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진중권 교수가 지난 총선 직후, 김건희 여사와 한 시간 가까이 통화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진 교수는 당시 김 여사가 "사과할 의향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극구 말렸다", "오히려 한동훈 당시 위원장이 대통령에게 화를 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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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상황 보니..김여사에 배신감" 진중권 직접 밝힌 '막전막후'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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