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음악 #세한도음악 #이중주
세한도는 추사 선생(1786~1856)께서 제자 이상적의 변치 않는 의리를 논어의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라는 유명한 구절에 빗대어 칭찬하고 그림으로 표헌한 것입니다. 바이올린은 추사 선생님을, 피아노는 중국어 통역관 이상적(1804~1865)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곡은 추사선생의 억울함, 슬픔, 한, 고뇌, 용서, 이상적과의 대화를 통한 화해, 위로, 극복 등을 표헌하고 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세한도(김형영 작곡 2024년 8월) 음악 연모의 귀로 듣는 그림 ㅡ 추사 선생님과 제자 이상적의 대화가 피아노와 바이올린 이중주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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