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일 입니다 아버지 하고 김밥과 소주 한병을 가지고 참 나물 뜯으러 산에 갔씀니다 한참 나물을 뜯다 보니 점심 때가 되더군요 점심 먹을 자리를 찿다 보니 관리안된 구 산소가 있더군요 아버지 께서 낫으로 풀과 나무를 깍으시고 산소 엽에 점심 먹을 자리를 만드 시더 군요 그러 시더니 사간 김밥과 술 한잔과 담배 한같이에 불을 붙여 노으시 고 이름모를 산소에 절을 하셨씀니다 그래서 저는 아버지께 모르는 산소에 왜 절을 하냐고 했씀니다 아버지 께서 해서 나뿐건 없다고 하 시더군요 절을 끝내고 김밥과 술을 맛있게 먹고 자 리에서 일어나 가려는 순간 엽에서 매가 후다닥 날아 가 더군요 그래서 매가 날아간 자리를 가보니 매가 뀡을잡아 놓고 사람에게 놀라서 날아 간것 같더군요 뀡은 등에 상처만 있을뿐 따 뜻 했씀니다 그래서 뀡도 줍고 참나물도 많이 뜻고 집에 와서 뀡을 숫불에 구어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지만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RyanGarcia-fv3xe
21 күн бұрын
2019년에 친구랑 객기부린다고 새벽3시에 일산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북한산갈래? 백운대 찍고 해뜨는거 보자 하고 차타고 바로 쐈습니다. 주차하고 내려서 상점 있는 초입부분으로 향하는데 그시간에 젊은 여성분한명 있더라구요. 50미터 정도 앞에 있어서 긴 검정머리에 위 아래 검정옷이었고, 등산하려는 사람은 아닐거라 생각했습니다. 어디 가게 마감하고 늦게 가나 싶었습니다 당시생각으론. 이때까진 친구랑 둘이서 "와 뭐한다고 여깄냐 저 여자는. 겁도 없나보네" 이러고 등산시작했죠. 여자는 초입 등산로가 아니라 샛길 어딘가로 빠지더군요. 친구랑 저는 둘 다 182, 185에 90키로대 체격 건장했어도 막상 빛도 안들어오는 산속들어서니 둘 다 " 주변은 안쳐다 보는게 좋겠다. 나무쪽에 쳐다보면 무조건 뭐 있겠다 이거." 이러면서 겁이 좀 나면서도 둘다 안쫀척 태연한척하면서 옛날 얘기하면서 낄낄 대고 올라가는데 중간에 절 하나 있지 않습니까? 주차 몇대 대져있는. 거기 좀 지나서 본격적으로 산타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둘 다 몸이 무거워서 넓직한 돌에 앉아서 잠시 쉬었습니다. 한 5분 쉬고 일어나서 다시 오르려는데 몇 발자국 오르다가 무의식적으로 고개돌려서 제가 앉은 돌 쪽 쳐다 봤는데 아까 봤던 여자가 앉아있더라구요. 일어나서 다시 오른지 10초정도 지났는데 어떤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순간 흠칫했는데 확실하진 않고 실루엣을 잘못본거같아서 괜히 호들가 떨었다가 친구까지 놀랄까봐 대수롭게 생각안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계속 노가리나 까면서 좁은 길나오면 뒤에서 한명이 핸드폰 후레쉬로 앞 친구 발밑 시야까지 보이게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한번은 앞에 있던 친구가 "야 Xㅂ 방금 앞에서 사람올라가는 뒷모습 봤어." 이러대요. 합류 구간도 아니어서 이 길 계속 올랐으면 중간에 오르면서 무조건 봤거나 인기척이 들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순간 직감으로 " 여자지?" 이러니까 친구가 "아까 초입에서 본 여자야." 이 소리 듣자마자 둘 다 소리도 못지르고 XX,XX거리면서 황급히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에 타서 제가 말했거든요. 사실 나는 뒤에서 먼저 봤다고. 둘 다 기분 X같다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산이 너무 어두워서 긴장한 상태에서 둘 다 경직되다보니 잘못본거라 생각하지. 귀신이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근데 너무 소름돋고 기분 x같은 경험이었네요. 그 뒤론 각자 둘다 산에 안갑니다.
@영남사랑이
7 ай бұрын
등산 다니면서 오래된 묘지를 지날때면 저 지나갑니다 고맙습니다 하는말을 자주하는편입니다 그곳에 묘지를 만들땐 가신분을 애도하며 울었을 사람들을 생각도해보곤 하네요
@오상열-m6z
3 ай бұрын
잘 하시는 겁니다. 생각이 엄청 반듯하시네요 ^^
@햄햄-t3s
2 ай бұрын
그러고 지나가면 등골 존나 오싹해짐 ㅇㄱㄹㅇ
@영남사랑이
2 ай бұрын
@@햄햄-t3s 오싹? ㅎㅎ그렇지 않던대요 되려 그냥 지나가는게 더 이상하던걸요 무덤이 보이면 지나갑니다 합니다
@김영국-q5n
14 күн бұрын
@@영남사랑이 참 예 의가 바르신 분이 군요
@dhvms
8 ай бұрын
콩이와 다꾸씨 유친님.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 산채가는 저로서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영상보고 👍🔔🎁 응원합니다.😊
@마강인
8 ай бұрын
거시기...산에서 홀려서 가도가도 그장소라고 했지요? 사실 제삼지의 입장에서 그 홀린 사람을 목격했다면 그사람은 제자리에서 빙빙돌고 있었을 겁니다 십중팔구 홀렸을때 자신은 가고있고 뛰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제자리에서서 홀려서 빙빙 돌고 있는겁니다 그때 만약 홀렸다면 깨는 방법이 하나 있긴한데... 그자리에서 땅을 파보세요 손으로 파든 나뭇가지로 파든 파다보면 자신이 어디있는지 뭐하는지 제대로 인지된다고 어떤 분이 말씀해 주셨네요^^ 참고하세요~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오옷 그런 꿀팁이..
@이네로황제
7 ай бұрын
똥을 누거나 소변을 봐도 됩니다 그자리서 당황하지 마시고,
@鎭-l6y
6 ай бұрын
살면서 이런게 진짜 도움되는 말과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행여나 산에가서 그런일이 있거들랑 이 말을 기억해서 써먹어보겠습니다.. 글쓴이 때문에 좋은거 알아갑니다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땅팔정신있음 깬것이이지요 😁
@keongcha350
Ай бұрын
@@鎭-l6y
@편종일
8 ай бұрын
산에 무덤은 돌아가신 망자 분의 집 입니다 망자님의 집을 마음대로 파해치면 큰일 납니다 산행을 하시다 길을일어 나려기지 못할 상황이되면 주위에 묘가 있는지찿아서 묘에가서 인사를 드리고 하루밤 신세를진다고 청하세요 영하로 떨어져도 얼어죽지 않읍니다 자기집에 온 손님 으로 절대적으로 보호합니다 저도 한따는 산을 좋아해서 산행을 하다 그런적이 있읍니다 지금은 무속인이되서 산을 다니고 있읍니다 산에올라갈때 묘가 보이면 항상 인사드리고 갑니다 그럼 보호해 줍니다 산에 가시면 함부로 나물이나 약초같은것 캐거나 동물들도 잡아서도 안됩니다 나무가지도 함부로 꺽거나 부러트려도 안됩니다 안전 산행하세요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오웃.. 하룻밤 신세진다고 청하는 방법은 첨듣읍니다 . 또 절대적으로 보호해주신다니 언젠가 산에서 해멜때 참고 하도록하겠읍니다 꾸벅
@이태겸-z3j
8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핵폭탄 떨어져서 지구가 반토막이 나서 한국이 사라져도 한국귀신이 잇을까요? 땅도 한정적이라서 많은 후손들이 태어나고 죽어서 땅을 다 묘로 만든다면 지나가는 곳마다 감사인사를 해야하나요?
@21세기자연인
8 ай бұрын
귀신이 없다고 할수없습니다 산에갈때 부득이 지나칠때 마음속 인사하고 갑니다 나무나 이런것도 자연을 보호하는 쪽으로 해야지 함부로대하면 안됩니다
@Snxueqoh
8 ай бұрын
잼민이세요??@@이태겸-z3j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이태겸-z3j 핵폭탄이 떨어져 한국이 사라질 정도면 인간도 없을테니 그건 생각 안해도 될듯하고 이때껏 수많은 사람들이 묻힌것에 대해서라면 수많은 분들은 이미 때가 되어 혼백이 다 자연으로 또는 하늘로 갔고 일부만이 남아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ss-dj2xy
7 ай бұрын
거제에 밤낚시갔는데 새벽원투로 혼자서 갯바위있었는데 여름이었습니다. 새벽 1시쯤 이상한냄새가 썩은냄새+비린내 무자게 나더니 바람도 안불었는데 등골이 차가워지고 몸에 털이란털은 다서는게 몸에 지가 내리고 정말 않은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움직여지고 숨이탁트였는데 진짜 낚시대 장비 다버리고 겁나게 뛰어 나왔습니다. 갯바위에 집터가 잇었는데 건물은 다무너지고 집터에 살림살이 같은게 있었는데 집터때문인가 생각이 드네요. 그뒤로 밤낚시나 낮에도 한적한데는 혼자안갑니다.그때 장비도 안챙기고 한1년넘게 낚시도 접었는데 귀신은 있는것 같아요.
@GooEunGaeRan
2 ай бұрын
방구 뀌신거 아니에요??
@ss-dj2xy
2 ай бұрын
@@GooEunGaeRan 냄새와 별개로 그환경을 설명할수가 없는데 중압감같은게 확실히 짓눌렀습니다. 지금에야 생각하지막 뇌와 몸이 분리된듯한 느낌이라면 맞을까 모르겠네요.
@Asus8-s5h
Ай бұрын
@@ss-dj2xy잠깐 조신거 아니에요,?
@김현-v7x
Ай бұрын
그거 해무에요. 밤에 해무 밀려오면 추워요. 싸늘하고ㅡㅋㅋㅋ
@술여자도박조심
9 ай бұрын
귀신썰 재밌어요 또 해주세요~
@DolcongE
9 ай бұрын
직접 겪은 귀신 이야기가 여러개 있는데 .. 다음에 영상으로 올려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DolcongE 저도 또 듣고싶어요 ㅎㅎ
@user-가을산책
7 ай бұрын
썰이아닙니다 저도 겪은일입니다 빤히보이는 야산인데 음침했읍니다 돌고돌아그자리를 몆번 정신을차리고 심호홉을하고 인사를했읍니다 죄송합니다 내려갑니다 하고 직선으로 걸어나왔읍니다 산을 좋아하는데 두번 겪은일입니다
@우동휘-m8n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도 젊을때 비슷한 경험을 몇번 했거든요. 경험해보지 못한분들은 당연히 불신하겠지요.
20여년 지난 지금도 좀 생생한데. 군에 있을때 훈련시 산에서 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무덤 윗등 쪽에 D형 텐트를 피칭하고 중대장이랑 통신병을 기다리며 잠에 들었습니다. 자는동안 가위에 눌렸는데.. 얼굴이 안보이는 귀신이 저를 탁자위에 눕혀놓고 톱으로.. 다음 이야기는 적진 않겠지만 정말 기억하기 힘든 꿈이였죠.. 그리고 나서 부대복귀후 신기한일들 많이 겪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산에서 잘때 무덤 조심해야합니다. 마음속으로 정말 기도하고 잘해드려야 편하게 자고옵니다.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죄소합니다 하룻밤묵어가겠읍니다 학ᆢ 자면 그렇게 편할수가없답니다
@바스테트-w3d
8 ай бұрын
예전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턱밑에 앉아 흥미진진 재미나게 듣던 얘기 같아요. 저도 귀신 비스무리한 걸 본 이후론 세상엔 아직 설명하기 힘든 존재들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스미스-i9h
7 ай бұрын
군대훈련소에서 새벽2시에 도깨비인지 하늘을 날라다니는 귀신들이 웃으면서 따라왔습니다 저랑 동기랑 둘이서 겪었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뭐가있는데 대체 뭘까요
@차덕-v3g
8 ай бұрын
제가 오래 전에 겪은 일이죠 예전 공동 묘지와 화장터 입구에 있던 모텔에 친구와 같이 투숙한 적 있습니다 . 한 참 잠을 자고 있는데 누가 처다 보는 느낌에 살짝 실 눈을 뜨고 바라 보았어요...그런데 침대 옆에 긴 머리가 흩트러져 얼굴이 보이지 않는 소복을 입은 젊은 여자가 서 있고 우측으로 화가 잔 득 나 있는 표정으로 있는 할머니 귀신 ...저를 보곤 씨 웃는 할아버지 귀신 그 옆 에 무표정한 어린아이 귀신 둘 이 서 있었습니다 .. 저는 순간 친구를 깨우며 야 일어나봐! 하며 친구를 깨우자 그들이 사라졌습니다 .. 아마도 주변이 공동 묘지라 여러가지 귀신들이 나타나지 않았나 하여 지금 그곳 공동묘지를 철거 하 고 아파트를 건설 중입니다 .. 지나가면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보지만 저라면 입주하지 않을 듯 합니다 .
@hpyoon67
7 ай бұрын
그 아파트는 어디에 있는 무슨 아파트 인가요? 알려주세요.
@ara4446
5 ай бұрын
부산역 근처 있는 호텔인데 다른 호실은 괜찮았는데 2년 전 여름, 객실이 부족해서 제일 끝방을 받았지요. 잠을 자는데 계속 현관등 센서등이 켜졌다 꺼졌다해서 귀신이 있다는 걸 알았죠. 불 켜 놓고 잠을 자긴 했는데 그 담날 부터 10일 정도동안 건강이 상당히 안좋아지고 아프더군요.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성질나네요. 그 후로 끝방은 절대 No 가리는 습성이 생겨버렸어요
@Toseetheendofvictory
2 ай бұрын
귀신얘기하다가 성질났다고 하시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습니다.@@ara4446
@김수한무-m5w
2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 산중에 공동묘지 아닌 곳 찾기가 더 힘이 듭니다.
@낙화유수-g2k
8 ай бұрын
산에서 돌고도는현상을 링반데룽 이라고 합니다..
@mooyook2
6 ай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도영-g5z
8 ай бұрын
요샌 귀신이 tv 앞에 있답니다. 생전에 하도 tv를 좋아해서...
@binoshijeno1440
7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나중엔 핸폰 중독귀 그래서 폰앞에
@gilbertriver1480
3 ай бұрын
본적은 없지만 귀신이 있는 거 같긴 한데, 이상하게 귀신들도 저를 보면 피하는 느낌이들어요. 귀신한테도 인기가 없으니 항상 고독하죠.
@Korea_1964
7 ай бұрын
요즘 관리안된 봉분이 많아서 봉분에 나무가 자라면 산소인지 둔덕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빗물에 패이거나 짐승이 파놓으면 유골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윤주강-y7z
8 ай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재미있고 무서워요😂
@봄날-v8d
8 ай бұрын
귀신 있습니다 맞아요~
@machine-h7o
6 ай бұрын
꿈이었지만 너무 생생하게 봤어요.. 소복입은 여자분과 검은양복입은 남자분.. 젊은 분들이라 첨엔 헬러읜 코스프레 하나? 하고 비웃었는데..창밖에서 소복입고 눈이 찢어진 여자귀신에 붙잡혀 공중 부양하는 꿈을 ..비명지르며 깨어난 적이.. 전날 남의 묘소위에서 고인들 무시하고 술먹고 낮잠을 잠깐 잤는데..그게 그분들을 화나게 한것 같습니다..
@한상김-f6d
8 ай бұрын
근데 나도 자주 본다. 물론 스윽 지나가는 듯한 형상이긴 하지만 ......바로 옆에 누군가가 잇는 걸 스쳐지나듯이 보여진다. 정색하고 보려하면 없다 그게 귀신인지 뭔지 모르지만 느낌이 싸한게
@붉은꽃-w3k
5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묘지 주변으로 나물 띁으러 며칠 다니고 나더니 몸이 춥고 너무 안좋아졌어요 나물 뜯다보니 폐허된 공동묘지 한가운데에 있더라고요 혼자 다녔거든요 지금 털옷입고있어요 집에서 ㅜ.ㅜ
@아수라발발타-g1o
23 күн бұрын
우리 동네 (광역시 도심) 에 해발 한 100m 정도 되는 아담한 야산 (속칭 뒷산) 이 있음. 3개 동네를 물고 있는 야산이라서 저리 넘어가면 다른 동! 또 저리로 넘어가면 다른 동! 그리고 이쪽은 우리 동네! 하여튼 작은 야산이 있음. 나름 등산로도 있고 약수터도 있고 체육시설도 있어서 주위 아파트 주민이 많이 찾는 그런 야산임. 내 어릴적 부터 다니던 야산임. 근데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면 넖은 공터가 있었음. 진짜 아주 오래전에 공동묘지가 있었다는 곳인데... 내 어릴땐 그게 공동묘지인줄 꿈에도 몰랐음. 그냥 우리들이 발견한 놀이터? 비밀장소? 그쯤으로 알았음. 그리 나이가 먹고 고등학교 올라가기 바로 전 봄날에! (그땐 봄방학이라고 있었음) 친구들이랑 집에 텐트를 들고 거기서 야영을 하기로 했음. (아무래도 고등학교 가면 다 서로 떨어져 다녀야 하기에 마지막 추억 만들기) 저녁쯤 서로 만나서 텐트치고 고기도 굽고 소주(ㅋ)도 몇잔씩 몰래 먹고 뛰어 놀다가 텐트에서 잤음. 그런데... 그날밤 꿈에 어른들 수십명이 나와서 나한데 막 소리지르고 욕하고 때리고 난리가 아니었음. 그래서 놀래서 깨어보니 친구 한놈은 밖에서 넋이 나가서 혼자 중얼 중얼 거리면 후레쉬 들고 막 주위 둘러보며 서성이고 있고, 또 한명은 아예 없어진 거임! 그래서 넋 나간 친구 잡고 소리 질러서 깨우고, 없어진 친구 찾다가 겁이 나서 텐트도 버려두고 걍 산에서 내려와서 각자 집에 가버렸음. (그땐 휴대폰도 없던 시절임) 다음날 없어진 친구는 자다가 나랑 똑같이 악몽 꾸고 일어나, 너무 놀래서 혼자 도망쳐서 집으로 가버렸다고 연락옴. 난 그 뒤로 한 3일간 끙끙 앓았던것 같음. 진짜 누구한데 막 두둘겨 맞은것처럼... 그래서 난 지금도 절대~ 캠핑 안 다님! 절대! 실화임!
넓은 산에서 길을 잃음 산소 옆에서 머무르면 묘를 잘 모시던 시대라 사람들에게 구조될 확율이 높다 .선조들의 지혜이 입니다.
@Kix339
8 ай бұрын
비슷한 구전 사호할배라고 있었는데 측지법을 쓰고 다녔다는 감을 따먹고
@humanDNAeasy
7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은 휴대폰에 지도앱이 있어서 자기 위치가 어디쯤인지 확인이 가능한데 그거 보고 캡쳐 하면서 이동하면 어떨까요 저는 유명 관광지 위주로 다녀서 귀신만난적도 헤멘적도 없지만 항상 현 위치가 어디쯤인지 맵으로 확인 하면서 다니긴 합니다 항상 정신차리고 다녀야 겠네요 댓글을 보니 깊은 산속은 다른 차원이 중첩되어 있는것 같네요
@김정금-l9w
6 ай бұрын
똑똑한 머리좋은 사춘오빠가 이십중반에 정신이 이상해 젔지요 친척분들 말에 의하면 그오빠가 그렇게 돼던 시기에 산엘 가꾸갔다 오더랍니다 지금은 60십넘었지요
@tojimari23
8 ай бұрын
저는 동네 뒷산 임도만 등산으로 다닙니다
@포레-h1d
6 ай бұрын
같은자리 계속 도는 이야기는 어렸을때 동네 아재들한테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야기를 내가 본것 마냥 애들한테 해주고 있었다
@정희최-w2x
5 ай бұрын
저는 산에가서 나물 뜯고 밤따고 도토리 줍는거 안해요 ᆢ 몰라서도 못하고 뱀 무서워 못하고 길 잃을까봐 못하지만 ᆢ 산에 영기가 있어서 안합니다 ᆢ 예전에 아는 형님들(나이든 여자분들)따라서 산에 간적 있었어요 산삼도 캐고 더덕도 캔다고 해서 갔어요 산 초입에서 부터 느낌이 이상했지만( 애이~ 아니겠지 ~) 라는 생각을 했는데 올라가자마자 발목 접질르더니 산 중간쯤 미끄러지고 또 접지르고 ㅡㅡ 일행들이 그걸 보더니 안되겠다고 저보고 내려가라고 ᆢ 내려와서 치료를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안나요 (침+정형외과)ᆢ 오랜 시간 치료 후 걷는데 는 이상 없지만 발목 아래로 뼈가 생겼지요 ᆢ 나중에 아는 무속인 만날 일이 있어 만난김에 산탓던 얘기 했더니 ᆢ 발병 신 안된걸 다행으로 여기라고 하더군요 ᆢ 산에 맘대로 가서 자기꺼 가져오는거 마냥 채취해서 가져왔다간 벌받는다고 ㅠㅠ ᆢ(산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산타기전 술이라도 붓고 올라간다고)ᆢ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산에 사는 동물들 생각해서 그런건 안하기로요 ~
@손일-c1c
2 ай бұрын
40여년전 그시절 산에 뱀을잡아 팔아서 용돈 생활비를 했던 시절이였는데 어느날 깊은 산중에 혼자 뱀잡으로 다니는데 오래된 무덤 돌 축대에서 독사를 몇마리 주어담고 돌 축대에 들어간 뱀이있어 돌을 발로 헤집어가며 뱀을 잡아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날밤 눈이 새파란 늙은 할매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화가나서 곧 나를 어떻게 할태세로 서있어서 깜짝놀라 잠에서 께었는데 한참을 있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아까와 똑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었어요 몸이 땀이 범벅이 되고 그후로 묘지의 뱀은 잡지 않았어요
@알파오메가-m1j
8 ай бұрын
귀신이 머가 무섭나요 살아있는 사람이 무섭지~ㅎ
@user-v56jmmoo87h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도란도란-d6y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인정!!!
@hong-tx9lj
7 ай бұрын
둘다 무섭습니다
@user-v56jmmoo87h
7 ай бұрын
귀신 따위는 존재 하지 않아욤 다 옛사람들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허구죠@@hong-tx9lj
@어쩌라고-m9g
8 ай бұрын
아이고 배야😂😂 재밌네요
@물고기자리-e2p
Ай бұрын
서울 사람인데 저녁에 가평 산에 갔다가 갑자기 해가져서 ㅜㅜ 길을 잃었어요 분명 뒷 사람들이 우리를 앞지르고 나아갔는데 그들은 사람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험해서 놀랐고 아무래도 바로 해가 지기 전에 골짜기를 타면서 내려오는데 세상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새소리와 독수리 같은. 새가 푸더덕 날아가기도 했고 진짜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밤하늘 달빛과 핸드폰으로 밝히면서 내려오는데 산짐승이라도 만날까봐 두려웠어요 ㅜㅜ 초등 5학년 딸은 재미있었다고 했지만 저랑 남편은 다시는 오후에는 산에 안갑니다 ㅜㅜ 처음으로 느껴보는 산에서 누군가 지켜보는듯한 느낌과 태어나 처음 듯는 소리들이 아마 이해 못하실겁니다 저도 촉이 있고 예지몽도 데자뷰도 어릴때 심했던 사람인데 산의 거대한 기빨림은 인간과의 기빨림이 아니였어요 절때로 무턱대고 오후에 산에 가지마셔요 ㅠㅜ😊
@vndrudkkk
3 ай бұрын
중학생 시절인 30년 더 전에 팔공산 비등산로를 혼자 올라갔는데 올라가다보니 무덤이 나왔고 무덤을 지나 더 올라가다가 내려올때 날이 저물꺼 같아 그만 내려가기로 마음먹고 내려가는데 다시 무덤을 지나 더 내려가는데 또 그 무덤이 나오는 거에요 몇번을 정신 차리고 표시해둔 곳으로 갔는데도 그 무덤이 또나오고... 다시 내려가는데 가까운 곳에서 아줌마 아저씨같은 사람소리가 들려서 이제 됐다싶어 불렀는데 제 소리가 안들리는지 아무리 불러도 아무런 대꾸가 없었어요 ㅠ 날은 저물고 목은 말라서 작은 물줄기가 있어서 목을 축이고 갑자기 이 물을 따라가면 민가나 길이 나오겠다는 생각이 번쩍들어서 계곡을 따라 내려왔더니 민가가 있었어요... 살았다 싶었는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돌고돌아도 나온 무덤이랑 재잘 되는 사람소리가 바로 숲안에서 들리는데 제 소리를 못들은거 생각하면 의아하고 섬뜩해져요 ^^ 그날은 평일 이었고 엄청 고민이 많은게 있어 학교간다하고 산에 갔었어요 ^^
강원도 삽당령 새벽 5시에 그기 약수터가 있어요 저도 40대 인지라 초여름 이었죠 1등으로 와서 약수 뜨고 있는데 뒤에서 어느 50 쯤 먹은 아저씨가 말을 걸더라구요 밑에 주차한 차는 저밬에 없는데 말이죠 .. 등산객인가 ? 마을 주민인가? 한참애기후 돌아서서 물통을 들었는데 뒤돌아보니 한순간에 사람이 없어 졌더 군요 몬가 쏴해서 물통이고 모고 집어 던지고 도망 간기억 휴~~ 한참을 멍하니 그쪽을 바라봤네요 새벽일찍 약수터 가지 마세요 7:25 1999년도 6윌 초
@neo751004
5 ай бұрын
일제시대까지만 해도 삽당령쪽 도깨비홀렸다는 사람들 많았다는 소리 생각나네요. 강릉에도 단오터에서 학산넘어가는 고개(현 경포중학교)가 옛이름이 도깝재였다고 하죠. 도깨비들이 많이 사람 홀렸다고 하더군요.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귀신없는곳이 없지요 이제는 귀신이 종류도. 죽은혼령이넘만아서 이승을집어삼키력ᆢ 한답니다.
@초절정미인
14 күн бұрын
약수먹지마세요 물은 수도물 끓여서 드세요 약수에 기생충 많습니다 내폐 조직검사하며발견 난 약수물을 많이 마셨거든요
@user-se3ld4qj6f
8 ай бұрын
저는 작년 11월초 원주에 유명한 산에 혼자 등산갔다가 원인모를 소리에 놀라 뛰어내려오다 넘어진적이 있네요.. 바람한점 없었고 평일이라 등산객들도 몇없고 거의 저 혼자 산행하는 중이였는데 여러산을 혼자 다녔어도 그 소리는 정말 소름이.. 정상으로 올라가는중에 기왓집 큰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서 여기 근처에 절이 있나 싶어서 둘러보아도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올라갔습니다.하산길에 딱 그자리에서 또 같은소리가.. 그땐 정말 온몸에 소름이 끼치더니 무서워서 옆뒤도 안보고 냅다 빠른걸음으로 쉬지않고 내려왔어요.. 지금도 그소리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바람이 불었으면 나무가 흔들리며 나는 소리겠거니 했을텐데.. 너무 맑고 쾌청한 날씨였거등요.. 주위에 이 얘기를 했더니 그 산 옛날부터 귀신많은 산으로 유명하다고.. 다시는 그 산 근처도 안가려해요
@호구를찾아서-r9z
7 ай бұрын
높은 나무입니다 나무와 나무가 붙어서 자라 부딪히는 소리 즉 삑싸리 나는 소리입니다 귀신은 없습니다!!
@binoshijeno1440
7 ай бұрын
올라갈 때(손님이 들어갈때?)열어주는 소리, 내려올 때(손님이 나올때?)닫아주는 소리
@나-o5x
7 ай бұрын
치악산 인가요?
@zxcv2080
7 ай бұрын
고라니 소리 들으셨네요 ㅋㅋ
@근육통-m2y
6 ай бұрын
나무도 살랑 바람에 비틀리면 그런소리 내더라구요 ^^ 끼이익~ 끼이이익~
@Chicknapping-gang
7 ай бұрын
저는 제주 서귀포에서 일 할때 밤 늦은 시간에 신제주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던 중에 516도로인가? 택시 앞 자리에 타고 가다가 운행중인 택시 본넷 위에 흐트러진 상투를 하고 양반 다리 하고 앉아 날 처다보고 있는 귀신을 눈 앞에서 본적도 있어요~ 제가 먼저 보고 몸도 움직여 지지도 않소 소리도 안나오는 와중에 택시 기사분은 나중에 보셨는지 급브레이크 밣고 차가 돌아서 사고 난적이 있습니다~ 진짜 얼굴을 자세히 봤지만 눈.코.입 정확히 보이진 않았고 뭔가 형탸만 알아 볼수 있을 정도의 흐릿한 모습으로만 보이더라구요 더 소름 끼친건 그 상투의 흐트러진 머리결이 뻣뻣하다는 느낌이 느껴지는게 이상했고 너무 리얼 하게 느껴진게 더 무서웠어요~
@tomeformee
6 ай бұрын
옷차림이나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시이저-v1k
8 ай бұрын
큰절올리고 도라지 하수오 더덕좀가저가겠습니다 하면 오냐 그리하거라 하고 내어주는데 인사도없이 가면 섭섭해하시지요 나도산을 엄청좋아하고 등산을자주 하는데 산속에서 묘지를 만나면 반갑지요 묘지를만나면 민가마을이 가깝다는거지요 우리도 언젠가는 그리될텐데 무서워할필요가 머가있닌요
@풍경-d8u
8 ай бұрын
동감이요
@coollikewater7932
8 ай бұрын
지혜가 뭍어나오는 말씀.
@hpyoon67
7 ай бұрын
니도 곧 이리 될기다. 반갑다~ 하고 얼른 데려갈지도 몰라요.
@seokrew
7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원없이 살아서 언제 떠나도 미련이 없어요. 오히려 빨리 떠나고 싶네요.
@간첩빨갱이때려잡자
6 ай бұрын
좋은생각입니다😅
@handpainting33
6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입니다.경상도 어는 깊은 절을 혼자 가다 청소년 중학교 1.2학년쯤 되는 남학생들이 날 뒤따라오다가 나를 앞지르고 냇물소리는 큰데 그학생들은 뭐라뭐라 하면서 가더군요.그런데 냇물을 바라보고 앞을보니 그 학생들이 없어졌어요... 주위를 찾아보니 없어요. 문수보살님과 보현보살님이신가 지금도 그느낌..귀여운 학생들이였고 웃으며 대화했고 손에는 빈손., 기분좋게 절까지 갔어요.
젊을땐 전국에 높은산들 좀 찾아다녔습니다 산삼좀 캐보려고요 늘 혼자 다녔습니다 그땐 산짐승이고 귀신이고 만나면 좋고 아님 말고라고 자신감이 넘쳤는데 어느날부터 올라간길 그대로 내려오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혼자 다니기는해도 너무 험한산은 타지 않습니다
@미경박-c5d
2 ай бұрын
저도 2년전에 산에 올랐는데 지나가던 개가 뒤돌아서 짓길래 무시하고 가느데 10m앞에 멀쩡하던 나무가 벼락치듯 소리를 내며 넘어지더군요 딸이 사진찍자고 멈추지않았으면 큰일날뻔했어요 그날 날씨는 매우 맑고 화창했어요 강아지는 뭔가 봤을듯요
@mandalaflower
8 ай бұрын
누구나 똑같이 사람이 죽어서 의지할 육신이 없어지면 남은 혼을 귀신이라고 한다네요. 죽어서도 세상에 미련이 남았거나 갈길을 못찾아서 생전에 마지막으로 자신이 머물렀던 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육체가 살아있는 사람이나 육체가 없는 사람이나 서로 마음은 장벽이 없이 통한다고 합니다. 그 들도 살아 생전에는 우리와 똑같은 사람 모습으로 살았던 사람들이였으테니까. . . 마음 속으로나마 그 영혼이 생전에 갖고 있었던 부질없는 미련은 하루라도 빨리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자신들이 정말 편하게 쉴 수 있는 세계로 가기를 바란다는 생각을 보내면 다 알아 듣고 영혼의 세계로 떠나겠죠.
@Realroad209
4 ай бұрын
헐 그럼 귀신들이 사람 생각을 읽을수 있는거에요?? 소름
@오상열-m6z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귀신도 육체만 없을 뿐 사람과 같습니다. 그리고 처해진 환경이 열악해 많은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집착으로 인해 떠나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좋은 길로 가라고 일러주는건 참 좋은 일입니다.
@user-lucky-lee
2 ай бұрын
만약 지구가 없어지면 귀신은 어디에 살까요?? ㅎㅎㅎ 귀신은 없어요
@handpainting33
2 ай бұрын
@@user-lucky-lee 그럼 당신은 어찌될 것 같습니까?^^ 그렇진 않아요!
@AKAZA-v7m
8 ай бұрын
귀신 당연히 있지요 못본사람은 모르지만 저는 어릴때 엄마랑 똑같이 생기게 나타나서 저만 빤히 보고 대문나간적도있었어요 그리고 엄마가방까지 옮겨놓고 있을수없는 일을 하더라고요 ㅠ
@정수기-g5x
3 ай бұрын
귀신 안믿는다는 사람들 ᆢ 자신이 안 겪어봤으니 저렇게. 얘기해요. 귀신은 분명 있고 촉이 좋고 영이 맑으면더 탄다고 하시더라구요.댓글 다신분들도. 지나가겠습니다. 주워갑니다 ᆢ등 고운 미음쓰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그렇게 하면 귀신도. 해꼬지않할겁니다 모두 천심으로 살면 하늘도 도웁니다
@소나무-g7z
7 ай бұрын
옛부터 산에 갔다가 뭐가 붙어다는 애기 들어본적이 있는데 초등학교때 산으로 소풍갔다가 와서 아파서 몇칠동안 아파던 저희 누이가 동내에 살던 할머니가 동토 났다고 빨리 풀어줘야 괜찮다고 해서 해줘더니 바로 괜찮더라고요 또 지금는 헤어졌는데 전부인이 귀신들 한테 휘들려서 항상 아파하고 밤이면 벽 모서리보고 대화하고 그때마다 머리가 아퍼서 죽겠다고 하더라고요 차후에 천도제 하는데 귀신이 16명이나 나오더라고요 그표정이나 흉내 똑같이내고요 귀신 정말 있습니다
@handpainting33
2 ай бұрын
@@소나무-g7z ^~^ !고맙소!
@coolso5053
17 күн бұрын
초딩때 병치래가 잦았는데 어느날뒤부터 가위가 개속 눌렸는데 버게속에 부적이 들어있었음..
@NO-hf5re
7 ай бұрын
울 할머니 산소 위에 도라지가 10여년을 넘게 꽃을피고 살아 있었는데 어느날 약초꾼이 도라지를 캐가버렸어요ㅠㅠ 할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뽑지 않고 잘 돌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들꽃애-j8z
6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 그렇게 꽃을 좋아하셨다면 매일 그 꽃을 보시는 기쁨을 망자께서 가지셨을 겁니다. 그런데 망자님의 그 소중한 꽃을 함부로 캐갔으니 약초꾼인지 등산객인지 아마 무슨 아주 안좋은 병이나 사고가 분명히 났을 겁니다. 이유를 모른채..절대 묘지에서는 꽃이나 약초를 함부로 캐가면 큰일나는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오로지 주인없는 꽃이라는 생각만 하고 욕심을 부리지요. 묘지주인인 망자가 주인인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서로에게 안타까운 일입니다.
@sj아이둘
12 күн бұрын
제가 어릴때 국립묘지 옆에 장미가 탐스럽게 열려서 커터칼을 꺼내서 자르다가 손을 베여서 피가 뚝뚝 떨어졌어요. 아차 싶더라구요. 그래서 묘지 근처 꽃은 쳐다보기만 합니다.
@hmj0285gks
7 ай бұрын
귀신. 있습니다 저도 홀린적 있구 같은 일행도ㅡㅡㅠ 귀신영화에서 본그대로입니다ㅡ 다른사람들 한테 이야기 하면 제가 정신이상자라 의심해서 이야기는 안합니다ㅡㅡㅠ
@네잎크로버-c7h
7 ай бұрын
해줘요
@young8534
7 ай бұрын
가위 눌리면 가끔 존재가 내 옆에 있는 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보통은 절대 눈을 안 뜹니다. 무서워서. 근데 딱 2번 눈을 번쩍 뜬 적이 있지요. 꿈 속에서 헤롱헤롱 헤맨 게 아니라 진짜로 자다가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난 상황을 말합니다. 그 상태에서 내 앞에 있는 귀신을 본 적이 딱 2번 있습니다. 한번은 도깨비불이었어요. 어릴 적에 에어컨이 없으니까 방충망 치고 창 열고 자는데, 느낌이 이상했는지 자다가 눈을 떳죠. 방충망 바깥에 테니스공만한 초록 불이 둥둥 떠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높이가 5M 정도 되는 2층집이었고 바깥에는 딛고 올라올 만한 것도 없습니다. 희한해서 어깨위 상체를 들고 그 불빛을 응시하는데 그게 갑자기 방안으로 훅 날아오더니 제 몸으로 쑥 들어오더군요. 이말을 하면서 엄청 소름끼치는데 그 순간 온몸이 마비됐어요. 의식은 날카롭게 깨여있는데 온 몸이 마비되어서 움직일 수 없어서 한참을 사투하다가 겨우 풀렸죠. 그길로 안방에 가서 엄마아빠 사이에서 잤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다시 잘 수가 없었거든요. 너무 무서워서. 다른 한번은 일본에서 직장생활하던 때였는데, 도쿄 스미다구 료고쿠라는 동네로 아사쿠사에서 좀 가깝습니다. 그 동네가 공동묘지가 많았습니다. 일본은 공동묘지가 그냥 주택가에 있어요. 이런 동네 많습니다. 하루는 창을 열고 불도 켜놓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선잠이 들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잠을 깼거든요. 불을 끄고 창 닫고 다시 자야하는 그런 상황이었죠. 근데 침대 발치에 뭐가 서있어요.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검은 그림자입니다. 나중에 영적 능력있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정보를 찾아보니까 Shadow라는 형태의 검은 그림자라더군요. 근데 시꺼멓게 생겼는데도 그게 중년 남자 귀신이라는 느낌이 딱 오더라고요. 그렇게 시커먼 그림자랑 서로 마주보길 5초 정도 지속하니까 그게 갑자기 내 몸으로 쑥 들어오려고 하더군요. 근데 무슨 고무공 튕기듯 못 들어오고 바로 튕겨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침대 발치에 서서 나를 보는데 방금 전이랑 다르게 되게 무서운 악의, 적의를 가지고 나를 노려보덥디다. 내 몸에 들어오려고 했는데 내 몸 안에 있는 내 영혼한테 뚜까맞고 튕겨나간 느낌이었어요. 만약 내 영혼이 유체이탈을 하고 있었거나, 기운이 약했더라면 육신을 잡아먹혔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렇게 한 5초 정도 나를 노려보더니, 열려있는 창문으로 훅~ 나가버렸습니다. 진짜 개무서웠네요. 그밖에 조상님 꿈에 나왔던 일들. 저승사자를 꿈에서 만난 일. 몇가지 예지몽들 등이 있긴 한데 그건 꿈에서 이뤄진 일들이라서 포함하지 않고요. 저 두 가지 귀신은 정말 뜬 눈으로 봤습니다.
@young-nw9ry
6 ай бұрын
신기한일 😮😮
@ara4446
5 ай бұрын
귀신은 눈을 정면으로 마주봐서는 안되요. 그놈이 주파수를 맞추어 들어오려고 (빙의하려고) 응시하는 거 거든요. 다행이 기가 강해서 고무공처럼 튕겨 나간듯 하네요. 아주 사악한 악령이라면 위험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합니다.
@@김영-e1k 저는 선몽(예지몽)의 형태로 꿈을 봅니다. 근데 꿈 내용이 그대로 현현되는 게 아니고 꿈에서 본, 처한 상황을 해몽을 찾아보면 각기 상황에 대한 해석들이 맞아떨어지는 형태로 약 1~4주내 근미래에 사건 발생해요. 희한한 건 대박 좋은 일은 꿈으로는 안 나오고 부정적 상황을 미리 예견해주는 형태로 자꾸 선몽을 꿉니다. 아빠는 좋은 일, 나쁜 일 선몽을 다 보는데 전 나쁜 일만 미리... - 집안 어르신의 죽음(저승사자 선몽) - 저승사자가 데려가는 소녀를 구출하자 저승사자가 날 째려봄(할머니 급성질환으로 사경 헤매다가 회복) - 집안의 큰 사고(예쁜 소녀가 절벽에서 위험에 처해서 손을 잡아구해주려했는데 갑자기 그 얼굴이 파랗게 창백해지며 무서운 귀신으로 변한 것) - 개인 사업의 위기(해몽상 금전적 손실을 암시하는 꿈들. 다수 발생) - 가족의 질병 발생(생니 잃는 꿈) - 가족의 큰 급성질환 발생(귀신들이 집으로 몰려들어옴. 현관 신발장까지 들어왔는데 무릎 꿇고 돌아가달라 간청해서 간신히 내보냄) 좋은 선몽만 꾸면서 살고싶어요ㅠㅠ
@박보권-w5s
8 ай бұрын
공동묘지에서서 약초를 꽁짜로 챙겨가니 선조님들이 화내셔서 길을 뺑뺑이 돌리신듯 합니다 담부터는 소주 한병씩하고 종컵하고 들고 다니면서 술좀 뿌려주시면 그렇게 까지 안하실겁니다
@apotetai
4 ай бұрын
영상도 영상이지만, 여기 댓글의 귀신 목격담들 진짜 재밌네요 ㅋ
@몽실이-e7n
7 ай бұрын
영상 이야기에 동감 합니다~ 친구가 공동묘지로 나물을 갔다가 분명양계장 파란 지붕을 보고 내려온다고 내려왔는데 보면 또 그자리 그자리를 3~4번을 돌고 정신을 차리고 남편한테 연락를 해서 공동묘지로 오라해서 내려왔다 고 한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집뒷쪽 작은 산능선 넘으면 바로 공동묘지가 있거던요 집하고 가까우니 나물하는 코스가 공동묘지 쪽으로도 자주가던 곳인데 하루는 그런 경험을~ 했다고 동감이가네요~
@gaaffaagvd3859
8 ай бұрын
우리 삼촌 집근처 산에 올라갔다가 만신창이가 돼서 밤늦게 들어오셨답니다. 그러시곤 하시는 말씀이 산에서 왠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하루종일 자길 끌고 다니셨답니다. 가족들 말론 그때부터 멀쩡했던 삼촌이 좀 이상해졌다고 하더라구요. 몇십년도 더 지난 얘기네요. 그리고 전 지금 주말이면 산에 혼자다닙니다. 대신 산에 있는 나무와 꽃 까마귀, 멧돼지, 산신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가죠.
@tomeformee
6 ай бұрын
아마 공포영화에서 보던 그런 귀신이 아니라 정확히 사람 모습이었을 겁니다..제가 그런 것들은 보는 눈을 가져서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handpainting33
4 ай бұрын
@@tomeformee 생활 주위에도 있는 듯 .!!!
@색감메이크업
3 ай бұрын
동네 뒷산에 매일가던 산인데 어느날 내려가는길을 못찾고 뺑뺑이 돌다 간신히 내려온적이 한번 있었네요
매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귀신이라기보다는 영혼이라고 표현하는게 정확합니다. 그 영혼은 육신이 없기때문애 물리적으로 사람을 물지는 못해서 무서워해야할이유는 없어요. 기(氣)가 약한 분들이나 멘탈이 약하신분들이 영혼이 보이는 경우가 있으나 (임종직전의 환자분들도 영혼을 봄) 그 어떤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 영혼이 이곳에서 떠돌지 마시고 하늘에서 편안하시라고 말한마디 하시면됩니다. 육신은 대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이고 영혼은 하늘로 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저는 산속을 수없이 많이 등산하며 살았는데, 영혼(귀신)은 그냥 영혼일뿐이기에 본인의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전혀 무섭지 않은데, 멧돼지나 살모사 독사뱀을 보면 상당히 긴장이 됩니다. 한국의 역사가 매우 오래되어서인지 인적이 없는 깊은 산속에도 무연고 묘지를 많이 봅니다. 봉분묘분만아니라 비스틈한 경사지 산을 깍아서 평평하게 만든 평지 묘도 아주 많이 보았어요. 요즘은 수목장이 많은데, 큰 나무앞에 수목장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tomeformee
6 ай бұрын
기가 약해서 보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존재들과 소통할 만큼 내적 기가 활성화 되어있기 때문에 눈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어서 되는 영혼들이 아니에요. 다른 것들입니다.
@mooyook2
6 ай бұрын
@@tomeformee 빙고요... 기가 없으면 귀신을 못보지요. 님 말씀대로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기가 있는 경우에 눈으로 보는 것이지요.
@ara4446
5 ай бұрын
@@tomeformee 공감합니다.
@정유경-e1m
Ай бұрын
아주 신뢰가 가는 책에는 귀신을 시험 하지말라고 합니다 실제로 잊을만하면 되풀이 되는 사고중 하나가 담력 테스트 비오는 날 공동묘지를 혼자 통과해 본 사람은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지 못한다는 못한다는
@세상만사-y7w
8 ай бұрын
저도 야산 산속 묘지가 좀있는데서 길을 못찾고 헤맨적이 있는데 간신히 올라온 길을 찾아서 내려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서두르지말고 차분히 주위 지형지물을 보고 올라갔던 길로 되돌아 오는게 최고이고 이게 안되면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게 최선책 일듯합니다. 이후 산행시에는 먼저 입산전 지형지물을 충분히 익히고 오릅니다.
@이재상-b7f
7 ай бұрын
저는 토목직 공무원을 퇴직했는데 1년에 한번 꼴로 측량표지를 조사 합니다. 측량표지는 대부분 높은 산의 정상부에 위치하는데... 낮에도 햇빛이 들어 오지 않는 어두운 깊은 숲속을 들어간적이 있는데.. 이런데서 맹수를 만나면 꼼짝없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나더군요 측량표지를 확인하고 역으로 추정하여 길을 돌아 나오는데 처음 들어 온길이 아니었어요. 당황되었어요. 그래서 짐승이 다닌길로 내려오는데... 너무 좁아서 허리를 숙여도 통과를 못해서 다시 역으로 가는데.. 언듯 붉은 지붕 같은 것이 보여서 그 곳에 물흐르는 작은 골짜기가 있어 무협지에 나오는 경공을 하듯이 무게를 발에 두지 않고 나는 듯이 내려왔어요 ㅡㅡㅡㅋ 뱀 물릴까 봐요 ㅡㅡㅡㅡㅎㅎ 내려와서 지도를 보니 차가 있는곳과 두 산모퉁이가 차이가 났어요. 동네산도 여우에 홀린듯 길을 잃을수 있읍니다
@bretsohn7283
7 ай бұрын
띄어쓰기 아름답습니다 😊
@mskwon1564
6 ай бұрын
바보들 아니야? 측량표지판을 낮에도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깊은 숲속 높은 산 정상에 놓을 게 아니라 도로 옆 평평한 곳에 놓으면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측량할 수 있잖아 … 머리 좀 써요, 머리를 ··· 😕
@Lemona231
6 ай бұрын
@@mskwon1564처음 표지판 설치할 때는 산꼭대기부터 설치하고 그 다음에 산 아래 도로까지 내려오는 식으로 설치해요. 그게 정확해서 그럼.
@mizi21
6 ай бұрын
사람이 공포심이 들면 뇌에서 별것을 다 만들어 내지요. 나무가 흔들리거나 천이 흔들리는 것 보고 귀신으로 착각하는 수가 많습니다. 꿈은 잘 때만 꾸는 것이 아니고 공포심이나 극도의 긴장감이 들면 깨어 있는 상테에서도 마치 생시 처럼 꿈을 꿉니다. 귀신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과학적으로도 불가능 하지요. 영안실이나 화장터나 장의사나 기타 시신 다루는 사람들 단한명도 귀신 본 적 없습니다. 신비한것을 믿고 싶은 마음, 공포심, 긴장, 또 저 영상처럼 저런 말을 자주 듣고 믿으면 헛 것을 보게 되는 것이지요.
@mskwon1564
6 ай бұрын
@@Lemona231 그렇군요. 난 왜 첨부터 도로 주변에 설치하지 않고 저렇게 힘들게 하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 다 이유가 있는 거였겠죠. 🙂
@풀꽃향기-k7i
8 ай бұрын
길을 못 찾아 헤매는 때는 무조건 계곡을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계곡은 반드시 마을로 이어집니다
@정영선-e8o9y
8 ай бұрын
맞아요 계곡 끝트머리는 마을로 향해 있어요, 산에서 길을 잃을 때는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마을이 보입니다
@user-kim.y.g.
7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
@정직하게살기
7 ай бұрын
저두 이런경험 있어네요 당황스러웠는데 계곡따라 쭉 내려왔더니 마을 끝자락 집이 나오더라구요
@버거-m8i
7 ай бұрын
그것은 겨울 이나 이른 봄 정도에 통용되는 말이고요... 여름 시즌엔 계곡은 진행 불가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높은 산은 계곡도 깊은 법입니다... 관광지 산을 빼고는 계곡은 죽음의 신호입니다... 옛날 민둥산 시절적 이론은 현재 통용되지 않아요...
@machine-h7o
7 ай бұрын
길을 잃어 계곡으로 내려왔는데 막다른 강이 나와버렸습니다.. 어두워지고 배고프고 악몽이었는데..그때 기적같이 나타난 작은배한척과 사공님..너무 고마워 담배값 5천원정도 밖에 사례 못한 추억이..
@깨부셔라돌문
8 ай бұрын
저두 산에가서 홀린건지 뭔지 이해할수 없는일을 격었네요 형하고 둘이서 참나물 뜯는다고 자주다니던 산에갔다가 몇시간을 헤메고 정상에 올라가니 처음 올라갔던 자리였고 그산에서 한밤중에 마을로 내려가는데 그산도 처음보는 무지무지 높은 산이더라구요 형아들은 마을입구에 와서 계속 전화하고 식은땀은 흐르고 어떻케 그산에서 내려왔는지 모릅니다 벌써 거의 15년전 일이네요 그후론 그산엔 절대 안갑니다 그후에 들은바로는 아는분도 그산에 갔다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계시더군요 귀신 없다고 못하죠 ! 아무리 야산이라도 절대 혼자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두 산을좋아해서 여럿이 같이갔어도 혼자 다녔는데 이젠 혼자떨어져 다니지 않습니다 함께 이동하세요
@엄태영-m4p
8 ай бұрын
산속에선 마음을 흩트러지게 해선 않될겝니다 특히 홀산 할때 더 조심해야하구요
@민들레-m5j
8 ай бұрын
그거는 산 지형 때문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지형에서 발생하는데 나가는 길을 못 찾고 다시 돌아가는 길로 가니 제자리에 오게 됩니다. 간혹 야간산행이나 깊은 산속에서 그런 경험합니다. 두 세 번 돌다보면 당황하게되고~ 무조건 밑으로 내려가다가 스스로에 홀려 변을 당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지형파악하면서 가다보면 두 갈래 길이 있을 겁니다. 몇 년전 관악산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카페인-e6c
8 ай бұрын
깊은산은 산이 내뿜은 산세 기운이 있대요 그런 산에 가면 길을 잘 잃는다고 합니다
@ooooo211
8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묵향 같은 중국 무림 무협 소설 같은데 보면 (정파 사파 나눠 싸우고 마교가 어쩌니 무림맹이 어쩌니 화산파가 멸문하고 매화 검법 몇 장 몇 절 초식이.. 하는 그런) 뭐 진법이라 그래가지고 무공 연마한 무림인들 중 일정 이상 실력 되면 무슨 산에다 진 쳐가지고 사람 홀리게 만들어 같은 곳만 빙빙 돌게 한다든지 혹은 산 여기 지점에 무슨 문파 지부가 있는데 그 건물을 교묘하게 안 보이게 진법으로 감춘다든지 살상용 진법 같은걸로 특정 구역 들어오면 죽게 만든다던지 그런 좀 허무맹랑한 딱 무협지 나올만한 얘기가 나온 거군요 이런 산에서의 길잃고 헤메고...그러다 죽고.. 이런거 고대 옛날부터 겪다보니 그런 게 나오는거군..
@Uyrnaes4202
7 ай бұрын
둘레길 잘 잦추어진 동네 야산은 괜찮지 않을까요?
@선우김-l1k
7 ай бұрын
90년 초반 군생활시 때작업하다가 이름모를 묘지 때를 케서 관사에다 심고 묘지 옆에서 고참하고 둘이 낮잠자다 둘이 동시에 가위 눌려서 동시에 일어나 산아래까지 미친듯이 뛰어 내려간 기억이 나내여 ㅋ ㅋㅋㅋㅋ
@young-nw9ry
6 ай бұрын
때 작업? 뭔가요?
@선우김-l1k
6 ай бұрын
@@young-nw9ry 떼가 잔듸입니다^^
@young-nw9ry
6 ай бұрын
우와 그럼 두분다 같은내용의 가위눌림? 귀신있나봐요? ㄷㄷ
@선우김-l1k
6 ай бұрын
@@young-nw9ry 그니까여 ㅋㅋ
@ara4446
5 ай бұрын
묘지 주인이 자기 집 잔디를 훔쳐갔다고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네요
@서하얗
8 ай бұрын
충주 유명 임도길돌다 뷰맛집이라해서 산 에서 쉬다가 갑자기 비가 억수로 와서 내려가지도못하고 잔적있는데 우리밖에 없는데 낭떠러지 쪽에서 50대 정도 남녀의 웃음 소리가 3번정도 듣고 무서워서 떨고있는순간 저벅저벅 저희텐트 주변을 돌더군요. 그순간 돌에 바가지긁는소리 멧돼지소리 봉지건드는 소리가 나서 텐트를 확 걷치는순간 아무도 없었어요...심지어 아무 발자국도 없얺구요..아직도 그 멧돼지 소리는 잊지못하네요 저만 들은게 아닙니다. 그이후 그 근처도 안가요
@강동원도늙더라
8 ай бұрын
와 평생잊지 못할 공포썰이네요
@혜연정-d6b
8 ай бұрын
애들 어릴때 계곡에 간적이 잇는데 거기가 얼마전에 사고난곳이라 뉴스 신문같은곳에 나온곳이엇는데 두집 총 7명이엇어요 어두워져서 저녁해먹고 텐트치고 잇는데 갑자기 조금떨어진곳에서 불이번쩍번쩍하면서 막시끄럽고 누구야 누구야함서
@혜연정-d6b
8 ай бұрын
막 부르는 소리나고 불은 후레쉬같은거 여러개 번쩍번쩍 거리고 동네사람들여러명이서 난리치는거같아서 우리는 무서워서 텐트안에서 가만히 잇엇는데 한오분정도지나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밤지나고 다음날아침에 우리는 텐트걷어서 다른곳으로 이동 햇는데 다들어제저녁에 잇엇던일은 그후로 까맣게잇고 입밖에 꺼낸적이 없엇어요 지금도 그때일이 무슨상황인지 이해가되지않네요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
@Adam_Lilith
4 ай бұрын
저도 텐트밖에서 누군가 조심스럽게 걷는소리..뭔가 동물인지 사람인지..그런소리 들렸는데 텐트밖을 굳이 안열어봐도 밖에 아무도 없다는걸 알기에..좀 소름끼진 기억있네요. 뭔가 텐트 근처에 다가왔다가 살면시 사라지더군요 도망가거나 다시 되돌아가면 그 발자국 소리가 나야 할텐데 그 소리가 안났거든요. 도대체 뭘까..그 의문만 든거죠.
@캡틴하록-e9x
8 ай бұрын
저는 산행시 반드시 지키는 것이 있는데 묘자리 지날때는 곡갱이를 바닥에 찍지 않고 곡갱이를 들고 지나갑니다. 지날때 꼭 혼자 하는말은 무덤주인장에게 주문 편히쉬라는 말을 하고 지나갑니다. 그래야 맘이 편하더라구요. 안전 산행하세요~
@박담휘네텃밭
8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분같네요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
8 ай бұрын
저는 저런 버려진 봉분위에 잡나무나 풀이 무성하면 대충 곡갱이로 벌초해드린다 생각하고 풀은 쳐버리고 뽑을수있는 어린잡묵은 뽑아주고 좀큰거는 꺽어서 버리곤 하는데 그러곤 좋은것 좀 보게해주세요 하지만 아직 좋은걸 못봤어요~~ㅋ
@이풍경-q1g
7 ай бұрын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 좋은 거 대박대박 응원😘
@원다혜-w1z
7 ай бұрын
@@헛소리는헛소리로되돌ㅎㅎㅎㅎㅎ
@윤상현-t9n
7 ай бұрын
돌면그자리 돌면그자리 공감이갑니다 같은 경험자로서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무탈하시길 빌겟습니다
@신-w2p
8 ай бұрын
난 어려서 무덤옆에서 낮잠도 잘잤는데 잔디가 있어서 깨끗하고 평평해서... 살면서 귀신이니 그런건 구경도 경험도 없음.
@warriet29
7 ай бұрын
산에서 길을 잃어보면 정말 무덤이 많더군요. 어떻게 여기에 무덤을 썼을까 싶을 정도로 의외의 지역까지 무덤이더군요. 가장 소름이 돋았던 것은 청일전쟁 당시 청군들의 집단 매장지였지요. 쓰러진 비석을 대충 잃어보니 청나라 군인이라는 뜻 같은데 이상하다.. 하는 생각이었지요. 연호를 기억해 와서 찾아보니 청일전쟁 때더군요.
@YoungahKo-yl6gj
7 ай бұрын
어느 지역에서 청나라 군인 매장지를 보셨어요? 우리나라 산이 역사를 품고있네요
@나-o5x
7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어느신인가요 궁금하네요~
@이타-p1t
6 ай бұрын
어느산인가요
@mooyook2
6 ай бұрын
@@이타-p1t 이상하게도 연세들이 들으셔서 그런가, 그냥 산에서 호랑이를 보았어요. 귀신을 보았어요 라는 식으로 .. 혼자 독백 읊듯이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아요 어디 지역의 어느 산이고, 언제인지 대충이라도 때와 장소를 열거하지않으니...
@포카리한잔들해
2 ай бұрын
@@mooyook2그러니까요 괜히.궁금하게만만들고 당최 믿을수가있어야지말이죠
@print7041
8 ай бұрын
귀신과 조폭은 개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해꼬지를 못합니다. 빌고 잘해주는 사람을 만만하게보고,계속 괴롭혀서 자기이득을 챙기는거예요.
@yro3593
8 ай бұрын
왠지 설득력 있네요ㅎㅎ
@냐옹-o5u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재밌네요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ㅎㅎ 이겨낼 정도의 있으면 개무시해도 갠찬은걸로 .. 하지만 이겨낼힘이 없음 조심해야죵 ^^
@mintchoco9929
8 ай бұрын
@@stivejo8044 마음이힘들고 건강이안좋으면 귀신이크게보이죠 믿어버리고 마음에힘을기르고 운동을하세요 그리고 좀 과학적으로 보려는 시각을가지세요 귀신 있을수가없습니다 제생각에 22세기 접어들면 무당들부터 사라질겁니다
@김재홍-o3w
8 ай бұрын
정답
@뚱가리-n7i
8 ай бұрын
뿌연한게 움직이는걸 목격하시는 분들 계십니다.저도 새벽에 예전 수용소 앞 광장에서 별보고 누워있다가 흰물체가 갑자기 다가와서 그 뒤로 도망쳐서 영화처럼 이불 뒤집어 씌고 며칠 벌벌 떤적 있는데 이십몇년 의구심으로 살다가 요즘 유튜브로 세계의 기현상이 라이브로 올라오다 보니 미지의 물체들이 우리 주변을 배회하는게 찍혀서 심심치 않게 올라 옵니다 반투명 뿌연한 사람 형체의 물체가 배회하는 모습들 말이죠.사람형태로 다니다 해괴한 물체로 변신하는 영상도 해외뉴스에서 보도되곤 합니다.분명 아이 모습이었는데 수그리며 다른 생명체로 바뀌는 영상 개들은 반응을 하고 측면 cctv에는 찍혔는데 반대편 cctv에는 전혀 찍히지 않았던 이상한 일들이 세계 곳곳에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것들이 구설로 전해져서 이런 경험담들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박카스-n4l
8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자로써 아직까지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뚱가리-n7i
8 ай бұрын
@@박카스-n4l 저도 궁금했는데 외국 채널들 보니까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반투명 뿌연하게 걸어다니기도 하고 공중으로 이동해 걷기도 하더라고요.근래 미의회 청문회 보면 레이더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지의 것들이 우리 주변에 확실히 존재하더라고요.
@꼬마요정-e4i
4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아요 그래서 말하면 기가 약해서 그런다고 믿지 않아요 정말 사람형체이고 남녀구분되고 뿌연 안개로 덮여있어요 다리까지 봤는데 발은 못봤어요
@Uyrnaes4202
8 ай бұрын
산에서 갏을 잃었거나 부득이하게 묵어야 한다면 무덤 옆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잔디가 있고 가시 없으니 포근하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군인들이 밤에 훈련할 때 무덤에서 많이 쉰다고 하는데요. 대신 꼭 무덤 주인한테 감사 기도를 올려야 꿈자리가 편안할 겁니다.
@빨갱이제발
8 ай бұрын
맞아요 항상 기도하고 자는데 그 날도 훈련하고 무덤에서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인원 한명이 무덤이랑 멀리떨어져서 혼자 올라오더라고여 얘기들어보니 꿈에서 할머니 한뷴이 엄청 무서운 얼굴로 썩 꺼지라고...ㅋㅋㅋ 다들 기도했는데 그친구만 안했죠 그때..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빨갱이제발 헉 .. 그런일이..
@qwp-lo9qr
8 ай бұрын
@@빨갱이제발구라ㄴㄴ
@demian5216
8 ай бұрын
군시절 분대장일때 무덤가가 포근한걸 알고 분대원들을 무덤가에서 야영하도록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후손들이 몰려와서 철수한적이 있네요 조상님이 이르셨나봐요 ㅎ
@원다혜-w1z
7 ай бұрын
@@demian5216ㅎㅎㅎㅎㅎ
@Sinchulwoo
6 ай бұрын
오호...제가 전에 다닌 회사에서 큰 입찰을 하나 계약해서 거의 5개월동안 산을 좀 많이 탔는데 무덤을 발견할때나 무덤주변을 지나갈때 꼭 사람이 있는거 마냥 느껴지더라구요 ㅎ 어쩔수 없이 가로지르거나 지나갈때 안녕하세요 지나갈게요 라고 말하고 지나감 ㅋㅋ
@장민식-u8o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는 심마니경력이30여년입니다 말씀한 그런현상을 조심해야합니다 좌로돌아도 그자리 우로돌아도 그자리 넘어가도 그자리이면,,, 그러다 잠들면. 밤에깨고,,, 그래서. 정갈한 바른마음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벽을뚫는포신
7 ай бұрын
ㅋㅋ 귀신이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존재할 수도 없는 소설 속 무언가를 그렇게 겁내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torimom-f3g
7 ай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 ㅋㅋ. 네. 평생 그렇게 생각하고사세요
@토종꿀벌-t5c
7 ай бұрын
@user-hw4hc3do7j ㅉㅉ
@gldqfs5479
7 ай бұрын
외국여자 귀신을 본적이 있어요외국에서 사는집에 있었어요 그것도 대낮에 서로 눈이 마추쳤는데 화장실쪽으로 스르륵 가버림,,근데 놀리지도 않았어요 ㅎ 그러고나서 잊고 살았네요그집에서요 ㅎ
@triump3411
7 ай бұрын
@@벽을뚫는포신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뿐이지 현상 자체가 존재하는 건 분명하죠. 그걸 연구실에서 연구할 수가 없으니 밝히질 못한 것일 뿐이고.
@서호키
3 ай бұрын
저는 직접 경험를 해서.. 귀신이 있다. 없다. 논쟁을 히진 않고 나는 경험을 해봤다. 정도로 얘기 합니다. 저도 그때 생각함 소름이...
@들꽃애-j8z
6 ай бұрын
다시 묘지에 심어놓고 가시라는 묘지주인 사자의 암시인데 그걸 모두 모르셨나 봅니다. 묘지에 난 꽃이나 약초는 함부로 캐셨다가는 큰일납니다. 필자도 큰 화를 당한 적이 있어 캔 꽃과 화원에서 추가 야생화까지 사서 다시 심어드리고 막걸리 올리면서 잘못했다고 사죄드린후 증상이 없어진 적 있습니다. 매일 그리고 매년 묘지에서 자신의 묘지에 핀 꽃을 보시면서 쉬시는 사자의 기쁨이었을텐데.. 남의 묘지에서 주인있는 꽃을 허락도 없이 캐갔으니 얼마나 노하셨을지...주인이 사자일때가 더 무서운 것이지요. 절대 산의 묘지에서 난 꽃을 함부로 캐는것은 금물입니다. 사자의 용서가 안되면 심지어는 죽습니다. 감따시던 할아버지가 도라지를 캔 묘지에 묻히신 사자(귀신)로 보입니다.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귀신처럼 약한것도 없답니다 죽어서혼령은 불쌍한게지요 얻어먹어도 이승이났다고. 합니다.
@zolinwestern1317
7 ай бұрын
저 7살땐가 시골에 살았는데 마을 동서북쪽 3면이 산에 둘러쌓여 있었는데 모르는 아저씨 한분을 따라서 하루종일 산을 헤집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나 혼자 남아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아직도 왜 그냥반을 따라다녔는지 이해가 안감 ㄷㄷ
@ara4446
5 ай бұрын
모르는 아저씨가 사실은 귀신인데 귀신한테 홀려다니신듯 @@
@작은거인-m8q
9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내용 때문에 산에 혼자서는 절대 못갑니다. 겪어보지 못하신분들한테는 미친얘기처럼 들리겠지만 산에는 눈에 안보이는 영들이 엄청 많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DolcongE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산에는 혼자 가면 안됩니다 .
@이더리움클래식-v6b
8 ай бұрын
야간산행 혼자가는 나는 머고?? 여름에 비박도하는데
@stivejo8044
8 ай бұрын
저는 인생이 혼자이고 같이 다닐만한 친구도 업는쪽이라 혼자다닙니다만 . 그런 이야기는 좀 들었어요 산에 혼자 다니지 말라고 .. 그래도 산을 좋아하고 산과 산에 포함된것에 공경하는 맘을 가지고 있다면 .. 앵간하면 갠찬을거에요 . ㅎㅎ
@허브-f8c
7 ай бұрын
@@이더리움클래식-v6b😅대단하세요~^^
@반딧불이-r6c
7 ай бұрын
위에 두분은 담력이 쎄서 아무렇지 않지만 겁이 많은 나는 지금도 나혼자 산에가는 것이 싫습니다.
@youngkim4521
7 ай бұрын
선생님 얘기도 흥미진진하고 여기 완전 댓글맛집이네요
@artksg
6 ай бұрын
저는 야산에 버려진 무덤 지날때면 묵례 드리고, 풀이 너무 무성하면, 가끔씩 제거 해주고 옵니다. 요즘은 산에 안가지만... 그러니까 수목장도 그렇고 매장하지말고 바다에 뿌리기로 하면 좋겠어요. 이 좁은 땅에 무덤이 너무 많아요
@ROKairforce88
2 ай бұрын
어릴 때 산동네 살았는데 무덤이 참 편하더군요. 사람없는 산길따라 홀로있는 무덤에서 혼자 놀다 내려오기도 하고. 밤에 숨바꼭질 할 때 꼭 떨어진 무덤뒤에 숨고~~ 어릴 때라 사람의 죽음이 그렇게 크게 와닿게 몰랐던 것 같네요. 아마 무덤주인들이 순진한 꼬마아이가 그렇게 돌아다니는게 귀여워했을 듯 ~ㅎㅎ
@김경민-h1o
8 ай бұрын
귀신은 분명히 있습니다
@단디해라-y9o
2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적 속초 영랑호를 아버지와 아저씨 그리고 나 걸어 가다가 잡귀를 만났음 대나무 비짜루 조심하길 상세히 적지못해 아쉽네 (경남 하동 섬진강 비짜루 조심)
@강동백작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산에가서 밥을 먹으면서 첫슽갈은 고수레 하고 던지지요
@yoonjung4903
6 ай бұрын
중학교여름방학때...최불암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하고 그래서 유명한 영덕을 갔지요. 부모님이랑 영덕 강구항에서 친적집도 들르고 드라마 촬영하는 거 구경하고 저녁에 근처 장사해수욕장에 버스정류소에 들러서 잠시 쉬다가 그 옆에 소나무숲이 보여서 혼자 구경하고 있었어요. 아마 아직도 있을지 몰라요. 장사5일장 열리전 곳 옆인데...어떤 할아버지가 혼자 여기 있지말고 부모님 옆에서 놀아라하며 혼내시고 내일 산에 가지말아라 아가. 그러셔서 네하고...다시 정류소에 들어갔죠. 부모님 커피 다 드시고 친척끼리 집안에 어르신뵈러 간다고 차타고 한참을 산보이는 안쪽방향으로 갔는데. 대략 40분은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저수지도 지나고 사암2리? 거기까지 들어가서 밤을 자고 나서 아침에 깨니까 그 집 앞 개울 너머로 웅장한 산이 보였어요. 꼭대기에 바위가 보였어요ㅡ (아직 있어요). 어른들이 아침에 산에 가신다는데 어린 저는 그 할아버지 기억까먹고 올라갔는데 중턱쯤 올라가는데 대나무숲보이는 산길에서 그 할아버지가 또 나타나서 내려가라고 소리지르길래 엄마 손을 잡아끌고 멈추니 엄마가 왜 그러냐고 그래서 토나온다고 어지럽다고 해서 내려갔어요. 그 날 어른들 말씀으론 대나무숲 너머가 절벽이라고 조심하자 그러시곤 내려오셨대요. 거기가 90년엔가...처음 갔을때.밤에는 여우울음소리도 나서 밤에 울면서 잤어요. 그 날 암튼 산에서 내려와서 제가 열이나고 아프니 친척할머니가 동티났다고 개꼬야라고 말하며 칼을 제 머리위에서 창창 ㅡ 그렇게 하더니 마당에 던지셨어요. 저는 토한 번 더 하고 열이 내렸어요. 암튼 그 이후에는 그 동네를 안갔어요. 친척집이래도요. 영덕 남정면 사암2리였어요.
@young-nw9ry
6 ай бұрын
오 신기한일 😮
@ara4446
5 ай бұрын
개꼬야---> 객귀야 썩 나가!!! 요런 뜻 아닐까요?
@열정-x2b
4 ай бұрын
장사해수욕장 6.25때 큰 희생이 있었던곳이고 도로가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귀신보이는폐가도 있죠~
@itmasspeaker684
4 ай бұрын
그 어떤 할아버지는 누굴까요?
@machmax7
2 ай бұрын
@@itmasspeaker684조상님.마을수호령?😊
@이범한-t4g
2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순창 무직산에 후배와 산행하여 앞서 갔는데 얼굴을 나뭇잎으로 가리고 가는 50대 정도 남자가 묵묵히 지나갔어요. 그런데 사람이 지나갔는데도 등산로에 거미줄이 쳐져 있었어요. 순간 이게 뭐지.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받았지요. 한참 후 늦게 오는 후배한테 물어보니 사람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tv-vu3dp
8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고1때인가 친구랑 산 올라가는 오르막 길목에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 제가 내리막길 급경사에서 속도를 주체못하고 브레이크 잡다가 자전거와 함께 앞으로 꼬꾸라졌습니다 다행히 살짝 긁힌상처정도로 나서 크게 다치진 않았었죠 그리고 산길을 타고 내려와서 친구랑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맞은편 반대편 건널목에서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사람이 유독 눈에 들어왔어요 남자분이였는데 머리가 산발에 지저분하고 얼굴 한쪽에 뭐가 주렁주렁 달려있더군요 옷도 허름하고 거지꼴처럼 입고 있었는데 마침 신호가 바껴서 건너다가 자세히 그 남자를 보니 그만 순간 정신을 잃을 뻔했어요 얼굴전체가 화상을 입은듯 검붉었고 얼굴한쪽 주렁주렁 달려있던게 아주 큰 혹이였는데 얼굴 반쪽이 눈이며 코며 입이며 아래로 주르륵 흘러내려있었어요 화상때문인지 몰라도 얼굴보고 그만 그자리에서 횡단보도 건너다가 충격먹고 잠시 멈칫했다가 지나갔죠 보통 그정도 화상에 얼굴이 흘러내리면 사람들 틈에서 안보일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느꼈었죠 웃긴건 주위사람들이 그사람을 전혀 인식못한거 처럼 느껴졌어요 보통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남자 주변사람들은 신경을 못쓴건지 안본건지 너무 태연하게 움직이고 있었죠 제가 친구한테 뒤돌아보면서 물어봤어요 "너 봤니? 하니깐 친구가 긴장하고 상기된 얼굴로 "어..어" 하더군요 그 뒤론 산쪽으로 자전거 안타고 다님
@ara4446
5 ай бұрын
화재로 죽은 사람 귀신인가 봅니다
@전승희의다육이
8 ай бұрын
소중하신 귀신 공동묘지에 대한말습 소중히 잘들었습니다 행복하신 시간되세요😅❤
@야옹이-z1x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분들에겐 함부로 하면 안되요 특히 묘지ㅈ건들면 클나지요
@쓰잘때기-u8y
8 ай бұрын
아저씨 얘기도 잼나고 댓글이 특히 잼나네요
@SimpleLife77777
8 ай бұрын
어릴 때 달동네 살면서 주위에 무덤도 많았는데 밤에 친구들과 숨바꼭질 하면 항상 저 멀리 떨어진 무덤 뒤에 숨곤 했었는데 희한하게 무섭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깊은 산 중 오래 된 오솔길 따라 들어가면 오래 된 무덤이 있는데 혼자 자주 놀러가고 했었는데... ㅎㅎㅎㅎ
@kim93511
8 ай бұрын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그러나 고위 공안직 공무원이 경험하면... 결론이 달라지죠. 몇몇 나라는 이런 경험을 수집, 조사, 연구하는 정부 부서가 있습니다. ^^
@스틸얼라이언스
5 ай бұрын
오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주번하사
8 ай бұрын
가을초입에 혼자 700고지쯤 홀로 가방메고 오미자.다래.돌복숭등 가방에 넣고다녔죠..가방무게가 10KG은 되었을겁니다..한참 열매를 따고 가방에 다시 넣을려고하니..가방이 갑자기 없어진겁니다...그 가방을 찾아 한참 찾았는데..흔적도없어...너무놀라 가만히앉아 생각하고있는데..그때 느껴지는게 어깨의묵직함..그가방을 제가 메고있었던거..너무 놀라 바로 하산한경험이있죠 ㅎㅎ
@kang7776
7 ай бұрын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ㅋㅋ
@user-v56jmmoo87h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kang7776
@신라의달밤불국사
7 ай бұрын
비슷한 경험을 저도 한 적이 있어요 눈 앞에 있는 게 저한테 안 보이더군요 정말 기가막히더순요
@ic7044
7 ай бұрын
😂😂😂😂😂😂😂😂😂
@들꽃애-j8z
6 ай бұрын
산신령님의 암시이셨나봅니다. 산짐승 먹이인데 너무 욕심많이 따가니 그만 따가라는..산에는 보이지 않는 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산에서는 자연속이라 하여 주인이 없다는 생각으로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윤주강-y7z
8 ай бұрын
저녁 맛있게 먹고 따뜻한 이부자리 속에서 듣는 무서운 실화 이야기 ~행복해요
@wortglim8004
6 ай бұрын
저도 늘 산보하던 산이 있는데 입산로 맞은편은 공동묘지입니다. 그리고 일반 등산로가 아니라 개발을 위해서 차도 다닐 수 있게 비포장로가 형성된 곳이였는데 집에서 가까워서 일주일에 5번 운동하러 다니던 곳입니다. 멧돼지때도 만나고 꿩도 만나고 그랬어요. 늘 다니던 곳이라 집에서 나와서 돌아가면 딱 1시간40분~2시간 걸렸습니다.. 항상 같은 루틴으로요. 한번은 날이 너무 빨리 어두워지길래 서둘러 하산해서 집에 갔는데 5시간만에 집에 왔더군요. 제가 산 속에서 3시간은 멍때리다 왔다는건데 아무런 기억이 없어요. 그 이후에 한번 또 산보 갔다가 맞은편에 어떤 어르신 몇 분이 올라오시던데 혼자냐 물어보더니 여긴 혼자 다니면 안된다면서 언제 내려갈거냐고 하시길래 저기 막다론 공사현장 까지만 갔다가 내려갈거다라고 하니깐 알았다고 하고 지나가시더라구요. 그 이후로 찝찝해서 안갑니다. 잃어버린 3시간.. 저는 뭐에 홀렸던걸까요 남들은 홀려도 나중에 기억을 한다던데 저는 그냥 멍하게 어디 서있다가 왔나봐요.
@당근-z4p
2 күн бұрын
귀신에 홀려서 똑같은 길을 자기도 모르게 계속 뱅뱅 도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멍때린 기억은 없고 계속 걸은 기억은 있겠죠! 계속 같은 길을 걸었는데 홀려서 산을 내려가고 있다고 착각하셨던듯...
@김수진-p1b
6 ай бұрын
지인과 겨우 차한대 올라갈수 있는길이 있어 나무들이 차에 긁혀감서 유턴할수 있는 길이 없어 쭉 올라갔는데 상당히 높았어요.올라가니 산속에 밭들도 있고 묘소들이 많더라고요.묘소옆에 잠깐 차를 세워두고 쉬는데 갑자기 에어컨이 고장이 났는지 아무리 이리저리 해보아도 안되는거예요.올라올때까지만 해도 시원했는데 묘소들 있는곳에 차를 세우자마자 작동이 안되었는데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다시 작동이 되더라고요.
@stp15076
9 ай бұрын
아우~혼자 산에 가면 안되긋으요;; 무서워욤 영상 잘봤습니당
@DolcongE
9 ай бұрын
산에는 혼자 가심 위험합니다 ~
@산림림
8 ай бұрын
산에서 곡갱이 질하기전 산소나 산소옆은 기본적으로 피해야되고 그냥 맨땅이라도 산을훼손하여 미안한마음 산이주는 감사한마음으로 임하여 마음을 청정이 하며 욕심을 내려놓으면 안산과즐산이 기다릴것이요 ~~
@이정란-s3z
7 ай бұрын
중요한부분이 엄청 부어서 넘넘 아팟어요 엄마가 보시더니 너희들 묘에다 오줌쌓지 네 쌓어요 다음에는 그러면안돼 하셨어요 어랄적 일인데 참 신기했어요
@나야나-u7t
6 ай бұрын
비오는날 지렁이한테 오줌싸면 그런다던데요?
@elfinrosy5065
6 ай бұрын
아ㅋㅋ 아팠겠어요 어릴때 개구쟁이들 모습을 상상하니 귀엽네요😅 묘지 주인분이 노하셨나 봐요 어린이 들인데 봐주지 않으신걸 보니ㅋ 영가들은 무덤을 집으로 생각한다고 들었어요
@강철이-k7k
4 ай бұрын
😂😂😂😂😂😂😂맞아요
@TV-fh4po
8 ай бұрын
선생님 꼭 옛날 이야기 듣는듯 합니다 저도 송이 채취관계로 산을타는데 비슷한 길읺은 경험이 있어요 성경에 보면 귀신이 있다고 기록이 되어있지요 재미있게 풀청하며 다음영상 또기대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또뵙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 ❤😅
@angel9526
8 ай бұрын
성경에 기록되면 있는건가? ㅋㅋㅋ
@김종림-m8f
8 ай бұрын
@@angel9526진짜 있어여
@정겨운-j6s
8 ай бұрын
@@angel9526잘난체하지마세요~ 당신보다 훨씬 뛰어나고 똑똑했던 사람들도 몇천년동안 인정하고 믿어온 사실입니다~
@tomeformee
6 ай бұрын
사람을 따라하는 다른 존재들이죠. 위에 댓글 쓰신 분은 타락한 천사 즉, 666 소속인 건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시간되시면 대댓 부탁드려요
@선한청지기-g7o
8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경험 두 어 번 있었습니다. 장난삼아 지금도 그 곳에 가 보는데 가면 몸이 조여 들고 머리털이 곤두섭니다.얼마큼 들어 가다 감당이 안 되면 다시 되돌아 나오건하는데 지금은 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좀 파 헤쳐져 있습니다.
@김강-d5e
8 ай бұрын
작은 방에서 자고있는데 창오지가 붙여 있는 문살있는 방에서 자고 있는데 문에다 대고 밖에서 새벽 3시쭘 됄정도 시간인데 아가 아가 아가 하고 불려서 첨엔 잘못 들엇나 싶어 대답 못 하고 2번째 아가 라고 불려서 네 라고 대답을 하는데 온. 몸에 땀이 짝 머리 끝이 쯧삣 쯧삣 서고 있는데 3번째 부르길래 대답도 못 하고 온몸이 굳어서 머리털 이 짜악 ~정신은 말똥말똥 귀신이 집뒤로 돌아가면서 머라고 않좋고 중엉거리면서 다리도 없이 휘리릭 등등 떠서 날아 가는데 부슨 초능력 가진것 처럼 눈으로 안받는데도 눈에가 그려진게 생각이나서 40년이 흘려는데도 그집을 못가고 있어요 아직도 그날 생각이 나서요~
@네잎크로버-c7h
7 ай бұрын
가위눌린거네요 영으로느껴요
@Jimkim-xj1ym
2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이야기시네요 꼬맹일적 저희집은 시골집에 마당이 없는 집이였어요 길옆이 바로 저희집..저희 집에서 겨울 밤에는 시골에 일이 없으니 화투놀이를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시곤 했는데 그날따라 다들 일찍 집에 들어들 가시더라구요 새벽한시반 정도..그때 제가 할머니랑 같이 잤는데 이불을 깔고 불을 끄고 누웠더니 잠이 솔솔와서 거의 잠들려고 하는 순간.밖에서 소리가 나는 겁니다 청년들 웅얼웅얼 깔깔 웃는소리,대화 하는 소리..분명 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고 추웠는데..처음에는 진짜로 사람들이 저희 집 앞에 모여서 웅얼웅얼 대화하는줄 알았지만 자다가 딱 직감에 사람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귀구멍을 있는 힘껏 막고 이불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듣지 않을려고 애를 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자는줄 알았던 할머니가 불도 키지도 않은채로 그 소리가 나는 밖에문쪽으로 소리를 지르시며 화를 내셨는데 하는 말씀으론“ 어디서 감히 들어 올려고 하느냐 년이나 놈이나 들어오면 매가지(?)를 확 따버린다고”.. 고함을 고래고래ㅜㅜ .. 그러더니 밖에 문이 바람에 흔들리는것 처럼 막 흔들렸어요.. 그리고 그 소리는 꼭 제 머리속에서 나는 것처럼 귀를 아무리 막아도 소리가 났는데 할머니가 화를내신 후에는 조용해지더라고요.. 그때 저는 열한살?열두살 정도였고 ..그날 밤 이후로 잠을 못자고 아팠답니다.. 이번엔 다른 얘긴데 뒷마을에 땅을 빌려 할머니와 삼촌이 농사를 짓게 됬는데 마침 젊은 부부가 살다가 이사나간 빈집이 있어 가끔 거기서 자고 했어요 어느날 돌담벽이 문어진걸 발견하고 할머니와 제거 돌을 주워 올리는데 그중에 제일 큰 돌이 보여 그걸 돌담에 올렸거든요? 그리고 나서 저녁을 먹는데 눈 한쪽이 엄청 빨게 지더니 눈이 아파서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눈물만 주룩주룩 나는거에요 ..분명 저녁먹기전엔 괘찮았는데 숫가락을 들자마자 뭔가가 눈으로 딱 튀어 들어가더니 엄청 아프더라구요 아픈 눈을 감고 자고 다음날 아침에 보니 눈은 더 빨게있고 더 아프고.. 그리고 삼일되는 아침에 갑자기 할머니가 강남콩 몇게를 바가지에 담아 물과 함께 가지고 오시더니 저보고 물에 있는 강남콩 하나를 집어서 아픈눈을 문지른후 아이고 내삼떨어졌다 말하라고 시키셨어요 그래서 그걸 하곤 강남콩을 다시 물이 담긴 바가지에 던졌는데 갑자기 눈이 안아픈거예요 그걸 보시더니 바로 엇그제 돌담에 쌓아 올렸던 큰 돌을 하나 집으시더니 바닦으로 내려 놓으시더라구요..그뒤로 눈이 감쪽같이 안아팠어요.. 세번째 있었던 일은 중학교 일학년일때 설날연휴였는데 한 아홉시 정도? 겨울이였지만 꽤 조용하고 화창한 날이였어요 할머니가 뒷산에 송편을 찔 솔잎이 필요하시다고 해서 같이 뒷산을 올라가는데 아침인데도 불두하고 오싹 허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산 밑에 쯔음에서 어떤 여자가 정말 큰소리로 통곡을 하더라구요 모습은 안보이는데 그 울음 소리가 얼마나 큰지 가 뒷산하나가 다 울릴 정도..설날이라서 누가 묘를 찾아와 울고 있나 했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소리가 너무너무 큰 겁니다 속으로 사람이 아닐거라고 짐작하고 계속 솔잎을 따면서 할머니 얼굴을 보니 할머니도 그소리가 들리신듯 그만 내려가자 라고 해서 내려오는데 그 소리가 계속 나더러구요 정말 사람이 마이크에 대고 통곡 하는 소리였어요 여자목소리로..내려와서 할머니께 들었냐고 여쭈어 보니 들었어 라고 하시곤 말씀을 안하실려고 하시더라구요.. 나이 들어 지금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세상입니다..
@시얀-r5n
22 күн бұрын
@@Jimkim-xj1ym댓글중 젤 으스스 했어요.ㅠㅠ
@최정자-v8k
8 ай бұрын
저도 똑 같은경험을 했는데요 저는 바로 집뒤산 도토리 주으러 갔다 내려오지못해 결국은 가족이 산에와 같이 내려 왔읍니다 집이 보이는데 갈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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