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갠적으로 화순 운주사 천불 천탑이 가장 보고 싶어요. 화순에 사는 글 잘 쓰는 이가 글을 너무나 멋지게 써놓은걸 봐서...ㅎ
@아루루-e3h
2 жыл бұрын
탑 오브 더 탑 방송이네요^^
@민트-x4k
2 жыл бұрын
잘 몰랐던 탑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저에 무식에서 조금은 빗겨갈수있게 도움이 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선생님 ~^^
@참솔-z1z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 항상 듣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김종근-r4s
2 жыл бұрын
2주 전에 익산에 다녀왔어요! 미륵사지 석탑 멋지게 복원되었습니다.
@만희박-w3o
2 жыл бұрын
지식을 다른이에게 이해하기쉽도록 가르켜준다는 것은 0.1%에 능히 속한다는 의미져 거기에 선한영향력 ᆢ샘최곱니다~~!!
@c.h.s1471
2 жыл бұрын
쌤 혹시 황룡사탑 아니고 석가탑(무영탑)이 아사달과 아사녀 전설 아닐까요?ㅋㅋ 익산 미륵사 탑은 보수할때 보러 갔는데 다시 꼭 가봐야겠어요.오늘도 간단히 핵심만 알려주신 강의 잘 들었습니다~^^
@abbag329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ㅎ
@diamolee559
2 жыл бұрын
탑이 비친 연못이 영지라고 해서 불국사에서 십리 아래 있어요
@yestoday17
2 жыл бұрын
황룡사목탑-아비지(기록) 석가탑-아사달&아사녀설화 둘다 백제 장인 아씨.
@이진희-o2h
2 жыл бұрын
황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udda_story
2 жыл бұрын
방방곡곡坊坊曲曲 나무관세음보살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그야말로 '탑 중 탑' 이십니다.
@어설픈관용의참극
2 жыл бұрын
이런 시국에 황현필 선생님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존경 합니다~^^
@자현스님1
2 жыл бұрын
미륵사는 무왕이 만든 거니, 무왕의 뼈가 들어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또 황룡사9층목탑의 아비지와 불국사 석가탑의 아사달을 혼돈 하신거 같습니다. 또 분황사모전석탑의 동물은 물개 아니라 암사자입니다요...
@sunnykim5002
2 жыл бұрын
저도 답사영상 좀 건너 뛰는 편인데 이번 편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모아 놓으니 비교도 되고 좋습니다~~
@피델리오-e8n
2 жыл бұрын
역사적 탑에 대한 정리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시간 나실 때 강화도의 진, 보, 돈대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섭스-w6u
2 жыл бұрын
0:05 방방곳곳 -> 방방곡곡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에일리-i9v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시는 황쌤 ~~~~~~~~~~~ 🙏🙏🙏👍👍👍
@봄날-l1o
2 жыл бұрын
역사 공부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kantpia
2 жыл бұрын
탑 궁금증이 많았는데.
@사랑공간-e4f
2 жыл бұрын
경주는 아름다운데 무서운 그 원전폐기물이 많이 저장되어 있다니 무섭습니다. 황쌤 설명 잘 듣습니다.
@박지영-k5f7m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탑에 관심이 많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대리기사-r5r
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스승님~
@정항균-k7t
2 жыл бұрын
국보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이 승탑이라는 이유로 제외되었네요 우리나라 부도탑 중에 최고의 조각품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시간되면 소개 부탁합니다
@유탱크-i3z
2 жыл бұрын
어제 충주 중앙탑 보고 오고,역바연 신문에서 미륵사지탑 기사 보고 탑에 대해 시대별로 알고 싶다고 댓글 달았는데..선생님과 맘이 통했습니다.
@삶은여행-y6l
2 жыл бұрын
화순 운주사 가봤는데 와불이 좀 특이하긴해요~ 와불이 일어나면 새로운세상이 도래한다는 전설이 있죠~ 그 뒤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넓은 평야를 보실수 있어요 와불이 세워지면 멀리서도 그 와불을 볼수 있었겠구나 싶더라구요~그리고 천불천탑이 있는데 예전에 다큐를 보니까 탑 배치를 별자리 모양으로 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구경한번 가보세요~
@김진영-z6x9n
2 жыл бұрын
퇴마록ㅋ
@고마-d8y
2 жыл бұрын
와불은 우리 민담에서 클리셰처럼 흔히 나오는 미완의 한을 보는 것만 같아 애틋하죠
@정항균-k7t
2 жыл бұрын
운주사 칠성바위 아닌가요?
@하곰-s3i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설명으로 쏙쏙 들어오네요~~^^ 강의 감사합니다~
@mystraut07
2 жыл бұрын
3:24 익산 미륵사지석탑 7:28 부여 정림사지5층석탑 9:37 신라 황룡사지 9층 목탑(선덕여왕 때 만들어졌으나 고려 때 소실) 11:30 분황사 모전석탑 12:19 감은사지 3층석탑 13:25 불국사 다보탑 13:40 불국사 석가탑(3층석탑) 14:29 화엄사 4사자석탑 15:05 진전사지 3층 석탑 15:50 월정사 8각9층석탑 16:47 경천사10층석탑
@diamolee559
2 жыл бұрын
18:50 원각사 10층석탑
@hyeshin09
2 жыл бұрын
7개는 직접 가서 봤네요~나머지도 곧 가봐야겠네요
@황태후-c8i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킥-m2l
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co-musician640
2 жыл бұрын
우산 잘 씌워주는 예쁜누나… 예쁜누나와 함께라면 지옥이 천국이겠지요…ㅋ
@jhwang4342
2 жыл бұрын
황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오타가 있는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방방곳곳이 아니라 방방곡곡 아닌가 싶네요..^^;
@etude5049
2 жыл бұрын
네 방방곡곡으로 써야 합니다
@클라우스-r3t
2 жыл бұрын
말뚝박기가 뭔가…검색해봤네여 뭐야ㅎㅎㅎㅎㅎㅎ
@사적돌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탑하나 넣으시면 저처럼 됩니다 ㅠㅜ
@장도래송곳
2 жыл бұрын
통일시 경천사 10층 석탑이 본래 경천사지 10층 석탑으로 보전되길 기원합니다. 통일의 기념비가 되겠고 민족의 아픔이 치유되는 상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kt-em8fl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시절을 이리시에서 보냈죠... 부친께서 미륵사지에 자주 데려가주셨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어린시절기억에도 뭔가 분위기가 압도되는 요상한 음침한?! 분위기였던걸 기억합니다.
@김은주-d5i8f
2 жыл бұрын
이리~~~오랜만입니다!
@소소블루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이리시 중앙국민학교에 다녔는데요^^ 반가워라~~~ㅎ
@kt-em8fl
2 жыл бұрын
@@소소블루 전 이리동북국민학교 입니다.ㅎㅎ 어머니 손 붙잡고 미륵사지에서 미나리뜯고 가재 잡았던기억이 나네요ㅎㅎ
@소소블루
2 жыл бұрын
허허벌판 바람만이 쌩~~ㅎ
@Shpelino
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을 익산에서 보냈는데 소풍을 많이 갔던 장소에요. 예전에는 탑에 올라가서 미끄럼틀도 탔던 기억도 있고..대학교때는 미륵사지 관리사무소에서 알바했던 적도 있었네요.
우리는 현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등를 한반도와 주변 일대에 국한해 나눠져있던 영토로 배우고 있는데요. 알고리즘으로 유투브 채널 책보고 의 영상들을 봤는데 내용이 굉장히 충격적이더라구요. 그 주장이 맞다면 우리가 지금 배우고 있는 조선시대 이전의 역사 지리는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배워야할 정도로 충격적인 주장이던데 그 사람은 중국의 지역명에 더해서 각종 역사지리서들과 대조해서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가 사실은 중국 동남부와 동북부 전체로 현재 중국 대륙 절반을 차지하는 영토에 위치해 있었고 지금 배우고 있는 역사지리는 조선시대에 조작되고 일제에 조작되어 한반도에 국한해 축소 왜곡된 역사다라고 주장을 하던데 이게 신빙성이 있는 주장인가요? 알고리즘으로 떠서 찾아본 유투브 채널 청화수와 이덕일 이라는 분도 비슷한 주장을 하더라구요. 그냥 허무맹랑한 주장인것인지 저로서는 판단이 잘 안서서요.
@lsj38460989
2 жыл бұрын
항상좋은 방송감사합니다~
@말죽거리양상군자
Жыл бұрын
방방곡곡이죠 방방곳곳 ㅎㅎㅎ 잘 듣고 있어요. 황샘 화이팅
@kyungseok2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런 강의 너무 좋아요!!
@sangwoolee360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무영탑설화는 황룡사9층목탑의 아비지가 아니라, 불국사3층석탑의 아사달,아사녀로 인 줄로 아룁니다.
@sk.p4885
2 жыл бұрын
9층 목탑의 황룡사와 모전석탑지는 같은 구황동에 있어 가깝지요~ 구황동이 구황동인 이유는 "황"자가 들어 가는 절이 9개나 있어 9황동이더라 카는 썰도 있거니와요 감은사지 석탑은 진짜 아름답죠 "감은사지 3층석탑"에서 부터 불국사 "석가탑"으로 신라 3층 석탑양식이 완성이 되죠 조형미로써도 감은사에서 부터 석가탑이 정점을 찍습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석가탑은 한국 석탑의 마스터피스죠 승탑은 "부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왠만하면 큰절에는 부도가 꽤 보일껍니다 안에 고승의 사리가 물론 있지요
@강용원-b5c
2 жыл бұрын
현필 쌤 울누나이뿌고 맘도 고운데 쌤이 장가 가셨다는 정보를 접했네요 좋은강의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bongjoosong8687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를 하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몇 가지 오류가 있네요 전탑은 모래를 구워서 만든게 아니고 진흙을 구워서 만들었고 현존하는 탑 중에서 가장 오래된 탑은 미륵사지탑이 아니고 분황사탑입니다 우리나라에 소재하는 탑이 약1,000여개에 달하고 이것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단정하면 잘못이예요 참고로 2022년 현재 우리나라(북한제외)에 확인되는 탑과 탑부재는 확인된 것만도 1,800개가 넘는답니다. 그리고 이들 1,800개에 대한 탑과 탑재에 대해 조사도 이루어지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분황사탑에 대해 모전석탑이라고 하시는데 잘못된 표현입니다. 모전석탑이 가징 먼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산동성의 사문탑을 들 수 있는데요 사문탑과 분황사탑은 동일한 형식이 아닌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분황사탑은 인도의 스투파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모전석탑이라고 하면 안돱니다. 현재 명칭도 분황사탑으로 부르고 있답니다.
@낙타발걸음
2 жыл бұрын
??? 흙을 구운 벽돌로 목탑 형태의 탑을 만드는 것은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주변 환경상 건축재료의 수급 용이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봅니다. 모전석탑이라는 것은 벽돌형태를 모방한 돌로 쌓은 탑이라는 뜻이니, 바로 분황사탑이 그것입니다. 사문탑형식과는 무관하든 말든 왜? 그리 말하면 안됩니까? 자연재료의 수급상 벽돌 건축물이 없고, 석재를 직접 가공해 쓰던 신라의 방식으로, 자장율사 등 중국 유학파가 전해온 당나라 전탑형식의 탑을 새로이 만들었던 것입니다. 형태상 장안의 대안탑 등 전탑의 모양으로, 층마다 동양의 기와지붕 처마형태를 이루고있는데.. 인도의 어디 스투파가 그런 형태를 가지고 있는가요?
@bongjoosong8687
2 жыл бұрын
@@낙타발걸음 네. 먼저 전탑은 진흙으로 만들어 구운 것인데, 유튜브 강의에서는 모래라고 했기에 지적을 한 것이구요 다음 모전석탑은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벽돌형태로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쌓은 탑을 말하는데 이렇게 모전탑이라는 것이 가장 빠르게 나온게 611년인가? 중국 산동성의 사문탑이지요. 그런데 사문탑 보셨나요? 돌 자체가 벽돌이 아니고 쉽게 설명하면 시멘트블럭처럼 큰 형태이고, 네군데에 감실이 있는 분황사탑과 달리 사문탑은 내부로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기에 분황사탑과는 다릅니다. 그럼 전탑을 모방해서 나왔다고 하여 모전석탑이라고 하는데 전탑은 현존하는 것에서 가장 이른것이 중국 시안의 대안탑으로 알려졌는데 조성연대가 652년 현장법사가 지은 것으로 이후 무너져 현재의 모습은 9세기 이후로 알려지고 있죠. 그런데 전탑의 형태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방형의 전탑과 달리 중국의 다각형의 내부는 사문탑과 같이 비워있는 형태로 분황사탑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분황사탑이 634년, 미륵사탑이 639년, 대안탑 652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분황사탑이 조성될 당시에는 전탑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형이 동생의 모습을 보고 세웠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도 스투파는 가장 많이 알려진 원형기단의 산치, 바르후트 탑 등 거의 모든 탑들은 분황사탑과 같은 형태로 돌을 다듬어 쌓은 조성방법이구요, 흥미로운 것은 기원후 4~5세기에는 중인도 말와 지방에서는 우리에게 많이 익숙해진 방형기단의 스투파가 대량으로 조성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중국을 거치든 우리나라로 직접도입되든 우리로 말하면 고신라때 우리나라 방형기단의 스투파가 조성된답니다.
@낙타발걸음
2 жыл бұрын
@@bongjoosong8687 네 저도 그래서 '목탑'형식의 전탑을 만든 것이라 했지요, 인도식 원형 스투파의 제조방식이 애초에 돌로 벽돌 쌓듯 한 것이니까요.. 대안탑이 가장 크고 역사적 의미가 깊어 유명한 것이지, 지금 중국에서 현존하는 더 오래된 전탑의 증거가 없는 한, 648년 1차 대안탑 보다 분황사탑이 14년 정도 앞선 것은 사실처럼 보입니다. ( 물론, 분황사 건립시에 탑도 같이 조성되었다는 전제로요..) 그렇다면, 목탑의 형태를 모방한 형식을 신라가 창조했을까요?.. 전탑 유적은 없어도 사문탑 예로 보건데 저는 영 회의적으로 보입니다. 거대 대안탑을 만들기 전, 실험적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한 전탑들이 없이 어찌 거대사업이 이뤄졌겠을까 합니다. 척후도 없이 대병이 이동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요. 최고의 목판인쇄물이 오늘날 있다해서, 목판인쇄도 우리가 시작했다 한다면, 반박을 물리칠 치트키야 쥐었지만, 영 꺼림찍하니 수긍이 난망하죠.
@Wilson-ve6gv
2 жыл бұрын
대표 국보도 추후에 강의부탁드립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ballentinolee1616
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존경합니다. 전 애기 아빠인데요. 과거 EBS시절 공부와 관련없이 님의 요약정리를 전편 공부한적이 있죠. 문론 덕분에 3일만에 합격했지요. 둘째아들이 이 방송을 봅니다. 잘 설명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ksj670301
2 жыл бұрын
황룡사 9층 목탑 부분에서 말씀하신 전설은 석가탑(무영탑)을 만든, 백제에서 온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지라는 아름다운 저수지에 그 전설이 깃들어 있어요. 선생님께서 좀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zhaoyunzulong
2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지식을 클릭 한 번으로 얻는게 죄송스럽습니다.
@지투요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moveshot12
2 жыл бұрын
운주사 천불천탑이라.. 예전에 퇴마록에서도 나와서 뭔가 익숙한 탑이네요 ㅋㅋㅋ
@차차차-l1n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포로-c9x
2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썸네일만 보고 제우스, 너구리 등등 생각하면서 들어왔다
@raymonddodo
2 жыл бұрын
다음번엔 불상도 해주세요~~
@가을하늘-t2x
2 жыл бұрын
각 시대를 대표하는 탑들은 복원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황룡사지 9층목탑과 미륵사지 목탑과 석탑들.
@선이-k4f
2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하면 할 수록 이 나라,대한민국에서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칠거리-q4c
2 жыл бұрын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은 석가탑 2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황현필선생님!!
@빛임루시아
Жыл бұрын
참 명쾌하신 강의 감사합니다.
@noba7003
2 жыл бұрын
구독자입니다 요즘 아이폰 인공지능에 독도는 누구땅이냐고 물으면 한국땅이 아닌 13가지 이유가 나오는데 전부 읽어보니 80년생인 제가봐도 미처 몰랐던게 있더라구요 정도를 가는 황쌤이 반박 영상찍어주심 감사하겠어요 구글인공지능에도 문제있더라구요 고우나 미우나 삼성인공지능만이 ㅠㅠ 황쌤이 필요해요 도와줘요 황쌤~!!
@kkyeng3
2 жыл бұрын
다보탑 사진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oankiekim9128
2 жыл бұрын
전라도 화순의 운주사 강추합니다. 소박한 불상과 탑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미정-n2x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전자칠판 몇 인치인지좀 알려주세요. 브랜드도 알려주세요.
@shacos0402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얼마 전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에서 유홍준 교수님이 나오셔서 문화 설명하는 영상에서 덕흥리 고분이 나왔고 덕흥리 고분에 초상화와 글을 읽어 주시는데 덕흥리 고분 주인 은 (?)진 이라는 분이고 유주자사를 지낸 분 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유주는 우리나라에 없는 중국에 유주 이고 영락18년에 돌아 가셨다고 했으니 광개토태왕 18년에 돌아 가신거고 유주자사를 지낸 분이라고 하면 고구려 영토가 지금 지도를 봐도 북경아래 까지 인데 그럼 고구려 영토 설명이 잘 못 된건 아닌지요??
@aton7058
2 жыл бұрын
경천사 10층탑은 꼭 히스토리를 말해야겠네요
@힐링채널-z6z
2 жыл бұрын
타이완의 중국 군사기도를 보니까 중국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명들이 다있네요 이게 어떻게 된건지? 우리가 이리 넗었는지 몰랐네요.제나라의 이정기가 왜 뜸끔없이 나왔는지 몰랐는데 지도보고 역사을 보니까 알겠습니다 잠 재밋네요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y-rlee7261
2 жыл бұрын
요즘 초등 중학교에서 교과서에 문화재 부분이 있지만 가볍게 설명하고 끝나 버리고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문화 부분이 빠져 있어서 문화재 소개 시간이 사실상 없죠
@Korean-h5k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naroprincess8070
2 жыл бұрын
10:09 마치 석가탑(불국사3층석탑) 에 따라다니는 설화랑 아주 흡사한데.. 혹시 석가탑 설화를 황룡사 9층 목탑으로 잘못 설명 하신것 아닌가요???
@수레국화-t2s
2 жыл бұрын
경주 불국사탑 전설로 알았는데 아니었나요 듣고보니 구층석탑까지 짓느라 오래걸렸을것 같군요
@김군-w6j
2 жыл бұрын
탑 이야기 술술 하시는데 진짜 경탄..
@하늘우주선
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건데 고맙습니다
@모멘토-u7v
2 жыл бұрын
저의 무식을 벗어나게 해주신 황쌤님 짱~ 탑 강의 너무 좋아요 이젠 절에 가면 탑을 자세히 살펴봐야겠어요
@베이비샤크18호
2 жыл бұрын
고구려/백제/신라의 석탑과 목탑기술은 세계적인 최고의 탑들이였음!! 고려의 월정사지9층석탑과 용산 박물관 조선세조 때 만든 탑골공원에 있는 10층석탑의 예술미는 진짜 대박 세계 TOP 인듯!!
@사랑김-f7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난황금시계
2 жыл бұрын
운주사도 참 좋습니다. 탑을보면 우리조상님들의 소망을 봅니다. 용산 안에서 답답하게 서있는 석답을 보니 안쓰럽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쌤 넘나 감사합니다 🙏🙆♀️
@백살공주-v7g
2 жыл бұрын
귀한 가름침 감사 합니다
@EomSungJae
2 жыл бұрын
아..그 탑이 아니구나
@안동근-w7r
2 жыл бұрын
설민석 그놈처럼 얄팍한 지식이되지않게 많이 일께워주세요
@jopong777
2 жыл бұрын
안동에 전탑이 좀 있는 걸로 아는데 전탑에 대한 설명도 듣고 싶습니다. 일제가 갈아놓은 중앙선 옆에 있던 전탑이 수십년 기차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다가 얼마 전 철길이 이설되면서 전탑 옆 철길을 없애고 시원하게 낙동 강변에서도 보이게 되었어요. 애들에게 전탑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싶었는데 벽돌로 만든 탑이라는 것 밖에 이야기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98179820a
2 жыл бұрын
멋있는 선생님은뒤로한채 우리의 역사시간이 사라져가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미자-y5d
2 жыл бұрын
오!! 탑 요약 감사합니다 ~
@엔티티-m5y
2 жыл бұрын
T1의 제우스가...
@yelown
2 жыл бұрын
운주사 천불천탑 가볼만 합니다 ^^
@낙타발걸음
2 жыл бұрын
'탑'이란 본시 인도에서 성인의 무덤을 꾸며 장식하던 것으로, 사각 기단 위에 반구형의 거대한 몸체(파고다)를 만들고 그 꼭대기에는 첨봉에 원형장식들이 겹겹이 꿰어 꾸며진 형태의 '스투파'를 꽂아둔 형태를 가졌던 것이 원형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교가 중국으로 전해지면서는 건축 문화적 차이로 탑의 양식도 동양적으로 변하게 되며, 하부 형식에서는 여전히 크게, 하지만, 중국 건축물(목조)로 대체되었지만, 상부의 장식만은 그대로 계승되어, 현 동양 목탑의 원형이 만들어졌습니다. 그 명칭에서도 당초의 스투파 ㅡ> 타파 ㅡ> 탑 으로의 전이가 이루어지며 오늘날에는 탑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석탑은 그 목탑의 형태를 그대로 베껴 표현하던 초기 양식으로부터, 점차 정형화한 석탑의 디자인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는 당초 부처 무덤(사리장구)인 탑 중심으로 시작되었던 신앙의 핵심거점이 불상을 모신 금당(건물)중심으로 변화되면서, 탑의 갯수 또한 한 사찰내에 복수로 출현하는 등, 사찰내 오브제로서의 역할이 강해지고 신앙에서는 서브역할을 맡게되며 발생했습니다. 참고로, 남방불교에서는 버마 쉐다곤 스투파(or 파고다)처럼, 스투파가 가진 첨탑적 형식에 중점을 두고서 파고다가 그 형태에 복속된채 하부를 받치는 형태로서 변형된 양식을 가지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황룡사 구층탑의 장인인 아비지를 현진건의 소설 속 석가탑(무영탑)의 장인 아사달, 아사녀 이야기와 혼돈, 착각하신 부분은 수정이 필요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옛 분들이 사자를 직접적으로야 보지는 못하셨겠지만, 사자장식의 원형으로 삼았던 것은 전래된 도상이나 전술들에 따른 것이겠지, 무슨 티벳탄 마스티프가 국내에 왔겠으며, 설사 봤다 한 들 사자와 개를 헛갈려 했겠습니까? 무리한 억측으로 봅니다. 중국만 해도 남조에서는 옆 인도에서 들여온 사자에 대한 경험들이 있었을테고, 조선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도 북경에서 코끼리, 사자, 타조도 본 얘기까지 나오지않습니까? 형태가 실제와 달리 좀 엉뚱하더라도, 불탑에서의 조각은 사자를 표현한 석상들이지 다른 동물을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서로-w6x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kus4863
2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세요~
@베이비샤크18호
2 жыл бұрын
가야 허황후가 김수로왕과 결혼 할 때 인도에서 석탑과 불교문화를 가지고 들어왔잖아요!! 국가에서 국교로 공인하는 시기와 백성들이 믿기 시작한 건 다른 것 같아요!! 카톨릭도 고려시대에 들어와서 고려의 왕과 교황께서 편지도 주고 받으시면서 금속활자 인쇄기술이 유럽에 건너간 거잖아요!! 신기함!!!
@낙타발걸음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도 인도에는 석탑이 없고, 석탑양식은 빨라도 삼국시대 후기에서부터 나타나니, 허황후 석탑 이야기는 결국 후대의 창작일 가능성이 크지요.
@starnspace
2 жыл бұрын
방방곳곳(x) -> 방방곡곡(ㅇ)^^;;;
@김득수-w6u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선생님 간혹 잘 보고 있어요.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만 선생님 대학시절에 가셧던 부여 정림사지 5층석탑은 논두렁 사이에 있지 안았고 부여 읍내 중심지에 있어서 논밭이 없었고요.아마도 부여 왕릉을 보시고..추억이 헷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Lynyrdskynyrd-d3f
2 жыл бұрын
황룡사지 9층 목탑 복원모형이 실제모양이 맞는지 ?
@아이런-z7e
2 жыл бұрын
실물의 모형도면이 남아 있지 않아서 실제 모양은 알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론 경주 남산 바위에 탑이 조각되어 있는데 그것을 참고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wind_of_change_
2 жыл бұрын
황룡사지 9층 목탑 언젠간 꼭 복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시안-s7r
2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웬다이아-f7c
2 жыл бұрын
국보11호 미륵사지석탑 소풍때마다 갔는데 비가 와서 음산했어요. 황량한 벌판에 미륵사가 복원되기를 바랍니다.
@정병창-y8w
2 жыл бұрын
미륵사지 근처에 왕궁리5층 석탑도 있죠. 백제가 천도하려고 준비하던 왕궁 내부의 절에 있던 것으로 추정하죠. 그 앞에는 고도리 석불 입상 한쌍이 마주보고 있고, 가까운 곳에는 무왕릉으로 추정되는 쌍릉이 있습니다. 어렸을때 가끔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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