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리목이 곽순이랑 싸울 때는 반준 이미 죽지 않았나요? 잘은 몰라도 반준은 최소한 촉 멸망 전에 죽었던 거 같은데..... 반준이 종리목을 말렸다는 것은 뭔가 이상한데 동명이인인가?
@372tv
Жыл бұрын
와우.. 제 착각이 맞습니다. 반준이 말린게 아니라 고상이 반준 얘기를 하면서 말린거였네요. 반준은 30년전 종리목과 함께 이민족을 토벌하고 8년 후에 사망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걸 지적하시다니 예리하시군요!! 어라? 그러고보니 나관중은 주연을 25년 일찍 죽였는데 전 반준을 25년 더 살렸습니다! 와하하!!!
@morningsun_1
Жыл бұрын
@@372tv 반준은 이를 기억할 것입니다
@mir_choi07
Жыл бұрын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삼칠이님 ^^ 믿고 기다리는 삼국지 영상!👍
@수수-j2n
Жыл бұрын
내 맘속 최고의 삼국지 유튜버 언젠가는 100만구독자 넘기를
@372tv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 댓글은 성지가 되었...
@TieOnRadish
Жыл бұрын
진도나 희지재는 그나마 언제부터인가 코에이 삼국지에서 준수한 능력치와 열전으로 소개돼서 어느정도 알려진듯한데 나머지는 진짜 처음 알았네요
@김아킨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저도 희지재랑 진도는 삼국지12하면서 처음 알았던거같아요.
@modanaz2137
Жыл бұрын
공명전 리파인에 진도 성능 좋은데 ㅋㅋ
@Optimzing
Жыл бұрын
07:02 ㅋㅋ 너무 찰지네
@faust5737
Жыл бұрын
또 오랜만에 뵙네요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이런인물 더 나오면 너무나 좋은거죠~
@황야의개마무사
Жыл бұрын
유총,희지재,종리목,진도,마륭 이들이 삼국지연의는 물론 정사 삼국지에도 실리지 않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하긴 삼국지연의에는 이궁의변,위-고구려 전쟁도 실리지 않았는데....!!어쨌든 이들이 다른데에 언급만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MASTER_33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삼국지 유투브 🎉 너무 오래 기다렸내요 😂😂😂
@372t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송구스럽습니다😘
@user-chocomilk27
Жыл бұрын
종리목이라 하니 초한쟁패기 종리매가 생각나네요 😅😅
@JHPark-fk4cm
Жыл бұрын
희지재와 진도는 알았지만 유총, 종리목, 마륭은 진짜 처음 알았네요. 잘 봤습니다.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이 중에서 유총 경우는 당시 예주에 잇던 유력 주역 군벌 중 하나였다고 봐야함. 원래 예주 쪽은 원술이 처음엔 대세엿고 나중엔 협천자 시점 즈음엔 조조랑 각축장을 벌리던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유총이 튀어나오면서 원술의 지분을 점점 먹어가는 상황이엿거든요. 즉 원술에게 암살 안당햇으면 원술이 안그래도 몰락해가던 시점이라서 원술이 죽엇어도 조조 VS 유총의 대결이 됫을 수도 잇는데(안그래도 조조가 협천자를 햇어도 원소 끄나풀이던 경력하고 서주대학살 같은 전적이 잇어서 협천자 초기엔 좀 미심쩍은 시선을 많이 받는데 유총은 반대로 인덕+황족 프리미엄까지 붙어서 아주 대비가 되죠) 조조 입장에선 저렇게 암살을 해주고 그 명분으로 자신이 밞게 쉽게 해준 원술에게 땡큐 베리 감사엿을거임 ㅋㅋㅋ
@fireplace1978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에서는 중국 & 일본 & 홍콩 & 대만에서 나오는 삼국지 창작물마다 캐릭터성이 다 다르게 묘사되는 여포에 대해 다뤄봤으면 합니다. 삼국지 관련 코믹스나 게임마다 여포의 캐릭터성은 재해석되서 여러 형태로 묘사되는데 어떤 작품에서는 지능이나 지성이 없이 그저 맹수의 본능만이 있는 존재로 묘사되다가 어떤 TS 창작물에서는 진히로인도 해먹고(빈대로 초선이 세계관 씹어먹는 근육남으로 나오고🤣🤣) 어떤 작품에서는 오히려 여포를 자신만의 철학이 분명한 캐릭터로 재해석 하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2001년 부터 연재하고 있는 홍콩의 코믹스 화봉요원의 여포가 가장 흥미롭고 매력있어 보입니다. 주군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람들을 왜 살아서 그 재능을 주군을 위해 쓸 생각을 하지 않고 어째서 목숨을 버려야만 충성이라고 생각하면서 쉽게 목숨을 버리는 사람을 아주 혐오하며 끝까지 살아남는것을 가치있는 일이라고 자신의 소신이 분명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또한 화봉요원의 여포는 삼국지 창작물중에서도 가장 인간적이면서 입체적인 인물로 나오죠. 다음 영상에서 각 창작물의 여포 다뤄보시면 어떨까요?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유총을 죽인 장개양이라는 인물이 도겸의 부하였던 장개와 동일인물설도 있지요. 장개양의 기록이 장개양이 진의 사행했다는 기록인데 이게 장개가 거짓으로 진의 사행했다의 오독이라는 설도 있어요. 실제 장개양이 유총을 암살 혹은 전사 시킨 걸보면 두번째도 나름 가능성 있어요. 장개양의 양은 한자로 거짓 혹은 속이다라는 뜻의 한자 거든요
@빠꿈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반드시 커야된다
@user-rr3xc9in7n
Жыл бұрын
0:28 나헌타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유총의 죽음은 조조 좋은 일만 시켰다고 합니다. 혹시 종리목은 종리매의 후손인가요? 촉한 기록이 창렬한 건 유비네가 안정적으로 기록을 남길 수 없었던 처지인데다 - 아시다시피 몇십년 방랑 - , 성도의 기록들은 강유와 종회의 반란으로 많이 소실되어서 ...
@user-ov8ni9yz3c
Жыл бұрын
그런것으로 알고있어요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종리목은 항우의 부하 종리말의 후손입니다. 종리말은 우리가 흔히 종리매로 알고 있는 장수인데 초한지나 서한연의 등에서는 종리매로 나오는데 정식 역사서인 한서와 사기에서는 종리말이라고 적혀 있어서 중국인들도 주로 종리말이라고 합니다.
@dolhan1789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나올때마다 열번은 돌려보는것 같네요
@372tv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기철마스터
Жыл бұрын
진도의 행적이랑 비슷한 인물도 있는데 구부랑 유은이 있습니다 구부는 탕거후로 촉한에 10명 뿐인 1등 후작까지 하사받은 인물이고 유은은 화양국지에 수록된 인물이라 합니다 강유가 북벌을 할때 종군한 적이 있었고 용맹과 계략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오너라이리-y9x
Жыл бұрын
진도 마륭은 맞췄다! 위나라쪽은 이건 이전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이건이 잘려버린거같고... 교주쪽 애들이 통편집되서 잘려나간 애들이 많더라고요 곽마나 수윤 수칙 등등.. 연의에서 통편집되서 빠진 전투중 중요한 전투라면 개인적으로 낙곡대전을 들고싶네요 왕평이 촉장 중에서도 제 기준 최애중 하나인데 이걸 다 짤라버리다니!
@남해용왕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어디서 본 글에 삼국지 연의에 나오는 인물이 약 500여명 이라는 소리를 얼핏 보긴 했는데, 나관중의 정리정돈이 없었다면 이 두배는 훌쩍 넘어 섰을 지도요. 아니 가상무장들 정리 일기토만 아니었어도.. ^^;; 등장인물 숫자보다 소설 자체 분량이 몇배로 늘어날 위험이 컸을지도요. 10권이라는 분량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전할만한 한계선에 가깝기 때문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관중은 역시 뛰어난 이야기꾼 이라고 생각되네요~
@나후회없이살아가기위
Жыл бұрын
저도 삼국지 게임 다 할정도로 너무좋아하는데 삼칠이님오랜만에 올리셔서 너무 잘보고가요. ㅎㅎ
@skyblood99
Жыл бұрын
와 오랫만에 보니 또 정주행하고싶다....
@Artshot0704
Жыл бұрын
백이병 대장 진도가 드디어 등장했구나 ㅠㅠ 나머진 대충 알고 있었는데 마륭은 진짜 몰랐다 대단한 사람이였구나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결론: 저런 성인군자인 유총을 암살한 원술, 당신은 그저 꿀물...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 때 왜 꿀물이 없어가지고...만일 그때 한 잔의 꿀물이 있었다면 중나라는 천하를 통일했을 텐데...-
@ysh7026
Жыл бұрын
삼칠님도 그렇고 댓글 다신 분들 보고 삼잘알이 많으셔서 저 같은건 그저 애기네요 ㄷㄷ;; 영상과 댓글보고 배우고 갑니다 ^^
@user-wb2ew9bj9j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오래간만에 올리신 영상이네요
@그리운그대여
Жыл бұрын
오 기다리던 37님 영상 이번 주제가 😄 잘보고갈게요~
@ParkSoongJe
Жыл бұрын
삼칠님 간만이네요 자주 올려주십쇼 행복허시구요
@372tv
Жыл бұрын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에루-s5s
Жыл бұрын
몇년째 영상만 보고 인상깊고 감탄하던 독자 입니다. 매번 연의만 읽고는 알수없는 이야기들로 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업데이트가 늦으셔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시니 1달 아니 1년이라도 기다릴께요 ~~~ 힘내세용~~~😂
@372tv
Жыл бұрын
제 채널을 오래도록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하트-d1x
Жыл бұрын
나관중은 비슷하다 싶은 인물을 하나로 묶는 재주가 있었나 보네요
@user-hb8ks9ds8z
Жыл бұрын
오! 마륭 그런 인물이 있었다니! 그리고 진도는 저도 좀 알던 인물이라 삼국지 게임할 때 조운 다음가는 능력치로 수정해주고 플레이합니다.ㅋㅋㅋㅋ
@소울타이거즈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팬이였는데 첨으로 마륭이란 인물을 첨으로 알았어요 역시 제 지식을 채워주는 삼칠이형
삼국연의에서 사마염의 진나라 수립에서 천하통일까지의 분량이 너무 적어요.그15년의 분량이 촉의 멸망후 진나라 설립의 2년보다도 적지요. 그러니 독발수가능의 난이 통편집 되었고 자연스레 마륭의 활약도 편집
@skylovel10
Жыл бұрын
촉나라 멸망 이후에 사실상 삼국지 이야기는 거의 끝났죠. 마륭 북방지역보다 형주지역에 있었으면 마륭과 육항 공방전이 되었죠.
@던진매일
Жыл бұрын
종리목은 저도 하나도 모르고 있다가 포와로라고 삼국지에 대해 블로그에 올리시는 분 덕에 알게된 명장이었죠 참 대단하다 생각했었지만 연의에 안나와 유명해지지 못한건 씁쓸할 따름입니다
@Noipara38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최고의 외교관 탑 5 정리해보시면 어떨까요???
@spiegeltvtv2255
Жыл бұрын
풍칙도 정사에만 나오고 연의에는 안 나오죠 혼자 황조를 쫓아가서 그를 죽이고 수급을 챙겨서 손권에게 바쳤고 손권은 풍칙을 칭송하며 벼슬까지 줬는데도 말이죠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손권에겐 너무 좋았겠죠. 아버지의 원수를 죽였으니.
@진절김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영상
@postrockful
Жыл бұрын
진도를 연의에서 봤고, 종리목도 봤었고, 희자재도 본 적도 있고 옛날 코에이 게임에서도 봤는데.. 제가 옛날에 본 연의는 수정된 버전이었나 봅니다. 유총과 마륭은 초면이네요ㄷㄷ
@woojaesim160
Жыл бұрын
마융, 종리목 연의에 없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
@마루1세-x3z
Жыл бұрын
희지재가 본명이 맞는지는 과거부터 다소 논란이 있습니다. 조조가 희지재가 죽은 것을 한탄하는 기록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럴 때는 사람 이름을 부르지 않는 금기가 있어요. 이에 대해 지재는 자이고 이름은 따로 있다는 설도 존재합니다. 일각에서는 희지재의 이름은 열이고 지재는 자라고도 하지만 기록이 없어서 지재가 이름인지 열인지 미스테리지요
@Bloodraven31006
Жыл бұрын
손가락 꾸욱 올리고 보겠습니다.
@혈압마라톤
Жыл бұрын
유총 암살건은 그의 입지를 두려워한 조조가 암살하고 원술에게 덮어씌웠다는 루머도 있다더라고요ㅋㅋ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사실 삼국시대는 중국사에서 듣보잡이고 삼국지에서 듣보잡이거나 생략된 인물들이 의외로 인지도 높은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죠
@chaca7631
Жыл бұрын
촉빠물 제작자 나관중이 제갈량 후계자(?)를 자르다니 나관중이 실은 위빠란 말이 아예 구라는 아닌듯...
@이슬기-f6v
4 ай бұрын
조조를 어떻게 그려냈는지만 봐도 나관중은 은근 위빠로 보이네요. 유비 대 조조 구도를 효과적으로 전개시키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요.
@user-rt4xs5ym8v
Жыл бұрын
유총 희지재말곤 삼국전투기에서 이름 들어봤네요. 사실 그전까지는 몰랐지만요 희지재는 마사토끼 가후전에서 첨 들어봤고요. 최훈이 추천한 종리목니무...
@user-tc5si2zq7e
Жыл бұрын
순욱:어찌 내가 추천해준 사람이 다 일찍 하늘나라로 갔는지 원... 조조:그러게? 순욱:어... 주군 주군이 그렇게 말할 자격은 없지 않으세요? 조조:아... 너 그거 아직도 안잊었니? 순욱:그걸 어떻게 잊나요... 빈곽을 준걸요.
@MASTER_332
Жыл бұрын
삼칠이님 삼고초려 관련 영상 좀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아는 내용 이지만 삼칠이님이 만들면 다를거 같내요 "너는 내가 뜻 이루고 돌아 올때까지 밭을 잘 가꾸고 있어라" 하지만 공명은 다시 못 돌아옴 흥미 롭지만 슬픈 내용 이내요
@이슬기-f6v
7 ай бұрын
정사에선 막내 제갈균도 작은형 따라 유비에게 출사해서 장수교위까지 했다네요.
@gaedripper
Жыл бұрын
1:05 베인 선글라스 추가해주시지... 그럼 더 웃겼을듯 ㅋㅋ;
@anidrummer8780
Жыл бұрын
나관중: 어이구 깜빡해서 출연시키지 않았네? 데헷!
@bugs_bunny__
Жыл бұрын
-사실 출연료 문제로 빼버렸다는 게 학교의 점심-
@ljy3250
Жыл бұрын
마륭은 촉 멸망 오 멸망 사이에 끼여있는 독발수기능 난을 묘사 생략으로 날아가버린 케이스... 왕평의 흥세전투랑 결이 같네.
@user-vm6fv8fj2k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도겸은 1패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공손찬은 유우를, 원술은 유총을 보냈고 그들과 동맹이었던 도겸은 음... (웬지 조숭을 보낸게 맞다는 생각이?)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선량한? 이미지 이제는 1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굳이 감싸줄 생각은 없었지만, 앞의 둘에 비하면 도겸은 자기 땅에서는 통치 능력이 좋았다.
@yamimei7400
Жыл бұрын
맏따끄 삼칠쿤! 이렇게 늦게 오면 어쩌자는 거야!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내가 원소 관련으로 진짜 이해 안가는건, 유우보다 헌제와 항렬상 더 가까운 유총도 가만히 있었는데, 왜 유우를 천자로 추대하려고 굳이 시도했냐는거죠. (아님 아예 유총을 황제로 추대해서 분탕 쳐버리던가)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유우의 정통성이 더 우월해서요. 모 위키 설명에 따르면, 유우는 후한을 세운 광무제의 적장자이자 첫 태자였던 동해공왕 유강의 직계후손이라 4남인 명제의 후손 헌제보다 정통성 면에서 훨씬 우위에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비슷한 위상의 황족이 진왕 유총임(이분도 명제의 후손). 물론 전한계 방계들인 유표, 유비, 유언 등과는 비교가 안 되는 분이었고.
@user-hd8wb2jx1k
Жыл бұрын
@@이슬기-f6v ...웃긴건, 그 정통성 빵빵한 유우를 공손찬이 친히 참수해주셔서, (조선으로 비유하면, 구한말 시기에 평안도 도원수가 효령대군 직계후손을 멋대로 참수 해버리는 미친짓과 맞먹는 상황이니...) 서주대학살 시점에선 유총이 제일 정통성높은 황족이 되버렸네요...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user-hd8wb2jx1k 유우를 죽인 일로 공손찬은 몰락하게 됩니다.
@user-uz8td6iw4j
Жыл бұрын
참고로 나관중이 내보낸적없는 인물중 원탑이 마륭인건 알고있었지만 사실 창자만큼 먼치킨도 연의에 단 한줄도 적혀있지않죠 제갈량급 행정을 했던 창자인데
유비 최측근이면서 기록이 적다니 진도는 어디 기록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진짜 깡패엿나보다..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정사에서나 연의에서나 조금씩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죠? 예)제갈량의 동생 제갈균
@루시마루시페리르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분명 예고를 봤었는데 까먹고 만 것인지, 본방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라는 무언가의 로망을 자극하는 소재를 가진 예고편을 보고도, 기어이 본방을 놓쳐버린 저 자신이 이마를 탁!치게 만들 정도로 흥미를 유발하는 썸네일과 지금까지도 여전한 양질의 내용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소재를 찾아내실지.. 그 길을 한 번 끝까지 따라가 보고 싶군요. 후후.. (간만에 돌아온)이번 랭킹전 요약: 5위: 꿀물 원술에게 죽다니.. 어쩌면 통편집보단 이게 더 큰 굴욕일지도. 4위: 곽가의 원조. 요절에 조조가 그리워한 것까지 소름돋게 비슷하군요.. 후후. 3위: 촉한 멸망 극한상황에서의 오나라의 숨겨진 인재. 과거 죽을 뻔한 기억이 최종적으로 그를 강하게 만들어 준 걸까요? 2위: 하긴, 관우/장비/조운 등등의 유비 초창기 멤버들은 알고 있어도.. 저 초창기 멤버에 그가 끼어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1위: 어쩌면 삼국통일의 최고 공신 중 하나. 삼전에서 이름 나왔던 걸 봤던 것 같습니다!
@guelwol_
Жыл бұрын
역시 연출가를 잘 만나야 해요🤣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마륭 부분에서 "지푸라기라도 잡은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이어야 하는데.
@user-mu8tm2eg8i
11 ай бұрын
희지재는 들어본 인물인데… 장수한테 털리고 도망가면서 희지재 살았으면 어쩌구 하는 대사가 있지 않았나?
@user-uy5hr5jd8y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씁쓸한 것이 저 사람들도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는데, 카메라 마사지가 전혀 안 들어간 경우죠. 하지만, 저 사람들이 지금이라도 이렇게 조명을 받는 것을 보면 사람 인생을 살아봐야 아는 거고, 쥐구멍에도 볕이 들 날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아이작-x1i
Жыл бұрын
종리목 삼국전투기에서 알게 되었죠.
@user-ut7ow1lp6f
Жыл бұрын
저도 진도는 게임으로 알았네요.
@user-jw1le9ie1i
Жыл бұрын
유총,정말 성군이셨는데 하필 가짜 황제 원술에게 털렸던 유총 ㅠㅠ 원술도 다른군주보다 실력이 못해서그렇지 역시 잔인하긴 잔인했었던듯...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유총이 암살 안 당했으면 유비가 그의 밑에 들어가거나 예주목/예주자사 직위를 가진 상태에서 둘이 손잡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희지재는 활약 못하고 너무 빨리 퇴장했고 곽가의 등장을 위한 연결고리로만 보이는 운 없는 인재. 종리목은 연의 전개에 별 도움이 안될 거라 나관중이 판단했나 봄.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진도는 다른 이들 -제갈 승상님같이 - 의 글이나 단편적인 언급들이 전부라 대체역사물은 생각 안 한 나관중쌤이 도저히 꾸며낼 수가 없어서 안 넣은 거 같습니다. 물론 자기가 짠 플롯에서 엇나갈 거 같다는 생각이 제일 큰 원인이겠죠. ♢ 질문 : 여기서 정사에 언급 안 되었단 게 무슨 뜻입니까?
@김룡-u9x
Жыл бұрын
이런...흰 머리가 늘어나버렸네!~업데이트 너무 늦는거 아닌가요?
@fireplace1978
Жыл бұрын
희지재의 코에이사 삼국지12 부터 나온 그림만 봐도 좀 껄렁하게 생기긴 했습니다 😅
@이슬기-f6v
Жыл бұрын
늦둥이 top 5, 잘한 자식 농사 top5
@정명호-v6g
Жыл бұрын
능력에 비해 높은 관직같은 건 만들 예정 없으신가요?
@user-tc5si2zq7e
Жыл бұрын
진도:내가 통편집이라니... 말도 안돼~~~ 조운:토닥토닥
@user-rt9vq2hs6s
Жыл бұрын
1위를 제외한 나머지는 상위호환이나 비슷한 캐릭터가 있어서 나관중이 합친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륭은 사실 마룡이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Gorapaduck20
Жыл бұрын
희지재 오랜만에 들어보네 아버지가 삼국지게임 하시면서 허구한날 조조뚜까팰때 참모진에 매일 있던 인물이든데
@이하늘-c3g
Жыл бұрын
진도는 조조세력으로 비유하자면 허저나 전위가 빠진 꼴이네요. 마륭은 서진판 국위같습니다. 대기병전에 능하다는 점에서 말이죠.
Пікірлер: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