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코로나로 갑작스레 곁을 떠난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Alber Elbaz).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그는 패션계 사람들이 참 좋아했죠. 날카로운 사람들이 모여 있을 것 같은 패션계에서 사람 좋은 미소를 지닌 그의 존재는 참으로 특별하고도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가 만드는 옷을 보면 여성과 여성성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졌어요. “여성과 여성의 신체에 대한 너그러움이 느껴진다.” '뉴욕 타임스'의 패션 저널리스트 바네사 프리드먼이 알버 엘바즈가 만들어내는 컬렉션을 보고 이런 코멘트를 남긴 이유겠죠?!
리실장 역시 알버 엘바즈가 만들어내는 랑방 파리 컬렉션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랑방 파리의 커스텀 목걸이를 수집하게 된 이유죠.
오늘은 랑방 파리 커스텀 목걸이 빈티지를 공개하며 알버 엘바즈를 추억해 보았습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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