후와 정욱이 가장 오래산 것 같긴해요. 정욱은 고향약탈 인육사건 때문에 삼공에 오르지 못했다고 보고 있지만 준하는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죠
@woolshampoo
Жыл бұрын
개새기가 오래살긴해요
@coca_putla5660
Жыл бұрын
몰랐어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인지ㅋㅋ
@user-re2lw2de8w
2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가장 알맞는 사람이야.어디든 프리랜서답게 일하면서 어디든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단말이야
@daaniee3757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고용주 맘에 들기까지 함
@user-xi7wn4tr2s
2 жыл бұрын
대신 자기 스스로는 일밖에 모르고 집돌이해야함 직장 집 둘만 왔다갔다해야함
@user-rr4px2in2m
2 жыл бұрын
놀고있네 ㅋㅋㅋㅋ
@user-rj1kq3xc8t
2 жыл бұрын
공적으로 인재 대신 사적으로 가까이 할 인물이 아닌 피해야 될 인물이죠.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user-rj1kq3xc8t 이거죠 능구렁이 같은 속을 알수없는 같이 엮이면 피곤한 스타일..초한지의 진평이있죠 주발이 같이 엮였다가 물먹고 승상직 빼앗김...
@jaeminryou9831
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사람임 천하를 박살내는 선택을 대체 몇가지나 한건지 ㅋㅋㅋ
@Koo.longjoo
11 ай бұрын
일부러 박살낸걸 지도?
@clearlove6063
3 ай бұрын
큰 그림은 그리지 않고 그때그때 불리한 상황을 탈출하기 위한 미봉책만 반복한 결과
@niddhog8181
3 ай бұрын
@@clearlove6063그게 누구를 위한 큰 그림이지? 아둔한 머저리의 생각이군. 자리에 주저앉아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며 누군가가 세상을 바로잡을거라고 믿는 얼간이 할법한 주장이야
@doroshi99
2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바껴도 사람의 마음은 바뀌지 않기에 현대에서도 공감할수 있는 인물. 그리고 한국인들 대부분은 삼국지 연의부터 보게 되기때문에 저평가 된 인물
@user-fk9dx3sp6t
2 жыл бұрын
연의에서 비중이 전위죽일때빼곤 거의공기인데다 대부분조조군계책은 조조본인이직접하거나 곽가의계책이고 조비때는 사마의가너무압도적이라
@user-vl3mb1lt9c
Жыл бұрын
쭝궈 일본애들은 정사로 삼국지보노 ㅋㅋ
@user-zp9ul2eg4g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한나라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낸 인물
@삐뽀삐포
2 жыл бұрын
가후 유엽... 조조 아래서 처세 잘했다고 평가 받는 사람들은 극도로 사렸음 친구 하나 변변하게 없고 실권도 하나도 없어야 숙청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거든
@scarletflandre3673
2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도 통용되는 처세술을 2세기 언저리부터 했던 가후. 진짜 몇번을 봐도 신기한 인물임.
@dangi99
Жыл бұрын
숱한 이직을 하면서도 걸국엔 삼성 임원직까지 오른 인물
@SujeongJeong
Жыл бұрын
레알 처세술의 메시임
@kokekuka2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인간이 정착 문명생활을 한지 5천년이 넘는데 그간에 쌓인 무수한 사건 및 경험이 밑바탕되어서 현재 통용되는 처세학 내용의 99프로는 이미 기원전에 완성되었음. 기술의 발전정도와 무관하게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겪는 사건의 양상은 비슷하거든
@eminem_1017
Жыл бұрын
@@RULLLUUㅈㄹ ㄴㄴ
@user-xx1fo3vw9u
10 ай бұрын
@@dangi99 그냥 임원직도 아님 회장집안이랑 결혼까지함ㅋㅋ
@user-su4mb2lu7b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언이 있죠 그건 바로!!! 인생은 가후처럼~~
@awesome-mz2lj
2 жыл бұрын
천재다..... 대담함도 넘쳐나고,,,,.
@venecia9430
Жыл бұрын
가후는 주인을 계속 바꾸면서도 살아남은게 특이하죠. 동탁-이각-장수-조조-조비. 특히 조조와 조비가 특이한데, 같이 귀순한 장수가 조앙을 죽였다는 이유로 조비에게 핍박을 받아 죽었다는 야사가 있는데, 장수의 모사였던 가후는 높게 쳐줬다는거.
@호시니
9 ай бұрын
그만큼 특출났거나 이빨터는게 만렙이였던듯
@user-yk3tg1fp9j
2 жыл бұрын
가후=장량............ 처세에 매우 능했기에,,,, 저 시대에 77살로 장수했네요~ 조비와도 사이가 좋았다니 성공!!! 인생은 가후처럼~
@user-hl3dg5xb4r
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나라 장량에 버금갈만한 처세술이긴 하네. 미래를 보는 안목도 장량에 버금가고. 대단한 인물이다
@user-je9qf5kt1q
6 ай бұрын
가후는 그저 그 능력으로 무언가를 하려는것보단 결과야 어떻든 생존에 몰빵한 판단을 한거였네요
@한심하게보는정사장
2 жыл бұрын
싸이코 조비도 터치 안한 처세술 레전드
@user-hj7uy5wf1i
Жыл бұрын
ㅋㅋ 낄끼빠빠
@user-vg3ee6ec9f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좋고 대사들도 재밌네요ㅎㅎ
@dizod02
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삼국지 드라마 게임 영화 등 많은 삼국지 관련 작품을 접했지만 가후의 단점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사마의 만큼이나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FlyingKoreanMinja
2 жыл бұрын
가후의 단점이라면 배송지가 언급하지 않나요? 자기 보신을 위해서 동탁, 이각, 곽사에 붙어서 옹양주 민생을 절단나게 하고 한황실의 위상도 끝내버렸고 조조에게 항복하여 자신은 살아남았지만 결국 자신의 전 주군은 불안함에 근심하여 병사/자살하였고 그 주군의 아들은 위풍의 난에 연루됐을 때 구명조차 하지 않았죠. 난세라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우선이라지만 적어도 이각 곽사가 어느 정도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제어하고 조언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그런 노력은 없었죠.
@kevindurant9950
2 жыл бұрын
졷마의를 갓후에 비비노 게이야...
@user-pv4rs9sz2l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입으로 터는 스타일 계책은 잘하지만 실제 전쟁터에서 군사 스타일은 아님
@user-wj7mi3ee9x
2 жыл бұрын
@@FlyingKoreanMinja 이각 곽사가 말 몇마디에 바뀔사람이었을까요?
@FlyingKoreanMinja
2 жыл бұрын
@@user-wj7mi3ee9x 군대 해산하고 빤스런하려다가 가후 말 듣고 반격하기로 한걸 생각하면 글쎄요?
@user-ge1jm2ke9d
2 жыл бұрын
처세술의 대가, 사람들이 흔히 삼국지 책략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 조조는 순유, 순욱, 곽가를 최고의 책략가로 뽑았는데 만약 가후가 좀 더 일찍 합류했으면 셋 중 하나를 대신하진 못해도 같이 언급되지 않았을까..
@user-yj5zi1jq7q
2 жыл бұрын
위나라 역사서인 위서 책사열전에 보면 순욱, 순유, 가후 이렇게 순서가 나갑니다. 랭킹3위 책사죠 ㅎㄷㄷ
@user-ge1jm2ke9d
2 жыл бұрын
@@user-yj5zi1jq7q 어? 곽가가 아니라 가후였군요. 제가 잘못 안 건던데 기분이 좋네요 ㅋㅋ
@user-yj5zi1jq7q
2 жыл бұрын
@@user-ge1jm2ke9d 지금 다시 찾아보니 열전 권 초반에는 다른군벌들 -> 조씨 주위 친척들 인물 -> 신하들로 나가는데 그중 으뜸, 명칭도 '순욱순유가후전' 이렇게 묶어놓았네요. 곽가는 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함. 요절해서 정확히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순욱이 곽가보다도 희지재를 먼저 추천했고 열전에서 곽가의 순서도 한참 뒤에 있네요.
@hamin404
2 жыл бұрын
곽가는 요절해서 더 과대평가같는것같음 사실 쓸 내용 자체가 다른 인물들에 비해 몇십배는 적은데도 여기저기서 조조하면 곽가부터 생각하는 사람들 있더라
@user-wo7ch3hu3q
2 жыл бұрын
소설이 똑똑한 사람을 죄다 뭉뚱거려 책사 , 힘쎄면 무장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그렇지 순욱,순유는 제갈량과 비슷하게 실제론 국가운영에 공이 크다고 봐야죠. 뭐 당대에도 천재소리 들었으니 뭘 못했을까 싶지만 곽가는 비서실장 같은 느낌이라면 순욱은 총리같은 느낌이죠.
@Gahoo_teacher
2 жыл бұрын
가후는 삼국지 최고의 책사입니다
@Achieved00
2 жыл бұрын
신념과 자존심을 버리면 능력자들에게 세상은 놀이터지 뭐.. 그러나 그것이 목숨보다 중요한 사람이 많으니 높고 낮음을 따지기 어렵네요.
@한심하게보는정사장
Жыл бұрын
1.이각 곽사로 여포를 이김 2. 장수로 조조를 조짐 3. 조비가 안 건듬 이것만 봐도 어떤 인물인지 알 수 있는..
@layssaltvinegar6280
3 ай бұрын
그렇네ㅋㅋㅋ 이각 곽사로 여포를 어케 이겼누
@user-si5qx7zh2v
6 сағат бұрын
3번이 제일 어려워보이는 건 나뿐인가 ㅋㅋ
@johnlemon6068
2 жыл бұрын
임기응변 잘하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
@greggpop
2 жыл бұрын
특유의 처세술로 위에서 오래 살다 죽음..... 반계능력도 아주 좋았던 책사..... 조조가 두번 죽을 뻔했지
@uges393
2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적벽에서 패배후에 곽봉효만 살아있었더라도 이런 수모는 안당했을거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가후말만 들었어도 대패할일은 없었고 역사가 바뀌었을것임
@user-wk6rt7ft1d
2 жыл бұрын
근데 가후 말을 무시 할수밖에 없는게 원소 깨뜨리고 천하60% 장악하고 사실상 통일이 눈앞에 있는데 욕심 안 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
@user-vj6ro7tw4t
Жыл бұрын
그렇긴하지만 올공하던 조조입장에선 가후 책략을 들을수없는 상황이었죠 곽가는 올인속에서 맞는 책략을 펼쳤을가능성이 컷을겁니다 그많은병력 굳이 한길로 갈필요도 없었고요
@user-xh9nj7vv7z
2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rahargo74
2 жыл бұрын
옛날 게임 삼국지1,2에서도 제갈량 얻기 전까지 책사는 가후 무장은 태사자를 얻으면 좀 수월하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었음. 솔까 삼국지 통틀어 처세는 가후가 짱임. 처음 군주를 잘 얻었으면 역사전면애서 제갈량 사마의등 지력 캐릭터들 능가했을 인물.
@user-xi7wn4tr2s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초반서사가 없었으면 조조가 거둬서 썼을까 싶음... 조조같이 미친x들은 미친x들끼리 통하는법이라... 착실한 순욱 반합보내서 죽인거 봐...
@Satanic.justice
2 жыл бұрын
처세술이란건 대의나 의협보다는 자신이나 주변의 안위나 평안을 최우선으로 행동한다는 뜻. 실제 본인의 안전 안에서는 도덕적이고 올곧은것처럼 보이나 이또한 처세의 벙법이고. 본인이 위험할때는 본인을 위한 선택지만 내놓음. 이게 나쁘다는것도 아니고 현대사회엔 어울릴지는 모르나.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내기보단 여유있고 감당가능한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능력에 비해 성공하지 못하거나 전면에 나서질 않으니 유명세랑은 거리가 먼 성향임. 그당시든 현재든간에. 초반에 좋은군주를 만났더라도. 아니 조조를 만났더라도 글쎄? 제갈량이나 사마의같은 지휘관도 아니었고. 역사에 드러나는 일은 없었을거 같음. 태위까지 지냈으니 뭐 삼공의 벼슬이면 성공을 못했다고 보기도 힘들고.
@KeepThe_Faith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2에서는 정말 시나리오 1,2에서는 태사자가 최고의 효자 캐릭터....
@user-th3pb3ki4g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태사자가 좀 일찍 죽음
@tenshinoangel77
2 жыл бұрын
190년대 시나리오에선 가후 따라오지 못하죠.
@user-xd1om2gy6c
2 жыл бұрын
역시 제목 봤을때 가후 100퍼 예상했지 처세술 만큼은 삼국지 능력치 100+
@m880912
2 жыл бұрын
극도의 실리주의적 가치관, 그 실리주의를 충분히 뒷밤침해주는 출중한 능력 현대에 더 잘맞는 타입이긴함.. 극도로 실리주의적이란건 봉건시대 기준에서는 매우 중요한 덕목인 군주에 대한 충성심같은 쪽에서는 굉장히 위험한 인물내지 신용할수없는 인물이 될 가능성이 커서.. 근데 그래도 저렇게 오래살아남을만큼 버리면 아까울수준의 능력을 가졌다는거니..여러모로 대단한인물.. 삼국시대 최고의 인물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으니 그럴만함
@AdeZbv
2 жыл бұрын
뭔 극도타령.... 이익을 위해서 살생을 마다 않는 여포와 조조는, 극도 of 극도의 실리주의적 가치관인가요? 이 주제에 가치관이란 애매한 소리를 처하고 있네. 가후는 뛰어난 처세술의 달인임. 이 명료함을 두고, 뭔 가치관 타량이야
@user-rj1kq3xc8t
2 жыл бұрын
주위에 가후 같은 인물 있으면 경계 해야되요. 언제 이용.또는 짓밟힐지 모르죠.
@user-zg6du7ty8l
Жыл бұрын
@@AdeZbv 작성분께서 시대적인 배경이라고 쓰셨네요. 봉건시대 기준으로 극도의 실리주의라고 쓰셨어요.
@SujeongJeong
Жыл бұрын
실리라곤하지만 원칙주의자에 더 가깝죠 원칙을 지키면서 최선의 판단을 행했다는게 더 가까움
@TaserGun
2 жыл бұрын
자막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f9qn6hl4y
2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하면 성공하는 사람딱. 성향이 확실하고, 뛰어난 것보단 두루뭉술하게 빠져나가면서 가지고 있는 지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사원이 대리과장 차장 가는 것에 있어서 쉽고 편하지.........
@user-jc9rd1nr9q
2 жыл бұрын
이런성향이 사회생활하기 좋나요?
@user-hf9qn6hl4y
2 жыл бұрын
모든게 까발려진 상태로 제3자가(영상을 보는 우리처럼) 보면 모르겠는데, 막상같이 근무하는 사람은 또 몰라요. 아무리 뛰어나서 날고 기는 놈 하루아침에 입잘못 놀리거나, 알게 모르게 정적을 만들어서 한방에 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금수저 아니면 우리 아저씨들 인생 아파트대출도 갚고, 처자식부양하려면은 길게 안떨어지고 사는 게 최고죠.
@user-jc9rd1nr9q
2 жыл бұрын
@@user-hf9qn6hl4y 지내다보면 가벼워보이지않나요? 그렇게 깊은관계가 아니라 모르려나요?
@user-hf9qn6hl4y
2 жыл бұрын
@@user-jc9rd1nr9q 아... 너무 추상적이긴한데, 현대사회는 예전처럼 '주군, 충성' 이런거 없잖아요... 튀는 구석없고, 재주 적당하되 처신 똑바로 하면 싫어할 사람 없습니다. 아 물론 개인판단 때문에 이직하는 거야 '개인능력' 이라.
@wolfwind1741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최고의 책사, 최고 중의 하나가 아닌 원탑 책사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순욱, 제갈량조차도 가후에 비하면 한 수 떨어지죠
@Pianistic_Jade
2 жыл бұрын
재상의 관점에서 보면 둘에 밀리지만 확실히 모사, 책사의 관점에서는 원탑이죠
@snnewjwk
2 жыл бұрын
비교가 잘 못 됨
@joo5308
2 жыл бұрын
현시대 있다면 신입부터 계열사 회장까지도 가능할 인물
@user-py5ep3sx5o
2 жыл бұрын
MB....
@mol-lyn
2 жыл бұрын
ㅇㅁㅂ
@user-jb9rv1wd8x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대통령 까지도 했다죠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user-py5ep3sx5o 명박 : 대한민국 경제!반드시 살리겟습니다 !여러분~
@user-ps3gi1qq7i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
@taewonlee9439
11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미나게 봤습니다. 가후란 인물을 좋아 해서 너무 좋았어요^^
@user-si8qk2hn1x
2 жыл бұрын
동양에서 보다 서양에서 태어났다면 거의 한니발 급으로 명성이 알려질인물
@Ttriple_III
2 жыл бұрын
근거는?
@user-yw7tj3gc6e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단한번도 진적없는 최고의 모략가 모든게임을 통틀어 항상 지력 top3
@user-pv4rs9sz2l
2 жыл бұрын
모략가가 딱 가후 군사는 곽가나 순육 사마의라고봄 정치가는 순욱이나 제갈량이고
@SaitoCheonJun
2 жыл бұрын
@@user-pv4rs9sz2l 진군 : 정치... 나는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유엽이 안타까운 인물이죠...
@user-wb4em4pp4k
Жыл бұрын
신통방통ㆍ정존장소는 😮
@user-oo2po8ns2j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후처럼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sonlip_
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도 딱 가후를 생각하며 왔습니다. 인격적으로 훌륭하다고 할 순 없으나, 처세의 달인, 중원의 주인이 왔다갔다하게 만든(의도했던 아니던) 나비효과의 중심인물이기도 하죠 ㅋㅋ 마사토끼님 가후전으로 새로운 해석의 웹툰도 아주 재밌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cp3vn9gt9l
2 жыл бұрын
사실 인격도 그리 큰 흠결은 없습니다. 사대부의 낭만의 정점을 찍은 충무 제갈량 같은 고고한 선비는 아닐지언정, 나름 주변에 폐 안 끼치고 함부로 나서지 않고 일신(좀 더 넓게 봐주자면 자신의 가정)을 지키며 주제 넘는 짓을 삼가니 스스로 위태로운 사태를 일으키지도 않았으니..
@user-yw7ft8px4n
2 жыл бұрын
@@user-cp3vn9gt9l 그냥 기회주의자인것같음
@user-di9ie2kb5f
Жыл бұрын
@@user-cp3vn9gt9l 1111ㅣㅅ $
@woolshampoo
Жыл бұрын
@@user-cp3vn9gt9l 개새끼는 맞죠 이각 충동질해서 더욱 큰 난세를 만들었으니
@user-mf8qv9ob9u
10 ай бұрын
@@user-sq8fo1wf4u 장수는 오환정벌하러 가는 도중에 병으로 사망했습니다..
@user-ji8uq6ex5e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인생은 가후처럼 녹정기: 인생은 위소보처럼
@avioletblossom
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곧은 길은 굽어 보이며, 길은 본래 굽어 있는 것이다." 大直若詘 道固委蛇 대직약굴 도고위이 - 사마천 저. 《사기》. '유경·숙손통열전' --- 가후의 행적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말
@user-nl1me3uj1i
Жыл бұрын
마치 일반상대성 이론에서 빛이 굽은 공간을 ‘직진‘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kimchookoo
2 жыл бұрын
역시... 긴급출동 911 번즈 사장님 목소리 귀에 최종병기 활처럼 팍팍 꽂히네요 ㅎㅎㅎ
@user-tp9ws2jw3k
Жыл бұрын
많이배웠읍니다 말씀감사합니다
@baeaas25
2 жыл бұрын
좀 틀린인물 순욱 곽가 제갈량 주유처럼 전면에 나서서 무언가를 막 한다기 보다 물흐르듯 시대를 타면서 관람자랄까 영화 신과함께에서 염라같은 느낌
@rud242
2 жыл бұрын
가후가 조비가 적자 여서 예를 원소 유표로 말한게 아니라 이전에도 조비를 밀어주고 있었고 조조와의 대화는 조조에게 강하게 조비를 밀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user-qg4zc3fe3b
10 ай бұрын
적자여서 조비를 밀어주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Patrick-tn3ll
6 ай бұрын
조조같은 사람이야 가후같은 타입 우대했겠지만, 주원장이나 이세민같은 사람 만나면 바로 숙청당했을수도... 가후같이 온화하지만 일신을 챙기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얼마나 싫어하는데... 권신 이임보같은 사람이 있어도 숙청대상이었을 듯...
@user-de2vb1yx1f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배워야 할 인물 중 하나... 처세는 가후처럼...
@user-fd8eh5sl1t
2 жыл бұрын
가후가 만약 충의로우면 제갈량 가후가 만약 음험하면 사마의 가후가 충의롭지도 않지만 음험하지도 않으니 가후
@user-cp3vn9gt9l
2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kes7704
2 жыл бұрын
충신도 아니었고 간신도 아닌 사람이 가후였죠.
@user-fd8eh5sl1t
Жыл бұрын
아빠
@user-yj5zi1jq7q
2 жыл бұрын
위나라 역사서인 위서 책사열전에 보면 순욱, 순유, 가후 이렇게 순서가 나갑니다. 랭킹3위 책사 ㅎㄷㄷ
레알 가후야말로 미래를 볼수있는 사람이 아닐까싶을정도로 처세술 앞을보는 능력 등등 완벽에 가깝죠
@MASTER_332
2 жыл бұрын
처세술 달인 이지만 좋은 이미지로는 안 보이네요 특히 사이코패스 조비 에게도 인정 받은 모습은 압권 입니다
@user-vq5xd5bh4v
2 жыл бұрын
가후과 사마의랑 동급이네요. 단지 사마의는 가문 자체가 좋고 형제와 자식들이 강성해 조씨 가문을 잡아 먹었을 뿐이죠
@Yarorepapa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후처럼
@user-ij1dk6sd5d
8 ай бұрын
가후가 원하는 천하는. 무엇이엇을까요? 내가 추구하는 삶인듯 합니다. 출세와 영달보다 무도하고 잔인하게 민초들을 압제한 권력자들 사이에 자신을 지키고 민초들을 지킨 현자 네요
@user-rj1kq3xc8t
2 жыл бұрын
가후가 대단한건 인정? 공적으로고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기 꺼려지는 인물이죠. 즉 언제 배신?보다는 이용당할지? 즉 서로 믿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죠. 난세이니 인재 평화시기라면 간신? 아니고 충신? 아니고 처세술 달인이라기 보다 한마디로 욕먹기 딱 좋은 인물.
@lkmaster77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후처럼...
@user-xr7no4mo9m
2 жыл бұрын
역사속에 숨은 진정한 책사가 가후였네
@user-xi6ph7dy1w
2 жыл бұрын
가후편 옛날에 했던거 같은데
@jeminsun8776
2 жыл бұрын
사마의도 리스펙한 인물중 한명
@user-cx4eu3wx2r
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도 가후지 삼국지의 스토리는 사실상 가후의 이야기
@user-pu7zn7bo9f
4 ай бұрын
그 수많은 책사중 거의 유일하게 천수를 누린 책사 가후
@bigbrother3974
Жыл бұрын
저시대에 정치판 중심 한복판에에서 늙어죽을때까지 장수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정말 쩌는 인물
@dong-geon36
2 жыл бұрын
말풍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user-sr7iz8br3e
2 жыл бұрын
와우 대단한 식견입니다 삼국지를 3번이나 읽었는데두 가후 라는 인물은 잘 기억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인물이네요
@tenshinoangel77
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은 시대에는 가후같은 처세술로 산다면 어디를 취업하든 뭘하든 잘살걸로 봄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것이라 처세를 잘하는 것으로 반을 먹는다는 건 진리임
@redmoon-insight
2 жыл бұрын
히스토리 라이브러리님 덕분에 좋은영상과교훈을 얻어서 감사드립니다.
@Worlder-Jun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후가 현대사회로 치면 어떤 인물이냐고 물어보니까 어떤 댓글에 "만약 남북한이 전쟁나서 남한이 승리했는데 북한의 국방장관이 한국의 합참의장이 된다면 어떻겠냐?" 라고 물었다가 그게 가후라고 말했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user-fj4tf3iy3g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후.하륜처럼
@user-vd9fz3nl9e
2 жыл бұрын
가후 곽가 순욱 순유 정욱 사마의 다 소름이 돋네 볼때마다;;; 위나라는 책사가 장난이 없는 거 같네요
@aj-sd7pq
2 жыл бұрын
머리 좋은 사람이 사람을 잘 다룬다는건 정말 무서운일임 재상에 어울리는 인물임
@UTube69
2 жыл бұрын
내가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
@user-iz7wy7pe6q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가후 생각함 현대적 관점으로 보면 가후가 제일 매력적인 캐릭임
@andrewlee2906
2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승률 최고의 모사가 가후죠 ㄷㄷㄷ 제갈양, 사마의, 주유는 자기들끼리 붙으면서 승패를 주고받은 반면 가후는 양민학살의 대명사 ㄷㄷㄷ
@jaeminryou9831
2 жыл бұрын
서량군벌 여포 조조 원소 마초가 양학이라고 하긴 너무 강한 상대 아닙니까? 네임드만 놓고보면 누구보다 센 놈들이랑 붙은건데요
@user-ml7sk2oo6m
2 жыл бұрын
@@jaeminryou9831 조조 말곤 지력대결이란 측면에서 거물하고 붙은 적은 없죠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user-ml7sk2oo6m 이각곽사 가 정권잡을때 가후가 상당한 계략을 내지않았을런지... 이각곽사도 가후말은 좀 들었다고 본거 같은데... 조조의 심리도 꿰뚫어보고 패퇴시키기도 하고.. 마초는 싸우지도 않고 이간질시켜서 고립시켜버리고 저정도면 전공이 나름 굵직한편입니다
@user-ml7sk2oo6m
Жыл бұрын
@@user-pi2me1ru9p 네. 전공은 대단한데, 두뇌랭킹 매기는 입장에서 여포,원소,마초는 전부 탑 티어는 아니니까요. 제갈량,방통,사마의,곽가,순욱,주유,육손 등의 탑 네임드 브레인하고 붙어본 적이 없다 뭐 그 정도 이야기입니다. 조조 정도가 유일하게 탑 브레인급이었었죠.
@user-pi2me1ru9p
Жыл бұрын
@@user-ml7sk2oo6m 원소는 사실상 순욱이 지략을 발휘해서 승기를 잡은거라..원소가 최대군벌이죠 원소가 탑브레인이 아니면 나머지 다 쩌리입니다 사실상 하북제패가 천통에 가까운 시기였죠 그 북방민족 벌벌떨게 만든 공손찬을 아작낸게 원소인데...
가후가 조조에게 큰 일침을 날려서 조조가 재대로 쓴맛을 보고 도망친데다가 가장 뛰어난 장군 전위를 여기서 잃었죠 무시무시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가후를 사마의만큼 지력이 뛰어난자라고 평가합니다 당시 조조가 잃은 상실감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조조라서 정신차리고 다시 정벌한 것이지 별볼일 없는 자였으면 그자리에서 죽었을겁니다 가후에게 크게 당하고도 자기사람 만들어버린 조조도 대단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가후의 말을 잘듣고 형주만 다스리고 오나라를 아무것도 못하게 포위해 버렸다면 유비도 하구에서 씨가말랐을것이고 손권도 어찌저찌 못하고 헤매다가 결국 항복했을수도 있었겠네요
@park7862
2 жыл бұрын
아니 틀니탁탁아조씨 여기서 다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ㅜㅠㅠ
@user-ze6jw9po9q
2 жыл бұрын
쭝꿔가 뻥이 많아서리 약간 나은걸 천재로 둔갑시키는 쭝꿔 뻥술 ㅋㅋㅋ
@appetizer02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가후처럼"
@junghonggu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르신들이나 즐겨볼듯한 영상인데 왜 재밌지…?
@user-gz2hs8nd4z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훗날 사마의에게 전권을 잡게 해준 인물 사마의 부자가 감사해야 할 인물
@FlyingKoreanMinja
2 жыл бұрын
그 이전에 조조의 유부녀 페티쉬를 감사해야할듯.
@hun210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인생 9단이 이런게 아닐까?
@C-Dragon0624
Жыл бұрын
이세돌9단급 수두기!
@user-hv6cl7yw3z
2 жыл бұрын
성우는 동물의 세곈데 말풍선은 와케 웃김ㅋ
@user-hd8mr1ch5u
Жыл бұрын
제갈랑이 와도 견줄만한게 가후지요
@user-hj4df5is6d
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삼국지 전체 인물중 젤 좋아하는 책사
@skylarkpark8867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마의,가후 좋아해요
@necrojim6954
Жыл бұрын
정말 삼국지를 가장 빨리 끝낼수 있는 인물이였구나
@tatata6476
4 ай бұрын
가후가 장수를 조조에게 항복하게 해서 자기 자리를 공고히 하지만 장수는 결국 조비에게 찍혀서 죽었다는걸 보면 좋은 신하는 아님. 가후가 조조 이후에 일을 몰랏을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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