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헛제삿밥에 대해 굳이 설명을 해보자면... 안동의 양반집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구휼 차원에서 뭔가 나눠주고싶은데 그냥 나눠주면 자존심 상해하니... 어제 제사지냈는데 음식 남으니 그거나 좀 가져가서 자시소~ 하는 차원에서 거짓 제사밥을 차려 먹었다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아니 뭐 심심해서 차려먹은건 아니라구요....ㅎ
@user-oe9bj6hn9o
4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 배려가 있네여
@Lesser_Kim
4 жыл бұрын
뭔가 말다툼을 할때 "이 양반아!!" 하는 말투 풍습 이런것들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것도 예전에 조상님들이 말다툼을 하는 와중에도 양반이라며 서로를 높여주면서 기분은 그렇게 상하지 않게 서로를 배려하는 풍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말다툼을 하면서도 서로를 존중했던 조상님들 당신들은 대체..
@user-kb2df5oi9b
4 жыл бұрын
김정현 저는 그게 조선 말기에 신분체제가 완전히 무너져서 개나소나 양반이 된 사회 배경에서 기인한다고 알고 있긴 한데 님 해석이 좀 더 마음 따뜻해지고 좋네요
@user-fm5dd7km6f
2 жыл бұрын
추석인데 알고리즘에 설특집명절월드컵...감사하다
@Jyoonsang0902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16강짜리 월드컵에서 편집본으로 48분을 뽑을 수가 있을까 진짜 침착맨은 전설이다..
@dillyttinn
4 жыл бұрын
Wessex, Sussex, Essex인가 이렇게 있던거 같은데 고대 잉글랜드 어쩌구 베오울프가 어쩌구 강의실 안에서 교수가 발음할 때마다 묘한 웃음과 침묵이 흘렀던 게 기억나네요
@dillyttinn
4 жыл бұрын
@@bbbbbb9231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user-qm5bd3jm1y
4 жыл бұрын
이 듀오 너무좋아ㅋㅋㅋ
@SODARAN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니까 주펄씨는 음식에 대해 진짜 잘 아시네요. 역시 한식 전문가 주펄씨..
@pineapplepiejam
4 жыл бұрын
침펄 이상형 월드컵은 진짜 비유 맛집이다
@TrebleTrebleTreble
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할머니가 토란국 끓이시다가 아무도 손 안 대는거 알고 안 끓이심 ㅋㅋㅋㅋㅋㅋㅋ
@yunyun920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이러다가 나중에 토란국의 맥이 끊기는거 아닌가 걱정됨 ㅋㅋㅋㅋㅋ
@user-pq2cq5ts8y
4 жыл бұрын
토란국을 안먹는다니...
@user-fc3qd8mt9k
4 жыл бұрын
토란국 갑자기 먹고싶어지네ㅋㅋㅋ
@ynhong6783
4 жыл бұрын
아니 소고기 토란국 개꿀맛인디
@user-zp2lh4fr6g
4 жыл бұрын
토란국 대존맛인디요 그거 먹으려고 추석 기다리는데 ㅋㅋㅋ
@August-Von-Parseval
Жыл бұрын
돌고 돌아 다시 이 자리로.
@user-cg2jo9vh4e
4 жыл бұрын
설거지싫어하는데 침착맨님유튭틀어놓고하면 개꿀임 ㅋ
@happinesss_sss
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삼색나물 고르기 싫어서 목소리 높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ASK맨....
@user-mn6ic3ny6q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월드컵 중 제일 재밌었다 ㅋㅋ
@user-hd9iu2yf3w
4 жыл бұрын
35:40 명절음식고르다가 ㅅ ㅅ 남발
@user-yw1pn9kb4j
4 жыл бұрын
급발진 섹무새;
@user-dy5vo5pg8j
4 жыл бұрын
날개 ㅠㅗ
@user-qi5jf8ib8f
4 жыл бұрын
아오 시바 밥상머리에서 보다가 개당황했네
@the_honest_traveler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두 명인거 보고 침다닥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user-cc6wb5li6v
4 жыл бұрын
침다닥 펄다닥입니다
@user-yf7vo8oj6h
4 жыл бұрын
혼밥할때 침튜부보면 외롭지않다~~ 이말이야
@user-dz6nm4ep3n
4 жыл бұрын
오늘 설거지는 이미 다 해버렸으니 내일까지 묵혀뒀다가 보겠습니다
@user-bu2om4xn9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나랑 똑같으신분이네ㅋㅋㅋㅋ 설거지할때 보면 개꿀띠
@user-kl1ks1uq7x
4 жыл бұрын
35:10 아니 인트로에 야스맨이 왜 나왔나했더니만 ㅋㅋㅋ 그 와중에 한쪽으로만 하는 외야쓰 ㅁㅊㅋㅋㅋㅋ
@user-ts1sm3eh1e
4 жыл бұрын
에블바디 인트로
@OneBeanJinho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야스맨이 어딨어요??
@a2se
2 жыл бұрын
로봇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면서 몰래듣다가 혼자 미친듯이 웃었네ㅋㅋ
@user-fs9oj7qj9r
4 жыл бұрын
맨위에 글씨 살짝가리는거 개열받네 하..
@jsl8497
4 жыл бұрын
와 씨 님 때문에 발견했으니까 이 글 신고해도 되나요?
@hkgfjufvgy55
4 жыл бұрын
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님 때문에 급 불편해짐;;;
@user-yf7vo8oj6h
4 жыл бұрын
아 불편해..
@KaMo03
4 жыл бұрын
이번꺼 쥰내 웃기네 ㅋㅋㅋ
@user-ur7pw6cv9y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거의 50분동안 개꿀잼으로 봤네 ㅋㅋ
@_zarathustra_
5 ай бұрын
설기념 오랜만에 침투부 한잔 하러왔습니다
@ddiddoo-1065a3
4 жыл бұрын
호민아조씨 목소리 너무 듣기 죠음 꺄륵
@user-gg6zw3dh1j
4 жыл бұрын
46:00 나혼자 산다 중국집에서 떡국을 시킨 사람이 있다?
@Lesser_Kim
4 жыл бұрын
한때 중국집 제육덮밥에 꽂혔던 적이 있어서 공감
@chunjaaaaa
Жыл бұрын
설 명절때마다 보러옴
@user-ko5bd1qv4v
4 жыл бұрын
굵직한 영상들이 차곡차곡 쌓이니 연초부터 든든하네요
@chup_soso
4 жыл бұрын
26:00 동그랑땡에 당근 킹받네..;;;
@user-pz4sz1fp2j
3 жыл бұрын
추석이라고 이게 뜨네 ㅋㅋㅋㅋ
@user-jp1wx6sy2w
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봐도 개꿀잼이네
@Sonamon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흥흥흥~ 이거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
@dldhkstj
4 жыл бұрын
설날음식 월드컵이 아니라 그냥 편식 월드컵이구만 ㅋㅋㅋㅋㅋ
@TrebleTrebleTreble
4 жыл бұрын
침펄토론 다시 해줘요!!!!!!! 주제 무한히 많이 나오는데
@MikiHa77
4 жыл бұрын
침펄 월드컵 보면서 왠지 침펄토론의 재림을 보는 것 같은 나... 괜찮은걸?
@Pee_Bright
4 жыл бұрын
늘 그렇듯 언제나 자극적인 인트로야 ㅎㅎ
@user-xm7bh7xv7d
4 жыл бұрын
오늘 무슨 날입니까? 너무 행복하네요
@Qwer-ph9gf
Жыл бұрын
43:50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갈비이야기-쭈
@user-pe1le8tb1f
3 жыл бұрын
숙주 .집에서 먹는 곰탕이 시큼하다니? 쉰 것 먹은거 아냐? ㅋㅋㅋㅋ 😆
@fiatluxxz
Жыл бұрын
아 명절음식 너무 먹고 싶어짐 이거 보고
@user-li2vv6ho2v
4 жыл бұрын
자막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r1mm5lk7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친가가 안동이라 안동얘기나올때 넘 웃기네 어릴때 상어고기 많이 먹었고 족보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ㅋㅋ
@user-xq8ch3yh5b
4 жыл бұрын
36:19 살색나물 ㅗㅜㅑ
@hyoriethejindo
4 жыл бұрын
야스맨ㅋㅋㅋㅋㅋㅋㅋㅋ
@dudwjd
4 жыл бұрын
야쓰가 뭐임?
@user-li2gm9jm6j
3 жыл бұрын
@@dudwjd 섹 ㅅ
@Caym53
4 жыл бұрын
설은 역시 떡국이지~~
@suabsusjsbv
4 жыл бұрын
13:29 바퀴벌레 미쳣네 ㅋㅋㅋㅋㅋㅋ
@user-je4hj7rd5h
4 жыл бұрын
16강인데 50분동안 영상뽑는것도 대단하다
@user-uv5mt9mq9n
4 жыл бұрын
봄기운이 스르르~
@user-hb3xq5yz4x
4 жыл бұрын
침착맨님 매번 좋은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그동안 영상을 쭉보면 침착맨님께서 삼국지 이야기에관해 엄청난 지식이있으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침착맨님의 입담은 대한민국을 흔들기 충분한즐거움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삼국지 이야기를 침착맨님만의 입담으로 풀어나가는 컨텐츠를 진행하는게 어떠한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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