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주인없는 고양이면 알아서 살수 있는 개체 아닌가요? 괜히 먹이줘서 쓸데없이 건강해지면 산에 있는 다른 동물들 마구잡이로 해칠까 걱정이 됩니다. 산에서 알아서 사는 고양이들은 대 자연에 맡기고 펫샵이나 캐터리에서 분양받아서 키우시는거 추천드려요. 괜히 생태계를 망치시는거 같아 걱정되어 글을 씁니다.
@Bbo924
5 күн бұрын
쓸데없이 건강해지면 이라는 말에 기분이 좀 그러네요.. 저희 산냥이들은 다른동물을 해친적이 단한번도 없어요.딱히 해칠동물도 없구요.이곳 아이들 전부 중성화도 시켰구요. 그리고 펫샵은 없어져야 하는 우리나라의 숙제중 하나인데 펫샵에서 분양을 받으라니요?? 펫샵의 아이들이 어떤환경에서 끔찍하게 살고 있는지 알고 하시는 얘기하시는건가요? 김대홍님, 고작 중성화 된 산냥이 몇마리 밥주는걸로 생태계를 망치는게 진심으로 걱정 되시는건가요? 저 밥주고 사람들이 산에 함부로 버린 쓰레기들,심지어 담배꽁초까지 다 청소하고 옵니다! 매일매일이요! 사람이 산 죄다 깎아서 아파트 짓고, 님이 평소 사용하는 플라스틱,비닐등등으로 바다생명들과 지구가 죽고 있습니다. 그게 더 큰 생태계 문제입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먹을것을 주고 돌봐주는것 또한 자유이자 저 아이들의 복인거예요. 이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에 나무를 다 베어 내서 두루미들이 살곳을 잃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사람VS고양이 과연 어느쪽이 더 생태계를 망치나요? 진정으로 걱정이 되신다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환경보호 봉사라던지 시간이 여의치 않으시면 환경보존을 위해 후원이라도 하시는게 더 올바른길입니다.
@김대홍-c1q
5 күн бұрын
어떻게 고양이가 다른 생명들 해치지 않는다 단언을 하십니까? 이미 고양이들이 조류나 다람쥐 같은거 먹지도 않을거 그냥 습격해서 해치거나 다치게 한다는거 뉴스에도 나왔는데 그 산에 사시는것도 아니고 cctv같은거로 스캔을 하는것도 아니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중성화 시켰다 하시는거 왼쪽 귀 커팅된거 보니 국가 세금으로 하는 그 중성화 아닙니까? 그런 세금들어갈 거 아끼기 위해서라도 산에 사는 야생고양이를 그냥 자연에 맡기자 그런거입니다. 알아서 개체 조절되도록 먹이주지 말아주십사 하는겁니다. 그리고 펫샵과 캐터리는 적어도 문제가 생길경우 책임을 지게 할 수있는 법의 울타리(처벌 등) 내에 있는건데 그걸 나쁘게 보실줄은 몰랐습니다? 플라스틱 비닐 그런거는 전세계가 다 함께 줄이자 말 하고 여러가지 대책을 논의하고 방안이 나오는 건데 산고양이에 나올 주제가 맞습니까? 저도 부직포쇼핑백(여러번 쓸 수있는거) 가지고 다니면서 장봐요. 다이소를 가던지 노브랜드에 장보러 갈때요. 저 사는곳은 지난주에도 왜가리 강가에서 쉬고 있는거 고양이 무리 3마리가 달려들어 습격하려 해서 소리 크게 질러서 고양이 쫒아냈어요. 진심으로 산고양이 밥주는것이 현재 계신곳의 작은 생명들을 위협하는 포식자, 학살자를 늘리는 것과 같다고 느끼고 길고양이 중성화에 정부의 세금이 들어가는것이 아깝다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길에 그리고 도시에 있는 길고양이들이 걱정되시면 집에 데려가서 키워주시고 자연에서 있는 야생 고양이들은 야생에서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bo924
5 күн бұрын
@@김대홍-c1q 정부세금으로 한아이도 있고 "사비"로 중성화 한아이도 있습니다. 개인 사비와 TNR(정부지원) 모두 동일하게 방사하는 길냥이들은 무조건 귀컷팅을 합니다. 그래야 두번 안잡히겠죠?? 세금 얘기하시는데 저 세금 무지하게 많이 내고 삽니다. 님 저희 동네 사세요? 구청지원금인데 저희 구에 세금내고 사시는것도 아니잖습니까? 왜 저희 구 세금까지 걱정하시는거죠? 세금으로 중성화하는 돈은 아깝고 쓸데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건 싫으니 밥 주는건 싫나요?? 언행불일치예요. 저는 길게 이곳에 머무르지만 단한번도 사냥하는걸 못 봤어요. 펫샵 법적인 책임 뭘 말하시는거죠? 지금 선진국시대에서 번식장,공장이 정상인가요? 사람이 산 깎고 나무 자르는것도 대답해주세요. 그리고 봉사활동이나 후원으로 지켜주세요 그리고 본인이 얘들이 동물 해치는거 본것도 아니잖습니까?? 안해치는 애들도 많아요. 본인집에 바퀴나 쥐 잡는건 좋겠지요.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서 타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무례한 행동입니다. 좋아해주시고 고맙다고 표현하시는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저희동네는 대부분이 그런 분위깁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매일매일 제가 청소합니다. 밥안주면 멧돼지나 고라니들처럼 산아래 주택가로 내려가겠죠? 산에서 살까요? 그리고 님께서 당당하시다면 얼굴,신분 공개하시고 지금하는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세요. 숏츠영상으로 간단히 올릴수 있어요. 제 채널 이용하지 마시구요. 아님 저 라방할때 공개적으로 영상통화 가능하실까요??
@Bbo924
5 күн бұрын
@@김대홍-c1q 그리고 잘 모르시나본데 새도 고양이 잡아 먹어요. 심지어 도심의 까치와 까마귀조차 사람을 공격하죠. 저도 최근 까마귀한테 쫓겨서 트라우마 장난아니예요.정말 무섭지만 살아가는 생명이니 제가 모자쓰고 우산 들고 다녀요.그리고 나무아래 주차하면 새똥테러 당해도 물티슈로 닦아요. 비둘기들도 바닥에 다니구요. 저는 비둘기도 무서워하는데 돌아서 다른 길로 다닙니다. 그리고 이곳 두루미들이 정말 많은데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장난 아니예요. 그래도 저는 제 코막고 다녔어요. 크기도 커서 머리위로 날아다닐때마다 움찔합니다.. 하지만 민원이 들어왔는지 나무를 조금씩 베어내더군요. 참새가 많았는데 그쪽 작은 나무도 다 베어내더라구요. 고양이VS사람 누가 더 파괴범인가요?
@Bbo924
5 күн бұрын
@@김대홍-c1q 이곳 산에는 다람쥐들이 먹어야 하기에 도토리나 열매를 못 따게 현수막까지 걸려있는데 사람들이 막대기로 열매 따려고 후려치고 나무 흔들고 가지 부러뜨리더군요.
@kimcs1988
6 күн бұрын
집사님께서 복을 많이 지으시고 산냥이들은 복을 많이 받네요 살이있는 생명에 대한 따듯한 사랑을 오늘도 느껴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집사님
@priyankas2376
6 күн бұрын
Hi Dalkong ❤Beautiful 😍 here, the weather is very hot 🥵
@쫑이맘-g6d
6 күн бұрын
집사님:공벌레, 공벌레 오늘은 집사님이 더 귀엽네요😂😂😂
@Bbo924
6 күн бұрын
지난주말에는 가을비가 엄청 내렸어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얼마전까지 정말 덥다가 갑자기 이러니 적응이... 😂 모두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하세요❤️ 다음엔 탄빵이와 올망,똘망이를 돌보게 된 사연 스토리로 찾아 뵐게요!!😸 구독,좋아요는 정말정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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