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여러분들 혹시 '제1호 기상캐스터'로 알려진 김동완 전 기상청 기상통보관을 기억하시나요? 1970년대, 80년대 항상 친근한 모습과 목소리로 일기예보를 전해주시던 분인데, 안타깝게도 15일 향년 89세로 별세했습니다. 1935년생인 김동완 전 통보관은 1959년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에 입사하여 예보관으로 일을 하다가 1970년대 동양방송(TBC) 등에서 날씨를 전하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고인은 평생 기상캐스터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다만 2000년도에 정치에 뛰어들면서 큰 상처를 받고, 말년 고생을 했습니다. 고인의 파란만장한 삶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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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성창힐】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별세 향년 89세, 선우용여 오열 사망원인, 가족 없이 썰렁한 빈소 장례식장 조문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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