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 토르하고 트루드 대화하는거 연기 잔잔하게 잘한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오딘한테 계속 묶이고 사는 아빠가 불쌍한 딸과 자기의 모습이 한심스러워 보이니깐 항상 미안한 아빠. 비록 트루드가 주연은 아니지만 연기 잘한다.
@윤뿔소
Жыл бұрын
진짜 입체적으로 그려내서 너무 좋았어요
@user-vh1wq8qn6q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토르딸이라서 주위로부터 거인학살자딸 죄없는 자기신도 살해한 인성쓰레기 신의 딸이라고 오만욕 다 듣고 살아서 그런가 그래서 자기도 아트레우스만큼 고독하고 부모가 미운부분이 있는 그 동질감때문에 친구로 대해줬는데 아빠와 똑같은 학살자라고 일갈하는걸보면 그나마 몇없는 친구로 대해줬더니 통수나 때리는걸로 보였을테고 어머니의 설득끝에 아트레우스를 돕기로 하고 아버지를 설득하러 도착했더니만 눈앞에 있는 장면은 자신의 삶의 목표인 발키리가 되는 유일한 길이었던 할아버지 오딘이 아버지를 살해하는 장면으로 자기가 그나마 믿었던 아스가르드의 모든게 송두리째 부정당하고 아트레우스와 주위에서 들었던 오딘과 아스가르드의 더러운면을 현실주정하다가 결국 그 어린나이에 현실을 마주해버린 트루드도 상당히 입체적인캐릭터인듯 약속하나 더 어긴들이라고 말하는걸보니 약속을 많이 했고 그 약속을 모조리 어긴듯싶기도 하고 참 다들 가슴아픈캐릭터들이에요
@SPIDER_KHAN
Жыл бұрын
7:13 개인적으로 이연출 게임이라 가능한 아주 훌륭한 연출이라고 생각함 거기에 토르식 AED 미쳤ㅇ.....
@xhzmdxhzmd
Жыл бұрын
저거 진짜 감탄이었음
@user-zh4wk9mc2w
Жыл бұрын
천둥의 신의 전기충격 요법 크으~
@Borideeptree
Жыл бұрын
엔드게임에서 스타크한테 비슷하게 했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Eatalltauros
Жыл бұрын
와 뭐야 우연히 첨 봤네
@lightweight_baby8400
Жыл бұрын
마블에서 온갖 음해에 시달린 천둥의 신 선생님... 부디 이곳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ychangho1450
Жыл бұрын
어이어이~~
@mukeul0810
Жыл бұрын
이명박은 아직 배고픕니다...
@water1236
Жыл бұрын
사후세계로 간 토르 :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Y-SS8888
Жыл бұрын
젠장 ㅈㄲㅈ 밖에 보이질 않아 저거 천둥의 신 맞아...? 여유증 걸린 돼지 아니야...?
@user-mp6jo2gq1o
Жыл бұрын
속보)토르 전 천둥의 신 사
@shihaaki5199
Жыл бұрын
26:51 야 로키일 도와준 토르 무시하고 바로 로키에게 다가가는 오딘 봐라 ㅋㅋ
@crosseye26
Жыл бұрын
싸우는 모습들보다 36:11에서 싫다고 말하는 모습이 가장 용감하고 멋있는듯....
@DestroyerPororo
Жыл бұрын
아마 저 행동이 토르 인생에서 가장 용기를 내서 한 행동이었을거라 생각하니 뭔가 슬퍼짐 심지어 그렇게 용기를 내 난생 처음으로 명령을 거슬렀는데 그에 대한 결과는 창으로 푹찍당해 허무하게 죽었음
@user-qp1os2io9y
8 ай бұрын
@@DestroyerPororo저게 소름이 돋는게 오딘이 저러면서 하는말이 갓 오브 워 2 시점 제우스가 크레토스한테 하는거랑 너무나도 똑같죠
@gustavmunchausen9597
Жыл бұрын
12:01 헤임달쉑 토르 눈 통해서 자신을 어떻게 조질지 봐버려서 바로 꼬리내리고 넌 어디가 잘못된놈 시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TheGreatCrusade
Жыл бұрын
헤임달 혹시 .. 쫄았니? ㅋ
@user-bp6nz3sg2g
Жыл бұрын
zzzzzzzㅋㅋㅋㅋㅋ 존나 궁금하네 ㅋㅋㅋ
@zeppelicaesar6089
Жыл бұрын
@@TheGreatCrusade 쫄튘ㅋㅋ
@user-df8xh5ow7u
Жыл бұрын
이때 토르 개간지였음
@RemoveWholeChinese
Жыл бұрын
근데 더 소름 돋는건 애비 잘못 만나서 실제로 어디 잘못되어 가고 있긴하다는게...
@Storyteller171
Жыл бұрын
미친 듯이 때려패고 무식할 줄 알았지만 윗트있고 약간의 배려도 있으며 자식 아내 사랑하는 마음만은 컸던 참돼지 토르 특히 헤임달 파트에서 모습은 멋있었음 오딘의 명령이었다고 해도 방관할 수도 있었는데 보호는 해준거니까
@user-qu9ry2rc8k
Жыл бұрын
근데 살아 돌아온 모디 한테는 왜이리 박대하고 반죽도록 때려 눕혔누?
@user-fu7qc4nf4g
Жыл бұрын
@@user-qu9ry2rc8k 츤데레
@RAN-mi8bw
Жыл бұрын
@@user-qu9ry2rc8k 지 형 뒤지는데 혼자 부리나케 튀면 저 당시 입장에선 짐승새기가 아닐까
@user-kh9ng9zt3x
Жыл бұрын
@@user-fu7qc4nf4g 츤데레(반죽음)
@user-dr6je1df5f
Жыл бұрын
죽어버린걸 보면 그저... 과거의 크레토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게 되어버림...
@SeanKim-2020
Жыл бұрын
디렉터 측이 토르를 '덩치만 큰 어린애(Big boy)'로 묘사하고 싶었다는 코멘트 보고 막장 행보를 보일 줄 알았습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칭찬하면 우쭐대고 호탕한 모습 보여주면서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 거슬리면, 상대방 생명을 같잖게 보고 벌레를 짓누르듯이 죽이고 세상이 자기 중심인 줄 아닌 전형적인 갓 오브 워 신들 모습 말이죠.. 예상했던 모습과는 달라서 약간 놀랐는데, 이런 모습도 괜찮네요. 뭔가 오딘의 도구로 쓰이면서 피폐해저가는 모습도 괜찮고 말이죠
@zeppelicaesar6089
Жыл бұрын
진짜 전작에서 묘사한 것마냥 전형적인 갓 오브 워 신들의 자기중심스런 모습으로 나왔으면 토르가 이렇게 인기 끌 일도 없었을듯
@user-po7kp3ew4v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그 어린애의 모습이 다름아닌 아버지에게 도살자로서 억압받으면서 자신을 나쁜 애로 정의하고 나쁜 애니 나쁜 짓 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마음껏 나쁜 짓하다가 점점 몸과 영혼이 피폐해져가는 어린애였죠.
@CBRN-115
Жыл бұрын
진짜 입체적인 인물상이네
@averline6606
10 ай бұрын
@@user-po7kp3ew4v자기를 막대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지 못하는 것도 전형적인 사춘기 오기 전의 어린애의 모습이죠
@user-rt9vq2hs6s
Жыл бұрын
토르는 뭔가 거친 숙부가 맡긴 애를 자기 일하느데나 노는데로 데리고가서 같이 놀아주는 듯한 느낌 그러면서 뭔가 든든하다
@rn5707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바도끼 vs 묠니르 둘다 원격으로 돌아오고 썬vs콜 대전이라 간지 개쩔엇는데ㅜㅜ 특히 낙뢰 얼어서 맵에 계속 남아있는거..ㄷㄷ 내심 크레토스가 묠니르 뺏어서 썬콜불 3신기 쓸줄 알았는데 역시 묠니르는 무리였다..ㅋㅋ
@user-me5od1yw7r
Жыл бұрын
정말 묠니르 잡을 줄 알았는데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abcd8180
Жыл бұрын
@@user-me5od1yw7r 아무래도 스토리를 비틀지 않고서야 쓸 수 있는 기회가 최종장인데 유저들 입장에서도 마지막에 다와서 쓰기엔 아쉽고.. 갓옵워3의 크레토스였으면 초장부터 썼을 것 같은데 갓옵워4의 크레토스인지라 ㅠㅠ 좀 아쉽네요
@user-by4eh7bl4s
Жыл бұрын
@@abcd8180 3레토스였으면 토르 첫만남때 뒤지고 묠니르 기본템될듯
@manueljeon
Жыл бұрын
엔딩보고 도전과제 싹다깨는도중에 봤는데 다른 영역에 페이 vs 토르 했던 흔적이 똑같이 남아있음... 그래서 토르가 익숙하다고 한거고... 떡밥회수 개쩜
@user-wm1mk1zv7w
Жыл бұрын
@@user-by4eh7bl4s 3레토스면 묠니르 한 순간에 주인 잃었음.
@doroshi99
Жыл бұрын
라그나로크출시전에 비주얼보고 뭐야 이 돼지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캐릭터 감정표현도 공감되게 잘 연출했고 마지막에....ㅂㄷㅂㄷ 한 가정의 평화가 이렇게 소중합니다
@ajjki87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토르가 저렇게 좀 풍채있게 나와서 묘하게 더 간지나는듯?..
@dioronniejames9337
Жыл бұрын
ㄹㅇ 오히려 배 나온 스트롱맨 체형으로 나와서 몸매가 저따구인데도 저런 무력을 보여준다고 ㄷㄷ 얼마나 압도적으로 강하면 관리 안하고도 저런... 이런 느낌 팍팍 나서 간지남 강함이 느껴짐
@user-gn6mx3sw3l
5 ай бұрын
배우들 연기도 지리고 대사도 세련됨
@zeppelicaesar6089
Жыл бұрын
토르의 전투 장면 보면 ㄹㅇ 사나이의 싸움이란 이런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듯 박력 그 자체임
@user-kl9ng2tn9p
Жыл бұрын
토르 진짜 입체적으로 해석해서 매력있게 만들었네.. 캐릭터 디자인이나 성우 연기도 그렇고 진짜 매력적인 인물인듯
@user-dp4qc2eo2f
Жыл бұрын
뭔가 술 많이 먹는 배불뚝이 아저씨 같음
@JoHo0703
Жыл бұрын
입체적인 체형 ㄷㄷ
@user-ds8cm7dv7o
Жыл бұрын
크레토스처럼 보디빌더 체형이 아니라 스트롱맨처럼 아름답진 않지만 강력한 신체라서 더 매력적인듯
@user-qv1yx6mo8y
Жыл бұрын
젖꼭지가 매력적
@user-xx9rr9be3h
Жыл бұрын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가 진짜 토르였누 ㅋㅋㅋ
@parkdongjin3617
Жыл бұрын
2:33 토르가 아들에게 술 주려고 하니 막는 아빠… 전작에서 아들 술마시고 취해서 깽판친거 생각나서인듯
@user-iw6eo2qj9s
Жыл бұрын
제우스의 말을 고분고분하게 잘 듣는 망가진 크레토스를 보는듯한 기분 둘이 보면 비슷비슷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JUNGDRAKE69
Жыл бұрын
둘이 비슷한 처지임 둘 다 거인 죽인 적 있고 마지막에 자기 아버지한테 배신 당해서 죽었으니
@N0MRC_
Жыл бұрын
진짜 갓오브워 보고 있으면 예전 그리스 버전도 리메이크 한 번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솔솔 나네요 ㄷㄷ; 캐릭터 해석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gentrwihan2862
Жыл бұрын
근데 리메해도 스토리에선 큰 기대는 어렵습니다. 어짜피 기본 스토리가 자기 앞길 막는 신들이나 영웅들, 괴물들 썰어버리는거라....
@s5537kr
Жыл бұрын
예전 크레토스의 전쟁의 신 시절의 화끈한 액션은 탑뷰라서 가능했던 연출이었지 지금의 숄더뷰로는 그런 전투의 연출이 불가능 함
@user-oq7bp9bp6d
Жыл бұрын
@@s5537kr 탑뷰가 짱이였음...ㅠㅠㅠ
@water1236
Жыл бұрын
@@s5537kr 탑뷰가 확실히 스케일 큰 연출하기엔 알맞춤이죠...시점바뀌면서 스케일 줄어든게 어쩔수가없음
@kuaregedart1760
Жыл бұрын
그건 결사 반대입니다, 오히려 갓오브워1, 2, 3이 있었기에 지금의 서사가 완성된겁니다. 그때는 갓오브워 북유럽을 고려하지 않고 시나리오를 짠거겠지만 지금은 갓오브워1, 2, 3을 고려하여 완결을 짜맞춘겁니다. 간신히 완성의 고리가 완성된판에 그걸 리메이크하는건 결단코 긁어 부스럼 만드는겁니다. 서사는 함부로 뒤집어서 안됩니다. 잘못하면 워크래프트 꼴이 나버려요.
@Flashsound7
Жыл бұрын
토르랑 싸울 때마다 정말 신들이 싸우는거 같아서 너무 재밌었음
@zeppelicaesar6089
Жыл бұрын
ㄹㅇ 박력이란 박력은 다 넣고 싸우는거 같음
@RenaissanceS2
Жыл бұрын
외적으로 몸집만 거대해진 토르 내면의 모습은 어른이 되지 못한 오딘의 가스라이팅으로 괴물이 된 토르를 잘 표현 한 것 같네요
@user-by3do7pl1r
Жыл бұрын
내용들어보면 자신은 계속 해서 괴물이고 파괴자이자 변할 수 없다는걸 보면 과거 자신의 반쪽이었던 거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해야 했던 기억떄문에 PTSD 때문에 저렇게 된게 아닐까 싶어요. 거기에 하나남은 아버지라는 작자가 오딘이라 가스라이팅중이고. 토르가 내면은 잔인하지 않은 신이라 그래서 무너진게 아닐까 싶어요. 처음부터 구원 불가의 쓰렉이였으면 애초에 거인을 학살한 기억에 괴로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니.
@user-ry7gr6cz9g
Жыл бұрын
@@user-by3do7pl1r 딱히 거인 학살에 대해 죄책감은 가지고 있지않은 걸로 보임. 자기입으로 아스가르드 최고의 거인 학살자라는 이명을 떵떵거리고 다닐 정도인데
@user-by3do7pl1r
Жыл бұрын
@@user-ry7gr6cz9g ptsd아닌가 싶음. 크레토스랑 마지막 전투때 "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아?! 우린 바뀔 수 없다고!" 하는게 말 억양이나 말투가 자랑스러워 하기 보단 죄책감에 자책으로 보였음. 그리고 토르가 명색의 천둥의 신이자 힘의 신인데 오딘이 가스라이팅좀 한다고 저렇게 삐뚤어 질거 같지 않음. 아마 오딘의 명령으로 학살하고 싶지 않았는데 자기 동족이던 거인족들을 학살하고 거기에 대한 최책감을 자기 정신승리로 덮으려고 저러는게 아닌가 했음.
@타레신
9 ай бұрын
@@user-ry7gr6cz9g대사는 거인을 죽이면서 희열을 느꼈다 지만 어투 자체가 자랑스럽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조적으로 읊조릴뿐임 애초에 거인을 죽이며 희열을 느꼇다는것 자체도 오딘이 넌 전쟁의 신이야 거인을 죽이며 희열을 느끼지 같은식으로 가스라이팅 한게 아닐까 싶음 토르는 자신을 자조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오딘한테 주입받듯이 한 말을 내뱉는거일듯
@user-rg5rl5qd8n
Жыл бұрын
만약 크레토스도 아내와 딸이 살아있는 상태고 게속 신들의 시련을 따랐으면 토르랑 똑같은 상태가 되었겠네요
@Seok.Chong.I
Жыл бұрын
그냥 심부름꾼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상태 진정한 자유가 없음
@parkdongjin3617
Жыл бұрын
신들의 가스라이팅
@user-rr5ff4mr9x
Жыл бұрын
@@parkdongjin3617 오딘 ㄹㅇ 가스라이팅의 정석인듯
@ksh3718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엔 판도라의 상자에서 나온 부정적인 여러 감정들이 제우스한테 들어가서 더 미쳐버리기 전에는 제우스가 크레토스 아끼고 편애했음
@user-cp1vp2sy1d
Жыл бұрын
3:13 지금보니까 이 대사는 그냥 크레토스한테 시비거는 거였네 크레토스 정체도 알고있고 복수를 위해 깽판치던 시절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이런 대사를 하는 의미라면 뭐....
@문건우7679
Жыл бұрын
11:23 멋있다..토르
@constantinus_writer
Жыл бұрын
헤라클레스와 싸울 때가 생각난다. 그때도 아버지에게 조종당하는 이복 형제를 크레토스는 설득해보려고 했었지. 그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오딘에게 조종당하는 토르를 설득할 수 있었지만...
@DestroyerPororo
Жыл бұрын
그땐 크레토스도 미쳐 날뛰던 살인귀 시절이라 말 몇마디 하고 안통하니 그냥 조져버렸는데 지금 현명해져서 싸움이 모든걸 해결하진 않는다는걸 알게 된 덕에 설득이 가능했던거 같음
@타레신
9 ай бұрын
근데 헤라클레스때는 뭐... 제우스한테 가스라이팅이고 뭐고 그냥 자기 위업이 크레토스에 비해 밀린다고 생각해서 크레토스를 쓰러트리는걸 위업삼겠다고 덤벼든거라 크레토스한테도 형제라고 부른걸 보면 헤라클레스는 그냥 멀쩡하고 괜찮은 놈이었는데 다만 상대가 제일 미쳐날뛸때의 크레토스 였다는게 불쌍할뿐
@user-gw3lu5jn2d
Жыл бұрын
뚱뚱한 토르가 처음엔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입체적이고그 케릭터랑 너무 잘 어울려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음.. 그리고 전투에서 그 무시무시한 중량감!!
@user-qp1os2io9y
8 ай бұрын
말그대로 근돼라 저런 아조시들이 무서워요
@sephiroth9734
Жыл бұрын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서 에비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다루고 싶었다면 이런 식으로 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골프나 치게 두는게 아니라. 스토리의 마지막에서 골프를 치더라도... 설명하고 서로 충분히 이해할 시간은 줬어야.
@yhangmincang64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vm9pe5qm4f
Жыл бұрын
토르 첫 전투에서 예전 동작을 기억하려고 애 쓴다고 하는 부분은 1편을 예전에 플레이 한 사람한테도 해당되는 말 같음 ㅋㅋㅋ
난 이 토르가 마음에듬 아스가르드니까 풍채가 있는것도 저렇게 큰것도 어느정도 좋다고봄 위압감이란게 있잖아 근육은 멋있다 이거뿐인데
@purple-corvus
Жыл бұрын
토르 솔직히 최후가 너무 안타까웠음....
@ChacoMr
Жыл бұрын
7:16 처음 했을때는 진짜로 죽은줄알고 아 머야 토르 ㅈㄴ쌔네 이랬는데 ㅋㅋㅋ
@user-tp8dz3qe2v
Жыл бұрын
크레토스가 창과 방패를 새무기로 얻은거 너무 잘 만든거 같다 스파르타vs바이킹 느낌...
@HiHi-ew8qo
Жыл бұрын
북유럽 서사시를 관통하는 주제 "Be better" 이 참 짧은 문장이지만 강렬했다
@parky-park
Жыл бұрын
이 형은 다 좋아.. 게임 실력이 여전한거만 빼고
@user-gz5lj2re5g
Жыл бұрын
토르랑 인생 가정얘기하며 술친구 하면 좋겠다
@als83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드디어 그렇게 될 수 있었는데 트롤 외눈깔에게 ㅠ
@erserkb7656
7 ай бұрын
연출 력 래알 지리고 최고갓셈 내인생 최초 플래티넘 정말 완벽한 게임이었다 퍼즐은 공략볼수밖에 없었지만
@user-vm8yd6mk2d
Жыл бұрын
지 동생 발두르가 비쩍 마른이유가 토르가 혼자 밥 다 처먹어서 그런거였구나...
@chriskim2958
Жыл бұрын
저건 술배임 ㅋㅋㅋㅋ
@soso-zt5jl
Жыл бұрын
불멸의 가호 겸 저주때문에 맛이 가 있는 상태라
@ganjang9188
Жыл бұрын
미각이 없어졌는데 입맛이 있을리가
@user-dd9ji5ky5k
Жыл бұрын
일반적인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신들의 아이같은 모습이 아니라 아직도 부모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휘둘리면서 사는 아이같은 신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봄. 너무 강한 힘을 가진게 오히려 오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 저주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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