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진짜 엄청 좋았나봄. 공부 그렇게 오래 안했는데도 노숙이 자기보다 낫다고 할정도였다는거 보면ㄷㄷㄷ
@oohada
3 жыл бұрын
뭐 계략으로 관우도 끝내 제압하고 관으로 보내는데 성공한 인물이니 ㄷㄷ
@deuce-ku9cm
3 жыл бұрын
와 분량보소 최고입니다
@hch2309
2 жыл бұрын
여몽이 일찍 죽은게 아쉬운게 아니라 큰 그림을 그렸던 노숙이 일찍 죽어버린게 아쉽네요. 결과적으로만 봐도 결국 촉 오가 동맹 맺어 위나라에 대항하게 되기도 하고... 그 중간 과정에서 불필요한 전력손실을 가져왔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관우를 치는 과정만 봐도 책략이나 계략이라기 보다는 말그대로 뒷통수 치는 모습으로 밖에는 보이질 않네요. 별 다른 명분도 없는것 같고... 그저 관우를 두려워해 일찍 제거해야겠다는 생각밖에는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관우가 형주를 공격할때 손권도 서주를 공격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커지기만 합니다...
@rogue2586
Жыл бұрын
형주 자사는 군사적 재능 뿐만 아니라 정치적 역량도 뒷받침 되었어야 하는 자리였습니다. 위로는 조조, 아래로는 손권을 상대해야 하는데다 원래 형주는 손권이 유비에게 임시로 빌려준 땅이 었습니다. 응당 명분도 손권에게 있구요. [형주의 풍요로움+ 많은 인재+요충지]라는 이점이 너무 커서 유비가 억지로 점거 하고 있었고 손권은 호시탐탐 돌려 받으려고 노리고 있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손권과의 혼담 이야기에 "개의 자식과 호랑이의 자식을 혼인 시킬 수 없다."며 이웃나라의 군주를 개 취급하며 멸시한 관우 스스로 화를 부른 꼴이죠.
@aaff90
3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user-gc2co3md9u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ㅋㅋ.
@Paul-xz9qg
3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이거 보는맛에 삽니다.
@Dead_line12
3 жыл бұрын
0:51 과거나 현재나 '학부모 소환'은 과학이군.
@hng9341
3 жыл бұрын
명장 지장 덕장 용장 다 통용되는 인물. 문무를 겸비했다는 말에 완벽하게 딱 맞는 장수인듯. 결말까지 깔끔한 영상이네요.
@user-rv3dy4ux2p
3 жыл бұрын
대신 전술안은 몰라도 전략안의 부분에선 문제가 많았죠ᆞ 근데 그의 그런 판단을 좋다고 허락한 손권의 문제도 있으니ᆢ
@cjjung6896
3 жыл бұрын
삼국지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중 하나임. 출신도 안좋은 포악하고 무식하던자가 용맹스러운 장군이되었다가 스스로 공부해서 노숙급 참모가 되었다는게 정말 대단한자임. 저평가 되는 이유는 관우 뒤통수친건데... 나중에 오나라에서 여몽만큼이라도 땅을 늘린자가 없었던걸 보면 정말 대단한 인물임. 다만 천하이분지계를 생각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결국 이도저도 아닌 강한 위를 약한 촉과 나눠대립하다 몰락했기에 더 저평가 받는듯
@user-rv3dy4ux2p
3 жыл бұрын
사실 노숙이나 주유가 있긴하죠ᆞ 주유는 방어전 성공(즉 양주 전역보존) 후 남군(이건 훗날 방어선 문제로 촉에게 짬처리)을 노숙은 익양대치때 정치적ᆞ외교적 상황까지 동원 뒷탈이 적게 강하ᆞ장사ᆞ계양을 뜯어내고 영릉에 발 살짝 걸치는 위업을 보여주죠ᆞ 반대로 여몽은 남군ᆞ무릉ᆞ영릉을 가져왔지만 그 뒷탈이 심해서 이릉 대전이란 외나무 매치를 치렸으니 노숙보단 났다곤 못함ᆞ(이래서 전략안에선 뛰어나진 못하단 소리를 계속 듣기도 하죠) 물론 노숙과 주유는 사실 어지간한 사람이 못 비빌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고 여몽 이전 대도독이다보니 비교대상이 그 이후인 주연이나 육항ᆞ육손이 될텐데 그들에게는 꿇리진 않긴하죠
@cjjung6896
3 жыл бұрын
@@user-rv3dy4ux2p 아마 여몽은 주유말대로 촉지역을 점령해서 남북국을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보면 전략적으로도 딱히 나쁘지는 않은거 아니였을까요? 인구는 적지만 험준한 촉지역과 강으로 강력한 위를막는다 이게 주유의 천하이분지계였으니까요. (여담으로 제가 말한 이후에는 여몽 사후-삼등분으로 갈린 이후에 여몽만큼 영토를 늘린자가 없다는거죠. 그렇게 치면 손견 손책등등 영토를 많이 늘렸죠)
@user-rv3dy4ux2p
3 жыл бұрын
@@cjjung6896 근데 주유의 이분지계는 기본적으로 유비를 인질로 삼되 위해는 안가해서(덤으로 산해진미로 오장육부를 즐겁게 해주는걸 고려하면 적당한 대우는 기본으로 한단 전제라) 관우랑 장비를 어느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상태에서 이들을 동원하는 그러니까 유비 세력을 완전 흡수는 못해도 최소 온전하게 반종속 상태는 만든다는 계산이 서고 들어간 전략이란게 문제란거죠ᆞ 근데 여몽은 관우를 죽이고 통수까지 거하게 치면서 최소한의 협상이나 혹은 그 비슷한 것도 날리고 외다리 매치를 만들어버리고 병사를 해버렸으니 주유랑 비교할순 없죠ᆞ 노숙과 주유가 유비를 보는 관점은 적어도 협력자냐 장기말이냐 차이는 있겠지만 여몽처럼 답도 없는 외나무다리 매치를 하겠다거나 아주 회생불능 직전까지 가는 쇠락을 상대방에게 준다는 것은 계산에 없단걸 고려해야합니다ᆞ 뭐 임저에서 관우 목을 날린 최종결정은 손권이 한거니 손권의 문제도 큰데 여몽이 이때 최소 말리는 시늉이라도 제대로 하고 관우 목숨은 살려서 연금은 시켜놓는 한이 있어 이용은 못해먹어도 최소 외나무매치라도 피하긴 했으면 이정도로 욕은 안먹었을건데 이릉대전이란 외나무 매치를 못피한 시점에서 천하이분지계는 커녕 삼분지계도 깨질 뻔했죠ᆞ 조비가 삽질만 안했어도요ㅋㅋ 유엽 말 듣고 오나라를 이릉대전시 작살 내든가 아니면 최소 수습이 안될때 삼로원정 계획을 성공시켰거나 했든가 아니면 오는 냅두고 그 제갈량&이엄 탁고 듀오도 수습하느라 몇년 걸린 이어지는 내부반란도(심지어 손권이 여기에 부채질도 더 하기도 했고) 있었으니까 촉을 밀어서 최소 한중은 회복하든가 했어야 하는데(한중의 중요성은 양홍이 제갈량에게 직접 말하기도 했고) 삽질을 참ㅋㅋ 삼로 원정 계획 자첸 좋은데 자기가 친정을 말아먹은 탓이 크죠(삼로 중 1을 지가 맡았으니ᆢ 나머지를 잘 수비한 주연과 육손도 하후상과 조휴라는 나름 경험 있는 상대들을 잘 막아주기도 했고) 사실 조비 말대로 외교적 문제로 나중에라도 두고 두고 안좋을거 같으면 먼저 선빵 날리기 거시기하면 이릉대전 중 최소 촉을 공격하는 차선책이라도 고르는게 나은 선택인데 말이죠ᆞ 그래도 관전 끝나고 생각보다 괜찮을때 오를 공격했다만(이쪽도 이릉대전 이후 좀 수습이ᆢ) 자기가 능력부족으로 말아드셨으니 진짜 여몽이나 손권은 조비에게 고마워해야 함ㅋㅋ
@cjjung6896
3 жыл бұрын
@@user-rv3dy4ux2p 원래 주유의 천하이분지계에 유비의 포지션은 없었습니다. 강동지역접수 손책의 형주-익주점령이였는데 손책도 죽고 유비도 나타나 세력을 꾸미니 유비를 이용한 이분지계로 바꿔서 관우와 장비를 자기가 부리겠다는 거가된거죠
@user-rv3dy4ux2p
3 жыл бұрын
@@cjjung6896 글쎄요ᆞ 주유의 이분지계가 정확히 언제부터 논해졌는지가 정확하지 않으니 유비가 계획에서 아에 없다고 보기도 그럽니다만? 최소 유비의 경우는 남양군의 융중에서 제갈량과 논하면서 시작했다는 정확한 시기라도 있지만 주유는ᆢ 일단 형주에 대한 야욕은 있으니 거기까진 맞음ᆞ실제 황조와 손책-손권으로 대를 이어가는 악연은 계속이였으니까요ᆞ 그런데 황조 사후 유표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수위가 아에 없어지진 않았어도 상당히 줄어든걸 보면 과연 익주까지 치고 들어가겠다는 계산이 그때부터 있었다고 보기도 그럼ᆞ(이러면 이것도 형주 전체라고 보기도 힘들어짐ᆢ뭐 오나라가 반란이 잦아서 발목 잡힌게 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손책의 계획도 당시 천하이분지계도 아니였던게 손책은 당시 양주를 정리하고 관도대전 시점에서 북상해서 서주와 예주를 차지하고 협천자를 자기가 하겠다는 즉 원소와 조조의 대립 중 중원진출을 하겠단 계획인지라 주유가 유비 이전부터 손책과 천하이분지계를 그리 짜겠다고 세웠다고 보기도 그럼ᆞ 물론 계획 자체는 손책이 허공의 식객들의 암살과 더불어 광릉에서 진등에게 군대가 저지당하는 등 막히고 이후 양주가 사분오열 직전까지 가면서 지들 내부사정 돌보기도 급해서 흐지부지 되고 그 동안 황조 겨우 잡고 수습되나 십더만 바로 적벽대전이란 위기가 왔습니다만
@orren_buffett
2 жыл бұрын
여몽은 정말 상상이상의 인물이였군요. 그나저나 손권의 말풍선에 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
@oooonllllll777
3 жыл бұрын
여몽도 한때 보여주기식 쇼를 했었던 적이 있었군요. 이번에 새로 알고 갑니다.^^
@TV-cd2un
3 жыл бұрын
손책이 키웠지만 손권의 최애캐
@IamGaeDeungSin
3 жыл бұрын
여몽이 이렇게 들으니 대단한 인물 이였구만요.
@user-xp1uc7rl5g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에는 유독 일찍 요절한 재능있는 인물들이 많네요. 손책, 주유, 여몽 그 이전에 손견까지 보는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래살았다면 향후 정세를 바꿨을만한 굵직한 인물들이네요.
위나라와의 격차 줄여야하는건맞는데 자꾸 촉만 땅 넓히고 자기들은 합비에서 꼬라박고.. 그런데 마침 탐스러운형주가
@shorts1395
3 жыл бұрын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건 이 좋은 채널에 구독자 수가 10만이 안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user-ou3dc6tb9k
3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역사고증이나 삼국지 이쪽엔 관심없어요 요즘 어린 연령층들은 더 그렇구요 그나마 설민석 그분이 삼국지 강의한게 삼국지 영상중 제일 조회수 많은거 같더라구요 그말은 결국 삼국지에 관심있는게 아니고 내가 좋아하고 '익숙한 사람'이 재밌게 썰풀어주거나 재밌게 연기하는 외적인 부분을 좋아한다는겁니다 사람들은 몸에 좋고 담백한것 보다 자극적이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합니다
@potatocrispy4844
3 жыл бұрын
@@user-ou3dc6tb9k 그냥 이런 역사얘기 푸는 유튜버가 마구 난립해서 레드오션임
@user-nn1kk8tg2m
2 жыл бұрын
이해됨...
@shs89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한다고 남들도 좋아하는건 아님
@user-zo7sb1kn4i
3 жыл бұрын
형님 목소리 듣고맆어요💗
@user-ug5un5bz4c
3 жыл бұрын
여몽은 펀치로 유명햇죠
@user-rj8wd6ez4c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삼국지에서는 손권이 여몽을 죽이는 것으로 나오던데.. 정반대인가
@user-vu8kx6tp5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봤는데 그건 드라마 각색입니다~
@user-uy6ul9vp2o
3 жыл бұрын
신삼국지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 드라마 각색 한게 꽤 있습니다. 허유가 원소의 핵심 참모로 나온다든가 관우가 스스로 자결한다든가요. 그 드라마에서 손권은 권모술수와 포커페이스로 권력 유지하는 군주로 나와서 그렇게 한겁니다.
@syl6058
3 жыл бұрын
결국 저것 때문에 촉오가 무난하게 멸망하는 루트를 탄거 같아요
@user-uf8fd9vh4b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공명심이 참 문제였죠... 그런데 그 이후의 상황을 보면.. 과연 촉나라와 오나라가 함께 쳐들어가도 위나라를 멸망시킬 수 있었을지가 의문입니다...
@user-kw7cs2ct9j
2 жыл бұрын
관우가 유비에게 어떤 존재인지 감정적인 면도 고려했다면 섣불리 관우를 치진 않았을텐데. 힘을 합쳐야할 마당에 관우가 통수맞고 죽어버리니까 유비가 "에라 모르겠다 쉬발 천하고 뭐고" 하면서 판 다 엎은겨
@user-uf8fd9vh4b
2 жыл бұрын
@@user-kw7cs2ct9j 그러니까 참.. 이 여몽의 개인적인 공명심이 삼국 통일을 수십년 늦춘 역사의 죄인입니다.. 다만 정사에 의하면 촉의 오 공격은 형주 기습 외에도.. 오의 도발이 있었고. 소설 연의에서처럼 100% 유비의 감정적인 전쟁만은 아니더라구요..
@user-dg2qh9hj4k
2 жыл бұрын
@@user-uf8fd9vh4b 손권은 형주 점령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형주 점령으로 1강 2약 구도로 형성되면서 오히려 위나라만 이득을 봤죠 그것 때문에 북벌 공략이 어려워졌고요 그뿐인가요? 여몽의 형주 점령으로 조조는 구사일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몽은 형주를 점령해서 강릉에 방어선을 구축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 강릉 먼저 먼저 털렸습니다 제가 볼 땐 오나라는 천하통일에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user-gz2hs8nd4z
2 жыл бұрын
@@user-uf8fd9vh4b 제갈각이 여몽 멱살잡아도 여몽은 할말 없을듯
@user-qt2im6vv4x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 입장에서 참 어쩔수 없었지 안치자니 관우 세력이 너무 커짐 죽이지 말고 살려줄다음 보냈으면 어땟을까?
@user-ri8hq1jb9s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그냥 자살하지말게 조치취하고 촉으로 보내버렸으면 오히려 관우가 촉에서 행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러면서 자기가 자살했을수도있음...
@pridewic0518
3 жыл бұрын
여몽 일러보소 방패 악세사리 고퀄
@user-hm5zf9ru5d
3 жыл бұрын
저 때 형주가 아니라 합비로 진격을 했어야 했다.
@sdj-jn7up
3 жыл бұрын
동감 대국적 관점에서 최악의 수였음
@koceon5450
3 жыл бұрын
대국적은 얼어죽을 형주 돌려주기로 해놓고 응조까 하고 정치적으로 화합보단 무시를 일관하던게 촉나라 포지션이였는데 그러면 오나라는 호구처럼 손가락만 빨면서 오구오구해주리? 관우뒤통수친건 대국적이지 못하다는건 너무 전지적촉시점임
@alzmsk1
3 жыл бұрын
@@koceon5450 약속어긴거부터 촉이 잘못한거맞고 관우가 식량털어먹은것도 맞는데 애초에 합비 하나도 못뚫어본 오나라 생각하면...
@polalis1102
2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는 모든 역사를 알고 있으니까 그리 말할 수 있는거지 그 당시 관우는 위나라 뿐 아니라 오나라에도 위협적인 존재여서 제거하는게 맞음
@yerin2024
3 жыл бұрын
삼국중에서도 오나라 군은 호족들의 사병이 주력이었군요.
@joon87
3 жыл бұрын
괄목상대
@god2453
3 жыл бұрын
여몽에게 잡힌 관우보다 여몽 감녕 능통이 덤벼도 합비에서 이긴 장료가 더 대단쓰 료라이!
@DanJJSTChoi
2 жыл бұрын
원래 공격보단 성에서의 수비가 훨씬 쉬운 편이라~ 그럼에도 장료가 정말 대단한 장수였단건 부인할 수가 없지요
@god2453
2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합비전투는 장료가 성에서 농성한게 아니라 손권의 대군이 움직일때 기병 700기로 요격한 작전인데요????
@DanJJSTChoi
2 жыл бұрын
@@god2453 예 압니다
@shindaehong
2 жыл бұрын
@@DanJJSTChoi 뭘알아 등ㅅㄴ
@DanJJSTChoi
2 жыл бұрын
@@shindaehong 말 참 ㅈ같이 하네? 교육수준이 알만하구나?
@oohada
3 жыл бұрын
여몽엄마 왜이리 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r1wr2oj2u
3 жыл бұрын
???: 여몽펀치
@user-bc1ix8pd1d
3 жыл бұрын
유비의 짧은 전성기를 끝낸건 직접적으로 손권과 여몽이지만 더 길게보면 원인은 장료야. 손권이 합비를 얻고 북으로 가는 길만 열었어도 굳히 형주를 침공하지 않았을거야. 그럴 여력도 없고... 흔히 오의 형주침공을 위나라에만 좋은일한 손권의 삽질로 생각하지만 그건 너무나 촉중심에 사고야. 오입장에선 관우가 양양까지 먹었으면 오만 2강 1약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 입장에선 이래저래 좋을게없어. 관우도 오와 외교에서 실수가 너무 많았고..본인이 완전 적을 만들어놓고 적을 등뒤에 두고 침공을 했으니 외교적 실책과 전쟁의 패배 모두 관우의 잘못.
@littleboy5093
3 жыл бұрын
삽화는 누가 그렸을까~
@user-ob8yl5sz1b
3 жыл бұрын
지들끼리 싸워서 멸망이나하고 걍 위치고 두개나라로 가다가 함붙어보지 아쉽다 ㅋ 결국 사마로 가서 분열되는 최악에 시나리오
@user-ps3gi1qq7i
3 жыл бұрын
여몽도 능력은 있지만 여몽이 살아있어도 위는 못이김
@_ancoo
3 жыл бұрын
@@user-tx9ie3it4o 일단 10만끌고가서 800 료라이 못 이기고 나니 합비 전선 포기 후, 똑같은 약소국인 촉나라의 관우가 없는 형주를 차지한 판단을 보면 대국인 위를 이기지 못 할거라는건 절대라곤 할 수 없지만 꽤나 객관적인 평가라고 봅니다
@god2453
3 жыл бұрын
오는 특히 손견 손책 손권때도 역시나 밑에 월국에 시달리고 특히 촌놈들의 텃세가 심해서 지방호족에 계속 시달려서 단합이 잘 안되는 국가임 솔직히 위는 이기기 힘듦
@polalis1102
2 жыл бұрын
위는 ㄹㅇ 넘사지 ㅋㅋ
@user-dg2qh9hj4k
2 жыл бұрын
@@user-tx9ie3it4o 모르는일이 아니라 여몽이 형주를 점령한 뒤 부터 사실상 천하통일은 물건너 갔어요 노숙이 손권 한테 형주를 유비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괜히 말한게 아니에요 여몽이 형주를 점령하고 오나라 한텐 어떤 이득이 있었죠 오나라가 강해졌나요? 아니요 오나라가 강해지긴 커녕 위나라가 강해지면서 1강 2약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축과 오가 동맹을 맺은 후 제갈량이 북벌공략을 했을 때 오나라가 수비에만 치중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요 사실상 여몽의 형주 점령이 오히려 위나라 한텐 개이득 이었죠
@user-zk6nb8bc2u
3 жыл бұрын
노숙은 정세를 판단해서 손유동맹을 해서 조조를 견제하려 했는데 관우가 번성칠때빈집 형주를 칠게아니라 조조가 관우막느라 병력이 적은 합비를 먹고 서주로 진출했어야 하는데 결국 관우 죽이고 형주먹고 이득본게 아무것도 없음 중원의 절대 강자인 조조세력을 많이 깍아놓고 나중에 싸우더라도 싸워야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보면 여몽은 싸움은 잘했고 전체적인 정세부분에서 보면 아쉬움
@user-pl6hh9pv3i
3 жыл бұрын
형주가 아니고 먼저 회남을 얻어야 장강을 이용해 보급로를 확보하는게 더 낫지 않았나 싶다. 그럼 건업 방위도 더 튼튼해질테고.
@jlee5401
3 жыл бұрын
합비에 꼬라박을 때마다 박아서 그런 거
@IHATECHINA
2 жыл бұрын
ㅇㅇ 합비 못넘은게 큼
@user-hi6wr1zi4t
Жыл бұрын
통곡의 벽 장료가 있어서... 그 다음에 만총한테도 깨진 거 보면 할말 없음
@BomaNamool
3 жыл бұрын
오하의 아몽
@uni4522
3 жыл бұрын
똥꼬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sarusg
2 жыл бұрын
눈물의 똥꼬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u1ud9rf6i
3 жыл бұрын
엄마소환은 만국공통이네
@user-bf2xm8xb4f
3 жыл бұрын
칠공분열의 여몽..
@KOREA_BIG_PENIS
3 жыл бұрын
이야~ 가만보면 삼국지 인물들 살인전과자가 많아...ㄷㄷㄷㄷㄷ 살인을해도 벌을 받지않고 오히려 승승장구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는 대표적으로 주환
@user-bu3vt6xk9h
3 жыл бұрын
여몽 사후에도 양양포함 여강 광릉 다 찔러봤는데 공격안한걸로 취급받는 못난 국가 오
@user-mf8qv9ob9u
Жыл бұрын
찔러보기만 하고 한중전, 양번포위 급의 임팩트는 못만들어내는 위나라 상대로 상성쓰레기 국가
@leuchtendsirius
3 жыл бұрын
17:12 손제리놈 인성이...
@user-yr3ex3pd3i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여몽통수타이밍고수
@user-qm7qm6tw2j
3 жыл бұрын
자 선수들 입장 해주세요
@jlee5401
3 жыл бұрын
대국을 보는 시야는 안타깝지.결국 1강2약체제는 끝까지 뒤집지 못하게 되었고
@user-zo6pe7hj8g
3 жыл бұрын
이릉대전을 생각못했을수도있고, 유복했던 형주가 그렇게 개쓰레기가 될꺼라고 생각못했을수도 있음. 그리고 더더욱 합비에 미쳐가지고 형주 북벌루트를 안쓸꺼라곤 생각못했을수도 있고
@jlee5401
3 жыл бұрын
@@user-zo6pe7hj8g 이릉대전을 생각 못했다는 건 변명이지만 사실 그만큼 시야가 좁았다는 거.동맹국을 통수쳐서 영토를 빼앗고 동맹국의 개국공신 겸 흙수저시절부터 함께한 의형제를 죽였는데 이제와서 사이좋게 지내자는 것부터 어불성설이죠.국가존엄성과 왕실권위를 떨어뜨린 것과 마찬가지임 특히나 한실정통성의 명분을 내세우는 촉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는 오나라와 싸우면 안되지만 정치적으로 오나라를 가만둬서는 안됐음. 형남지방은 강을 따라서 거점만 먹은 지역이였고 이민족주민이 대다수인 강동과 마찬가지의 미개발지였음.형주의 꽃이라고 할 수있는 인구밀집 문명지의 형주이미지는 형북의 모습임. 오나라가 형주쪽루트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아니라 위나라에 탈탈 털리고 다막혔을 뿐임.그리고 결국 오나라는 합비를 치지않고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였음.예시를 굳이 들자면 북한에게 백령도같은 존재임. 게다가 오나라는 위,촉과 다르게 봉건연합국 체제였기 때문에 먹어도 제대로 쓸 수도 없었구요.애초에 병력은 다 장수들의 사병이고 군수뇌부인 여몽,감녕이 사사로운 감정으로 군사를 동원해서 내전직전까지 가는 것만 봐도 오나라 시스템이 어땟는지 알 수 있음
@Kirie.eleison
3 жыл бұрын
@@user-zo6pe7hj8g 이릉대전을 예상을 못할 수가 없는게 손권은 형주에서 관우를 죽이고 이후 주태를 '한중'태수로 임명합니다. 이외에도 남중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형주에서 잡은 유장을 익주목으로 임명하는 등 사실상 손권이 유비를 끌어냈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수위의 도발이 계속되었습니다.
@user-zo6pe7hj8g
3 жыл бұрын
@@Kirie.eleison 그러니까 여몽이 손권이 그럴줄 알았겠냐는거죠. 곧바로 죽어버렸는데.. 여몽이 왜그랬는지 추측하는게 장강방어라인 확보해서 방어라인 두텁게 하면서도 합비는 망할때까지 꼴라박아도 못먹을꺼같으니까 형주루트 뚫어놓자 이정도였을텐데. 손권이 저럴꺼를 예상못하고 이릉대전까진 예상못했거나 가능성을 배재했다고 볼수밖에 없음. 실제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릉대전이 안일어날꺼라 생각했었기도 하고
@user-wp5tp5kb4j
3 жыл бұрын
@@user-zo6pe7hj8g 그전에 손부인과 유비 혼인이 파토 날때부터 손권이 유선 데려다가 볼모 삼을려는거 보면 대충 각이 나오는데요 당사자들도 아닌 유엽조차도 관우를 죽였으니까 유비가 군을 일으킬꺼라고 예견했는데 여몽이 그걸 예상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이릉때 조비가 남하했다면 그 길로 촉과 오는 끝났는데 조비가 안 그런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수준
@user-zh2py6ll8t
2 жыл бұрын
여몽펀치...
@chulj2572
3 жыл бұрын
이해할수없는게 입촉후에 왜 형주에 조운이나 장비정도를 보내지 않았는지
@god2453
2 жыл бұрын
장비 성미가 급함 조운 무력은 짱짱맨이지만 무장의 능력으로써 통솔력이 매우 중한데 조운 통솔력 능력은 삼국지에 부각이 안됌
@aa-bi8ni
3 жыл бұрын
여몽 - 특기 심공
@pridewic0518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부귀영화를 위해 고분분투했으나 정작 최상위로 올라가니 재물따위 개나줘였나. 어렸을땐 악에 받쳐 물불 안가렸던거겠지. 대단한 인물이다. 우리가 미방 참 하찮게 보는데..그시대에선 말도 못붙이는 귀한 양반이었을텐데 ㅎㅎ 여몽정도급이면 말다했지.
@user-rc9rd2eg3o
2 жыл бұрын
촉빠에게 육손, 여몽이란.. 1. 목을 벤다. 2. 목을 벤다.
@ha_ku
2 жыл бұрын
촉빠한정 코에이 삼국지를 하면 손제리부터 조지러 가서 여몽 포박시 묻따 참수 국룰
@user-ss4ed3pd6k
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능력만이 아니라 인품까지 빼어난 특급 인재네. 그래서 감녕의 어린 하녀가 실수를 해서 잔인한 감녕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겁나서 여몽에게로 도망갔구나. 여몽의 죽음에 손권이 반찬수를 15개에서 14개로 줄이다니, 참 성군이네요...ㅋ
@Minari-kg9ni
3 жыл бұрын
반찬 가짖수를 얼마나 줄인지는 안 써져있을걸요
@user-ss4ed3pd6k
3 жыл бұрын
@@Minari-kg9ni 17:10에 히라님이 웃자고 써 놨어요...ㅋ
@user-oo3nh3zx5h
3 жыл бұрын
반찬이 15개 !!
@bsoo136
3 жыл бұрын
제갈량 조운 강유 좋아하는 촉빠인데 삼국지에서 젤 좋아하는 인물은 여몽임. 공부할 환경이 마땅치 않은거지 본인이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한게 인상깊네연 +인품까지
@apt35303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가 특히 자수성가형 인물이 많죠. 여몽, 보즐, 호종, 사경 등 고아인데 주경야독했거나 한미한 집안에서 재능을 갈고 닦아서 중임을 맡은 인사들이 제법 됩니다.
@user-lk4ty8yw9o
3 жыл бұрын
지덕체를 갖춘 완전체장수죠.
@efate7506
2 жыл бұрын
흙수저 성공 스토리 같네요
@user-no7rt8os5q
3 жыл бұрын
여몽은 전임자인 노숙과 대비되는 생각을 가졌던 인물이죠 관우를 공격한 여몽과 달리 노숙은 손유동맹을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했고요 만약에 노숙이 좀 더 오래 살았다면 관우가 죽는 일도 없을 거고 이릉대전도 일어나지 않았겠죠
@apt35303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애초에 경쟁자인 엄준이 말을 못탄다고 스스로 고사할 정도로 천생 문관이라 여몽이 대도독이 되는건 기정 사실이었고..육손 또한 그런 여몽의 기조에 반대했다면 육씨의 힘이 오나라에서 만만치 않은 이상 보조적인 역할만 하거나 주태처럼 유수 쪽에 가 있을 수도 있는데 주도적으로 형주 점령에 관여하고 반란군의 씨도 직접 다 멸해버리는 적극성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노숙이 조금 더 오래 살고 여몽이 먼저 죽었다고 한들 여몽과는 다른 방식으로 형주를 삼키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user-bp3sv1mv9v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 입장에서 보면 노숙보다 여몽의 생각이 옳았던것 같군요. 형주와 한중을 모두 먹은 촉나라에 더이상 오나라가 전력우위에 있지 못하죠. 삼국중 최약소국이된 오나라는 위와 촉 양쪽에 모두 사대하는게 수순으로 자연소멸의 길을 걸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의 입장에서 촉과 동맹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건 항상 오의 전력이 촉의 우위에 있어야한다는겁니다.
@apt35303
3 жыл бұрын
@@user-bp3sv1mv9v 오나라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으나..어렸을 때의 유관장 판타지를 벗어나서 정사를 훑어보고 난 뒤에도 위나라에 위협적인건 손권 쪽이 아니라 유비, 제갈량이라 마음이 더 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장제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주 남부의 가호들을 조조가 강제이주시키려다 되려 그들이 장강 이남으로 넘어간 이후로 안그래도 대학살로 많이 안좋아진 서주는 더욱 메리트가 적어진터라 손권은 죽자사자 합비밖에 고집할 수가 없었고 형주를 먹고 종국에는 익주까지 합쳐서 2강 구도를 만드는게 오나라에 있어서는 최선이었을 것이 맞긴합니다. 주유도 애초에 죽기 전에는 입촉하려고 구상도 했었고요. 하지만 군주가 되고도 손권이 황제가 되는데는 29년이나 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부에서 오지게 이어지는 반란들, 국가개발을 위하는 명분으로 호족에게 과한 권한을 준 탓에 아이러니하게도 손권 밑으로 직접 힘을 모아주는데는 역량이 부족하고 그 많은 시도들에서 합비 한번을 못넘고 계속 물먹는 모습들..물론 손권은 장수하면서 내내 오롯이 동오의 군주로 있었고 꽤나 훌륭한 통치자이기는 했으나 정복군주로서의 역량은 부족했습니다. 신하들의 힘도 고작 만총과 왕릉을 넘지 못했죠. 반면에 유비는 형주에서도 가장 별것없는 형남 4군만 가지고 안정된 기반을 다지고, 그걸 또 전력을 나눠서는 비록 한중없고 남중은 안따르는 쪼개진 익주라고는 하나 2년반을 걸려 기어코 먹어내는데 성공하고 불과 3년만에 안정시킨후, 한중을 노리고 북진도 해냅니다. 적인 조조와 위나라 입장에서 보면 당연히 유비가 더 위협적이지 않겠습니까?
@user-xy5et2ex2w
3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항상 말했던 것처럼 촉과 오는 동맹을 돈독히 해서 위나라에 대항했어야 함. 위촉오는 항상 3:1:2 국력이라 촉오 동맹이 깨지는 순간 삼국통일은 위나라가 맡아놓은 것이나 다름없어지는 거. 그걸 제갈량도 알고 있었기에 형주에 있던 관우보고 항상 위나라를 견제하도록 시킨 거고 관우도 그래서 번성에서 조인을 궁지에 몰아넣고 방덕을 베고 우금을 사로잡은 거임. 근데 손권이 여기서 형주에 눈이 멀어 관우 뒤를 친 거고 결국 위나라 오나라 양동작전에 당한 관우는 내리막길을 걷다 최후를 맞이함. 탁현에서부터 시작을 함께한 평생의 동지이자 동생인 관우를 잃은 유비가 오를 공격하는 건 누가봐도 당연한 사실이었고 그걸 아는 제갈량도 그렇게 말리지는 않았음. 하지만 이릉대전에서 유비가 크게 패퇴하고 촉의 많은 모사들과 장수들이 죽으며 촉의 국력은 제갈량 한사람에게 몰빵하는 수준에 이름. 국력을 최대로 해서 위에 대항해도 모자를 판이었던 두 국가는 서로 물고뜯고 싸우다가 서로 약해졌고 제갈량은 홀로 약해진 촉의 국력을 가지고 무리한 북벌을 계속하다가 결국 병사하고 제갈량이 없던 촉은 무서운 속도로 추락하다가 등애와 종회의 공격으로 멸망. 이제 촉이 없어졌기에 위나라의 공격을 혼자서 막아내야만 했던 오나라는 육항이라는 뛰어난 장수가 있었기에 어느정도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육항 사후 오나라 역시 빠른 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결국 오나라도 진나라의 재물이 되어버림. 관우가 만약 죽지 않았더라면 이릉대전도 없었을 것이고 위나라 역시 쉽게 촉이나 오를 공격하진 못했을 거임.
@user-yz7rf7dp9o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촉나라와 오나라 둘 다 합치더라도 위나라의 국력을 넘지 못합니다. 여몽이 한 행동은 너무나도 멍청한 선택이었죠. 관우를 죽이고 위나라한테 형주를 넘겨준 순간, 오나라와 촉나라가 힘을 합쳐서 위나라에 승리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게 변했습니다. 오나라는 위나라에게 멸망의 길을 걸었죠. 여몽의 멍청한 행동으로 인하여.
에잇 나관중의 관우혼령으로 죽어라 여몽 그다음에는 습진을 다뤄주세요 형주의 관리로 이릉대전 때 형주에서 궐기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명장을 다뤄주세요
@user-eq7yy4tz8d
3 жыл бұрын
노숙 덩치 고증 보소ㅋㅋ
@bonghyo7089
3 жыл бұрын
유비가 형주계약에 대해서 깔끔하게 해결을 못했고 손권은 강제징수를 들어간 것 뿐,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습니다. 유비가 유장한테 통수치고 서촉 얻고도 형주건을 해결하지 않으니 자업자득이지요
@user-ue1zy4wm6p
3 жыл бұрын
형주 계약을 깔끔하게 해결을 못했다기보단 형주를 온전히 먹기 위해서 이리저리 피해다닌거죠. 그렇기에 가장 믿을만한 장수이자 아우인 관우에게 성을 맏긴거고요
@Kkkk0907
3 жыл бұрын
역사인물들은 아주 제각각이라 좀 그렇긴한데 동맹파기 원인 제공자니 여몽이 타겟이 될 수밖에
@FearnotOnly
3 жыл бұрын
진나라 통일의 주역
@_ancoo
3 жыл бұрын
한 수 앞만 본게 아니라 두 수, 세 수 앞을 본거였네 ㄷㄷㄷ 괄목상대해야겠다
@user-ei9ju8ce7p
3 жыл бұрын
제갈량도 못한 북벌을 누가 할수 있겠어 ㅋㅋ 당시 오나라 입장에서는 서주,합비 북벌이든 형주로 북벌이든 땅 1cm라도 더먹는게 이득이였을듯
@user-kn9zd5bi6t
3 жыл бұрын
관우가 할뻔한 북벌을 여몽이 막아냈죠? 읭? ㅡ.ㅡ
@andrewkim2644
2 жыл бұрын
@@user-kn9zd5bi6t 팩트 ) 관우는 여몽이 뒤치기 할 때 이전에 이미 번성 공성전 하고 있었음. 거기서 조인이 우주방어하니까 관우는 진척을 못 냄... 여몽이 구지 공격 안했더라도, 관우는 조인을 넘을 수 조차 없었음.
@user-kn9zd5bi6t
2 жыл бұрын
@@andrewkim2644 번성은 몰라도 한수 남쪽(양양성)는 먹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andrewkim2644
2 жыл бұрын
@@user-kn9zd5bi6t 양양 번성 둘 다 공략했다가 진척을 못 냈잖아요. 관우가요. 여몽이 뒤통수 치기 전에 이미 두 성 다 공략중이었음.
@gabrielchoi4501
3 жыл бұрын
작은 그림은 잘 그리나 큰 그림은 그리지 못한게 아쉬운 여몽
@user-eh7hq7zv7g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큰그림충 치고 실적 없는게 삼국지ㅋㅋㅋㅋㅋ
@user-fy2dp1cr3d
3 жыл бұрын
귀큰사기도적단 담당형사
@user-ze9hp2ul3o
3 жыл бұрын
여몽펀치
@EEcircuits
3 жыл бұрын
육손인줄 알았네 ㅋㅋㅋ
@kazuyaonizka231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위빠지만 여몽 너무좋음~
@LUA-zi5jb
3 жыл бұрын
여몽 분명 능력있다 그 재능을 하필이면 동맹국한테 써서 후대나 지금이나 욕만 쳐먹지...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있는데 대국적인 시야는 부족함
@user-cr3ng8vx9m
3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대국적 시야가 부족하다고 하지만 형주를 촉이 가진 상황에서 오가 천하를 제패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대국적 시야 운운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user-cr3ng8vx9m 그래서 오가 형주 차지하고 강해 졌나요? 결국 위나라만 이득보고 1강2약 체제만 강화하죠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user-cr3ng8vx9m 노숙이 사람이 좋아서 형주를 안칠려한게.아닙니다 지금은 때가 아니고 위나라와 싸울때라.그런거죠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user-cr3ng8vx9m 오가.천하를.재패할려면 우선은.당연히.위나라를.쳐야죠.촉은 뒤에 기회봐서 통수 쳐야하고
@user-uf8fd9vh4b
2 жыл бұрын
역대 삼국지 영상 매체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2010 신삼국에서 여몽이 거의 전체에서 준 주연급(주연은 아니지만...)으로 등장하지요. 오나라 인물 가운데에서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여몽은 주유보다 3세 어리지요. 2010 신삼국에서는 여몽이 이미 적벽대전 시기부터 등장해 활약합니다. 파격적이지요. 이전에 1994 삼국연의에서는 노숙-관우 임강정 일화 쯤부터 처음 등장하고.. 소요진 합비 전투(감녕 VS 장료)에서 나오고 형주 공격, 봉화대 점령에서 나오고 하죠. 신삼국의 설정에서는 여몽이 순전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관우를 미워하여, 손권의 명령을 어기고 죽인 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소설 삼국연의에서의 설정대로 애초에 제갈공명이 주유를 약올려서 화병으로 죽게 하고... 또 2010 신삼국에서의 특유한 설정으로 관우가 병에 걸린 노숙에게 오만하게 군 것 등... 사실 제가 오나라를 정말 싫어하고 손권, 여몽을 정말 싫어하지만.. 위 설정대로라면 여몽 눈이 뒤집히는 것도 무리는 절대 아닙니다. 여몽은 당시 30대 후반 팔팔한 나이였지요. 219년 여몽은 42세에 병사하니까요. 관우보다 16살 정도 아래로 아들 뻘 나이입니다. 하지만 삼국지 정사 에서는 주유가 공명에서 약 올라서 죽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그렇다면 여몽이 관우에게 인간적인 악감정을 가졌다는 것은 드라마 상의 설정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오군이 관우를 잡지 못하고(잡지 않은 것인지..) 그만 끝내 벤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역시나 일기투 라는 것이... 다소 운도 따르고.. 순간에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소설 '삼국연의'에서는 거의 천하 무적, 전혀 흠이 없는 신의 수준으로 묘사되는 관운장의 무예도... 실제 역사에서는 청룡언월도도 당시 3세기 중국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제일 궁금한 건.. 반장, 마충, 주연 등이 화살로 제압했을까요?.. 설혹 말에서 떨어뜨렸어도.. 관우가 허리춤에 칼도 있었을 테고 그걸 빼들면... 역시 최종 보스는 화살 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포로로 잡을 수가 없으니... 실제 역사에서는 손권과 관우가 대면할 수 없는 먼 거리에 있었다고 하네요. 손권은 본거지 건업에.. 관우는 건업에서 서쪽으로 아주 먼.... 아마도.. 마충, 반장 등의 공명심 내지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관우를 사로잡지 못한(않은) 것 같습니다.
@azukiryo
3 жыл бұрын
사실 위나라가 한중 점령한 시점에서 위로 모든 것이 끝난 시점.
@thegangyu5905
3 жыл бұрын
동오의 명장인건 변함이 없으나.. 단 하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엄청나게 욕먹고 까이는 장수..
@King-Jade-Iron
3 жыл бұрын
여몽.육손 ........욕하고싶다
@user-dz4iu6ml6n
7 ай бұрын
촉빠여도 나름 여몽은 좋은 느낌이었죠. 관우 배신했지만 관우 ㅈㄴ 깝쳐서 당할만 하다 생각하기도 했고 그 칠공분열까지 약간 시원함까지 주고 가서 너무 시원했음.
@D.O.R.A.L.P.A.K
3 жыл бұрын
오야말로 다재다능하고 뛰어난 장수들이 많지 촉은 몇몇 드라마같은 사연 빼면 ㅈ도없음 장수풀도 형편없고 오가 형주를 처음부터 먹었더라면 위랑 더 대등해졌을지도몰라
@user-dg2qh9hj4k
2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user-fvx16ejwotb54
5 ай бұрын
재능 뛰어난건 ㅇㅈ 근데 관우를 치고 형주 땅 먹는 과정이 너무 추잡스러워서 별로임
@nkalabinka6266
3 жыл бұрын
18:23 유투브에 삼국지 순위매기는 분이 있으시죠. 그 분은 대놓고 촉빠셔서 그런지 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를 엄청나게 성토하시던데... 저도 굳이 따지자면 촉빠입니다만, 오나라 입장에서 보면 이건 정말 억울한 말씀이고 역사적으로는 한 쪽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봅니다. 서주는 장강을 건너 공격을 해서 얻기도 힘들거니와 수비하기는 더욱 어려운 땅이고, 조조가 서주 대효도(?)로 초토화 시킨지 오래되지 않아 그다지 매력있는 땅도 아니었을걸로 추정됩니다 그 이후로 한 세대도 안지났으니까요. 그에 비해 형주는 오의 입장에서 장강을 따라 안정적으로 물류의 이동이 가능하고 땅은 비옥한 곳이었습니다. 촉과 오가 서로 힘을 합쳐 위에 맞서고 있는 형국이었지만, 이는 당시 상대적으로 위에 비해 약소국이었던 촉과 오가 어쩔 수 없이 취하게 된 대전략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신뢰가 있어서 맺은 동맹이라고 보기 어렵죠. 양국의 위치상 대위전의 주도권을 누가 가져가느냐는 결국 형주를 누가 갖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나라는 적벽대전 이후부터 형주의 영유권은 오가 갖는것이 맞다고 여기고 있었고, 그 앙금은 익양대치로 불거집니다. 오의 입장에서 형주는 억울하게 뺏긴 너무나 탐스러운 땅이었고, 이를 가져오지 않으면 결국 대위전의 주도권은 촉이 쥐고 오는 들러리밖에 못서는 상황이 된다고 판단했을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제 외교에는 국익이 항상 우선시 됩니다. 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형주를 뺏는다고 하더라도 위라는 최고 빌런이 건재한 이상 촉이 대놓고 자신들을 적대시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을거고, 형주를 취하는게 앞으로 촉-오 동맹 간에서 주도권을 쥐기에 더 낫다고 판단했을 수 있죠.(솔직히 유비가 빡돌아서 오나라 치겠다고 대군 끌고 올거란 생각은 못했을 거라고 봅니다. 관우와 유비의 관계를 과소평가 했을지도..) 손해보다 이득이 많다고 봤다는 겁니다. 이에 비해 그 국력으로 서주를 공격하는건 장기적으로 이득이 적다고 판단했겠죠. 형주를 먹지 못하면 위에 대한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구요. 거기에 지금 관우가 신나게 위를 털고 있는데 이걸 그냥 내비두면 대위전 주도권은 영영 촉에 넘겨줘버리고 강동에 처박혀서 촉의 들러리나 서는 존재로 전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오의 형주 공격을 폄하하는 사람들 심정은 "그래!! 니네는 촉나라 들러리나 서는게 딱이었어!" 일테지만요.. 당연히 오나라는 절대 그러고 싶지 않았겠죠) 물론 오나라가 형주를 취한 이후에도 제대로 위에 대한 공세를 펼치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이는 여몽이라는 걸출한 대도독이 뜻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사망해 버린 탓일수도 있고, 관우라는 영웅이 보여준 위에 대한 공세가 너무나 강렬해서 우리들의 눈높이를 너무 높여버렸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아마 손권은 "야 위나라가 얼마나 쎈데.. 그것도 최선을 다한거야ㅠ" 라고 얘기할지도 모르죠) 그리고 수없이 이어지는 촉의 북벌이 계속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를 형주를 통한 양동작전을 벌일 수 없게 되어버렸다는 것으로 드는 분들(여기엔 저도 포함됩니다만..)이 많아서 일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론만을 놓고 당시 오나라의 선택을 "위에 대한 대전략을 망각하고 동맹을 공격한 멍청한 작전" 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촉나라 중심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user-uk1ws6wg9i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무슨 말씀을 하세요. 이건 비단 그분 뿐 아니라 훗날 역사가들도 도대체 "왜?" 라고 깔정도로 무능력했던 ㅂㅅ짓이에요
@user-uk1ws6wg9i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가 북진해서 서주와 여주땅 차지했다면 굳이 형주 안먹어도 충분히 파워게임이 됩니다. 그리고 그때 관우가 100% 승기를 잡은게 아니라 그냥 번양전선을 블랙홀로 끌여놓은거에요. 그때 북진해서 먹어도 조조는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니깐요. 오히려 그때 허도로 진격했다면 대세는 오가 잡는겁니다.
@user-uk1ws6wg9i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손권의 목적은 형주가 아니라 수춘-합비의 회수라인입니다.
@user-cr3ng8vx9m
3 жыл бұрын
@@user-uk1ws6wg9i 오가 허도를 잡는 다면 유비는 힘 안들이고 옹주, 사예를 장악하는 그림이 됩니다. 즉, 뭐가 되었든 간에 형주가 없다면 오는 위를 막아주는 촉의 방패가 되는 형국인데 그게 주장하시는 오가 대세를 잡는 것인가요? 무엇보다, 그 당시 중국은 아직 중앙집권화가 확고하게 자리 잡힌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단순히 공격해서 빼앗았다가 다가 아닙니다. 그 큰 위나라를 상대로 제갈량의 촉이 싸울 수 있었던 것도 위나 오 보다 강력한 중앙집권화를 통한 전력 창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라는 점에서 위도 제대로 못한 중원 장악을 오가 쉽사리 해내고 중원에서 천하의 패권을 도모할 힘을 끌어 낸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사실상 이때문에 관우의 실책이 더 드러나는 것이 여몽이 그냥 공격했다고 형주가 홀라당 넘어갈수 없습니다. 그 지역 호족이나 유지 등 반발 세력을 끌어 안아야지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몽은 그걸 단시간내에 해냈습니다. 이 말은 즉슥 여몽이 뛰어나게 형주 장악을 한 것도 있지만 그 만큼 그 지역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관우의 실책도 있다는 것이고 이처럼 지역 장악은 단순히 공격해서 성 함락했다고 내 땅 되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user-uk1ws6wg9i
3 жыл бұрын
@@user-cr3ng8vx9m 그정도 되야지 진정한 천하 삼분이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사실 그때쯤 괴면 진정한 이릉대전 그 이상의 대전이 벌어질수 있겠지요. 그리고 애초에 촉한은 오나라랑 전쟁을 할 생각이 없었으며 명분도 없어요. 또한 영토가 오로지 한나라의 주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안에서 넘어가다 보면 병주가 나오죠. 그리고 손권의 목적이 형주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이죠. 손권은 끝까지 합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어요. 그이휴의 제갈각도 그렇고 즉, 형주는 손권에게 전혀 필요한 땅 아닙니다.
@user-hg7ye6kb8t
Жыл бұрын
오나라의 인재들이 식견이 그것밖에 안되는건지 크게보면 여몽와 육손은 그냥 바보다 위나라 라는 절대 우위에 있는 나라를 상대하면서 동맹국의 영토를 뺏는 뻘짓을 하는바람에 이릉대전 촉발시키면 결국 촉 오 가득히나 열세인 국력이 키우는 결과 초래했다 형주에 관우가 있는게 오 입장에서도 방파제 역활을해 유리한 입장일텐데 ...... 왜?
@user-em4xj6el2r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나라 멍청한게 관우북벌이 위나라와의 격차 줄일수있는 마지막 찬스였을거같음
@user-vj6ro7tw4t
2 жыл бұрын
관우안쳤으면 료라이까지 관우상대하러 가야하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할 합비 차지할수있고 서주까지도 치고올라갈수있었는데 형주는 얻었으나 평생 북진은 할기회를 놓쳐버린거죠
@@user-vj6ro7tw4t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여몽의 단명은 오나라 한텐 큰 손실은 아니었던 것 같에요 이건 제가 촉빠라서 그런게 아니라 솔직히 여몽이 한게 뭐 있나요? 전임 대도독 이었던 주유와 노숙은 그럴듯한 비전을 제시했지만 여몽의 비전은 형주를 점령해서 강릉에 방어선을 구축한다? 근데 오리혀 가장 먼저 털린게 강릉이었죠 여몽은 원래 무식했는데 손권을 공부를 시켜서 머리가 좋아졌다고 한걸 보면 멍청한 천성이 어디 안 가는 것 같에요
@user-vj6ro7tw4t
2 жыл бұрын
@@user-dg2qh9hj4k 멍청한게 맞습니다 하나만 생각하고 둘을 생각못했네요 결국 료라이 못뚫고 비어있는 형주 친것 말고는 별다른 성과가없었네요
@user-dg2qh9hj4k
2 жыл бұрын
@@user-vj6ro7tw4t 저는 여몽도 문제지만 육손의 행동도 이해가 안 가는게 왜 여몽 한테 형주를 점령할 비책을 알려줬는지 그게 이해가 안 가요 제가 만약 육손 이었다면 여몽이 아프든 말든 형주를 점령할 비책 같은건 알려주지 않았겁니다 설령 여몽이 알려달라고 빌어도요
괜히 노숙이 노숙인이유가 있다. 여몽은 다른능력은 뛰어났었을지는 몰라도 대국적인 시야는 부족했음. 형주를 얻어도 결국에는 1강 2약 만들어서 위나라를 촉이랑 오가 어떻게 할수가 없게만듦
@andrewkim2644
3 жыл бұрын
이건 아니죠... 유비가 한중왕 선언하고, 관우가 조인 조지러 갈 때 쯤에 형세는 위 1등/ 촉 2등/ 오 3등 이었습니다. 그걸 여몽이 위 1등/ 오 2등/ 촉 3등 으오 만든거죠.
@andrewkim2644
3 жыл бұрын
오나라는 오나라의 이익을 생각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합비로 계속 가는것은 결국 촉만 좋은 꼴 나게 하는 겁니다. 결국 촉/위 가 2강, 오가 1약 이렇게 될 수도 있었던 판국이었죠. 오가 미쳤다고 남에나라 좋은일만 하는 호구로 왜 살아야 하나요?.
@user-my3su5pm2o
3 жыл бұрын
@@andrewkim2644 오가 형주가아니고 익주전부다 먹었어도 압도적인 위의 인구와 인재를 이길수가없어요. 촉이 한중먹고 하후연 죽였다 하더라도 여전히 위가압도적입니다. 뒤이어 나온 장수들이 곽회 사마의 장합 조진 등이니 말다했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오가 단기적으로는 성장할수는있으나 장기적으로 볼때는 위 좋은꼴만 만들어줬다는겁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때 백제 신라가 힘합친다 해서 고구려 이길것같은지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user-cr3ng8vx9m
3 жыл бұрын
@@user-my3su5pm2o 장기적으로 봐도 형주를 가져서 촉보다 우위를 점하고 전력을 더 보충할 지역을 확보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촉이 형주를 가졌을 때 오가 촉보다 더 전력을 보충할 방법이 있는 것인가요? 촉오과 위에게 어떻게 해도 안된다고 한다면 당연히 형주를 가져서 전력을 더 보강할 방법을 모색하는게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201030033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오가 천통 했음?? 아니긴 뭐가 아님 ? 오2 촉3 이 중요한게 아니라 천통이 목적 ! 대국적 시각을 논하는데 그냥 한치 앞만 보네!
@user-q389
3 жыл бұрын
하필 관우랑 엮여서 욕먹는 여몽
@user-mh6zy9ei7b
3 жыл бұрын
서주를 쳤어야지....아무튼 천하 판도에 대해 생각없어 보이는 헛똑똑이.
@god2453
2 жыл бұрын
큰그림만 그리는 새끼들 치고는 그렇다할 실적이 없음
@goongyes
2 жыл бұрын
삼13 에서 천하용장 찍어줄게 여몽아 소속은 유비군 이다.
@user-fz9nc3wt1y
3 жыл бұрын
눈앞의 상황은 볼 줄 알았지만 큰 그림은 전혀 못 봤던 장수임. 노숙은 오히려 오의 천하통일을 위해 유비와 손을 잡고 조조를 멸해야 한다는 큰 그림을 주유와 이미 세웠던 사람임. 노숙이 여몽보다 못하다는 건 지나친 겸손이라고 생각함. 이런 큰 뜻을 이해를 못하고 장수와 주군이 형주에만 집착하니 손권과 여몽은 형주를 얻고 천하를 버림
@user-gu5pn4zj9e
3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신뢰받을만한 짓을 했어야지.입만 열면 구란데 같이 가고싶었을까
@user-gp3uq5ok4z
3 жыл бұрын
@@user-gu5pn4zj9e ㅋㅋㅋ
@andrewkim2644
2 жыл бұрын
노숙 때 그렇게 유비랑 손 잡았는데, 유비는 정작 자기 꿀만 다 빨고 오나라 모른 채 했잖슴?. 여몽이 왜 유비를 좋게 봐야 함?. 영악하기가 조조보다 더 한 인물이거늘...
오나라가 형주 공략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1) 오나라는 중앙집권시스템이 아니라, 호족 연합 시스템이다. 2) 위나라가 쳐들어오면 죽기살기로 의기투합해서 방어 잘 함. 3) 공격할 때는 손권 도와주는 호족이 없음. 4) 오나라가 중앙집권이 안 된 이유는, 교통때문임. 5) 오나라는 산지임. 촉나라와 비교할 순 없지만, 엄연히 산이 많아서, 그래서 도시와 도시 간 교통이 발달 안 되어있음. 6) 산 속에 군대 군대 이민족이 살고있고, 7) 물자가 도시와 도시 간 이뤄지지 못함 8) 서로를 이어주는 길이 없고, 있다 하더라도 다 이민족이 틀어막음. 9) 그래서 수로로 물자를 운반 함. 10) 당연히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 됨. 11) 땅은 넓어보이나, 사실은 장강 주변 빼고는 다 무법지대임. 12) 군사를 모으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힘들게 몇 만 모아서 합비에 쳐들어가도, 결국엔 결속력이 약한 오나라 군대는 패배함. 13) 이게 몇 번 더 되니까 14) 이제는 군대를 모으려해도 호족들이 나몰라라 함. 15) 그래서 발전방향을 중원에서 형주로 돌림. 16) 결국엔 여몽이 형주를 얻었음. 17) 장강 방어선 확립. 18) 여몽 사후에도, 장강을 활용해서 육손이 조비, 조예 쳐들어오는거 ㅈㄴ 잘 막음. 19) 조비 3로전투 모르는 분 계시는데, 이거 유비가 쳐들어왔을 때 보다 더 역대급 위급상황 이었음. 20) 석정전투도 연의에서 가볍게만 다루는데, 이거 자칫하면 오나라 멸망각인 침공이었음. 21) 결론은 여몽이 형주를 잘 뺏았음. 그래서 위나라의 역대급 공세에도 엄청 잘 방어했음. 22) 형주를 기반으로, 비록 실패했지만, 제갈각은 합비신성 전투 때, 20만의 군사를 실제로 동원할 수 있었다. 23) 오나라의 군사력은 끽해야 5만이었지만, 형주 먹은 이후에는 20만을 모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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