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두산그룹의 아픈 손가락, 로봇 제조 회사인 두산로보틱스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고자 두산은 지난 2015년 두산로보틱스를 만들었는데요.
아무리 로봇 사업이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라지만, 적자가 반복되며 사업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고민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두산,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대형 사업구조 개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두산밥캣을 로보틱스에 붙이기로 한 것인데요.
계획을 내놓자마자 벌써부터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산업부 신성우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사업구조 개편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어떻게 바뀌는 것입니까?
◇ 뉴스 톺아보기 (목) 16:5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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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산업 막전막후] 두산, '효자' 밥캣 지배력 강화…오너일가 위해 밸류업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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