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жыл бұрын[ Рет қаралды 175,277tvN 1 1 하루만에 ′옹심이′가 되버린 청순미녀 김하늘! ′옹심아~~′를 외치는 옥순봉 식구들에게 김하늘이 건넨 한 마디는~ 매주 금 밤 9시 45분 tvNЖүкте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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