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은 선천적으로 자폐 증상이 있었다는게 학자들의 증언입니다. 그래서 일본이 동물원을 창경궁에 만들어 순종의 놀이터로 준 것이죠. 자폐의 개념은 미국에서도 1940년대에 나와 조선에선 천치, 백치라 하였고 명성황후도 알렌에게 순종의 증세를 보였으나 알렌은 멍청하다는 기록을 남깁니다. 그래서 중전은 섭정을 준비하고 의친왕을 세제로 세우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순종이 정상이었다면 1917년 동경에 가서 다이쇼를 만나는 일은 없었으리라고 봅니다. 다이쇼도 정신장애가 있던 분이라 둘이 만나 무슨 대화를 했을지 궁금합니다. 순종이 자폐라고 가정하면 기괴한 그의 에피소드들이 퍼즐이 맞추어집니다.
다각구도시각시야 다각각도다양화 는 그시절사 그시대사 최선책최소화 다할 밖없 흑백사 컬러칼라 는 앞뒤를 모를 없듯요
@홍연희-m1j
4 күн бұрын
앗따 짤룩 라인 숨도못쉴 코로쇠쫄 춤출 부채 날아가는 부채춤 부채질 이라도 춤사위는
@iop538
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순종은 불쌍행 어릴때부터 아편테러 당해서 이도 다 뽑힌채 틀니끼구 살았음 ㅠ
@inyeobseo9369
Күн бұрын
고종의 독살 미수 사건 이전에도 순종의 발달장애가 있었습니다. 명성황후가 순조-고종 초기처럼 수렴청정을 할 준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미교포의 신문에 순종은 동서남북도 구분 못하는 천치 란 기사가 있는데 순종의 증세를 발설하는 것만으로도 당시 궁중의 철저한 금기였습니다. 당시 근무했던 내시, 궁녀는 다 알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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